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00절



100.

있는 자에게, 주어질 것이다. 없는 자는 가지고 있는 것도 그에게서 빼앗길 것이다.

 

[있는 자들에게]

보통 말할 때 있는 사람이라고 하죠 마찬가지로 영적인 세계에서도 있는 자가 있습니다 영적인 재산이 많은 사람이죠 대부분 성경은 영적인 묘사입니다 재산도 영적인 재산이고 영적인 재산이 많은 사람이죠

[주어질 것이다]

더 주어지는 것입니다 이것도 성경에 많이 나옵니다 있는 자는 더 많이 받는 것이죠 열 달란 트 받은 자가 달란트를 더 받는 것도 나오죠 성경은 반복적인 게 있는데 이것은 천국의 스타일입니다 천국 스타일은 있는 자에게 더 주어집니다 너무 차이가 납니다 별과 달과 태양과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광명조차도...... 그런데 더 많이 주어집니다 많을수록 더 많이 받습니다

[없는 자는 가지고 있는 것도 그에게서 빼앗길 것이다.]

없는 자는 영적인 부유함이 없는 자입니다 영적으로 헐벗은 것 굶주린 것 가난한 것인데 이것마저도 뺏긴다는 것입니다 구원 상실을 말하는 것입니다 구원 상실은 네가지 밭이 있는데 옥토만 물론 구원받습니다 하나님 계획에서 멀어진 상태에서는 작게 갖고 있다 할지라도 위기의식을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뺏긴다는 것은 구원 상실입니다 구원 상실이 일어나는 이유는 영적인 재산이 없는데도 그냥 살아가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는 없으면 염려하고 걱정해서 불안해 하는데 영적인 부분에서는 없어도 별로 신경을 안 씁니다 그런데 언젠가는 뺏기는 날이 옵니다 얼룩말 같은 경우에 작고 어려서 무리에서 처지는 놈이 있습니다 100% 사자 먹이가 됩니다 이 동물의 세계는 약육강식의 세계인데 조금 약하면 바로 먹힙니다 교회서든 어디서든 마귀들은 약한 그를 바라봅니다 없는 자를 찾는 것이죠 없는 자에게 치고 들어옵니다 없는 자는 결국 나중에 구원 상실 당하는 것입니다

구원 상실처럼 위험한 것이 없습니다 육신의 생명 때문에 이 땅에서는 경쟁하며 살아갑니다 누가 성공는지를 따지며 살아갑니다 동물의 세계에서도 생존 때문에 경쟁합니다 코끼리 같은 어마어마한 동물도 작을 때는 사자에게 먹힐 수가 있습니다 어디든지 경쟁이 치열합니다 영계도 마찬가지입니다 마귀들은 없는 자를 잘 압니다 치고 들어옵니다 이것은 옥토에 관한 말씀입니다 너희가 옥토가 되었다면, 구원 받았다면 방심하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영의 세계에서는 방심이 없습니다 언제 우리가 마귀에게 뺏겨서 금세 하나님과 멀어져서 지옥에 떨어질지 예측이 되지 않습니다 언제 우리가 갖고 있는 이 구원을 잃어버릴지 예측이 안되는 것입니다 구원 받은 자 10명 가운데 9명이 상실당한다고 하면 이해를 못합니다 구원도 어려운데 어떻게 상실 되느냐? 라고 묻지만 상실됩니다

구원유지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조금만 잘못되면 마귀가 치고 들어옵니다 하나님께 대해서 인식하지 못하는 죄를 짓게 만듭니다 그런데 나중에 금세 하나님과 분리되어서 영적으로 떨어집니다 우리가 올라가기는 참 어려운데 추락은 굉장히 쉽습니다 그래서 하는 일이 주로 금식과 금욕하고 토로하고 탄원하는데 이유가 무엇입니까? 내가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매일 불안합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축복이 와도 불안합니다 왜요? 축복받고 지옥간 사람은 엄청 많습니다 맞을 때도 불안하고 안정될 때가 없습니다 어느 순간도......

