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0절

110.

바람이 멎었으며, 큰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바람이 멎었으며]

당연하죠. 예수님 말씀하시는데 자연계가 당연히 순종해서 말을 듣게 됩니다.

[큰 고요함이 있었습니다.]

당연하죠. 물결이 치지 않고 평평해진 것입니다. 급작스런 일이죠. 진짜 큰 지진이 일어나서 물결이 치고 바람이 확 불면서 죽을 것 같은 상태에서 죽는 줄 알았는데 예수님의 말 한마디에 모든 게 바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왜 제자들에게 이런 기적을 보여주셨을까요? 그것은 제자들에게 믿음의 훈련을 위한 것입니다. 그냥 바다를 건너가서 병들을 고쳐주면 되는데 예수님께서는 내가 영계의 주인이며 자연계의 주인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누가 주인이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구를 신뢰하고 따를 때 따르는 그분이 주인이면 자신감이 생깁니다. 믿음에 담력이 생깁니다. 내가 따르는 존재가 아무것도 아니면 위축되죠. 왜요? 줄을 잘못 선 것이니까요? 그런데 내가 지금 따르는 존재가 세상에 자연계를 꼼짝 못하게 하시는 분이라면 기가 사는 것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한 청년에 불과한 줄 알았는데 세상에 눈으로 보니까, 제자들은 기분이 엄청 좋았을 것입니다. 극적인 상태인데 죽을 줄 알았는데 내가 예수님을 따랐던 예수님께서 한마디에 자연계가 반응하니까 어깨가 올라갔을 것입니다.

자식들이 아버지 위신이 올라가니까 와! 하는 겁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님은 작은 분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 자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을 많은 분들이 의기소침해지고, 약해지는 이유는 내가 믿는 예수님에 대한 파워와 능력에 대한 과소평가, 능력에 대한 불신이 섞인 것입니다. 어릴 때 저는 성경책을 속에 넣고 다녔습니다. 창피해서...... 국민학교 2학년 때 3학년 때 항상 안 들고 다니고 성경책을 작은 것을 뱃속에 넣고 다녔습니다. 부끄럽더라고요. 나중에 중학교에 들어가서 많은 친구들 앞에서 기도를 일부러 오래 합니다.

왜냐하면, 내가 믿는 예수님이 사람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당당히 말을 하고 선생님께도 다른 사람에게도 당당히 말합니다. 고등학교 때에는 친구들과 같이 기도합니다. 식사 시간에...... 왜요? 내가 예수님을 자랑스럽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내가 자랑스럽게 여기는 예수님이 작은 분이 아니고 엄청 큰 분이라는 걸 깨달아야 합니다. 왜 사람들이 좌절하느냐 낙심하느냐 그것은 내가 누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며 신뢰가 거짓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하지만 그 신뢰가 왜 잘못됐느냐? 진짜 믿으면 목사가 자살한다는 것이 있을 수 있습니까?

