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3절



113.

쇠사슬로도 아무도 그를 묶을 수 없었는데, 그가 자주 쇠고랑들과 쇠사슬들에 묶였으나, 그에게서 쇠사슬들이 끊어지고, 쇠고랑들이 부러졌으며, 아무도 그를 제어할 정도로 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밤낮 늘 산에서와 굴무덤들 안에서, 소리지르며 자신을 돌들로 내려찍고 있었습니다.

[쇠사슬로도]

누군가 그들을 제어하기 위해서. 쇠사슬을 해봤다는 것입니다. 자기가 스스로 쇠사슬을 묶지는 않죠?

[아무도 그를 묶을 수 없었는데]

세상적인 방법으로 귀신이 강한 사람을 묶고 보려는데 안되는 것입니다.

[그가 자주 쇠고랑들과]

쇠고랑은 손과 발에 끼는 겁니다.

[쇠사슬에 묶였으나]

장정들이 몇 명이 쇠고랑들과 쇠사슬로 묶으려고 했으나. 쇠사슬들이 끊어지고 얼마나 귀신들린 사람이 힘이 좋으면 쇠사슬이 끊어집니다. 팔다리에 묶었는데 끊어지고 쇠고랑들이 부서졌다는 것은 엄청난 괴력이죠.

[아무도 그를 제어할 정도로 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덤에 사는 사람은. 세상에 제어가 되지 않는데 쇠사슬. 쇠고랑 팔과 발목을 묶어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이 집에서라든가 묶었겠죠? 그런데? 거기서 묶였는데 나와서 무덤에서 사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요? 귀신이 강해지면? 힘이 좋아집니다. 귀신의 힘이라 그러죠. 성령님이 강해져도 힘이 좋아지는데 삼손처럼...... 거꾸로 귀신이 강해져도 힘이 좋아집니다. 그 힘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귀신들린 사람 하나가 있으면 7명이 잡아야 합니다. 귀신을 감당할 수 있는 정도는 3명인데 7명이면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는 것입니다. 한 명은 몸 잡고 해서 7명 이 잡지 않으면 제압이 안됩니다. 이때 7명 정도가 잡아서 어떻게 묶었는데? 그것도 안 될 정도로. 다 끊어질 정도로 엄청난 괴력입니다. 쉽게 말하면. 귀신들린 사람 가운데 최고 높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강한지? 인간으로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불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 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7명이 못할 정도면 사람은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밤낮]

보통은 잠을 자는데 잠을 자지 않습니다. 우리가 나이 먹어서 불면증이 있습니다. 불면증은 귀신이 강해서 오는 현상입니다. 불면증은 잠이 안 오는 게 나이 먹으니까 뇌에서 오는 현상인데 귀신이 강해지면 잠이 오지 않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잠을 준다고 되어 있는데 성령님이 충만에도 잠이 안 옵니다. 안 자도 살 수 있습니다. 기도 많이 하면 잠이 안 와도 살 수 있습니다. 거꾸로 귀신이 강해져도 피곤하지 않습니다. 힘이 넘쳐납니다. 희한한 것입니다.

[]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산에서와 굴무덤들 안에서]

아무도 없는 것이죠. 귀신의 강해지면 분리를 좋아합니다. 마을에서 못 삽니다. 분리됩니다. 오늘날 세대가 그런 세대입니다. 뭐냐면 자폐! 자기 혼자 사는 것입니다. 방에서 게임하고 삽니다. 이런 자폐가 대한민국의 영적으로 40만에서 60만명이 됩니다. 일본은 백만이 넘었습니다. 아무도 만나지 않습니다. 이런 자폐들은 귀신이 강해서 오는 현상입니다. 잠을 안 자고 불면도 귀신의 세계입니다. 혼자 있으려는 자폐도 귀신의 세계입니다. 혼자 기도하고 친구 없이 혼자 생활하는 것들. 하나님의 세계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자꾸 뭉치려고 뭉쳐서 하나가 되려고 합니다. 어울리려고 합니다.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세대는. 귀신이 아주 강한 시대입니다.

