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03절

103절.

[그러나 열매가 익을땐, 추수가 이르렀기에, 곧바로 낫을 보낸다.]

[그러나]

‘그러나’ 라는 말이 참 이상합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싹이며 그 다음은 이삭이며 그 다음에는 곡식이다 ‘그래서, 그래서’ 해야 하는데 ‘그러나’입니다. 반대가 되는 말입니다 그 이유는 다른 것이 아니라 이삭이며 곡식의 단계가 구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이 아닙니다 그럼 뭐가 구원입니까? 이제 구원이 이렇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열매가 익을 땐]

곡식으로 있다가 다른 단어가 쓰입니다 곡식에서 열매로 바뀝니다 항상 열매로 이해 했거든요 땅에 떨어진다는 곳은 곡식이나 사과로 이해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그게 아니고 곡식은 밀이나 쌀인데 갑자기 곡식이 나옵니다 헷갈리는 겁니다 ‘곡식이지’ 했는데 ‘열매가’ 익을 땐 입니다 뭡니까? 하나님께서 말하시는 열매라는 세계는 곡식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사과 같은 이런 것만 열매가 아니라 밀이나 귀리나 콩도 열매라는 카테고리에 포함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언어의 규정이 쉽지 않습니다 열매라고 얘기할 때는 곡식을 빼놓지만 열매는 곡식이 포함되는 것입니다 열매의 개념이 바뀌게 되었죠 덜 익었다면 그러면 열매가 안 되는 것입니다 익어야 되는 것입니다 망고를 미리 따면 반만 익어서 못 먹습니다 왜 열매 입니까? 누가 먹는다는 것입니다 안 익어도 먹기는 먹습니다 동물들은...... 사람은 익어야 먹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먹는 주체시고 우리는 열매인데 열매가 익을 땐......

[추수가 이르렀기에]

추수는 가을부터 시작하는 것이 추수죠 추수가 뭡니까? 추수가 구원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는 것은 드디어 하나님 마음에 딱 들게됩니다 ”오! 아브라함 너 정말 마음에 든다. 이스마엘 너 마음에 안 들어. 하갈 너 마음에 안 들어. 그두라 자식들 마음에 안 들어. 이삭은 마음에 들어. 야곱 너도 마음에 들어. 에서 마음에 안 들어......“ 이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데 이 마음에 드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마음에 드는 것...... 하나님이 구원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추수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의 씨를 뿌리고, 많은 누적된 말씀을 주시고 선지자를 통해서 교육을 시키고 우리가 변화되는 데 하나님 마음에 딱 들게 변화되는 것 그것이 구원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렵습니다 성경 스토리를 보니까 웬만하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이것이 문제입니다 나 같으면 ”이스마엘! 마음에 들어“ 할 텐데 하나님은 마음에 들어 하지 않습니다 그 역사서를 보면 사람들이 마음에 너무 들지 않습니다 마음에 들었다가도 마음에 들지 않게 되어버립니다 솔로몬은 마음에 들었는데 마음에 안 들었다가 다시 마음에 들어서 구원이 되었죠 구원이라는 것은 하나님 마음속에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영분별을 하죠 영분별은 하나님의 마음에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는 마음에 안 들어 이런 부분이......그 목사 이런 것 때문에 마음에 안 들어“ 왜?라는 이 이유가 있습니다 ”걔가 나보다 딴 거를 좋아해 왜? 걔는 내게 거짓이 있어 회개를 하지 않아“ 하고 이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정죄하십니다 그 정죄하는 것, 마음에 들도록 돌아오지 않습니다 죄 거기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안 드는데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면 버립니다 하나님은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하나님 마음이 모든 것을 결정합니다

[곧바로 낫을 보낸다.]

추수는 구원의 성취입니다 낫을 보내는 것은 구원의 성취입니다 다시 열매가 익고 있는 동안에 벌레를 먹을 수도 있고 죽음이라는 것을 통해서 구원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죽는 순간이 낫을 보내는 순간입니다 구원이 이루어지고 천국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마음에 들고 안 들고 가 구원이고 그 커트라인에서 그 마음에 안 들면 버려집니다 지옥으로 가는 낫이 있고......우리는 누구든지 이런 인생에서 제외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구원이라는 문제 앞에 다 놓여져 있고 사람들이 갈등하고 어려워 하거나 헷갈려 합니다 또는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직접 알지 않으면 알 수 있지 않습니다 내가 스스로를 다윗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사울로 여기는 데...... 나 스스로가 베드로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가룟유다로 여기시는데...... 나 스스로를 삼손으로 여깁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은데...... 이게 사람입니다 사람은 자기 자신을 성경에 있는 사도 바울이나 요한처럼 여깁니다 하나님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하나님 마음이 어떻다는 것을 아는 것이 신앙에서 선지자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마음 모릅니다 ‘선지자를 세운다’ 그럽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비밀을 압니다 선지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우리에게 투영해 줍니다

