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2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2.

그분이 그들에게, ”누가 나의 어머니냐? 또는 누가 나의 형제들이냐? 라는 말로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주변에 앉아있는 자들을 두루 둘러보시며, 말씀하십니다. “오호, 내 어머니이며 형제들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가, 내 형제이며 내 자매이며 어머니이기 때문이다.”

[그분이 그들에게]

그분은 예수님이시죠 그들은 미치고 귀신 들렸다 해서 군중 밖에서 사람을 보내서 예수님을 불러내는 사람들이죠

[누가 나의 어머니냐 누가 나의 형제들이냐]

지금 찾아온 어머니와 동생들에 대해서 실상이 아니라는 거죠 실상이 아니고 오해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군중인데 내가 핍박자인데.... 예수님을 이해할 때 군중이면서 제자인 것처럼 오해한다는 것이죠 실상은 천국에 가지 못하는 군중인데 천국 간다고 착각하면서 예수님의 가까운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께서 “아니야 너희들은 나의 어머니가 아니야 동생이 아니야” 라는 것입니다 한때는 믿음이 있던 사람들이고 한때는 예수님을 믿은 사람인데 그게 바뀌니까 예수님께서 그를 거부하는 장면입니다

[라는 말로 대답하셨습니다]

응하지 않는 것이죠 보자는 말에 응하지 않습니다 만나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분의 주변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쭉 둘러 보시며]

제자 사도들이 앉아 있었죠

[둘러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오호 내 어머니며 내 형제들이다]

쉽게 말하면 제자들이 영적인 어머니이고 형제들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군중이 예수님 앞에 하나가 되느냐 보는 부분입니다 군중과 하나인가 하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군중은 하나라고 이해합니다 왜요? 말씀을 배우고 말씀을 가르침을 받으니까.....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나중에 십자가 앞에서 군중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라고 외치게 되고 핍박자로 돌아섭니다 제자가 되지 않는 한 우리는 핍박자가 됩니다 바리새인과 서기관 뿐만 아니라 나중에는 결정적인 순간에는 예수님 옆에 서 있던 군중들이 예수님을 핍박합니다

이런 현상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말씀을 배운 사람인데..... 이는 제자가 되기 위해서 배운 것이지 그 자체만으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옥 판정을 받게 되어있고 시간이 지나면 예수님을 핍박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옆에 있는 제자들이 영적인 가족이라고 어머니 형제들이라고 선언합니다 이유가 뭐냐면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제자이고 못 행하면 군중이 되는 것입니다 뜻을 행하면 가족이되고 못하면 가족이 아닙니다 우리 영적인 주소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느냐 못하느냐 입니다 교회에서 가까이 있느냐 높은 자리에 있느냐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가족이며 하나님과 친구가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비밀을 숨기지 않는 하나님의 친근한 관계였죠 자기 뜻을 숨기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을 바치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하는 자세 그것이 제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 사람이죠

당시 어머니와 형제들은 우리 형이 유대 교회 당시 기독교에 반항하고 제자를 모으고 또 다른 것을 설파하는 것이니 미친 거죠 그들의 눈으로 볼 때에는 당시 기독교라는 것에 반항하는 거니까 우리 형이 미친 겁니다 하나님을 보는 것이 아니라 당시 상황을 보는 것입니다 아마 수십만 명이 믿는 기독교를 큰 형이라는 사람이 그것을 반하고 새로운 조직을 만들고 전도하는 것 누가 봐도 그냥은 잘못된 것이죠 하나님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면 그렇게 나올 수가 없죠 왜요? 실상은 큰형이 메시아이고 온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이기 때문입니다 이 실상이 안보이고 허상이 보입니다 현재 상황 말도 안되죠

예수님께서 모으신 제자들도 보니까 당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이 아니라 못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 못 배운 어부들 말도 안 되는 무식쟁이들을 데려다 놓고 그들을 사도로 삼고 제자 삼을 때 답이 안 나오죠 기독교 정통도 아닌 사람들을, 출신도 갈릴리 사람들인 그들을 끌고 만들어 가니까 얼마나 한심하겠습니까? 메세지 내용들은 반 율법적이고 모세를 부정하는 것 같고 구원을 부정하는 것 같고 도저히 답이 안 나오니까 당연히 예수님을 설득하러 왔죠 그러나 하나님의 답변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한 우리는 정답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압니까? 하나님의 뜻을 행하면 제자이고 못 행하면 군중인데 뜻을 행하지 않으면서 내가 가진 와꾸로 평가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정통이 아니거든요 예수님도 혼자 기도 생활하고 가족을 잃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타나서 제자를 불러 모으고 현재 기독교를 비판하는 다른 얘기를 하니까 가족들이 볼땐 미친 것이죠 오랫동안 숙성된 종교인 유대교 를 인정하지 않으니까요....

