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97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97

97.

 

누가 들을 귀가 있다면 들어라.”

[누가 들을 귀가 있다면 들어라]

누가, 참 재밌죠 뭐냐하면 등불을 켜서 올린다고 할 때 이런 비유들을 말씀하실 때 잘 못 알아듣습니다 누가 들을 귀가 있다면이란 말은 많이 나왔죠 씨 뿌린 비유에서도 나왔고 지금처럼 씨 뿌리는 비유를 설명한 다음에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비유가 어렵죠? 그런데 비유를 설명을 했는데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성경을 이해하는 데 성경이 어렵죠 성경을 해석한 게 설교입니다 설교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참 어렵습니다 교리는 쉽습니다 성경 지식을 쉽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마음을 토해내서 진리로 알려주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거의 암호 수준입니다

저도 성경을 이해할 때 옛날에 성경을 요약했습니다 마크로 바이블! 성경 전체를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출애굽기는 이것이다 레위기는 이런 내용이다 신명기는 이런 내용이다......’ 줄거리를 쓰고 내용, 결론해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책을 가르치는 사람한테 읽어보라고 줬습니다 성경이 쉬웠습니다 나중에 마이크로 바이블을 만들었습니다 마이크로 바이블을 또 다시 압축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지식입니다 지식은 되게 쉽습니다 성경이 아닙니다 제가 나중에 이게 뭔가 회의감이 왔습니다 쉽게 말하면 성경을 요약해서 압축하면 되는 것 같지만 전혀 되지 않습니다 그것으로는 사람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인간을 변화시킬 수 없는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다시말하면 성경은 지식이 아닙니다 성경은 지혜입니다 성경을 지식으로 만들어서 가르치면 재미는 느낄 수 있습니다 제자훈련 공부를 할때 재미를 느낄 수 있죠 그런데 그건 지식입니다 성경 자체가 엄청 어렵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성경은 요약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남에게 설명도 어렵습니다 설교가 엄청 어렵습니다 설교를 한다는 것은 내가 그대로 말씀을 흡수를 해야 되고 그대로 방출하는 것이 설교인데 이런 과정에서 성경의 예화도 있고 실생활의 예화도 있고 또는 개인 경험도 있는 것이고 성령님의 특별한 간섭도 있는 것입니다

설교는 너무 어려운 것입니다 말씀은 성경을 어떻게 들어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조차도 내가 너에게 설명을 다 했지 이른바 씨가 있는데 이런 거야! 등불이 되어서 나타내라하고 말씀하신 다음에 다 알아들었지?” 가 아니고 거기 있던 12명의 사도와 모인 자들에게도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 중에 누가 들을 귀가 있으면 들어라라고 했습니다 설교의 목적은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너희가 깨달아라가 아니고 너희가 이렇게 되어라입니다. “옥토가 되어라! 등불이 되어라!” “네 가지 종류가 있어 넌 이거야가르쳐 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 목적은 그렇게 되어라입니다 그런데 네가 옥토가 되려면 못 알아들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알아들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말씀을 이해할 때 지식으로 이해하지만 성경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진짜 들으면 되는 것입니다 못 들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들을 귀나 보는 눈이 있느냐? 는 것입니다 토요일 안대기도 할 때 제 앞에 어떤 인조인간이 나타났습니다 그 안에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회로가 몸에 있었습니다 인조인간 같았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귀가 보이고 귀에 회로가 연결되어 있고 눈에도 회로가 있고 온몸에 회로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감동 가운데 말씀들이 들어가는 데 드디어 회로를 거쳐서 온 몸을 움직여주는 것입니다 로보트도 아니고...... 그것을 제가 통변으로 설명드렸죠 저도 좀 놀란 장면이었습니다 신기하다 어쩌면 제가 볼때 들을 귀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환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육이 있고 혼이 있는데 우리가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말씀이 들어갈 때 곡해 되지 않습니다 대부분 말씀이 곡해가 됩니다 성장도 어렵습니다 곡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기도하는 데 간단한 말씀이 나왔습니다 멀리 보라 더 멀리 보라 가장 멀리 보라짧게 나왔습니다 해석 안됩니다 성령의 음성도 해석이 안됩니다 설사 쉬운 게 해석이 된다 할지라도 그게 그 것인지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참 성령이 음성도 어렵습니다 정확하게 너는 어디 가라하면 쉬운데 대부분의 성령의 음성은 애매합니다