옛날에는. 동네 아이들끼리 몰려다니면서 같이 놀았습니다. 어린 성도들이 몰려다니면서 놀고 있습니다. 좋은 것입니다. 은혜가 떨어지면 어릴 때라도 따로 떨어져서 혼자 있습니다. 성령이 강할 때는 어울리려고 합니다. 재미있는 현상입니다. 그런데 지금 사람들은 다 따로따로 입니다. 귀신이 강했습니다. 꼭 산이나 들을 가지 않더라도. 자기만의 음침한 세계에 빠져들곤 합니다. 그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배타적이 되고. 갈등적이고 협조적이지 않습니다. 지금은 사회에서 갈등이 많습니다. 이 귀신의 역사입니다. 하나됨을 방해합니다. 쉽게 깨져버립니다. 옛날에는 연애할 때 평생 두세 명밖에 만나지 않습니다. 요즘은 매일 바뀐답니다. 연애할 때도 사람들이...... 이게 좋지 않은 것입니다. 이게 하나됨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귀신의 역사인데......

[소리지르며]

소리 지른다는 것은 자기의 울분이나 상처들을 토해내는 것입니다. 귀신이 강하면 울분이 생깁니다. 그래서. 한이 자꾸 안에서 역사합니다. 내가 서운했던 것 열받았던 것 기분 나쁜 것. 과거의 상처들 쌓여서 토해내집니다. 이건 귀신이 우리 안에서 인간의 마음에서 상처를 줬기 때문에. 우리는 육신적으로 마음 판이 있습니다. 거기서 고통을 느끼는데 아픔을 느끼니까 소리 지르는 것입니다. 귀신이 안에서 역사할 때. 우리는 소리를 지릅니다. 그래서. 고함을 치고 발버둥칩니다. 귀신에 의해서 울기도 하고 괴로워합니다. 또 하나님에 대해서 원망하기도 합니다. 귀신의 역사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해야 되는데 원망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에 대해서 분노합니다. 이게 귀신의 역사입니다. 지금의 배우자라든가 자녀에 대해서 열받아서 소리지르는 것, 이런 것들이 귀신이 강해서 나오는 현상입니다.

[자신을 돌돌로내려찍고 있었습니다.]

자해하는 것입니다. 자해는 귀신이 강할 때의. 현상인데 자기를 스스로 괴롭히고 고통을 줍니다. 귀신의 역사입니다. 나는 나쁜 놈이라고 나는 죽일 놈이야 하면서 자책하며 스스로를 괴롭힙니다. 스스로를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죄를 회개하는 쪽으로 나쁘다고 하면 되는데 귀신이 역사하면은 나쁜 놈이라고 너희들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라고 느끼고 내가 없으면 너희들이 좋을 거라고 이상한 논리를 펴게 됩니다. 자기를 자해합니다. ‘나 때문에 힘들었지 없어져 줄게이런 구조를 만듭니다 귀신들이......