토요 안대기도를 왜 합니까? 은사의 한 부분이지만 하나님께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너 마음에 든다. 너 계속 그렇게 해. 너 그러면 안돼“ 하나님께서는 어른이든 애기 든 관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애기건 노인이건 관계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인간의 불과합니다 ”애가 뭘 알어“ 하지만 그건 우리 생각입니다 하나님은 애기도 영적으로 봐주지 않습니다 애기도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됩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동반으로 투영해 주는 것입니다

사고가 나서 기도하니까 ”어 걱정하지마 물질 부어줄게“ 라고 말씀해주시고 너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고 책망하지 않고 위로해 주십니다 사고나면 어떤 경우에는 책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발목이 아프다고 할때 책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화를 내기도 합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선지자가 투영해 주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하나님 마음을 알게하기 위해서 보내 주십니다

지금은 아브라함이 천국 갔다고 믿지만 그 당시엔 어떻게 알겠습니까? 나홀이 천국갔는지 라반이 천국갔는지 누가 알겠습니까? 그 당시 사람들이 다 기독교인들이고 다 믿는 사람인데...... 그러나 성경이 알려줍니다 선지자가 그 마음을 하나님 마음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가짜 라면 거짓선지자가 되는 것이죠 모르는데 아는 체 하는 것이 거짓 선지자이죠 참 선지자가 하나님 앞에서 핍박받고 모욕 받고 사람들한테 박해 받습니다 거짓선지자는 인정 받습니다 이것이 역사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세계는 하나님의 마음에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우리는 하나님 마음을 아무도 알수없다 합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아브라함에게 ”내가 너에게 할 일을 숨기겠느냐? 하고 들어내시고 소동과 고모라의 멸망을 나타내 주십니다 롯을 구출해 내는 것이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서 깊은 내면을 알려줍니다 에돔도 멸망, 모압도 멸망, 다 예언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십니다 심판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구원을 말씀해 주십니다 드러내게 하는 사람 그것이 선지자이죠 드러낼 때에 계시로 드러내는 사람이 있고 말씀으로 드러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말씀으로 드러내는 것으로 하나님 마음을 드러내 줍니다 이것이 더 중요한 역할입니다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 마음을 드러내는 것 더 정확한 것입니다 성경이 아닌 것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은 틀릴 수가 있습니다 선지자도 맛이 가서 틀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통해서 드러내는 것은 정확합니다 성경으로 가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무엇을 합니까? 여호수아부터 에스더를 통해서 증명에 들어갑니다 누가 지옥에 들어가는지? 사사기 하면서 보았죠 뭐 때문에 지옥 가는지 옛날에 칼럼을 썼습니다 구원 받으면 천국 다 가는 것이 아니라고 할 때 놀라지만 성경으로 다 증명이 됩니다 이러이러해서 지옥간다는 것을 증명해 냅니다 성경 말씀은 하나님의 마음을 구원의 입장에서 가장 잘 투영된 로고스 입니다 로고스를 자꾸 접하고 배워야 합니다 로고스를 배울 때 나에게 감동이 되어 레마가 되고 성경말씀이 레마가 되고 로고스를 많이 알면 구원의 박사가 됩니다

구원은 성경에 대해서 하나님을 배워서 깨달은 영적인 지식이 구원론 구원관입니다 구원관! 이 구원관이 구원을 결정합니다 구원은 고원관이 결정합니다 제가 옛날에 사복음교회를 시작할 때 전도사님이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때는 제가 집사였으니까 “집사님 사복음교회의 사명이 뭡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전세계 구원관를 바꾸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실은 성경이라는 것에 대해서 로고스를 정확히 드러내서 구원관을 변화시키면 구원이 오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은 구원관의 산물입니다 인간이 지옥가는 이유는 죄 때문이 아닙니다 구원관 때문입니다 왜? 죄인도 의인 만들어서 천국가는 것이 성경이니까 인간이 지옥가는 이유는 구원관 때문입니다 불교는 불교의 구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갑니다 이슬람교도들은 유일신 사상인데 코란이라는 구원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옥갑니다 우리가 낫을 보내면서 결정이 되는데 결정이 낫입니다 추수단으로 결정됩니다 그전에는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하나님 마음에 딱 드는 사람으로 변모되야 하는데 하나님 마음에 딱 드는 사람으로 변모되야 하는 것입니다

