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96절



96.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이 그릇아래나 또는 침대아래에 두어지려고 오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등잔에 두어지려함이 아니냐? 나타나지지 않을 숨은 것은 없으며, 감추인 것은 없으며 반대로 나타나지게 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예수님이시고 그들은 옥토에 해당하는 사람들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에 해당하는 사람들에 대한 말씀이지 모두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들에게는 지금처럼 참된 믿음을 갖기 위해서 물어보고 배우려는 자들입니다

[등불이]

등불은 구원받은 영혼을 이야기합니다 지난 주일날 전도사님께서 어떤 분에게 안수하는데 이번에 3일 동안 금식을 한다면 인생의 절반의 어둠이 나갈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또 환상 가운데 하늘에 빨려 올라가서 별로 박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것은 구원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말씀하시기를 그분이 얼마나 마음이 많이 편해졌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물론 구원에 들어갈 때 어둠이 많이 나가서 굉장히 마음이 많이 가벼워집니다 그래서 그 성도님이 마음이 많이 편하다고 감사 헌금을 어제 했습니다 등불은 구원받은 영혼이지 세상의 빛이라고 할 때 구원받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등불이 되는데 별로 나타나기도 하고 빛을 비추게 됩니다

[등불이 그릇아래나 또는 침대아래에 두어지려고 오는 것이 아니지 않느냐?]

다시 말하면 구원받은 영혼이 세상에서 숨겨질 수 없음을 말합니다 물론 영적인 이야기입니다

[등잔에 두어지려함이 아니냐?]

다시 말하면 성막에 들어가면 왼쪽에 등잔대가 있습니다 등잔대는 구원받은 영혼이 등잔대에 올려짐을 상징합니다 일곱개의 촛대가 있습니다 7은 구원을 상징합니다 등잔대는 성막을 밝히게 됩니다 성막의 조명 시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등잔대에 램프가 되어서 세상을 밝힙니다

[나타나지지 않을 숨은 것은 없으며]

다시 말하면 하나님 앞에 구원받은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나타날 뿐만 아니라 세상에 대해서 어둠에 대하여 나타나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어둠이 빛을 향해서 줄어들고 감소하고, 빛을내니까 어둠이 약화되는 것입니다 축사가 무엇이냐? 축사라는 것은 나가라이런 것도 있지만 사실은 빛이 되면 어둠이 약화가 됩니다 축사는 자연현상이지 종교적인 주술 행위가 아닙니다 우리는 축사를 오해하는데 목을 비틀고 나가라, 입을 벌려라 이런 것은 미혹입니다 사람을 때리면서 귀신아 나가라미혹입니다 어두움은 빛이 비치면 어둠이 나갑니다 어둠의 세계는 짐승이 있고 뱀들도 있고 어둠에는 벌레들도 있고 귀신들도 있습니다 내가 빛이 되면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어둡다고 하죠 왜? 마귀들이 들끓고 있고 일반 불신자들의 마음에 마귀가 꽉 차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귀와 싸울 때 우리가 뭘로 싸웁니까? 찬송으로 싸웁니까? 기도로 싸웁니까? 아닙니다 진짜 싸움은 빛과의 싸움입니다 빛과 어둠의 전쟁입니다 어둠이 나가면 자유함을 누리고 평화를 누리고 기쁨을 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계는 평안의 세계이며 행복의 세계이기 때문에 우리가 천국을 선포할 때 눈을 부릅뜨고 너 천국가야 돼이렇게 하지 않아도 천국에 와 있기 때문에 천국으로 동화되는 것이지 세뇌시키면서 너 이거 안 하면 죽어이런 것들은 참 종교가 아닙니다

등불은 빛을 발할 때 모두가 좋아합니다 인간은 추구하는 것 가운데 과학을 추구하고 음악을 추구하고 문명을 추구하고 쾌락을 추구하지만 인간은 의나 선보다 더 추구할 것은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선과 의는 우리에게 진정한 만족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무엇을 얻어도 의가 없다면 참 불행합니다 그러나 내가 모든 걸 잃어버려도 의를 얻는다면 행복한 것이 희한한 세상입니다 그래서 등불은 계속 의의 빛을 비추는 것인데 당연히 본인도 행복하고 남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어둠이 감소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아무리 글을 잘 쓰고 해도 그것이 주는 효과는 크지 않습니다 어둠은 안 나갑니다 우리가 좋은 얘기 듣고 어둠이 나간다면 세상은 좋아졌습니다 우리가 영적 전쟁이라는 것이 설교를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둠은 존재론적입니다 내가 비치면 당연히 그 집안에 있는 빛에 소속된 가족, 빛이 소속된 교회, 빛이 소속된 학교, 이것이 변화가 되게 되어있습니다 세상이 변화가 안 된다고요? 그것은 빛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영혼이 없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영혼이 있으면 당연히 주변이 밝아집니다

