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98정



98.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듣는 것을 살펴보라

[그분이]

예수님 이시죠

[그들에게]

지금 그들은 따로 묻는 12사도 내지 추가적인 몇 명입니다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한 내용이 너무 재미있는 것이 어제와 다른 내용도 아니고 예수님도 지겹도록 알맹이 없는 말씀을 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어제 말씀과 오늘은 뭐가 다릅니까? 어제도 항상 하던 말씀이었습니다 아주 지겨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경 보면서 알맹이만 해주시지 왜 이렇게 쓸데없는 말을 하실까?” 할 수 있습니다

[너희가]

씨 뿌리는 비유를 말씀하신 다음에 너희들은 잘 들어그러면서 또 부연적인 말씀을 하십니다

[너희가 듣는 것은 살펴보라]

이게 뭡니까? “너희가 잘 들었지 살펴봐 네 가지 밭에 대해서 들었지? 이제는 너희가 직접 목격해 보라는 얘기입니다 내가 지금 한 말이 진짜인지 아닌지 한번 목격해 봐라. 내가 하는 말이 꾸며낸 내 얘기이거나 임기응변으로 한 말이 아니라. 이 말은 진짜 진리야. 너희가 지금 앞으로도 사람들을 만날 텐데. 어떤 사람은 길가임을 알게 될 거야. 너희가 누구를 전도하고 인도할 텐데, 어떤 영혼은 돌밭임을 알게 될 거야, 너희가 어떤 영혼을 만날 때 그는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라는 것을 알게 될 거야, 너희는 목격하게 될 거야 어떤 영혼은 정말 좋은 땅에 뿌려진 씨처럼 열매를 맺을 거야라고 지금 제자들에게 한 말에 대해서 정당성 내지 진리성을 부여하는 장면입니다

예수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는 굉장히 귀한 데,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성령의 음성을 순종하면 천국 갑니다라고 하면 너희들만 천국 가냐라고 하면서 신성 모독으로 몰고 갑니다 그러나 성경을 잘 보면 우리가 선지서를 잘 보면 구약에 있는 많은 영혼들이 선지자 말을 우습게 보고 지옥 갑니다 잘 읽어보십시오 그들은 선지자 말을 우습게 봅니다 그래서 지옥 갑니다

누군가 이사야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사야가 성경에 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믿지 못하죠 선지자의 말이 성령의 음성인데 그걸 믿지 않는 것입니다 내가 엘리아 시대에 살고 있다면 당연히 그때는 열왕기 상하 기록 성경이 없을 때였죠 그 말씀을 전하면 우습게 여깁니다 그러면서 성경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성경의 역사상 선지자가 한 말을 믿지 않고 천국간 사례가 한 건도 없습니다 우리 구원관을 이야기할 때, 성령의 음성을 이야기할 때 우리 교회에서 하는 얘기를 믿으라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음성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성령이 음성이 무엇입니까? 성령의 음성을 부정하고서 천국간 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사람들이 이 말을 믿지 않습니다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께 감동 된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말합니다 성경은 완성되었다 더이상 다른 계시는 없다라고 합니다 물론 계시는 없습니다 그러나 오늘도 역시 동일합니다 원리는 동일합니다 더이상 성경은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추가될 성경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성령의 음성은 지금도 존재합니다 옛날처럼 사도행전이 증명합니다 계시록이 증명합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의 감동이 나옵니다 만약 그것이 안 나오면 설교 자체가 의미가 없습니다 설교는 성경을 잘 푸는 것입니다 하지만 푸는 과정에서 그 설교자의 감동에 따라서 재조명에 들어갑니다