왜 성경을 구원의 책이라고 합니까? 로고스는 우리에게 진짜 하나님 마음에 딱 들게 만드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을 연구했는데 그 사람이 거지같다면 연구를 잘못한 것입니다 잘못된 무언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관념이 모든 것을 끌어갑니다 모든 행동의 배후에는 깊은 관념, 내면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을 결정합니다 관념은 무엇이 결정하느냐? 구원관이 결정합니다 정확한 구원관은 우리를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열매가 있어야 구원인데 열매가 마음에 드는 과정으로 성경이 우리를 만들어 줍니다 성경은 하나님 마음에 딱 들게 만들어 줍니다 성경을 보는 목적은 지식이 아닙니다 성경을 백날 첫날 읽어도 의미 없습니다. 공부할 때 수능을 위해서 공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수능 끝나면 다 잊어버립니다 그런데 정말로 공부를 잘 하려는 사람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대학교 때 친구 중에 한명이 점수가 잘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마지막 시험에서 일등을 했습니다 중간 이상 밖에 성적이 나오지 않는 친구였는데 공부를 어떻게 하느냐? 하면 시험을 위해 공부하지 않습니다 그 친구 아버지가 목장주였는데 소를 많이 키웠습니다 이 수의과 쪽을 전공하게 된 이유는 소를 키우다 보니까 소 치료하는 분들이 많이 왔는데 항상 치료가 마음에 들지 않았답니다 그래서 자기가 결심했습니다 ‘내가 우리 소들을 치료하리라’ 그러니까 이 친구는 공부할 때 처음부터 실제를 공부했습니다 자기가 나중에 치료자로 서기 위해서......

그런데 우리는 아무 생각없이 성적만 위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나중에는 판도가 확 바뀌었습니다 학교에서 공부 잘해서 성적 잘 나오는 것 큰 의미 없습니다 에 그런데 그 친구는 결정적으로 상당한 수준에 이르게 됩니다 뭐냐하면? 똑같이 성경을 보는데 그냥 천국 가기 위해서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면 거꾸로 다 탈락이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 보는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이니까 그러면 이게 나로 하여금 진짜 구원을 알게해서 구원으로 인도합니다 목사가 설교를 위해서 설교 준비하면 죽은 말씀이 됩니다 설교를 위한 설교는 안됩니다 그럴 바에는 어린애가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어린 애는 설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자기를 이야기하기 때문에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왜 사람들이 왜 지옥갑니까? 그것은 맹목적인 신앙, 잘못된 신앙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마음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이 투영된 것이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모르고 교리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 마음을 알아야죠 하나님 마음을 알고 그래야 우리가 마음이 변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하나님이 열받았는데 우리가 웃을 수 있습니까? 떨죠! 그렇지 않으면 탈락됩니다 ‘회개하라’ 는 데 딴짓 하면 탈락이죠 하나님의 마음 속에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에 우리가 움직여야 됩니다 하나님과 관계 없으면 멀어지는 것이고 아무 관련이 없는 종교가 되어버립니다

하나님 마음에 의해서 움직이는 것, 성경에서 다윗과 같은 인물이죠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어떻게 마음에 드느냐? 하나님 마음을 정확히 알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토요안대기도를 통해서 하나님 마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책망할 때 돌아서야 합니다 하지 않으면 잘못된 것이죠 그래서 하나님 마음을 아는데 우리를 도와주셔서 우리가 맛있게 익어서 우리를 보실 때 “정말 맛있는 존재야” 라고 여길 때 그것이 구원이고 그때 죽으면 천국 가는 것이고 재수없게 그렇게 있다가 나중에 과일이 시어버리고 물러버리면 그때 죽으면 지옥입니다 죽을 때가 중요합니다 죽을때 주안에서 죽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그때 죽어야 합니다 끝까지 구원을 유지하면서 맛있는 상태로 유지해서 맛이 가지 않도록 가장 맛있을 때 낫으로 베어져서 구원이 되야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