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94절



94.

이들은 가시나무에 뿌려지는 자들이며, 이들은 말씀을 말씀을 듣는 자들이지만, 이 세상의 염려들과 재산의 유혹과 기타 욕심들이 들어와, 말씀을 막으며 열매없게 된다.

[이들은 가시나무에 뿌려지는 자들이며]

가시나무 위는 아니죠 가시나무가 있는 땅이죠 마음 밭 돌이 아니라 가시나무가 있는 것입니다 자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말씀을 듣는 자들이지만]

말씀을 배우고 회개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갑니다 변화를 받습니다 교회를 떠나지 않습니다 목회자가 되기도 합니다 기도원 원장이 되기도 합니다 은사가 나타납니다 성령 세례 받고 은혜의 삶을 살면서 남을 인도합니다 말씀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왜 지옥 갑니까?

[이 세상의 염려 들과]

깊은 내면 가운데 염려가 떠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는 신앙이 약할 때 염려가 있습니다 염려가 안 떠난다면 의심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인간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염려 없는 인간은 없습니다 그런데 믿음이 적을 때는 염려할 수 있지만 장성하면 염려가 떠나는 것이 원칙입니다 폭풍 가운데 베드로와 제자들이 예수님 이게 뭡니까? 죽게 되었습니다라고 할 때 예수님 말씀이 믿음 적은 자들아믿음이 있긴 있습니다

두려움 앞에서 믿음 적은 자라고 꾸짖으셨습니다 염려는 두려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신앙 세계에서 자동적으로 사라지는 것입니다 염려의 세계는 신앙이 성장하면 그냥 눈 녹듯 사라지는 것인데 그렇게 오래 신앙생활을 하고 그렇게 기도를 많이 해도 염려가 있다면 이것은 가시나무에 떨어진 밭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재산의 유혹]

신앙생활을 잘 하는데 부동산에 관심이 있습니다 집 한 채가 있고 땅이 있고 시골에 경치가 있는 곳에 리조트가 있고 골프 회원권이 있고 스키장 회원권이 있고 주식에 투자된 금액이 많고...... 우리가 생각할 때 당연한 게 아닙니까? 라고 하지만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런 게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부자 였다면서요 야곱도 부자 였다면서요그러나 아브라함이 부자였던 것은 필요에 의한 것입니다 막벨라 굴을 사게 되고 그 돈 가지고 종들을 키워서 훈련용으로 쓰고 롯을 구합니다 그런 용도로 쓴 것이지 나를 저축의 목적으로 미래를 대비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두라 자손들에게도 재산을 떼어서 보냅니다 어떤 목적상 물질들...... 이 땅에서 아름다운 성전을 짓고하는 목적성 물질은 존재하지만 재산의 축적은 안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음이 하늘나라를 바라보기 때문에 이 땅에서는 원하는 게 없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재산은 많이 쌓음으로써 오는 노후대비라든가 거기서 오는 쾌감이 있는데 사람은 가지면 가질수록 더 만족을 누립니다 그래서 땅을 더 사게 되고 집을 더 삽니다 이것은 근본적인 인간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데 욕심을 채우면서 오는 만족감이 있다는 얘기는 하나님과 돈을 겸하여 섬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 밭은 아닌 것입니다 이 땅의 욕심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욕심은 염려가 있는 것 재산의 유혹에 있는 것이 욕심인데 사실 욕심이라는 게 가시나무의 본질적인 밭입니다

뭐가 다르냐? 옥토와 가시나무와 옥토는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신앙에 다른 바가 없고 행동에 다를 것이 없고 하지만 마음의 욕심이 있는 것이 다릅니다 욕심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천국과 지옥이 안 보이는 것입니다 누가 욕심 있는지 보입니까? 안 보입니다 나중에 드러날 뿐입니다 그래서 욕심이 있는 사람은 지옥입니다 욕심이 있는 예배, 욕심이 있는 기도, 욕심이 있는 것은 지옥입니다