어제 성도님 한 분이 발목이 아프다 그래서 기도를 했습니다 기도를 하는데 힘줄, 인대, 연골 다 손상이 왔다고 왔습니다 혈관까지도...... 그래서 통증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뭐냐하면 그렇게 발목이 삼사일이면 나을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아니고 그렇게 된 이유가 무엇이냐? 입니다 내가 그를 위해서 구원을 줬다는 것입니다 구원의 은혜를 주었습니다 놀라운 은혜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를 위해서 피를 쏟았습니다 그런데 이 성도님은 예수님의 명령이라든가 예수님의 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원하는 뜻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거기에 대해서 예수님이 마음에 서운함이 있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피를 쏟고 구원을 했으면 상대방도 감사해서 뭐가 있어야 되는데 그 반응이 약한 것입니다 물론 구원 상실은 아닙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마음이 아주 상하신 것입니다 자 지금 성령의 음성이 무엇이냐? 성령의 음성은 예수님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대사, 앰배서더, 메신저, 사도들은 예수님의 어떤 마음을 대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굉장히 힘들어 하십니다 이렇게 하십시오라고 권면을 줍니다 우리는 상황이 안 되는데.....” 라고 변명 하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우리 마음이거든요 이 마음이 안 따라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시킬 때 어떤 일을 못할 수가 있죠 몸이 약하니까 안 되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다 아십니다 진짜 마음을 다해서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내가 누구를 위해서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나에게 마음이 1도 없다면 그 죽음은 취소해 버리죠 내 너를 위해서 죽지 않으리라취소하게 됩니다 이 마음의 밭이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신본입니다 인간 사랑이 입본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사랑이 없는 인간 사랑은 인본입니다 반대로 사람들이 좋아할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입니다

지금 세계적인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아무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간만 사랑하고 있습니다 성도만 사랑하고 목사만 사랑합니다 같은 성도끼리 사랑하고 이것이 인본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사랑해야 되는 것입니다 믿음에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헌신하고 충성하는데 충성이 허공에 날아가는 것 같거든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대상으로 삼고 사랑을 베풀기에 땅에는 남지 않습니다만은 천국에 남게 됩니다 천국에 헌신과 충성이 남는 것입니다 많은 눈물과 많은 속쓰림과 괴로움과 간절한 마음과 탄원이 천국에 남는 것입니다

아무도 우리를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것들을...... 지금 제자들이 많은 영혼들을 상대할 텐데, 영혼들은 네 가지 밭인데 어떤 밭은 구원에 이르지 못하는 밭도 있고 어떤 밭은 구 원에 이르니 너희가 잘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들은 12사도와 측근들에게 한 말씀입니다 왜요? 실제로 우리는 많은 영혼들을 상대하는 데 어떤 영혼들은 처음부터 안 되고 어떤 영혼은 근접 하다가 안되고 어떤 영혼은 구원에 들어오는데 상실됩니다 어떤 영혼은 구원에서 영생으로 이어지는 영혼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는 것입니다 결정을 뭐가 하는 것입니까? 그 결정을 하는 것이 밭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얻었는데 상실을 왜 하느냐? 밭이 안 좋으니까 상실되는 것입니다 밭이 좋아야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정말로 사랑하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됩니다 이런 것입니다 세상적인 영광을 좋아하는 것에 사람들은 자꾸 그 영광을 따라갑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믿음이 될 때까지는 항상 불안정한 것입니다 이것을 잘 돌봐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사명입니다 미래 일은 중요하지 않고 현재의 일이 중요합니다 미래를 위해서 중요하지만 현재를 잘 살펴야 합니다 목사들이 뭘 합니까? 저는 통변으로 영혼들을 진단하지만 기술적인 부분은 누가 시험에 드나? 누가 잘못하고 있나? 하는 것이 마음에 항상 있습니다 그게 있어서 솔직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의사들은 입원한 사람들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직업이니까...... 마찬가지로 목사는 그것이 힘듭니다 다 건강한 데 손가락 하나가 아프다면 이것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살맛이 안 납니다 지금 제자들에게 하는 말은 너희들 말이야 살펴봐뭘 보겠습니까? 영혼들을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과연 그들이 어떻다 하는 것에 대해서 구원으로 인도하라는 것이죠

목회라는 것이 설교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찬양 잘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목회를 오해해서 설교 연습하고 기도 멘트 찾아보고 하는데 이런 것은 뭘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힘든 것은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힘든 것입니다 목회의 목표는 양을 돌보는 것입니다 교사는 쉽습니다 가르치면 되니까 그러나 목회는 그렇지 않습니다 목회는 누구를 돌보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영혼이 시험에 들고 실의에 빠지고 미혹되고 하는 것 때문에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픈 것입니다 재미가 사실 없습니다 그런데 모르는 사람들은 재미있는 줄 압니다 찬양하고 말씀도 하고........