[뜻을 행하는 자가 내 형제이며 내 자매이며 어머니 이기 때문이다]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느냐 안 행하느냐 이게 제자와 군중을 나누는 양대 산맥이 됩니다 왜? 누구는 거듭난 가운데 구원에 도달 됩니까? 뜻을 따라가면 구원됩니다 거듭남에도 불구하고 뜻을 따르지 않으면 유사기독교가 됩니다 누가 우리 인생을 좌우할까요? 뜻을 행하느냐 못하느냐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안 보입니다 지금 아브라함을 우리는 칭찬하지만 아브람이 생각할 때 미친 것 아닙니까 아들을 죽이는 것입니다 또 자식을 통해서 민족이 구원받을 것이라고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마귀 음성인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어떻게 하나님께 온 것이 라고 증명하겠습니까

우리가 하나님 믿을 때 아주 어려움이 많습니다 하나님이 세웠다는 증명이 안 됩니다 하나님의 뜻이 증명이 안 됩니다 그런데 이 차이가 진짜 가짜 차이입니다 진짜는 그것을 안다는 것입니다 가짜는 그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은 눈에는 예수님이 가짜입니다 그게 안보입니다 제자들 눈에는 그게 진짜입니다 이게 보입니다 진짜 가짜는 보이고 안보이고 차이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진짜입니까 가짜입니까’ 를 알아듣는 사람이 진짜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못 만난다면 하나님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제가 구원에 대해서 중학교 때부터 고민을 합니다 그때 고민한 내용 중에 하나가 교회를 잘 다니는데 교회를 빠지지 않는데 과연 구원이 뭐냐? 라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칠 년을 고민합니다 그러다가 중3때 거듭나면서 하나님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기운이 들어옵니다 회개가 되고 손만 대면 병이 낫고.... 신기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이 뭐냐고 생각을해도 답이 없었습니다 왜 답이 없느냐? 구원을 일으키는 하나님의 존재가 내게 영향을 줘야되는데, 좀 영향을 받으니까 계시구나 존재가 있구나 하고 믿게 됩니다 그러면 끝났느냐?

이 존재가 진짜 하나님이냐 하는 것입니다 내게 영향을 주는 존재가 진짜 하나님이냐? 그 부분입니다 고민을 또 시작합니다 왜요? 천지를 만든 하나님이 아니면 의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자가 구원자고 심판자라는 논리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예수님 이라는 그 분이 성경에 예수님 라면 나는 믿을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는 예수님만 주실 수 있습니다 중 3때 만난 그 하나님을 증명할 순 없지만 그 신이 진짜 신이냐 예수라는 신이냐는 것입니다 그리고 대학교 4학년 때 내가 믿는 하나님이 진짜 예수님이냐 하는 고민을 합니다

성경께 보니까 예수님께서는 불과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그것을 믿는 순간 성령 세례를 받게 됩니다 내게 영향을 미치는 신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부터 내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의심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세례를 주신 분이 예수라고 세례요한이 증거를 했는데 나한테 성령 세례가 임해서 죄들이 보여지고 씻겨지고 방언과 예언 의 은사들이 받게 되죠 이것이 예수라는 신임을 증명합니다 이제 나는 성경이 말하는 신을 만났다고 믿을 수 있죠 하지만 그것으로 나의 모든 문제가 끝난 것은 아닙니다 성령 세례가 구원이 또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령 세례는 죄를 씻는 파워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과연 내가 구원을 받았느냐는 것입니다 성경을 보니까 아닌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마다 마귀의 자녀라고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요한일서 말씀입니다 죄를 지으면 누구든지 마귀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의 영향을 받았는데 거듭났는데 죄를 짓는 한 마귀의 자녀라는 것입니다 이게 군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지만 구원을 못 받는 것입니다 죄에서 해방되지 않는 한 구원은 안 됩니다

나중에 정말 작은, 교회 같지도 않은 교회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드디어 나한테 성령 세례를 주신 예수님의 영이 요구하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도록 바뀌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성령세례를 받든 거듭나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거리가 먼 것입니다 표면적으로는 성령 세례 받고 기독교이지만 그게 구원을 주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못 사는 데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 한 아무 체험이나 신비한 것들이 의미가 없습니다 계시도 의미가 없고 신유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 뜻대로 무조건 행해야 합니다