교회를 나왔다가도 한동안 안 보입니다. ‘집사님. 나 때문에 힘들었죠? 내가 없으니까 좋죠.’ , 이런 사람들이 귀신이 강한 사람들입니다. 굉장히 논리적인 것 같지만 귀신의 역사입니다. 귀신은 상대방을 아프게 합니다. 말 잘 들으면 되지? 그러지 않고 상대방의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귀신만은 현상 가운데 하나가 자기 자신을 미워합니다. 자기에 대해서 자기를 추락시킵니다. 나는 죽어 마땅하고 지옥가야 마땅하고. 실제로 지옥 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게 철든 것이 아니고 귀신의 자극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도 자기 자신을 상해합니다. 돌을 던지고 유리창을 깨고 파괴시키고. 나중에는 물건도 부숴버립니다. 귀신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는 화초를 잘 키우고 동물을 잘 키우는데. 귀신역사하면 동물들을 괴롭히고 때리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인간이 귀신이 강해지면 힘이 제어가 되지 않아서 스스로 제어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가 뭡니까? 처음부터 이런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과정입니다. 맨 마지막 과정입니다. 중간에서 자기가 잡을 수 있습니다. 자기가 안 잡는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사람들이 말합니다. 귀신 때문에 그렇다고 웃기지 마세요. 네가 귀신을 잡지 않은 것입니다. 인간의 영은. 되기 전에 잡을 수 있습니다. 이러면 안 되지. 내가 돌아서야지 하고. 이것이 종교입니다. 우리는 종교를 나쁘다고 그러죠, 사실은. 종교가. 이런 것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종교가지면 좋아진다고 하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종교는 우리 영이 귀신들을 잡아서 컨트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종교는 귀신을 잡는 것은 가르쳐주지만 쫓아내지는 못합니다. 쫓아내는 것은 기독교에만 있습니다. 종교는 귀신들을 억제는 시켜줘서 악화는 되지 않게 하지만 쫓아내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치료가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은 귀신들을. 방치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 것입니다. 스스로 어거해야 합니다. 이렇게 심해지기 전에 징조들이 있는데 그냥 놔둔 것입니다. 징조가 보일 때 교회가고 기도하고 억지로 말씀보고 억지로 찬송하는 억지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귀신역사할 때 억지로 하는 세계 이 온유의 세계도 하나님의 세계입니다.

억지라는 것을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온유가 안되면 절대 마귀를 이기지 못합니다. 온유는 말에 재갈 물리다가 원 뜻입니다. 요즘 원어를 공부하면서 원래 뜻을 파악하지 않습니까? 억지가 뭐냐 하면 말해 재갈물리다입니다. 말은? 자기 하고 싶은 대로 하지만 재갈을 물리면 꼼짝마라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귀신을 컨트롤할 수 있느냐 하면. 내가 억지가 필요한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억지로 하는 것, 이것이 방법입니다. 옛날에 전도사는 처음 왔을 때. 산상수훈할 때 억지라고 하니까 처음 배웠다고 했습니다. 귀신은 억지로 한다니까.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억지로 할 수 있는 자기를 개발시키는 것이 귀신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남이 나가라 나가라.’ 한계가 있습니다.

인간이 자기 스스로가 귀신을 환영하고 받아들이고 하나가 될 때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본인의 마음속에 억지로 이기겠다는 마음이 있으면 마귀를 이기는 것이 인간입니다. 결국 축사는 남이 하는 것은 한계가 있고 자기 자신이 하는 것입니다. 내가 내 스스로 귀신과 싸워 이겨야 하는 것이지 은혜 받으면 되겠지? 좀 도움은 되지만 결론은 되지 않습니다. 결론은 자기 자신입니다. 자기가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쫓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축사는. 결코. 외부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처음에는 외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내 안에 억지로 쫓아내는 마음이 생길 때까지는 필요합니다만 결론은 축사는. 자기가 쫓아내는 것입니다. 귀신이라는 것이 우리한테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귀신은? 앞으로 좋아지겠지가 아닙니다. 내가 억지로 싸워서 이기려고 하는 마음이 생길 때부터 평안이 깃들게 됩니다. 그래서. 밖에 있는 자연계, 역사하는 귀신들 중요하지 않습니다. 뭐가 중요합니까? 내 안에 귀신이 중요합니다.

