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6절



116.

그분이 그에게 물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말하기를, “군대가 제 이름인데, 우리는 많은 자들입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시죠

[그에게 물었습니다]

그는 군대 귀신들린 무리들이죠 축사할 때 더러운 영아 나와라명령이 떨어지자 예수님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이여 괴롭히지 마십시오하니까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때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질문이 들어간 겁니다 귀신에게 이름이 있느냐? 하는 것인데 귀신은 이름이 없습니다 마귀도 이름이 없습니다 구원 받으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는 데 구원을 잃어버리면 생명책에 이름이 지워집니다 구원 안 받은 사람은 아예 이름이 없습니다 산상수훈에서도 내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하니까 예수님께서 나는 너를 너희를 알지 못했다라고 과거형으로 기록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된 적이 없었으니까요

하나님에게는 오직 구원받은 자에게만 이름이 있습니다 아브람에서 아브라함으로 이름이 바뀌어집니다 야곱이 이스라엘로 이름이 바뀌어집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바뀌어진 이름입니다 시몬이 아니라 베드로.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들에게만 이름이 기록되고 더 나아가서 마귀라는 것도 명칭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사탄도 명칭입니다 이름이 아니고..... 우리가 물고기, 연어라고 할 때, 연어에게 갑순이는 없어요 연어지 갑순이는 없습니다 연어는 명칭이지 이름이 아닙니다 이름은 개인의 고유적인 형태입니다

 

귀신들도 이름이 없습니다 더러운 영입니다 사복음서에 처음으로 등장되는 내용입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하는 것은 귀신들이 갖고 있는 이름들이 많은데 갑돌이, 갑순이가 아니라 여기서 말하는 이름은, 그 이름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해해서 축사할 때 너 누구냐?“ 이건 말도 안 됩니다 너 누구냐?”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그 사람이 나는 너의 할머니다라고 말합니다만 더러운 영은 이름조차 없습니다 그냥 더러운 영입니다 우리가 누구냐?” 묻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누구냐?“가 어디 있습니까? 귀신들은 예수님께서 여기서 이름을 물어본 것이 아니라 이것은 이들의 모습을 지금 총체적인 너희들의 모습이 무엇이냐를 알려주는 것입니다

귀신들의 개별 이름을 예수님께서 물어본 것이 아니라 총체적인 너희들의 신분을 드러내 봐라는 것입니다 왜일까요? 왜 정체를 드러내는 것일까요? 그것은 제자들이 따라왔고 귀신들은 거짓말 하기 때문에 그 거짓말을 믿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귀신이 드러날 때 예수님께는 거짓말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능력 때문에 그들이 그 귀신들이 바른 말을 하게 됩니다

[그가 말하기를]

군대 귀신 들린 사람 한 명입니다

[군대가 제 이름인데, 우리는 많은 자들입니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군대가 제 이름입니다 군대가 이름이다? 여기 수천 마리 귀신이 안에 있는데 그 귀신의 모습에 대해서 한 양상이 군대라는 것입니다 군대는 army입니다 군대 귀신이라는 것은 군대라는 양상을 가지고 있는 귀신이라는 겁니다 엄청 많은 양의 귀신이 함유된 것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많습니다이거는 귀신이 한 말입니다 왜냐하면 축사할 때 더러운 영, 한 명이에요 마리수를 계산하죠 귀신은 한 마리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몸에 있는 귀신을 2마리 들어 있다면 실제 두 마리는 아닙니다 그 한 마리가 군대라는 사실입니다 이걸 드러내는 이유가 축사를 이해해야 하는데 1마리 들어있다면 1마리 나가면 끝입니까? 아닙니다 한 마리가 군대입니다 우리 안에 들어있는 귀신은 한 마리가 한 마리가 아닙니다

한 마리가 군대로 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군인들이 100, 200명 소대 중대 대대 연대 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죠 이 군대들이 단체로 행동합니다 군대가 떼로 행동하게 되죠 분명히 하나의 적에 대해서 함께 싸우는 것입니다 옛날 구약에서 미디안 대군이 몰려오고 실제 많은 미디어 대군에서 두 왕의 지휘아래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그 두마리 왕 밑에는 많은 부하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느끼기에는 미디안 대군이 어마어마한 숫자지만 실제로는 두 마리에 불과합니다 이제 우리가 축사할 때 축사에 대응하는 것들은 한 마리가 아니고 그 뒤에 많은 귀신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귀신이 머리를 쥐든 심장을 쥐든 목을 쥐든 한 마리가 아니고 한 마리처럼 행동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축사하는 대상들은 군대처럼 행동하기 때문에 수천 마리 수만 마리도 대대, 군대, 사단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하나의 통일된 행동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하나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싸움은 일대 백대 일대 만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귀신이든 밖에 있는 귀신이든 우리의 싸움은 일대일이 아니라 일대 천입니다 그래서 1명이 천을 쫓는다는 말씀이 나오죠 어떻게 1명이 천명을 쫓습니까? 세 명도 꼼짝 마라인데...... 영적인 싸움에서는 1명이 2000명을 쫓아냅니다 실제로 다윗의 부하들도 누구누구는 1명이 860명을 죽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3000명을 죽입니다 이건 귀신들과 싸울 때 묘사한 것인데 그 하나가 하나가 아니고 다 떼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군대 귀신이라는 것은 이름이 아니고 귀신의 양상입니다 이 사람만이 아니라 모든 영적 싸움에서 있는 양상이라고 알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도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기본적인 양식은 똑같습니다 많이 들어있습니다 많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귀신들이 세 마리다 그러면 그 세 마리가 아니고 300마리, 3000마리 보통 한 마리당 함유된 귀신이 기본 100은됩니다