하갈이라는 사람이 아브라함의 첩으로서 아들을 데리고 쫓겨 났을때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옵니다 하갈아우리가 생각할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구원 받는다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갈도 음성을 들었습니다 꿈에도 나타납니다 구원 아닙니다 예수님을 만납니다 구원 아닙니다 하나님 만나도, 계시도 구원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하갈에게 눈을 밝혀서 우물을 보여주십니다 우물은 성령의 역사를 말하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서 회개해도 구원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하갈도 은혜의 샘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 자손을 번성케 하리라는 약속이 있었습니다 부흥의 약속입니다

부흥하면 참교회입니까? 아닙니다 모든 일이 잘되고 부흥이 구원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갈에게 나타난 하나님은 나중에 갈라디아서에 사도바울이 이 육에 속한 자가 성령에 속한 자를 핍박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육에 속한 자는 지옥가는 크리스천이죠 참된 교회를 핍박하는 것입니다 왜 핍박 합니까? 당연히 더 크기 때문입니다 가시떨기는 옥토를 핍박 합니다 가시떨기 그 씨앗은 옥토를 위협하는 것입니다 핍박하는 것입니다 더 번성하기 때문입니다 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표적도 나타납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어필도 됩니다

참교회는 어필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시나무는 뭐가 문제입니까? 그 안에는 욕심이 있는 것입니다 욕심이 있고 없고를 판정할 수 없습니다 옥토는 우리 생명에 대한 애착마저도 없게 만드는 것입니다 분명히 다니엘은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기도합니다 잡혀갑니다 사자 굴에 들어갑니다 생명조차에 대한 욕심도 없는 것입니다 사자! 나를 죽이려면 죽여라사자가 못 먹습니다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인간의 욕심은 생존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생명의 욕심! 왜 제자들은 모두 순교 했습니까? 순교를 자원 했을까요? 생명의 욕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생명의 욕심은 있습니다 죽을 때 자기 생명을 구합니다 욕심은 자기 자아에 대한 애착입니다 자기 생명에 대한 애착! 우리가 왜 남들보다 뛰어나야 합니까? 우리가 왜 소원을 이뤄야 합니까? 욕심의 현상들입니다 욕심의 깊은 곳에 있는 것은 생명에 대한 애착입니다

가시 떨기는 오늘날 더 큰 교회를 만들어 냅니다 그런데 지옥이라는 것입니다 말씀을 막으며 생명을 주는 말씀을 못 자라게 합니다 열매 없게되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만들어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드시는 열매가 없습니다

내가 만남 교회 갔을 때 임 목사님이 저에게 열매 없다고 3년 참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열매가 없다고 열매가 왜 없어 기도하고 은사가 있고 내가 하나님 일을 얼마나 많이 했는데그러나 나의 주장은 개똥 철학에서 나온 것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는 열매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열매가 무엇이냐? 하나님께 만족을 주는 기쁨을 주고 나에게 행복을 느끼는 무엇인데 열매가 왜 없을까요? 부분적인 죄 사함의 결과입니다 부분적인 변화의 결과 부분적 회개의 결과입니다

[기타 욕심들이 들어와말씀을 막으며 열매없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온전함을 원하십니다 사과가 좀 물렀습니다 그럼 못 먹습니다 사과가 작습니다 먹지 않습니다 사과가 삐뚤어졌습니다 먹지 않습니다 온전한 변화!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변화는 부분적 변화가 아니라 온전한 변화입니다 교회 다니면서 술 끊었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예의 발라졌습니다 교회 다니면서 새로워졌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온전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 부분적 변화는 가시 떨기입니다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욕심 때문입니다 말씀이 나를 지배해서 나를 온전히 이끌어야 하는데 말씀의 인도가 부분적입니다 말씀을 믿긴 믿습니다 암송합니다 행동합니다 그런데 하나님 볼 때는 열매가 없다고 판정을 하십니다 누구에게서? 선지자의 의해서...... 선지자는 하나님을 알기 때문에 그 내면을 알고 판정을 내립니다 그러면 당한 사람은 ! 나를 공격해!“ 하고 반감이 일어납니다 모두 지옥감입니다 하나님의 시선은 너무 밝아서 우리 내면을 보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깊은 눈이 있어서 우리의 말만이 아니라 인생의 동기를 보시고 행동양식을 보십니다 단순히 우리가 왜 하는것 까지도 감찰 하십니다

