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04절



104.

그분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무엇과 같다 하겠는가? 또는 그것을 무슨 비유로 나타내겠는가? 겨자씨 한 알과 같이, 이것이 땅에 뿌려질 때, 땅에 모든 씨들보다 더 작은 것이다. 뿌려졌을 땐, 올라가서 모든 식물들보다 더 크게 되며, 큰 가지들을 만들므로, 그 그늘아래 하늘의 새들이 깃들 수 있는 것이다,”

[그분이]

예수님이시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들이 따로따로 연결되는 이유는 예수님께서 그날 하루에 말한 것이 아니라 여러 날일 수도 있고 시기적인 문제일 수도 있고 내용의 변화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을]

우리는 구원받은 사람들이죠 구원 밖에서는 구원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왕국은 구원이 아닙니다 천국을 말합니다

[무엇과 같다 하겠는가]

비유를 하는 말씀하시는 것이죠

[또는 그것을 무슨 비유로 나타내겠는가?]

천국의 세계를 알기 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하지 않은 것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경험해야 이해가 되는데 구원의 세계는, 천국의 세계는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느냐? 라는 것입니다

겨자씨 한 알과 같이

겨자씨는 작아서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땅에 뿌려질 때]

그 출발점이 무엇입니까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왕국, 구원의 세계, 천국의 세계는 도저히 나중에 얻어질 구원과 처음에 시작될 시작인 거듭남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거듭남을 통해서 구원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거듭남과 구원은 도저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신앙을 오해하느냐? 하면 나도 교회 다녔는데 합니다 거듭나지도 않은 세계에 있으면서 거듭남을 이해하려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거듭난 다음에 구원을 이해할 수 있습니까? 이해할 수 없습니다 겨자씨 많한 작은 분량을 가지고 큰 것을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기독교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자기가 경험한 아주 작은 것들인 성령 세례, 성령 체험, 신유의 역사 조그만 은사들을 신앙의 전부로 이해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자기가 경험한 천국, 지옥, 계시, 입신 같은 것들 이것은 기독교의 세계에서 입문 단계입니다 천국과 지옥 간증들 같은 것들 환상 계시는 입문 단계입니다 본질이 아닙니다 그런데 작은 것들로 가지고 전체를 이해하니까 구원의 세계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음성 듣는 것이 큰 것이 아닙니다 아주 작은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 것을 아주 크게 봅니다 진짜 본질인 구원을 오해하는 것입니다 신앙은 무엇이냐? 하면은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이 땅에 뿌려질 때, 땅에 모든 씨들보다 더 작은 것이다. 뿌려졌을 땐, 올라가서 모든 식물들보다 더 크게 되며, 큰 가지들을 만들므로, 그 그늘아래 하늘의 새들이 깃들 수 있는 것이다,”

진실된 옥토에 뿌려져서 올라가서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올라가고 열매를 맺는데 모든 식물보다 크게 되며 영적인 세계에서 커지는 데 어떤 종류의 것들을 보다 어떤 형태의 변화보다 큰 가지들을 만들므로 가지들에, 그 그늘 아래에 하늘의 새들이 깃들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늘의 새들은 마귀는 아닙니다 영적인 성장입니다 영적으로 어마어마하게 커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겨자씨 만큼 작아서 보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는 그 변화, 구원의 세계라는 것은 엄청난 변화가 결과물입니다 구원은 처음에 받는 것이 아닙니다 구원은 결과물이라는 것입니다

하늘의 왕국, 구원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느냐? “처음의 씨는 작지만 나중에는 겨자 나무가 엄청 커지는 것이다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처음 예수님 믿으면서 뭔가 죄를 저지르고 방탕하고 더러움에서 출발합니다 좀 있으면 변화가 이뤄지고 내면이 변화가 되면서 점점 의해 꽃이 피게 되고 하나님과 친화적인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처음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화의 모습이고 외면, 내면에 보여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한테 천국으로 인도할 수 밖에 없을 정도로 변화된 모습을 보기 때문에 인도합니다