[감추인 것은 없으며 반대로 나타나지게 되기 위함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구원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생각할 때 구원받은 사람 참 어디 있어? 하겠지만 구원은 숨겨질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이라는 세계는 빛이 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빛을 비추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거기서 감동을 받고 은혜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목회자가 되려고 합니다 그거 안 해도 됩니다 제 이론입니다 제가 왜 신학을 하지 않고 그냥 살았느냐? 전부 신학하라고 했는데...... 신학해서 목사가 되면 그게 무슨 목표입니까? 내가 어디든지 빛을 비추면 되는 것이지! 이건 제 이론입니다

제가 만남교회를 가서 거기서 오년을 두들겨 맞는데 웬만한 욕은 다 먹었습니다 제가 만남교회에 간것이 2009년 쯤 됩니다 제가 제일 많이 두들겨 맞았을 때가 2012년입니다 목사님께 두들겨 맞고 더 이상 입도 벙긋 못하는 가장 처절한 가운데 그때 하나님을 제가 만나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그 만난 시점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한 상태였습니다 그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데 뭐냐하면 하도 두들겨 맞으니까 자아가 없어졌습니다 내 자아가 없습니다

사람이 두들겨 맞으면 열 받습니다 그런데 몇 년 두들겨 맞으면 오직 하나님 앞에 회개 밖에 남지 않습니다 나는 죽을 죄인 입니다 나는 죽어 마땅한 놈입니다 나는 지옥에 갈 놈에 불과합니다완전히 낮아집니다 모든 상황을 봐도 내가 항거할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조건 수용, 무조건 변화 그리고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저를 만나 주셨습니다

우리가 빛이라는 것은 내가 남에게 드러내고 나는 이런 놈이야하지 않아도 우리가 빛이 되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찾아와 주시고 사람들이 우리를 통해서 고개를 끄덕이기도 시작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기 시작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악한 사람도 진실되게 자신을 토로하면 마음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하물며 빛은 하나님을 움직입니다 빛은 사람들을 움직입니다 전도가 무엇일까요? 선교가 뭘까요? 하나님 일이 무엇일까요? 설교하는 것, 찬양 드리는 것, 기도하는 것, 이건 방법론입니다

본질은 내가 하나님의 온전한 의로운 자로 변화되어서 빛을 비추는 것입니다 이게 저는 전도 라고 이해합니다 전도는 빛의 확산이지요 내가 빛이 되었기 때문에 빛을 드디어 내보냅니다 최근에 우리는 전도 일을 하고 있고 할 것이죠 사실 우리의 말은 언어의 유희로 되는 게 아닙니다 어떤 말을 하면 사람들이 감동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 전쟁이기 때문에 내가 비치면 어둠은 제압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게 전도입니다 그래서 어떤 말을 할까?“ 하지만 성경에 보면 그런 생각 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너희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할 말을 가르쳐 주신다고 되어 있습니다

뭐냐하면 전도나 사역은 내가 어떻게 하겠다는 것이 없습니다 설사 그렇게 해서 시나리오를 만들어서 설교를 하든지 기도를 하든지 시나리오를 따라서 정교한 전도를 한다 할지라도 열매가 없습니다 뭡니까? 영적 전쟁입니다 내가 빛이 되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빛이 되면 내가 무엇을 말해도 빛이 되면 내가 무엇을 설교 해도 거기에는 빛이 나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할 때 어떤 잔재주를 부리면 그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지식은 효과가 없습니다

어제도 심방을 가서안수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옛날에 가장 추악했을 때를 간증 해보라하셨습니다 악의 배틀을 하라고 하셨습니다 새로운 미션을 주셔서 악의 배틀을 하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는데 우리가 사실은 과거에는 다 추악한 삶을 살았습니다 지금도 우리는 추악함 속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볼 때 우리가 대단해 보이지 하나님 보실 때는 우리에 대해서 분노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하는 이유가 하나님의 분노를 이해하지 못하는 데 하나님은 사랑하는 만큼 분노하십니다