우린 때로는 우울증에 빠질 수 있습니다. “난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별 볼 일 없어” 하는 말 때문에 우울증에 빠집니다. 그런데 내가 믿는 예수님이 크다면 빠질 일이 없습니다. 그는 나를 도와줄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나와 한 배를 탔기 때문입니다. 운명 공동체입니다. 한 배에 계시니까 예수님도 같은 운명인데 예수님과 나는 한 운명입니다. 예수님을 이해할 때 나랑 다르다 아닙니다. 같습니다. 한 운명입니다. 그러니까 두렵고 겁날 게 무엇이 있습니까? 우리는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린 담대한 마음으로 자연계를 극복하고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재난의 위험도 있습니다. 그때도 담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손끝 하나 상하지 않게 해 주신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재난을 주는 어둠의 영들이 우리에게 굴복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재난의 영과 싸운 적이 있습니다. 많이 싸웠습니다. 재난의 영이 있습니다. 싸웠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많은 재난이 위험을 당합니다. 그러나 재난을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지옥 가는 사람이야 그렇겠지만, 우리는 재난을 주는 어둠을 물리칩니다. 위기의 순간에 우리는 겁날 것 없습니다. 침몰의 위험 배가 파선당하고 자동차가 사고 나고 기차가 탈선하고 많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손끝 하나 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를 이길 자가 없는 것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마귀들은 인간을 죽인 다음에 지옥에 끌고 갑니다. 그렇죠. 사고를 통해서 왜 마귀가 역사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역사하면 그런 일이 생기지 않습니다. 많은 재난들은 마귀가 안에서 역사해서 귀신이 지옥으로 영을 끌어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들은 자기들끼리 상을 받습니다. 우리가 아는 상은 아니지만...... 그런데 우리는 반대입니다. 예수님이 안에 계시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우습게 여기고 극복합니다. 어떤 권사님이 버스를 탔는데 운전사한테 “운전사 양반 내려 줘” “내릴 데 아닌데요.” “내려줘” “내릴 데 아닌데요.” “그래도 내려줘” 내려주죠 운전사가...... 그리고 버스가 5분 후에 사고 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사례들이 엄청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를 보호해 주시기 위해서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버스 추락을 알고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런 사례가 없다면 이 성경도 증거될 수 없습니다. 옛날 이야기에 불과합니다. 그렇지만 아닙니다. 이런 스토리의 사례들은 엄청 많습니다. 사례들이......외교관이 비행기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주일날 대통령한테 못 간다고 보고합니다. 대통령이 화가 났죠. 해외 순방하는데 왜 안 가 화가 났는데 결국 크리스천 두 명이 가지 않고 비행기는 폭파됩니다. 언제 있었습니까? 그때 우리나라에 있었던 일입니다. 그 기독교인 두 명을 하나님께서 도와주셔서 안 가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에 감동을 주신 것이지요

이런 사례를 쓸 것이 뭐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들이 보호받는 것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는 지금 예수님의 제자들이 큰 폭풍에서 건짐받았다는 사례들, 2000년 동안 이런 사례들과 간증들은 헤아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지금도 보호해 주시는데 자연계 힘을 보호해 주십니다. 우리는 때로 비와 눈과 폭풍과 허리케인 돌풍 많은 것들 만나죠. 한국은 태풍을 만납니다. 우리는 모든 자연에 대해서 담대함을 가져야 합니다. 왜 자연계의 주인이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라는 것입니다. 한 배에 타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멀리 계시지 않습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성전입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우리의 뜻을 예수님의 뜻을 받들어서 우리는 사는 소유물이고 종이고 백성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랐을 때 모든 마음의 두려움들을 제거하고 염려를 제거하고 자신감 있게 살아가야 합니다. 온 만물을 다스리는 왕의 왕이 되십니다. 창조주가 되십니다. 심판주가 되십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작은 게 아닙니다. 우리 신앙은 다른 신앙들 작은 신앙이 아닙니다. 누구를 믿는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다. 당연히 담대해야 합니다. 제자들이 ‘믿음 적다’ 라는 책망을 받게 됩니다. 왜일까요? 따를 때는 잘 따랐습니다. 막상 환란 앞에서는 위축되는 것입니다. 이 위축이 어디서 오느냐 믿음의 적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활용하고 개발시키고 써야 합니다. 믿음을 써야 합니다. 안 쓰면 적은 것입니다. 믿음을 사용해야 합니다. 모든 사고에서 믿음을 써야 됩니다. 믿음을 쓰고 믿음을 증명해야 합니다. 신앙이 뭘까요? 신앙은 믿음이라는 기관차를 객차로써 증명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합니까? 당연히 객차가 따라오죠 기관차가 있으니까. 예수님이 증명하는 것이 아니고 내 믿음이 예수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오해하면 안 됩니다. 예수님이 내 믿음을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갖고 있는 믿음이 내 안의 믿음이 예수님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거꾸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예수님은 살아 계시기 때문에 그런 거 아닙니다. 내 안의 믿음을 가지고 예수님을 증명하는 것이 신앙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자기 마을에서는 기적을 행할 수 없었습니다. 능력 없었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안에 계십니다. 계시는데 내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내 안의 예수님을 증명해 내는 게 우리 할 일인 것입니다. 믿음은 엄청난 파워가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은 파워가 있습니다. 파워!

