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7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7.
다른 하나는 좋은 땅으로 떨어졌다. 올라가며 성장하여 열매를 내었으며, 하나는 30배, 하나는 60배, 하나는 100배를 맺었다.
[다른 하나는]
다른 하나는 씨앗이죠
[좋은 땅에 떨어졌다]
옥토라 그러죠 씨앗이 잘 발아해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환경이죠
[올라가며 성장하여 열매를 내었으나]
줄기가 올라갑니다 잎사귀가 커지고 성장하여 그 씨앗이 열매를 맺기까지 성장한 것이죠 열매가 없어도 나무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심은 자의 원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것이죠 열매를 원했는데 열매가 없으면 찍어버리는 것이죠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열매를 맺지 않는 것마다 찍혀 버려진다’ 이것은 지옥불을 말하는 것입니다
“너희가 열매를 맺었느냐?” 하는 대상은 아이러니하게도 죄인들이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열매를 맺은 대상들은 죄인들이 아니라 세례 요한에게 세례 받으러 오는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사실 오늘날 목 사급의 신앙인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서기관들에게 말씀을 받는 사람들로서 에스라 부흥운동 때부터 은혜가 계속 이어진, 쉽게 말하면 말씀대로 살기 위해서, 말씀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는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들은 허접한 신앙인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십계명을 준수한 사람들입니다 십계명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 진짜 죄를 지은 사람한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대상이 추악한 죄인이 아니라 놀랍게도 십계명을 지키며 일주일에 2번 금식하며 모든 것의 십일조를 바치고 하나님의 예배에 모범이 되며, 삶의 모범이 되는 그 바리새인들은 향해서 세례 요한이 “네가 지금 열매를 맺지 못했다 하나님은 돌로도 아브라함 자손을 만들 수 있어” 라고 하며 그들을 질타하는 장면입니다
열매라는 것은 우리가 알다시피 일반적으로 기도를 많이 하거나 찬양을 많이 하거나 말씀을 공부하거나 하는 차원이 아니라는 겁니다 십계명을 준수해도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그럼 어떤 열매 입니까? 열매는 행위의 열매가 아닙니까? 맞습니다 행위의 열매를 말합니다 그런데 그들이 갖고 있는 행위의 열매든 형태적인 열매 즉 율법을 행위로 지키는 겁니다 그러나 그들에게 뭐가 부족합니까? 그들은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 없습니다 똑같이 지키는 데 마음으로 지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으로는 음란하고 미워하고 혈기가 나오고 시기가 나옵니다 이 마음의 변화가 없는 율법 준수 이것이 그들이 지옥에 간 이유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열매는 마음에 까지 변화를 주는 변화를 말합니다 회개는 마음으로 속깊은 내면까지 변화를 주는 것을 회개라고 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계명을 지켜야 한다 산상수훈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의 법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 마음이 가난한 자등 모든 사람들이 마음의 변화가 없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 마음에 변화까지 가면 우리의 바깥도 깨끗해집니다 마음에 변화를 누가 줍니까 마음의 변하는 성령님이 주시는데 성령님과 말씀은 사실 함께 역사하는 것입니다 어느 누구도 천국에 들어가지 쉽지 않은데 좋은 씨가 뿌려지면 열매 맺는 자로 변모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변모가 성령님을 통한 변모입니다 성령의 9가지 열매인 사랑과 희락과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온유등은 사실은 한 가지인데 성령의 열매가 맺혀지는 이 열매 이것이 내적인 변화입니다
전에 어떤 분한테 선교의 일을 맡겼는데 철야팀이 기도를 하는데 그 기도에 대해서 내용이 인간적인 욕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를 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문제는 마음이 변ghk가 되지 않은 상태로 선교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마음에 변화 없이도 우리는 얼마든지 설교할 수 있고 성가 지휘할 수 있고 찬양할 수 있고 기도할 수 있는데 마음에 변화가 없이 하면 나중에는 결국 열매가 맺혀지지 않습니다
그 옛날에 첫 번째 오신 성도님이 저한테 물었습니다 목사님 나는 24시간 기도합니다 그러나 제가 그분을 딱 보자 지옥가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걸 믿겠습니까? 그러나 마음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버립니다 그게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 사람은 행동의 변화는 있었습니다 더 이상 술을 마시지 않고 계집질을 하지 않아서 아주 깨끗하게 변했다 할지 모르지만 마음의 변화는 우리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회 칠한 무덤이라고 말합니다 밖은 깨끗합니다 그러나 안은 썩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내면에는 방탕과 온갖 더러움이 있는 것입니다 뭘까요? 