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93절




93.

이들은 돌밭에 뿌려진 자들과 같아, 말씀을 들을 때 곧바로 기쁨으로 그것을 받으나, 스스로 뿌리가 없어, 반대로 잠깐 있는다. 다음에는 말씀 때문에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나, 곧바로 넘어진다.

 

[이들은 돌밭에 뿌려진 자들과 같아]

그 말씀이 돌밭에 뿌려진 것과 같다는 것이죠 이런 겁니다 우리 인간의 마음은 말씀의 입장에서는 길가 스타일이 있고 돌발 스타일이 있습니다. 말씀의 입장에서는 씨앗을 뿌릴 때 말씀 이라는 씨앗을 뿌릴 때 마음을 하나님이 보실 때 돌밭이네하고 뿌립니다 또 어떤 것은 길가에 뿌려진 것입니다 그래서 돌밭 그것은 땅은 아닙니다 뿌려지는 것은 다 납니까 싹이 나긴 납니다 길가와는 다릅니다 이것은 자라기도 잘 합니다 열매가 맺혀집니다

[말씀을 들을 때 곧바로 기쁨으로 그것을 받으나]

돌밭들도 기쁨으로 은혜를 엄청 받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훨씬 더 은혜를 받습니다 길가와 다릅니다 이거는 옥토와도 같습니다 아멘하면서 말씀 때문에 울고 회개하고, 집에다가 액자 를 붙이기도 합니다 남을 전도하고 너무 은혜 받으니까..... 그리고 교회의 얼마나 충성하는지 모릅니다 충성하고 헌금도 많이 합니다 왜 은혜 받았으니까...... 실제 이런 일어난 일입니다 정확한 말씀입니다 돌밭인데 돌밭은 거부하지 않습니다 은혜 엄청 많이 받습니다 목사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 깊이가 대단합니다 열정이 대단합니다 그리고 자기를 인도한 사람에게 대해서 너무 감사해합니다 너무 감사하다고 구원으로 인도해 주셔서......’ 돌밭은 옥토와도 같습니다 느낌은....... 그래서 헷갈립니다 돌밭을 만날 때 사람들은 당황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너무 은혜롭고 충만 하거든요 신앙생활이 구원의 확신도 같습니다 삶의 변화도 있습니다

[스스로 뿌리가 없어]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지속력이 몇 년을 못 갑니다 몇 년 가면 시들어 버립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분명히 말씀을 통한 변화입니다 그런데 기독교에 들어와서 기독교 찬양과 기도와 예배의 취해서, 말씀으로 자라야 하는데 그 본질인 말씀이 아니라 영적인 성령의 역사가 있어야 되는데 거기만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뿌리가 없으면 결국 시들어 버립니다 그렇게 되어서 사람이 예배가 별로 재미가 없어지고 전에는 충성했는데 목사님의 대해서 시험들고 은혜롭던 어떤 사람이 이제 별로 못 느낍니다 영적인 맛을...... 왜냐하면 뿌리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잠깐 있는다]

이 돌밭같은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데 처음에 신앙생활 할 때 막 열심을 내고 은혜로운 걸 볼 때 그것으로 평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잠깐 동안 아주 의롭습니다 그런데 다음에는 어떻습니까?

[말씀 때문에 환란이나 핍박이 일어나]

드디어 말씀 때문에 문제가 시작됩니다 진짜 말씀이 들어가거든요 그 구원의 말씀이 들어갈 때 문제가 됩니다 말씀이 들어갈 때부터는 오히려 시들해지는 겁니다 그럼 뭐가 그를 흥분시켰습니까? 열정이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성령의 역사가 때문에 어둠의 제압 때문에 오는 평안함과 기쁨과 마음의 정서의 변화를 통한 행복감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한계가 있습니다 거꾸로 말씀이 들어오는데 말씀은 책망입니다 말씀을 듣기 싫어합니다 책망의 말씀을 듣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모의 잔소리가 좋은 사람 누가 있습니까?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 같습니다 우리를 잔소리하고 우리를 때립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우리를 바르게 하기 위해서 자꾸 혼을 냅니다 뿐만 아니라 말씀이 들어가서 구원받기 때문에 마귀가 환란을 줍니다 그래서 어려움이 옵니다 오병이어 때 사람들이 잘 먹었습니다 물질의 복이 임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거꾸로 바로 다음날 갈릴리 호수에서 환난을 만나서 고생합니다 이쪽은 지옥가는 사람들입니다 이쪽은 환란이 임합니다 핍박이 입합니다 믿음 때문에 환란이 임합니다 어려워집니다 병도 듭니다 적신 즉 혼자 있게 됩니다 남들에게 핍박 당합니다 무시 당합니다 그때 뭐합니까?

[곧바로 넘어진다]

실족입니다 원래 넘어진다는 것은 실족의 의미입니다 드디어 믿음을 잃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전도할 때 대부분 다 교회에 다녔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다 믿음을 그만둔 사람들입니다 이렇게 말합니다 처음엔 참 은혜로 왔다 그런데 어느날 목사님 설교 하는데 헌금을 강조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만두고 나왔다는 겁니다 교회 다니는데 은혜로왔는데 장로의 시선이 나를 미워하는 것 같아서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도 전도 나가면 10명 가운데 일곱 명은 경험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한때는 목사도 있었고 장로도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에는 잘 믿는 뜨거운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왜 일까요? 말씀 때문입니다 말씀에 뿌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예배만 드리면 길가와 돌밭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르침이 엄청 중요합니다 신앙은 성경을 통해 들어가야 되는데 성경의 진리가 내면화되어야 합니다 이런 것입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것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맞습니까? 틀립니까? 둘 다 맞습니다 진짜 이루어집니다 왜 틀립니까? 복음이 아닙니다 세상에는 많은 진리가 있습니다 그 진리들은 진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그것은 틀립니다 그것은 천국으로 인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천국으로 인도가 안됩니다 말대로 인생이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천국과 무관한 것입니다 그래서 틀린 것입니다

