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07절



107.

그들은 군중을 보내고, 배에 계신 그대로 그분을 모셔갔습니다. 다른 배들도 그분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군중을 보내고]

그들은 산상 설교의 예수님께서 배에 타셨고 제자들이 육지에 있었고 그들은 제자들이죠 제자들이 군중을 보낸 겁니다 그들은 제자들입니다 12사도와 남은 사람들의 측근들이 남았는데 측근들에게 말씀하신 것이었고 배 바깥에 12사도가 있었고 소수가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제자들이이죠

[배에 계신 그대로 그분을 모셔갔습니다.]

예수님은 배에 타 배에 타고 계셨고 제자들의 배에 올랐죠

[다른 배들도 그분과 함께 있었습니다.]

갈릴리호수 동남쪽 지방 데가볼리 쪽으로 이동하는 것입니다 이쪽은 많이 가지 않은 곳입니다 보통 가버나움 동쪽으로 뱃세다라든가 서쪽으로 막달라 지방으로 가는데 이쪽은 가지 많이 가지 않은 곳입니다 어쩌면 제자들도 보통은 고기를 잡을 때 육지 근처에서 많이 잡습니다 가운데는 잘 가지 않습니다

이미 예수님께서는 명령하셨습니다 건너 가자라고 제자들은 기분이 좋았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제자 가운데 군중들 가운데 제자로 함유된 사람도 있었고 몇몇 배가 출발했는데 건너가는 상황 가운데 돌발 상황이 있을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명령이 있었거든요 건너 가자우리는 명령이 있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너 교회 섬기라” ‘! 날 도와주시는구나!’ 모든 명령 뒤에는 하나님의 신원하심이 있습니다 명령 뒤에는 신원이 있고 주위에 돌보심이 있습니다 당연하죠 명령권자가 가만히 있겠습니까 명령한 다음에 도와주시죠

건너가라는 명령 앞에 그들은 아주 쉬울 거라고 예측했을 것입니다 건너가자고 명령하신 분이 거기 계시기 때문이죠 도와주시겠지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정반대의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에게는 오해가 있는데 하나님이 명령하시면 하나님이 사람도 보내주시고 도움도 주시고 건강도 도와주시고 라고 기대하겠지만 그러나 그것은 맞지만 또 틀린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명령을 하신 다음에 그 일을 쉽게 이루도록 도와주지 않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하나님의 명령을 쉽게 이룰 수 있다면 하늘의 상이 클 이유가 없습니다 무슨 영광이 오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명령 뒤에는 항상 어려움을 동시에 예비해 주십니다

그리고 우리를 테스트하시고 우리를 보시는 것입니다 과연 진짜 내 명령을 잘 지키는가 를 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명령 뒤에는 항상 어려움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명령이 있으면 하나님이 도와주시려보다 하지만 도와주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서 땀 흘리고 눈물 흘리고 전도하고...... 쉽게 말하면 엄청난 에너지를 쏟는 모습들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지 쉽게 명령을 주신 다음에 일어나는 것은 없습니다

초기 어릴 때 군중 신앙에서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기도하시면 들어 주십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명하기 위해서...... 지금처럼 제자가 된 경우 복음을 전파하는 경우에는 그때부터는 난관과 고난의 연속입니다 그것을 뚫고 나가는 것 그것이 믿음입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사람입니다 매일 예루살렘을 향해서 기도하고 살면서 흠이 없습니다 그런데 난관이 있습니다 뭐냐면 왕외에 누구든지 예배하고 기도하면 안 된다는 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창문을 열고 기도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는 이렇게 기도하면 도와주시겠지그렇지 않습니까? 이렇게 담대하게 기도하는데 도와주지 않겠습니까? 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은 도와주지 않습니다