마음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마음을 보시는 데 우리 마음을 통해서 열매를 진단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입니다 양과 염소가 있는데 양은 마음으로 열매 맺는 신자, 염소는 행동의 변화만 있는 신자입니다 양과 염소는 구별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음을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세계 최대 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해서 제가 전에 굉장히 기뻐했는데 그 목사님이 참 좋아 보였습니다만 하나님의 첫마디가 “그는 음흉한 자” 라고 하셨습니다 음흉은 마음 가운데 더 깊은 부위가 변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바다보다 더 깊은 곳을 변화를 받아야 됩니다 음흉은 그 겉마음이 변화됐는데 그 안에 깊은 내면은 변화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지옥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진단 내리실 때 마음에 변화로 판단하시는 데 마음의 온전한 변화를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데 우리가 사과를 먹는데 탐스럽습니다 빨갛고 안이 좋습니다 그런데 안에 벌레가 있습니다 그러면 못 먹는 겁니다 그래서 열매는 쉬운 것이 아닙니다 열매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깊은 마음속까지 변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걸 누가 압니까 그것을 하나님께서 말씀한다는 것입니다 성경 말씀은 우리를 어디까지 변화시키느냐 면 가장 깊숙한 중심까지 변화시키는 것이 성령님의 약속입니다 그래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타종교는 행동의 변화로 얼핏 선해 보이지만 마음이 악합니다 그들의 깊은 내면 가운데에는 말할 수 없는 더러움이 있습니다 개신교 가운데 훌륭한 교회는 마음에 변화를 줍니다 그러나 더 깊은 안에 있는 속에 변화는 되지 않습니다 뭘까요? 말씀 때문입니다 말씀을 전하는데 말씀을 잘 받아들여서 그래서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올라가고 잎이 올라가면 열매가 열리고 맺힙니다
[하나는 30배 60배 하나는 100배를 맺었다]
30배 60배 100배 이게 뭘까요? 이것은 열매의 지속성을 말합니다 지속성! 우리가 변화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사랑의 열매를 맺습니다 하나님은 기뻐하십니다 일년이 지나도 또 맺습니다 열매가 지속적으로 나타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열매를 먹습니다 환상 가운데 꽃이 피는 환상이 나오고 호두라든가 열매가 올라가는 환상을 봅니다 이런 열매가 대부분 식물성 열매로 나타나죠 하나님께서 우리 열매를 받습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열매가 계속 이어져야 하는데 우리 교회에 대해서 하나님은 올해는 감사의 열매를 맺기를 원하셨습니다 우리에게 감사가 없다는 것입니다 감사의 열매를 맺고 때로는 기쁨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때로는 충성의 열매를 맺어야 하고 하나님 앞에 열매를 맺혀 드리는데 이런 열매들이 모양은 다르지만 나무는 같습니다
한 나무입니다 변화된 나무! 그 나무 속에서 열매는 다양합니다 사랑의 열매 자비의 열매 양선의 열매…… 하지만 나무는 같은 나무입니다 변화 받은 나무! 다양한 열매로 하나님께 기쁨을 드립니다 열매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면류관을 쓰게 됩니다 면류관은 상급을 말합니다 면류관의 높이가 끝이 없습니다 면류관이 2개 3개씩 주어집니다 마음의 변화 때문에 열매를 맺어서 다양한 내용에 따라서 면류관이 올라갑니다 프란시스는 성경의 기록은 아니지만 프란시스의 면류관은 하늘 위로 끝이 없었습니다 왜요? 열매가 그만큼 많다는 것입니다 그는 많은 기간 동안 활동하지 않았습니다만 내적인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깊은 내면의 변화들…… 그 변화가 하늘의 귀한 열매를 통해서 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 살아야 합니다 변화 받았다면, 구원 받았다면 오래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될 복입니다 오래 살아야 됩니다 오래 살면서 하나님 앞에 열매를 맺어드려야 됩니다 과거에 우리는 죄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하나님께 아픔을 드렸습니다 하나님께 고통을 드리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제 우리가 드디어 변화되어서 사랑의 열매를 맺는데 하나하나가 작다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열매가 올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래 살면서 열매를 많이 맺어야 됩니다 다양한 열매를 맺을 수도 있고 하나라도 크게 맺을 수 있고 다양합니다 그 열매에는 종류들은 크기도 다양합니다 어떤 종류대로 많이 맺을 수도 있습니다 모두 의의 열매들입니다 의의 열매를 맺어 드리는데 오래 지속되어서 하나님 앞에서 하늘에서 상을 많이 받기 위해서 우리는 오래 살아야 합니다
하루를 더 살면 기도를 더 할 수 있고 더 회개할 수 있고 더 성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열매를 많이 맺기 위해서 건강하게 살아야 됩니다 몸이 아프면 기도도 못하고 회개도 못합니다 건강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건강의 복을 주시는데 왜냐면 열매를 맺게하기 위해서입니다 아프지 않고 오래 살면서 열매를 많이 지속적으로 맺어서 30배 60배 100배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과거의 사람들은 전부 평균 수명이 50~60세 정도입니다 평균 수명이 60을 넘은 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우리는 오래 살면서 하늘에 상급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하늘의 열매를 맺는 사람은 오래 사는 것이 축복이고 지옥에 가는 사람은 단명이 축복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래 살면서 열매를 많이 다양하게 하나님께 맺어 들어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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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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