왜냐하면 영을 빼앗겨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구원 상실을 당해도 영의 세계에서 인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눈이 아니고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불안합니다 아무리 천하장사라도 구원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10명 가운데 9명이 구원 상실 당한다고 하면 사람들이 믿지 않습니다 구원 상실이 굉장히 쉬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다 순종해야하고 명령에 순종하지 않으면 상실 당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 한테 자식 바쳐할 때 안 바치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은 버리십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 아브라함은 대단하니까 그런 일을 시켰겠지하지만 하나님의 세계에서는 불순종은 무조건 지옥입니다 물론 이것은 제가 갖고 있는 믿음입니다 성경에서 선지자 말을 안 듣고 천국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신기합니다 예레미야 말을 안 듣고 천국간 사람은 없습니다 예레미야도 고생을 많이 했죠

선지자 말을 듣지 않고 청구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도 똑같습니다 너무 천국가기가 어렵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 말 듣고 순종했으니까 천국 갔지만 신앙 세계라는 것이 초원이 나 야생에서처럼 어려운데 우리가 있을 때에는 더 많이 부여됩니다 이때는 문제가 아닙니다 문제는 없을 때입니다 없을 때는 있는 것조차도 빼앗긴다는 것이 무서운 말씀입니다 영적인 손실을 얻는 정도가 아닙니다 구원을 잃어버리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무서운 것입니다

영적으로 약할 때, 부족할 때 엄청 긴장해야 하는 것입니다 육신적으로는 기도 하겠죠 배고플 때 기도하겠죠 육신적적으로는...... 하지만 영적으로는 아무도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영적으로 맛이 가더라도 사람들은 기도하지 않습니다 만만디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이 말씀은 영적인 긴장감을 가지라는 말씀으로 이해를 합니다 왜 많은 목사들이 지옥갑니까? 왜 많은 신학 교수들과 장로들이 지옥갑니까? 간단합니다 그들이 빼앗긴 것입니다 세속에 마음을 빼앗기고 육신에 마음을 빼앗기고......

그런데 이것이 그들만의 이야기일까요 과연 가롯 유다 이야기가 유다만의 이야기입니까? 유다 이외에 열 지파가 떨어져 나갔는데 그들만의 이야기입니까 발락과 가인과 사울 그들만의 이야기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은 거울처럼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도 쉽게 믿음에서 떨어질 수 있습니다 사울도 어느 순간 믿음에서 떨어졌습니다 사무엘의 말을 듣지 않아서이죠 사무엘의 말이 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가져온 것들과 탈취물들을 가져오지 말고 죽여버려라고 했는데 좋은 것들을 남겨서 구원 상실 당한 것입니다 그게 이유가 될 것인가 하겠지만 사무엘이 말을 안 했으면 사실은 구원 상실 안 당할 수도 있습니다 사울도 그게 아주 어려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말하지 않고 있었으면 그가 범죄를 해도 구원 상실의 이유가 안 되었을텐데 문제는 사무엘을 통해서 말을 했을 때 그때 안 들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말을 했을 때 안 들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때는 물러설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어길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봐주십니다 이상하게도...... 그런데 세운 자를 통해서 뜻을 말했을 때 불순종하면 봐주지 않습니다 그게 무서운 것입니다 그것마저도 하나님께서 예정가운데 시나리오로 만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들어갈 때 많은 어려움을 경험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실 때는 우리에게 칭찬을 기대하고 소망을 갖지만 막상 기도할 때는 참 거꾸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노로 다가오십니다 참 두렵습니다 막상 기도할 때 하나님이 분노로 다가오니까 나에 대해서...... 무섭습니다 그게 힘든 것입니다 그 사랑의 하나님이, 상을 주시는 것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막상 나에게는 무서운 것입니다

제가 아침에 화장실을 갔는데 가슴이 뻐근더라고요 처음으로...... 그래서 긴장을 했습니다 손을 얹지고 기도하는데 다행히 심장 같지는 않더라고요 심장인 줄 알았습니다 식도에 얹어서 기도를 하는데 저의 내면적인 잘못을 감지가 되면서 해결을 했습니다 하나님이 화가 나면 병을 주십니다 식도에 염증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보실 때 대부분 우리들의 죄에 대해서 분노하십니다 이 분노가 사랑과 비례합니다 이것이 신기합니다 분노만 아니면 좋은데 분노가 사랑에 비례해서 오십니다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 그래서 무섭습니다만 한편도 위로가 됩니다 회개의 은혜를 주시니까......