마리아는 동정녀로서 예수님을 출생시킨 사람입니다 표적을 본 사람입니다 마리아처럼 표적을 많이 본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예수는 무죄함을 본 사람입니다 마리아는 천사의 방문을 받은 사람입니다 충만했던 사람입니다 그래도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는다면 눈에 보이는 증상 가운데 내가 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뜻을 행하지 않으면 절대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아무리 철학을 많이 하고 신학을 많이 하고 아무리 교회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목사가 된다 할지라도 뜻대로 행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뜻이 어디 있습니까? 성경과 계명과 성령의 음성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십계명을 지켜야 하고 산상수훈을 지켜야 하고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간다는 구원관을 갖고 있습니다 음성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마귀랑 다릅니다 2012년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다섯가지 뜻을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상한 말을 하지않습니다 자기의 뜻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자기 뜻을 말합니다 계명을 말합니다 책망 합니다 교정시킵니다 그리고 그 뜻을 행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누구든지 자기 나라에 들어오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로 자기 뜻을 행하지 않는 자는 데려가지 못합니다

오늘 기독교는 부패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지 않으면 목소리를 천번 들어도 지옥 갑니다 계시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살 때 뜻대로 사느냐예요 이것이 천국과 지옥을 가르는 것입니다 뜻대로 살면 가족입니다 못 살면 군중 입니다 살면 천국 못 살면 지옥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하게 알 수 있는 정확한 성경적인 강해가 없다는 것이고 설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정확히 알려주는 환상과 음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너무 멀리 있으면 뜻이 오지 않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방황하는 이유는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기도를 해도 감동이 오지 않습니다 찬송을 불러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아무리 말씀 많이 들어도 성령의 감동이 오지 않습니다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멀리 있는데 어머니와 형제들은 가까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왜 하나님은 멀리 계십니까? 가까이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너무 멀리 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려면 죄가 사해져야 합니다 세례 요한이 와서 길을 뚫어야 하고 이것이 회개의 삶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회개 없이는 못 만납니다 현재 기독교는 해결할 수 있는 답이 없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야 하는데, 뜻을 행해야 하는데.... 지금 하나님의 뜻을 말하면 사람들은 모른다고 말합니다 당연히 모릅니다 너무 멀리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는 하나님과 대화 했는데 그것이 거짓입니까? 사도 바울도 하나님과 대화하고 살았습니다 가까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 뜻에 대한 많은 결론들은 가짜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있습니다 뜻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구원이라는 전제조건은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장면에서 어머니와 형제들은 거꾸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이 가족들은 이 사건 이후에 돌아서서 합세가 됩니다 이제 큰 형이 메시아로 보이고 아들이 메시아로 보입니다 그리고 변화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 이것은 본질적인 문제이고 신앙의 본질 문제입니다 뜻을 행하는 삶 그것이 우리를 나누게 됩니다 외형적이고 신앙적인 어떤 모습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 하나님 뜻대로 마음 먹느냐 생각하느냐는 어려운 숙제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항상 어렵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약속하신 것들은 좋은 게 없습니다 굉장히 어렵습니다 뜻이라는 것은 예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교회를 개척하라”할 때 말도 안됩니다 신학도 하지않은 사람이고 아무 기술도 없지만 개척하라고 하셨습니다 “교회 근처로 이사와라” 대부분 어려운 명령들입니다 하나의 뜻은 어렵습니다 우리 본능과 반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렵습니다 대부분 책망입니다 그러나 뜻대로 살지 않으면 우리는 구원이 안됩니다 구원받기 위해서 어떤 노력들을 기울입니다 그러나 가장 기본적인 것은 그의 뜻대로 사는 것입니다

그 뜻은 항상 희생과 어려움을 요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것이 어려운 것은, 못하는 상황을 많이 주시기 때문입니다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신다면 쉽지만 안 그렇습니다 뜻대로 살 수 없도록 거꾸로 마귀를 푸시고 환란을 예비하시고 못하도록 핍박을 예비 하십니다 하라는 것입니다 행하라는 겁니다 그래서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이 난관들을 뚫으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둘러봐도 도움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주신다는 약속의 도움도 없습니다

군대가면 삼백원 주면서 “뭐뭐 사오고 오백원 남겨와” 하고 같은 겁니다 답이 안 나옵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하나님을 하실까요? 그것은 진짜 그 뜻에 순종하려고 마음먹으면 결국은 그 일을 할 수 있는 특단의 조치가 예비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모든 상황을 다 제공되면 누구나 다 합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사방을 막아버립니다 뜻만 주십니다 우리는 그 뜻을 행하도록 죽을 둥 살 둥 합니다 그리고 이루어 놓습니다 그게 구약에 있는 선진들의 삶이었습니다 도저히 불가능하지만 이루어냅니다 우리는 뜻대로 살 수 없다고 말합니다 맞습니다 할 수 없는 모든 상황들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할 수 있습니다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하나가 돼서 한편이 되어서 살 때 제자이지 군중 처럼 따르다가 반역하는 이런 사람들은 숫자가 많다 할지라도 적들이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삶과 말과 행동 이것들을 위해서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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