뭐 옛날에 처녀귀신? 그런 건 없습니다. 공동묘지, 귀신. 그런 건 없습니다. 귀신의 집은 인간입니다. 귀신은 밖이 집입니다. 사람 몸 밖을 나가면 지옥에 갑니다. 우리 안에 있다. 나가면 지옥으로 갑니다. 우리 몸 밖을 나가면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허름한 집의 폐가에 있다. 병원에 있다. 음침한 다리에 있다. 전부 거짓말입니다. 말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밖에 귀신이라고 표현한 성경 구절은 없습니다. 우리 몸 안에 있는 것이 귀신입니다. 귀신은 나가자마자 지옥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가기 싫어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집을 삼고 있는데 이 귀신들이 우리에게 믿음을 저해시키고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하는데 믿음이 무엇이냐? 믿음은? 내가 귀신과 싸워 승리하겠다는. 억지하려는 마음 이런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을 자꾸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믿음은 개념이 아니라 상념이 아니고 현실적인. 내가 귀신을 쫓아버려야겠다, 이겨야겠다, 이런 것들이 믿음입니다. 이 죄를 회개해야겠다, 이런 것들이 믿음입니다. 죄 지으면서 용서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이게 믿음이 아닙니다. 죄를 지었으면 회개해야겠다, 이런 것들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파워가 있습니다. 믿음은 상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나중에 나를 용서해주시겠지! 이런 것들은 믿음이 아니라 마귀입니다. 믿음은 현재 내용에서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내용들에 대해서 싸우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천국으로 인도합니다. 믿음은 항상 긍정적이고 도전적이게 됩니다. 믿음이 없으면 마귀와 함께 살지 뭐 하고 지는 것입니다. 믿음이 없으면 죄를 지어도 해결할 마음이 없습니다. 뭐 죄지을 거 회개하면 뭘 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를 내 놔둡니다. 연어가 물을 거슬러 올라가죠? 신기합니다. 어떻게 폭포를 거슬러 올라가겠습니까? 이런 것들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도저히 할 수 없는 것을 하게 합니다. 우리가 볼 때 귀신은 커 보입니다. 그런데 이거를 이기는 것이 믿음입니다. 쫓아내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그래서 우리 믿음을 강화시키고 믿음대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큰 귀신도. 우리는. 나가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중환자들이 아닙니다. 귀신들에 대해서 분노하고 쫓아버리고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이길 수 있는 것입니다. 어떤 귀신들도 이길 수 있습니다.

이길 수 있다고 믿고 싸우면 이기는 데 스스로가 싸우지 않아서 지는 것입니다. 과거의 패배의 경험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싸우지 않아서 패배한 것이지 싸우면 이깁니다. 내가 싸워서 귀신이 나가지 않더라도 싸우려는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도 귀신에게. 두려움을 주게 됩니다. 귀신은? 자기 이야기를 하면은 긴장합니다. 특히 예수님의 이름을 말하면 더 긴장합니다. 우린 귀신을 대할 때 마음을 강하게 먹고 세게 먹고 귀신을 향해서. 담대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 그들은 우리의 밥이라고 했습니다. 기골이 장대하고 가난한 땅에 있는 그 자손들은 향해서......그들처럼 우리도 그것들을 우습게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귀신을 우습게 봐야 합니다. 무서워하면 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귀신과 싸울 때 마음을 세게 먹어야 합니다. 우습게 봐야 합니다. 자꾸 귀신을 제압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입술로도 억지로 축사를 하게 됩니다. 선포를 억지로라도 해야 합니다.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은 나가라이렇게 하지 않으려고 처음이나 합니다만 그래도 처음에는 억지로 하는 것입니다. 억지가 믿음입니다. 억지로 잡고 하다보면. 귀신들이 신기하게 약해집니다. 성령이 충만할 때 마음을 다잡고 귀신에게 거울보고 축사를 하면 이상하게도 평강이 찾아옵니다. 마음이 편해집니다. 귀신과 싸우려면 우리는 이길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기를 컨트롤하면서 귀신을 이겨야 합니다. 이 군대 귀신은 사실 우리 안에 있는 것들은 이 사람보다 훨씬 더 작은 귀신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충분히 쫓아내고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명령에서 귀신들을 쫓아내고 우리의 영적 파워를 길러야 합니다. 그렇게 습관이 되면. 평온한 삶의 원조가 되는 것입니다. 귀신은 우리 마음의 갈등을 줍니다. 귀신을 우리는 자꾸 쫓아내는데. 그에 붙었던 눈에 붙었던 입에 붙었던 목에 붙었던. 붙은 장소를 향해서 손을 얹고 계속 축사하고 싸워서 반드시. 귀신을 쫓아내고 천국에 가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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