우리에게 죄사함의 은혜를 또 주십니다 우리는 온전하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죄를 짓고 순간순간 하나님을 반역합니다 그때 우리는 없는 것을 알고 빨리 빨리 돌아서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 돌아섬이 숙달되어야 됩니다 무슨 사인이오면 바로 돌아서야 합니다 저는 무사고 삼 년이었습니다 항상 운전할때 긴장합니다 그런데 삼 년이 지나고 운전에 자신이 있을 때 사고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하나님께 기도하는데, 옛날 그때는 진짜 깊은 회개를 했었는데 그런데 요즘은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때는 무슨 일만 생겨도 엄청나게 회개했는데 지금은 회개가 깊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같이 회개해도 그때 같지 않습니다 무엇입니까? 맛이 간 것이죠 이러다가 나중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해결 안 할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없어도 못 느끼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 상실 당하는 것입니다 내가 없으면 없는 것때문에 회개해야 하는데 없어도 못 느끼는 단계는 그 다음 단계입니다 무슨 일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 하나님께 나아가야죠

어제 우리가 히브리 번역하면서 놀라운 발견을 했습니다 앨리에셀이 라반에게 말하는 장면인데 엘리에셀이 나의 주인이 섬기는이라는 번역이 있습니다 오번역입니다 나의 주인이 지내는......“ 표현이 어려워서 하나님과 지낸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만 구원과 신앙이라는 것은 하나님은 따로 있고 엎드리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하나님과 내가 같이 관계를 맺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왜 구원받은 자의 표상입니까? 구원이나 신앙 세계는 하나님이 멀리 계시고 여기 내가 있습니다가 아닙니다 실제 하나님이 우리에게 계신 것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섬기고 그 분을 따르고 그분께 순종하고 그분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가르침을 받고 같이 지내는 것입니다 지내는 것이라고 하려다가 조금 바꿨습니다만 가장 가까운 표현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없을 때는 멀리 느껴집니다 하나님이...... 그건 무엇입니까? 멀어진 것입니다 나중에는 느낌도 오지 않습니다 떨어져도......

우리가 구원 상실 당해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나? 감동 받을 수 있나?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엉뚱한 소리입니다 하나님을 우리는 만날 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이게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이 복 받았다 그러면 돈 받았다 돈 이야기만 하지만 하나님의 관계에 대해서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자기가 가난하고 헐벗은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은사 몇 개 있다고 깔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치료를 받았다고 깔보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지내는 것이 신앙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이 있습니다 감동이 있습니다 같이 어울리는 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동떨어진 것이 아닙니다 같이 살아가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고 하나님이 비밀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광야 생활할 때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홍해를 건너게하시고 메추라기를 떨어뜨리시고 만나를 주셔서 같이 어울려 생활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이 나중에는 안보이시죠 구원 상실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너무 멀리 생각합니다 머리로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호흡 하십니다 우리에게 분노하시고 기분 좋아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반응이 여러가지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반응과 맞서서 우리가 없을 때 위태로울 때 그때는 긴장하고 다시 영적인 재산을 모아야 합니다 순종해야 되고 구원을 유지할 수 있도록 나를 채찍질 해야 됩니다 아니면 장사 없습니다 모두 구원에서 멀어집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더 많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보다 더 많은 것이 보이기 때문에 구원이 버려지기 쉽습니다 구원안에 있기 위해서 계속 우리는 애쓰고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이 일어나도 하나님 앞에 물어보고 찾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서 예배를 드리죠 예배 드리면서 다짐하고 결단하고 많은 것을 계획합니다 그래서 구원을 얻었다 할지라도 얻은 구원을 잘 보관하기 위해서 어마어마하게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애를 써서 오늘 말씀처럼 빼앗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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