그것은 일의 본질은 아닙니다 일의 본질은 영혼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상대가 동물은 쉽습니다 동물은 때리면 됩니다 식물도 쉽습니다 물만 주면 됩니다 그런데 사람은 어렵습니다 또 사람의 영적인 문제입니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하는 문제입니다 우리가 블로그를 하고 게시하고 ...... 이런 것들은 쉬운 일입니다 이게 본질은 아닙니다 영혼을 상대하는 것이 어려운 것입니다 지금 제자들에게 네가지 밭을 이야기했습니다 너희들 잘 살펴봐 너희들 쉽지 않을 거야라는 말입니다 내가 너희 12명을 만들었는데 너희 어려울 거야 막상 만나는 사람이 길가이고 돌밭이고 가시떨기밭이면 죽을 맛입니다

애는 애대로 쓰는 데 그런데 열매가 없으니 얼마나 죽을 맛이겠습니까? 저희가 어제 같이 점심 먹으면서 말했습니다 내가 옛날에 20년 동안 가르칠 때 저주 문자가 6개월 동안 하루에 몇십 개씩 하루도 빠지지 않고 날아왔습니다 죽을 맛입니다 그런데 나중에 하나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신 것이 깜짝 놀랐습니다 첫 번째 하신 말씀이 그들을 받아들여라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열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런 열매가 없는데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너 왜 그들을 안 받아들이느냐?“ 하는 분노였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뭐냐 하면은 하나님의 마음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내가 상대하지 않으면 열매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눈으로 봐야 합니다 그 마음으로 상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화가 나서 저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두 번째가 교회에 충성하라였습니다 나는 충성하고 있는데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내가 충성하지 않는다고 보신 것입니다 뭐냐면 우리가 볼 때와 하나님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애쓰고 고통하고 하는 것이 하나님 보기에는 좋은 것입니다

나는 죽을 맛입니다 왜? 이쪽을 맡아서 힘든가!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맡을 때 어떤 일을 할 때 자기한테 나중에 뭔가 득이 될 것 같은 것을 좋아할 수 있습니다 돈이 되거나 명예가 되거나...... 그건 우리 입장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몰라줘도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남들이 우리를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측면에서 내가 모든 일을 감당해야 내가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두 번째고 내가 열매를 맺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뭐냐면 하나님께서 왜 옥토만 보내지 않고 다른 밭을 보내주시느냐? 하면 옥토만 보내시면 좋을텐데 대적자를 보내주시고 때로는 핍박자를 보냅니다 왜냐고요? 내가 열매를 맺게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 살펴보라고 했습니까? ”내가 너희들에게 옥토를 보내줄게이거 아닙니다 너희들에게 길가가 이제 나타날 거야 돌밭을 만날거야 가시떨기를 만날 거야그래서 살펴보라는 것입니다 그런 과정속에서 제자들의 영이 좋아지게 됩니다 열매를 맺게 됩니다 내가 원치 않는 사건과 삶으로 인해 내가 거꾸로 천국가게 되는 것입니다 열매를 맺기 때문에......

열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대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행동할 때 도저히 열매 맺고 싶지 않다면 내가 하나님께 반역이 되는 것이죠 열매 맺기는 서로 어려운 것입니다 맡은 자도 열매 맺기 어렵고...... ? 부담이 되거든요 힘들거든요 그런데 그것을 할 때 내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두 번째 문제입니다 그 상대방이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예수님의 관심은 지금은 12사도의 대해서 관심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내가 다른 사람을 인도하는 것은 두 번째이고 먼저는 내가 먼저 인도받아야 됩니다

내가 뜻대로 살아야 됩니다 내가 옥토가 돼야 됩니다 그래서 살펴보면서 자기가 옥토가 되고 다른 사람을 옥토로 만드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사역 지향적 목회를 하는 것을 봅니다 이런 것입니다 사역이 우상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사역 때문에 지옥 갑니다 사역이 우상이 됩니다 사역을 통해서 사람들이 오고..... 설교하고...... 이러다 지옥 갑니다 성도들은 같이 지옥에 목사를 따라가는 것입니다 목회자가 천국에 가야 합니다 그 위에 사역은 플러스입니다 그 위에 다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목회자가 먼저 살피면서 자기를 살피고 목회를 해야 흔들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의 어제와 연속된 부가되는 말씀이지만 살펴보는 일 이건 우리가 항상 해야 할 일이며 특히 맡긴 자에게 주신 명령입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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