우리에게 성경도 애매하고 음성도 애매합니다 성령님께서 쉽게 쓰면 좋은데.......“길가는 이런거야라고 하면 좋을텐데 비유로 하시고 심지어 풀 때도 어렵습니다 사단이 와서 먹는다고 이게 무슨 말일까? 설명해 주시지...... 왜 그럴까요? 예수님 말씀대로 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비유로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성령의 음성은 하나님의 예정된 자가 알아듣기 위해서 성령의 감동이 많이 쓰인 것입니다 성령에 감동을 말하는 자....... 그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설교도 성령의 감동으로 전달해야 됩니다 세번째 문제입니다 뭡니까? 듣는 자도 성령의 감동이 와야지만 정확히 이해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렵게 하시는 것입니다 왜요? 모두가 구원 받을까봐? 모두에게 천국에 들어갈까봐?..... ‘고침 받을까 하노라이사야에서 기록되어 있습니다 세 가지를 통해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지어진 것을 천국가는 그 성령의 감동을 입은 사람이 표현을 해주고 듣는 자가 성령의 감동으로 그것을 들어야만 열매가 맺혀지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어렵습니다 드디어 들으면 열매가 맺어지고 구원받은 자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들을 때 많은 경우에 오해가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설교 자체도 어려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우리를 바꿔야만 되는 목적이 있는 것이 성경입니다 내가 바뀌어야 됩니다 그런데 듣는 자가 거기서 그 내용에 따라서 자기 스스로 회로가 꼬아지고 사탄이 역사에 대해서 꼬아졌고 설사 말씀으로 변화가 되어도 다시 또 사단의 공격으로 꼬아집니다 설사 말씀으로 은혜를 받고 열매를 맺어도 사단이 그 말씀을 엎어버리는, 결국 구원을 막아버리는 그런 많은 문제가 야기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처음부터 끝까지 굉장히 난해한 것을 알게 됩니다 제가 마태복음을 강의하고 서 나중에 문자들을 많이 받게 됩니다 이런 탁월한 말씀은 처음 들어봅니다. 나는 이런 이 말씀이 이런 내용인지를 몰랐다는 것입니다 나는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게 목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대단하고 느끼는 것이 좋은 것입니까? 그게 아닙니다 말씀대로 되는 것이 목적입니다 아 굉장히 말씀이 좋았습니다이런 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받는 자가 그렇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 말씀대로 변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목적이지 말씀을 이렇게 어떻게 잘 알고 풀 수 있습니까?”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말씀은 말씀이 내게 그대로 이루어지는 목적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래야 열매가 맺혀집니다 못은 박혀야 되는 것입니다 박히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망치는 때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말씀의 목적은 변화에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변화에 목적...... “지금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를 다 했지 너희가 등불이 되지 않으면 내가 헛수고 한 거야라는 얘기입니다 너희가 빛이 되지 않으면 다 소용 없는 거야라는 말입니다 말씀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게 되는데 이 말씀은 진리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 앞에 내가 말씀화되는 것 분명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임했다고 되어있습니다 요한복음이 천지를 만들고하지 않고 말씀이 육신이 되어 성육신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이 육신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자 예수님은 모든 믿는 자들의 모형인데 믿음이 무엇이냐? 믿음은 하나님 말씀이 나한테 육화 된다 할까요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 계명이 이루어지고 뜻이 이루어지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구원은 아는 게 아닙니다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실제로 말씀대로 죄를 짓지 아니하고 더 이상 시험에 빠지지 아니하고 예수님 그대로 따라가는 변화 이것이 예수님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 모델이자 형이고 우리는 동생으로서 따라갑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시고 말씀대로 예수님을 보내셨고 자기를 따르는 모든 자들에게 말씀으로 받아주는데 얼만큼 변화되어야 되느냐? 성경의 많은 모델들이 있죠