욕심은 인간을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한 것입니다 자기를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천국 가기 위해서 자기 위해서 하나님께 칭찬받기 위해서 자기 위해서 하나님을 위해서 하는 동기가 내면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알 수 없습니다 자식들은 효도 합니다 효도를 위해 할까요? 혹시라도 부모님이 유산을 주지 않을까? 참된 효입니까? 참된 효도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욕심이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동기가 깨끗한 것입니다 그러면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내면에 들어와서 드디어 뿌리가 내려지고 줄기와 이파리가 맺어집니다 거기까진 됩니다 말씀 때문에..... 그런데 뭐가 안 되느냐? 하면 결정적으로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그래서 열매 없는 신앙생활이 되는 것입니다 남들이 볼 때는 천국 가는 사람처럼 보이고 훌륭한 사람이지만 인간의 욕심으로 전도를 열심히 할 수도 있고 찬양을 열심히 할 수도 있고......

그런데 문제는 그게 하나님 앞에서는 만족을 못 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놀라운 기도도 나오고 놀라운 말씀과 찬양이 나오지만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열매 없는 신앙생활...... 우리 눈에는 안 보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보시고 그를 정죄하시고 맨 마지막에는 육에 속한 크리스천이라고 지옥 판정을 내립니다

오늘도 많은 대형교회 목사들과 많은 교회 직분자들이 다 여기에 속하는 사람들입니다 나중에는 하나님 앞에 판정받는데 열매 없다고 판정받습니다 임 목사님이 나에게 열매 없다고 했을 때 굉장히 당황했습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런 작은 교회에 내가 얼마나 충성 했는데라고 했지만 그것은 진실이 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영계를 통해서 하는 말씀을 거부합니다 저 사람 미친놈 아냐? 지가 뭔데 천국을 이야기해라고 하고 참교인을 핍박합니다

그러나 죽는 순간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하나님과 교통하지 않고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입니다 깜짝 놀랍니다 죽는 순간에 지옥에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가시 떨기 이들은 옥토보다 더 화려한 사람들입니다 더 많이 있어 보입니다 영적으로도 울창해 보이는 숲처럼 보입니다 지옥가는 에서의 후손들도 12지파를 이룹니다 이스마엘의 후손도 큰 재파를 이룹니다 번성이 구원이 아닙니다 사람을 고치기도 하고 병자를 낫게 합니다 그러나 깜짝 놀라게 됩니다 가시 떨기가 종교계에 장악할 때 그게 대환난입니다

원래 옥토가 많이 있어야 되는데 옥토가 사라지는 현상! 참교회가 사라지고 가시 떨기가 점령하는 것 그것이 대환난입니다 모두 지옥으로 떨어집니다 누구든지 목사를 흉내내고 목사를 따르기 때문입니다 목사가 가시 떨기라면 그러면 길이 없는 것입니다 문제는 오늘날 가시들이 전 지구를 점령했습니다 어디든지 천국 가는 목사가 극히 드뭅니다 옥토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욕심으로 부르짖습니다 욕심으로 찬양합니다 욕심으로 말씀을 전합니다 욕심으로 가르쳐서 하나님 일을 하는 겁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애정이 없습니다 욕심이 근본이 되어서 그래서 가시 떨기는 죽는 순간 가짜임을 알게 됩니다 가시 떨기와 옥토가 똑같습니다 다른게 하나도 없습니다 뭐가 차이가 있느냐? 중심의 욕심이 있다는 것 그것이 차이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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