저도 축사할 때 혼란스러웠습니다 아니 300 마리가 나가는 때가 있고 500마리 나갈 때가 있고 그러면 진짜 두 마리입니까? 두 마리 왕만 보여주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거를 증명해 주시기 위해서 풀이해 놓은 것입니다 2000마리 돼지 떼에게 들어가죠 적어도 돼지 한 마리에 한 귀신은 들어갔다는 것이죠 그럼 최소한 2000 마리가 되죠 군대라는 것은 6000명 이상입니다 로마에서 군인들이 군대라는 말은 6000명 최하 단위입니다 여기서 귀신은 6000마리 이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6000마리 이상의 돼지들에게 들어간 것입니다 최소한 이천에서 육천마리 라고 봐야 합니다 최대한의 크기는 무한대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 사람들이 과거에 적과 싸울 때 보통 수만 명과 싸웁니다 천단위가 많지 않습니다 이것은 개인적인 수만 마리일 수도 있습니다 최소한 여기 귀신은 이천에서 6만 말일 수도 있습니다 엄청 귀신이 많은 것입니다 그 많은 애들 귀신들이 우리에게 공격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이 들어오게 되면 하나님을 반역하고 우리의 믿음을 추락시키고...... 그들의 목적은 한 가지입니다 다 지옥으로 끌고 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을 얻었습니다 끝났느냐?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디안이 들어오고 가나안 족속과 싸우고 여전히 계속 전쟁은 있습니다 영적 전쟁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전쟁에서 계속 승리를 통해서 구원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마치 남한과 북한이 휴전 상태에 있죠 전쟁이 끝난 게 아닙니다 언제든지 싸움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세면 못 들어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약하면 들어옵니다 우리가 구원안에 있다 할지라도 내용이 약해지면 세지는 것입니다 우리를 먹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절대 얘네들이 사라지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받았다 할지라도 죽을 때까지 적어도 블레셋 귀신은 있습니다 최소한도...... 그래서 긴장을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요 군대 귀신들린 사람이 과거에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과거에 열심히 성전에 가고 예배드렸던 사람일 겁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귀신들이 와서 지금은 다른 삶을 사는 것이죠 신앙생활은 고정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싸움입니다 끊임없는 싸움! 우리가 구원을 얻어서 하나님 은혜 가운데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계시와 은혜 가운데 연구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힘이 약해지면 다 사라져 버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엄청난 하나님 앞에 대적자로 돌아서는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끊임없는 싸움 그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싸워야 하는데 그 대상은 수만 마리 수천 마리라는 것입니다 그들과 싸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한 마리는 일반적으로 네 영과 싸워서 맞설 만한 사이즈로 이해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세 마리면 세 배 정도 내보다 힘이 센 것입니다 이 말이 수는 여기서 군대에서는 한 마리로 보여집니다 우리가 영의 세계를 이해할 때 1명 들어왔는데 그게 아니고 무지많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엄청 많은 귀신들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들어올 수 있는 양은 무한대입니다 영이 들어오는 거니까...... 우리 마음에는 못 들어옵니다 몸에는 들어오지만 마음에는 하나님만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성전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귀신의 몸에 들어와서 영 밖에 있습니다 마음 밖에 있습니다 몸 안에 있습니다 몸은 귀신의 집입니다 마음은 하나님의 집입니다 재미있죠 우리는 우리 귀신의 집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집입니다 공존하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싸움이 항상 일어납니다

영적 싸움의 현주소는 밖이 아니라 우리 안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안에서 싸우는데 매일 마귀와 싸우고 싸움이 쉽지 않습니다 이스라엘이 계속 싸우는 것입니다 신앙의 목표는 끝까지 구원입니다 기업의 목표는 존립이 목표이죠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는 구원이 목표입니다 끝까지 구원을 잃어버리지 않고 끝없는 싸움을 귀신들과 하게 되어서 구원을 유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5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