우리는 장수합니다. 병들지 않습니다. 믿음이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믿음이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재난을 이기고 믿음을 자기를 정복합니다. 믿음으로 증명해 내는 것입니다. 믿음은 죄를 이깁니다. 믿음은 어두움을 이깁니다. 믿음을 귀신을 쫓아냅니다. 믿음이 뭡니까? 믿음이 굉장히 중요한데 믿음이 어디서 오느냐 믿음이 로고스에서 옵니다. 로고스에서 이게 엄청난 중요한 일입니다. 지난 토요일 안대기도 했되 어떤 분에게 “본고로 믿느냐” 라는 기도가 나왔습니다 보고 믿는 신앙을 중시 여기는데 그건 신앙이 아닙니다.

제가 아침에 설교했죠. 토요일날 이 건에 대해서 그건 구원신앙이 아니라고 선조 이삭도 그랄에 있었지만 구원 신앙이 아닙니다. 믿음은 보고 듣는 신앙이 아닙니다. 믿음은 능가하는 것입니다. 보고 듣는 세계를 능가하는 것입니다. 보고 듣는 걸 따지면 미혹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능가하는 것이 로고스! 말씀에서 오는 것입니다.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결국 믿음에 승리합니다.

전도사님께서 여기서 말씀을 듣습니다. 또 편집할 때 전도사님은 또 틀고 잡니다. 말씀이 참 좋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믿음을 주는 것입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성경 말씀 또 하고 또 하고 회의적이었습니다. 나중에 알게 됩니다. 말씀은 로고스입니다. 로고스가 우리에게 레마로 공포되는 순간 믿음화되어서 내 안의 믿음이 됩니다. 정형화됩니다. 이런 것입니다. 반지가 처음에는 금가루를 모으죠 반지 아니죠. 그건 믿음이 아닙니다. 나중에 녹입니다. 금가루를 녹이고 불순물을 빼버립니다. 나중에 순금으로 반지 모양을 만듭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믿음의 원료이 계시나 은사 말씀 기도 찬양 이게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이 잘못된 해석과 내용들이 빠져나갑니다. 드디어 순수 믿음만 있습니다. 정형화됩니다. 반지는 구원이라는 반지가 이뤄집니다. 구원이라는 것은 사실 모든 신앙에서 얻은 총아입니다. 믿음은 모든 신앙의 총아입니다. 반지 끼면 드디어 신랑의 아내가 되고 왕의 부인이 되고, 믿음은 놀라운 것입니다. 오직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복음인 것입니다. 가스펠입니다. 복된 소식입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사는 게 복음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것 이것이 복음입니다. 복음적 삶을 살아갑니다. 이제 제자들은 이때부터 아마 뿌듯했을 것입니다. 내가 모신 예수님이 주무심에도 불구하고, 깨우니까 제자들이 겁이 없었을 것입니다. 전에는 고기 잡았을 때 풍랑이 무서웠지만 이제는 세상이 두렵지 않습니다. 풍랑이 무섭지 않습니다. 세상을 발로 밟습니다.

베드로는 세상을 밟게 됩니다. 경험했거든요. 베드로는 물위를 걷습니다. 안 두렵기 때문입니다. 왜일까요? 오늘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세상에 대해서 큰소리 칩니다. 나중에 베드로는 예루살렘에서 설교를 크게 하죠. 사람들이 놀라죠 과거에는 사람이 겁쟁이었는데. 그때 복음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담대함을 소유해야 합니다. 엄청난 믿음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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