뭐냐하면 돌밭은 한쪽만 봅니다 반대편을 못 봅니다 반대편은 예수 믿으면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라는 쪽입니다 그러나 반대편은 나쁜 일도 일어납니다 이걸 못 견디는 것입니다 그 양면을 봐야 됩니다 한쪽만 보면 미혹에 빠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믿음을 가지십시오됩니다 그 말에 맞습니다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틀립니다 천국과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우리는 불행을 만날 때 회개해야 되는데 반대쪽은 다 숨겨버립니다 돌밭들은 예수 믿고 행복하고 건강하고 뭘 얻드니까 달려듭니다 그러다가 환란이 오면 못 견딥니다 어려움을, 환란을 통해서 죄가 씻겨지고 나아져야 하는데 신앙이 반쪽 신앙입니다

믿음을 통해서 얻는 유익만 바라보고 나쁜 것을 못 견딥입니다 거꾸로 얻는 유익은 천국과는 무관한 것입니다 천국은 거꾸로 이 땅에서 환란 받아야 천국갑니다 땅에서 잘되는 게 하늘과 는 무관합니다 우리가 안되는 것이 차라리 하늘과 하나님과 가깝습니다 이 안 되는 것을 돌 밭들은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전부 설교할 때 잘 된다고 설교합니다 그것은 미혹입니다 예수 믿고 안될 수가 있습니다 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환란을 당합니다 그것을 견디는 것 그것이 천국가는 길입니다 참아야 되고 인내해야 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하면 잘되면 다 예수 믿죠? 그러나 복음 증거하면 핍박이 따라옵니다 못 견딥니다 그런데 그것이 진짜입니다 그 핍박을 당하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그걸 못 견디고 떠나갑니다 어떤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게를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에게 하나님이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내가 그에게 진실된 신앙을 주겠다그리고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이분의 가게가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가게를 몇십 년 했는데 어려워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려울 때 그것이 이제 기도의 기회이고 회개의 기회인데 이분은 뭘 따르느냐하면 그것을 기도와 회개의 기회로 삼지 않고 어떻게 새로 바로잡을까 연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몇 년이 지나갔습니다 놀랍게도 그것을 통해서 대박을 터뜨립니다 재미있죠 기도하지 않고 회개 안해도 대박이 터졌습니다 하나님 말씀은 그는 끝났다고 하셨습니다 지옥 확정입니다 재밌죠!

남들이 볼 때는 성공한 것처럼 보입니다 왜요? 어려움 당할 때 기도하지 않고 회개하지 않아도 대박을 터뜨렸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끝났다고 평가하십니다 지옥 간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그 사람이 어려움 때문에 기도하고 회개했으면 가게가 망했을지도 모릅니다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천국가는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서 회개의 기회가 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케이스는 엄청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정말로 회개하고 돌아서는 말씀에 귀를 안 기울이고 세상의 복만 따르다가 망합니다 하나님은 그것도 허락해 주십니다

남들보다 돈 벌어서 장로가 됩니다 복 받았다 해서 하나님 앞에 축복 받았다 해서 인정 받습니다 남들에게...... 그러나 그것은 지옥가는 길입니다 반대로 어려움을 당할 때 회개하고 기도했으면 가게는 망하지만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돌밭과 옥토의 차이입니다 돌밭들은 자기가 그런 상태가 있는 것으로써 마치 자기가 승리했다고 착각합니다 승리는 환경적인 승리가 아닙니다 내적인 승리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어려움을 주신 이유는 회개에 이르기 위한 것입니다 그 분은 장로가 되고 부유함을 얻었고 누가 봐도 신실한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니라는 평가입니다 이것이 돌밭입니다

돌밭들은 진리가 없습니다 뿌리가 없습니다 뿌리가 미혹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돌밭도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길가는 아주 힘들고 돌밭도 어렵습니다 돌밭은 환란이나 핍박을 못 견뎌합니다 돌밭들은 다 복만 원합니다 환란과 핍박을 못 견뎌하고...... 이것은 하나님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돌밭도 결국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가끔은 잘해서 복 받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서 돌밭이 맞는데, 돌밭들은 특징이 있습니다 자기가 얻는 유익 때문에 막 기뻐합니다 한동안은 의롭습니다 그래서 놀랍니다 그런데 금세 무너집니다 신앙 세계에서 온 환희가 있거든요 환희 때문에 막 기뻐합니다 기가 막힙니다

그런데 길면 10, 5년에 막을 내립니다 돌밭들은 20년 이상 어렵습니다 신앙생활을 통한 행복감과 은혜의 삶을 누리다가 그러다 결국 환란 때문에 막혀버리고 끝이 납니다 그래서 돌밭들을 만날 때 우리는 구분이 안갑니다 일반적으로 초심자가 난리 치면, 냄비근성이라하죠 경계를 합니다 실제로 교회에서 어떤 사람이 열심을 내다가 교회를 말아 먹습니다 그런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열심히 내는 사람들이 돌밭이 많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기쁨이 임합니다 그러나 나중에 돌밭들은 대적자가 될 수 있고...... 돌밭이 엄청 많습니다 돌밭은 말씀 때문에 좋아하는 것 같지만 어찌될지 모릅니다 우리가 길가는 제외하지만 돌밭과 가시떨기와 옥토는 현상이 비슷합니다 잘 구분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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