드디어 잡혀갑니다 사자굴로 잡혀갑니다 만약에 그때 다니엘이 안 잡혀가고 인정받았으며 역시 하나님이야하겠지만 신앙은 그렇지 않습니다 신앙은 내가 명령을 수행하며 고난을 알고도 수행합니다 마음으로 아니까 하나님의 명령임을 마음으로 아니까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실제로 죽음의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럴 때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셔서 구해주시겠지 하지만 아닙니다 다니엘은 사자의 밥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 밥이 안 되도록 도와주셨지 실제로 밥이 돼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그게 하나님 일입니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물론 다니엘은 사자의 입을 막아서 몸을 구했지만 설사 밥이 됐다 할지라도 다니엘은 위대한 사람인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의 마음에 따라서 기도의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뭐냐 하면 세친구들도 그렇죠 풀무불에서 죽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고백대로 하나님께서 도와주시지 않고 죽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살려 주셨기 때문에 살았지만 죽어도 결과는 똑같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망할 수도 있고 안될 수도 있고 진짜 쉽게 말하면 우리가 쪽박찰 수도 있고 우리는 그것마저도 감사하는 마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지금 예측치않은 상태에 굉장히 평안했겠지만 풍랑이 오지 않았기 때문에 좋았을 것입니다 역시 예수님이야하겠지만 결국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어도 참된 구원의 길을 간다 할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을 수행한다 할지라도 우리는 많은 난관들이 있습니다 사회는 아주 냉정합니다 사람을 가만두지 않습니다 그런데 기존교회는 괜찮아하고 자꾸 사람을 쉽게 쉽게 위로합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을 할 때 교회에서는 결과에 대해서 말을 못하고 맞춤 서비스를 해줍니다 봐주고 이해해주고는 잘못된 것입니다

세상 일이든 하나님의 일은 똑같습니다 열심히 해야 합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이상하게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굉장히 소극적입니다 하다가 안되면 그만두지 내가 잘 못하는데 딴 사람 하면 되지그 예수님이 지금 제자들을 소집시키는 것은 제자들도 그럴 수 있는 것입니다 처음에 예수님을 따를 때 군중에서 있다가 제자가 됐습니다 그럴 때 대부분 예수님은 온유하시고 자상하시고 은혜가 많으니까 예수님 따라갈 때 평안함이 있다고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더 큰 고통이 따라옵니다 험난함이 따라옵니다 그것을 헤쳐갈 수 있는 영력을 키워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개인적인 삶의 어려움 때문에 눈물 짓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 때문에 우는 사람들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의 나라 때문에 울고 웃어야 할 사람들인데 이들이 나약함으로는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복음 전파는 나약함으로는 할 수 없습니다 가짜는 모르겠습니다만 진짜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복음 전파는 나약함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강인해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쓰셨을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열한명의 마음이 약한 것입니다 11명의 제자들이..... 바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신상을 고통스러워하지 않았습니다 늘 교회를 위해서 기도했습니다 감옥에서조차 복음 전파 때문에 기뻐한 사람이고 이런 강인함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에게 제자들이 다 뺏긴 것입니다 13군의 성경을 바울이 기록합니다 그리고 요한, 베드로, 야고보, 요렇게 소수의 제자들만 성경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직접적으로 예수님께 훈련받은 사람들이 큰 일을 해야 하는데 거꾸로 나중에 핍박자가 그렇게 크게 쓰임 받은 것은 말이 안됩니다 그것은 나약함 때문인데 다 제자들의 자기 삶에 울고 웃는 나약함때문이고 여기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때문에 웃고 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는 정신을 가져야 합니다 정신이 썩으면 결국은 도태됩니다 하나님의 일마니 아닙니다 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구원의 세계도 생각할 때 은혜다 라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왜 아니냐? 구원의 세계도 엄청난 마귀의 공격이 있습니다 이거 못 이깁니다 정신이 썩으면...... 이게 굉장히 강인해야 합니다 마귀 공격은 교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개인의 공격도 있습니다 그때 이길만한 영적인 능력이 필요한데 이것을 가져야 합니다 때로 우리는 아주 아까운 좋은 일도 버려야 하고 때로는 엄청난 고통을 수반하는 일도 생기는 것이 구원의 과정입니다 그러니 이들이 예수님 믿고 제자 되어서 구원의 길을 가는데 자기들이 예상했던 모든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를 처음 경험하게 되는데 이 경험은 그들에게 ! 구원은 어렵구나!” 라는 것을 아는 것뿐만 아니라 순교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뭐냐하면 하나님을 따르고 구원받는 기독교는 사람들에게 복이 임한다 하거나 병이 낫는다거나하는 힌두교적인 세속적인 종교가 아님을 알게 됩니다 그런 것들은 다 가짜들입니다 예수님 믿는 사람들을 잘 보게되면 믿는 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면 마귀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초대교회에서 일어난 일들은 사실은 진짜 신앙이 있는 현상들입니다 오늘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것은 진짜 교회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이런 것이 진리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으면 가짜라는 것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그런데 왜 안 되느냐? 생각 가운데 예수님 믿는 것에 대한 오해 때문입니다 군중들에게 빵을 먹였습니다 얼마나 예수님은 훌륭하실까? 하물며 제자들에게는 얼마나 많은 것이 주어질까?” 하는 생각입니다 예수님 말씀으로 죽은 자가 살아납니다 그분과 함께 있으면 생명도 걱정 없어그러나 그들은 곧바로 생명을 잃을 위기에 처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죽은 자를 살리시는 데 함께 있는 자가 죽을 뻔 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많은 분들이 진짜 신앙을 오해 합니다 가짜 신앙에 많이 있었으니까......