변화라는 것은 성장으로의 변화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변화로 이해하지 아니하고 천국의 확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국의 확장이라면 하나님의 사람만이 있긴 어렵습니다 하늘의 새들, 새들이 깃들 만큼 엄청 큰 성장을 말합니다 그 성장이 영적인 다른 영혼들을 구원할 수 있는 그런 변화를 통해서 드디어 질적인 변화가 부흥의 주축이 되는 것이죠 부흥이라는 것은 양의 변화가 아닙니다 부흥은 질의 변화입니다 우리가 부흥을 달라고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부흥은 양의 변화가 아니고 질의 변화입니다 질의 변화가 없는 양의 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너희들 말이야 너희들 인도했는데 지금은 몇 명 안 믿지? 나중에는 엄청 많아질 거야그것일까요? 그거 아닙니다 단순한 양의 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질의 변화 없이 양의 변화는 의미가 없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질의 변화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네가 말야 지금은 형편 없지만 나중에는 끝내줘 엄청 커질 거야하고 영적인 그 상태를 구원이라고 부릅니다 구원은 그냥 작고, 여리고, 변화 받지 않,은 그런 사람한테서 구원을 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구원에 도달되는 과정입니다 씨가 뿌려지고 줄기가 올라가고 잎이 생기고 풍성한 나무가 되고 과일을 맺어집니다 그 나무 하나가 있기까지 수많은 시간들이 필요하고, 작은 나무들은 다 쓸려나가고 맙니다 큰 나무처럼 영적인 거성이 되어야지만 구원에 도달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적인 나뭇가지에 변화되는 모든 과정을 통해서 구원은 완성이 되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날마다 이루어지는 현재 진행형이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날마다 이뤄지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는 날마다 변화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씨가 뿌려지지도 않았는데 자기가 구원자라고 착각합니다 어떤 사람은 씨가 뿌려져서 뿌리만 내렸는데 구원으로 상상합니다 어떤 사람은 뿌리만 내리고 줄기만 있는데도 구원으로 착각합니다 완전히 뿌리내리고 줄기가 올라가고 이파리와 열매가 다 있는 큰 나무 이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에서 구원이 시작되지만 요한복음까지 이어지는 영원한 생명으로, 결코 죽지 않는, 홍수나 비바람에 어떤 것에도 죽지 않고 새들이 깃들 정도의 풍성함이 있는 거상이 되어야 합니다

이 새들은 신기합니다 큰 나무가 있으면 막 몰려옵니다 몰려와서 이상한 일이 있습니다 거기서 합창을 합니다 짝짝짝 짝짝짝 나무의 새들이 합창을 합니다 신기합니다 새들이 나무 속에 들어가면 합창 합니다 왜요? 나무는 새들의 집이기 때문입니다 나무는 새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나무 속에 들어가서 둥지를 틀고, 둥지를 안 틀어도 가지에 앉아서 노래합니다 친구들 소리를 들으면서 서로 어우러져서 노래합니다 신기합니다 한 나무 아래 수천 마리의 새들이 들어가서 지저귀는데 왜 일까요? 거기서 안락함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한명의 변화된 사람을 통해서 많은 영혼들이 안락함을 느끼는 것입니다 한명의 변화된 영혼이 있으면 많은 주변이 함께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런 변화입니다 한명의 변화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을 향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개인적인 구원이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그들조차도 구원의 세계로 끌고 가는 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또 다른 구원을 낳습니다 이것이 양적 팽창 입니다 질적인 부흥이 정말 양적인 부흥을 났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왕국은 처음에 열두명 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120명으로 늘어나죠 초대교회 수천명이 변화 받죠 안디옥 교회와 그리스와 이태리와 유럽과 미국과 중국과 한국과 전 세계로 부흥이 일어납니다 진짜 구원받은 순수한 변화 받은 영혼들이 점차 번성하는 것입니다 새들이 깃들 정도로...... 또 다른 영혼들이 은혜를 받고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과거에 많은 성령의 운동이 일어날 때 회개와 은혜로 나아갔습니다

이제 우리는 해외 선교의 꿈을 꿉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똑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변화된 것처럼 많은 영혼들이 함께 동참되어서 눈물로 회개하도록 구원을 이룰 때까지 변화가 일어나도록 해야됩니다 그래서 팽창하는 것입니다 수가 늘고 그리고 역량이 강화되고 나중에는 큰 나무가 되어서 아브라함이라는 한 사람을 통해서 이스라엘이라는 어마어마한 국가가 이뤄진 것처럼 우리는 한명으로 시작합니다 그것이 두명이 되고 세명이 되고 열명이 되고 나중에는 100명이 되고 숫자가 늘어나는데 질적인 변화를 동반한 양적인 변화 이것이 진정한 부흥입니다

질적인 변화가 그대로 유지되는 변화! 그렇지 않습니까 10명 일 때는 은혜로왔는데 숫자가 늘어나니까 은혜가 떨어지면 부흥이 아닙니다 부흥이라는 것은 질적인 변화가 유지가 되고 동시에 양이 늘어나는 것이 이것이 부흥입니다 질이 형편 없어지고 양만 느는 것은 미혹입니다 많은 교회들이 처음에는 좋았습니다만 나중에 맛이 갑니다 부흥이 아닙니다 질적으로 부흥되고 양이 부흥되는 것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는 질이 보존되면서 양이 성장하는 변화가 나타나는 데 이것은 개인만이 아니라 교회에서 영적인 참 기독교의 부흥이 나타날 때 나타나는 것을 꿈을 꿉니다 이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질이 다운되지 않는다면 백퍼센트 양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진정한 부흥입니다 질이 줄면서 양이 느는 것은 미혹입니다 질이 아예 없어져 버린다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질이 유지가 돼야 됩니다 질이 유지되면서 깊어지면서 양 있는 것, 이것이 하늘의 왕국의 특징입니다 하나님의 왕국은 신기하게 신약시대의 12명의 사도들로 시작되었지만 지금은 지구 인구의 25%가 명목상의 기독교인입니다 물론 진짜는 많지는 않습니다만......

그러므로 새롭게 출발된 구원자가 한명이라 할지라도 전세계로 사역을 해야합니다 전 세계 복음화 전 세계의 구원이 우리의 목표입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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