하나님 분노는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이 좋을수록 징계가 많습니다 옛날에는 잘못해도 봐주십니다 그런데 신앙이 성장하면 조금만 잘못해도 하나님 봐주지 않습니다 바로 때려 버립니다 그래서 만신창이가 됩니다 안 맞을 때가 없고 여기저기 때리고 나중에는 때릴 데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너무 이거를 한쪽으로 생각합니다 나를 때리니까 미워하시는가보다아닙니다 정비례합니다 반대로 죽은 다음에는 분노와 사랑이 갈라집니다 삶의 동안에는 하나님이 악한 사람들은 죄를 지어도 하는 것은 놔두십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하나님은 왜 저 사람들을 가만히 놔둬하겠지만 그들은 나중에 죽은 다음에 분노의 도가니에 들어갑니다 거긴 사랑이 1퍼센트도 없습니다 그게 사후세계 지옥입니다

자기 자녀들에 대해서는 살아 있는 동안에 엄청 분노하십니다 그 분노가 욕하는 것이고 징계 입니다 분노가 미움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만큼 욕을 하십니다 아시다시피 야곱은 구원의 순간에 들어올 때 고관절 탈구가 일어나고 평생 고통 가운데 살게 됩니다 이삭이 나이가 들어서 장님에 가까운 시력 장애로 평생 고생합니다 뿐만 아니라 부자와 나사로 에서도 나사로의 헌데를 개들이 핥습니다 천국가는 자입니다 하나님이 능력이 없어서 개들이 핥을 정도의 고통을 주십니까? 하나님의 분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온전히 지게하게 위해서 고통을 허락하십니다 개들이 핥았습니다 그것이 천국에 들어가는 나사로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지 않으면 놔두십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욕을 하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 인간과 같지 않습니다 인간의 사랑은 편중되어 있습니다 사랑하는지 미워하든지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는 만큼 우리에게 분노를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에게 공의와 사랑이 같이 있습니다

우리가 고난을 받거나 어려움 당할 때 핍박 받을 때 하나님께서 나를 안 좋아하는구나 하는 것은 오해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계속 책망하시고 징계하시고 우리를 때리는 것입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목적이 무엇입니까? 우리의 등불이 더 밝아지게 하기 위함입니다 더등불이 희미해질 때 하나님께서는 그 심지에 기름을 부어야 되는데 그 기름을 때리고 책망을 통해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성령의 역사는 기름 부음 이런 것이 아닙니다 책망을 통해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이 역사합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강해집니다 정결하게 됩니다 우리의 빛이 밝아집니다 우리가 정결케 되고 의로워지면 빛이 더 강해집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핍박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선지자들은 뭐냐? 하나님 때문에 핍박만 당하고.....“ 그게 아닙니다 핍박을 통해서 불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우리 사람은 누구에게 치료를 받고 핍박을 받아야 영이 정결하게 됩니다 불은 의의 불입니다 우리는 의로워져야 되는데 의가 감소될까봐 환경적인 어려움을 통해서 불을 강하게 하십니다 이것이 영의 세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세계는 복 받았다 잘 되었다 이런 것은 하수 중에 하수입니다 복이 무엇입니까? 복은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입니다 의인되는 것이 복입니다 구원이 복입니다 다른 것은 없습니다 복이라는 것이 이빨이 튼튼하고 장수하고...... 그게 복이 아닙니다 복은 의로워지는 것이 복입니다 다른 거는 복이라는 말을 쓸 수 없습니다

우리가 빛을 강하게 비추는 것 그래서 큰 빛으로 이 세상을 비추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빛의 거하며 어둠에 있지 아니하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면 죄에 거하지 않습니다 죄에 물들지 않습니다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왜? 어둠에 다니지 않는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너희들은 마귀의 자식이라 죄의 종이라했습니다 어둠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빛이 가면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언제 말씀하십니까? 간음한 여인에 대해서 용서하시면서 하신 말씀입니다 더 이상 어둠에 다니지 않습니다 인간이 죄를 지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더 이상 죄를 짓지 않습니다 왜? 예수님은 세상의 어두운 세상의 빛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센 빛이 예수님입니다 드디어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은 작은 빛이 되어서 주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것이 제자들입니다 제자들은 딴 게 아니라 다른 걸 다 잃어버려도 이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이것이 참된 제자입니다 그래서 이 즐거움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이 노래는 그런 내용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 속에는 그런 내용들이 숨어있고 우리는 각자 내가 하나의 등불이 되어서 빛이 되어서 주변을 비추는 자로서 사는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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