창세기를 지금 번역 중에 있는데 리브가라는 사람이 부두엘이라는 아버지에게서 엄마 밀가에게서 태어나죠 어떤 할아버지가 낙타를 데리고 우물가에 왔는데 거기서 엘리에셀이 기도합니다 하나님 저는 누군지 모릅니다 낙타에게 물 먹이면 그 사람이 지정한 사람인줄 알겠습니다라고 기도하자 마자 리브가가 와서 낙타에게 물을 먹이게 됩니다 엘리에셀에게 물을 떠다 준 다음에 달려가서 10마리 낙타에게 물을 퍼 날라서 물을 먹입니다 한 마리 낙타가 먹는 양은 보통 다섯통 열 통씩 먹게 되죠 얼마나 변화가 되었으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드디어 리브가는 구원자로 들어가게 됩니다 이삭의 부인으로서, 그 나홀이라는 성에 사는 기독교인들 중에서 순수한 히브리어를 쓰는 기독교인들에게 그중에서 리브가라는 사람이 구원받은 것입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변화가 되었기 때문에..... 그 리브가의 오빠 라반은 지옥가게 되죠 그리고 이런 말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께 책망 받아왔던 사람이라고 원어로 기록되어있습니다 리브가의 인생에 안 보이지만 어릴 때부터 아빠한테 잔소리 듣고 엄마한테 잔소리 들으면서 구전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내면세계가......

그리고 드디어 하나님께서 그를 구원이라는 이스라엘 백성으로 뽑아 온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생각됩니다 나는 참 교회를 만났으니까 천국 가겠지!” 물론 맞습니다 그러나 꼭 그런 것만은 또 아닙니다 내가 말씀으로 변화되어야만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이 시간이 짧지 않습니다 아주 긴 과정입니다 이 과정들에서 내가 변화되면 열매를 맺게 되고 구원자로 올라갑니다 지난주에 구원받은 성도님이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진심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우리가 판정한 이 구원이 정확한지 아직 알 수는 없습니다 저는 그렇게 이해하고 있지만 저는 그렇게 믿습니다 그 마음이 그렇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화가 된 것입니다 마음의 온전한 변화, 이 변화가 온전한 구원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다음에 설교한 다음에 오늘처럼 들으라고 한 겁니다 드디어 우리는 귀를 기울이고 해야 됩니다 우리 최00성도님께서 마가복음을 타이핑 칩니다 어제께 이런 말씀을 했습니다 아우 말씀 진짜 좋네요했습니다 원래 따로 들을 때 더 은혜가 된다고 했습니다 현장에서 들을 때 보다가 마가복음을 칠 때 더 은혜가 됩니다 왜 더 좋을까요? 원래는 이런 것입니다 현장에서 들을 때는 그냥 스쳐 지나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을 먹고 은혜를 받아야겠다 저 말이 무엇인지 알아야겠다라고 덤비면 실제로 은혜가 됩니다

참 신기합니다 사람이 똑같은 설교를 들을 때 한번 해보세요하면 은혜가 안됩니다 그런데 뭔가?” 하고 집중해서 들으면 은혜가 됩니다 내가 들어야 되겠다는 마음이 주는 효과입니다 내가 들어야 되겠다고 마음을 먹으면 은혜가 임합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수십만의 조회가 있는 설교가 있다면 은혜가 됩니까? 30만이나 보니까 마음먹고 들어가니까 은혜가 됩니다 근데 조회가 12회 입니다 누가 들어가겠습니까? 들어도 은혜가 없겠죠?

옛날에 임 목사님이 만약 우리 교회가 몇 명 안 모여서 그렇지 나 같은 설교도 수십만 모이면 그렇게 은혜롭게 된다는 것입니다 원리가 뭐냐면 듣는 겁니다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이면 은혜가 임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아무리 설교를 잘해도 듣는 자가 안 들으면 안 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어디서 결정되느냐? 놀랍게도 예수님의 표현은 들어라입니다

구원의 결정요인! 우리가 구원을 이해할 때 어렵게 생각하죠 결정적인 것은 들어라입니다 듣는 자는 결국은 열매를 맺습니다 안 들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들어라곡해하지 아니하고 왜곡되지 아니하고 정확히 말씀만 이해한다면, 내가 듣는다면 우리는 누구든지 구원의 들어갑니다

마치겠습니다

thddycjf5725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6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5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