다 고쳐주시고 다 낫게 해주시고 풍성하게 해주시는데 막상 따라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막상 따르면 그 악령들과 귀신과 마귀들이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왜? 천국가는 길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자들이 처음으로 액땜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고가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사고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근본적인 사고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나약한 사고들을 몽땅 버려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열심히 하는데 전부 하나님의 일은 나태합니다 세상에 공부할 때는 열심히 하는데 교회에서는 느슨합니다 이상합니다 교회만 오면 사람들이 다 나약해집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더 뛰어나야 하고 더 영광스러워야 합니다 황폐한 세상을 우리가 다시 영적으로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뒤집어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큰 변혁을 줘야 합니다 복음 전파에 큰 획을 그어야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훌륭한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훌륭한 기준은 많이 아는 것이 아닙니다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훌륭함의 기준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내면 세계입니다 누가 훌륭하냐? 못 배워도 몰라도 관계없습니다 반드시 이뤄야겠다 반드시 해내야겠다는 그런 정신적인 상태입니다

하나님의 세계에서 제자들은 지금 큰 지진이 일어남을 당하게 되는데 제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반드시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며 반드시 남들을 인도해야 한다면 그는 굳은 의지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굳은 의지에서 신앙이 나옵니다 많은 분들이 스피드하니까 영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영적이라는 것에서 영과 정신은 구별되지 않습니다 영에서 정신이 나옵니다 정신이 썩으면 영이 썩은 것입니다 정신은 이 영의 영향을 받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제대로 믿으면 열심히 하게되어 있습니다 은혜 받으면 잠자지 않습니다 자꾸 뭘 하게 됩니다 맛이 가면 게을러지고 나태해지고 아주 맛이 갑니다 정신세계가.....이게 영적인 세상입니다

그런데 은혜를 받으면 굉장히 사람이 진취적인 됩니다 정신이 영의 지배를 당하기 때문입니다 정신력이 세상 사람보다 앞서게 되어있습니다 한번 보면 암기가 되고 한번 보면 기억이 되고 삶에서 라이프스타일이 딱 딱 맞춰지게 됩니다 자동적으로...... 안 된다면 왜 안 될까요? 영 이 맛이 갔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좋아지면 사람은 잠도 자지 않습니다 그리고 살면서 세상 깡패들도 얼마나 정신이 강합니까? 우리는 더 강해야 됩니다 깡패는 무엇이라도 두렵지 않습니다 무섭지 않습니다 세상에서 깡패들도 무서운 것이 없는데 하물며 우리가 무서울 것이 있겠습니까?

진취적으로 세상을 정복해야 합니다 복음으로 정복해야 합니다 우리는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정체될 수가 없습니다 계속 전진해야 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그렇게 훈련시키는 것입니다 정신을 바짝 차리게 하십니다 우리는 정신을 바짝 차려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일들은 세상 일이 아니고 하나님 나라에 큰 일을 위해서 부흥을 위해서 쓰받 받아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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