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7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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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되게 너희에게 말하는데,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의 모든 죄들과 모독하는 모독들은 사해질 것이다. 그러나 거룩한 영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함을 얻지 못하고 반대로 영원한 심판에 해당한다.”
[진실되게 너희에게 말하는 데]
예수님의 표현이 신기하죠 진실되게 이 진실이란 말은 진리란 말을 부사화 시킨 것입니다 원래 진리입니다 ‘진실을 말하는데’ 라는 의미죠 ‘진실로’가 명사가 아니기에 ‘진실되게’ 라고 번역했습니다
[너희에게 말하는데, 사람들의 아들들에게의 모든 죄들과 모독들은 사해질 것이다]
사람들의 아들들에게….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사람들’ 이라해서 복수입니다 나 말고도 앞으로 내 뒤로 믿는 자들을 말합니다 원래 예수님은 사람의 아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은 중의성이 있다고 말했죠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도 사람의 아들입니다 “너희들은 나를 모독 했어 내가 귀신의 통치자 안에서 귀신을 쫓아 낸다고 하고 내가 미쳤다고 했지 그런데 내 뒤에 나처럼 믿는 자들이 있을 거야 그들도 너희들은 모독 할거야 내 다음에 믿는 자들도 모독할거야” 압박하고 모욕하고 모독하며 귀신이 들렸다고 얘기하고 매도하는 거죠 예수님이 귀신 돌렸다는 것이죠 “나중에 나를 믿는 자를 향해서, 참 신자를 향해서 귀신이 들렸다고 모두 할 것이다” 라는 거죠
성령의 음성이 나오면 귀신의 음성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가짜들은 진짜를 향해서 성령의 음성을 하나님의 음성이 아니라 귀신의 음성으로 평가하고 매도합니다 이런 일은 엄청 많습니다 현재 오늘날 기독교에서 성령의 음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성령의 음성을 듣지 못한 마귀의 자녀들이 참 신자를 공격하는 것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니까 성령이 음성이 많습니다 야곱도 벧엘에 내려갈 때에 자기 부인 레아와 라헬에게 말합니다 “간밤에 하나님이 내게 말했다 고향으로 가라고….” 하나님의 꿈에서 말씀하시죠 성령의 음성은 신구약 공통입니다 구약 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의 음성을 거꾸로 지옥가는 사람이 핍박하는 것이죠 죄를 짓고 모독하는 것이죠
[모독들은 사해질 것이다]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자인데 거짓 신자가, 아직 미흡한 신자가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서 거꾸로 핍박하는 죄로 모독하죠 또 귀신 들렸다고 하고 성령의 음성을 귀신의 음성으로 받아들이고 열받아 합니다 성령의 음성이 죄를 지적하는 것이 많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런 것들은 용서가 가능합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자녀들이 참 자녀들이 가짜 자녀들에게 매도 당하고 모독 당하고 할 때 우리는 그 죄에 대해서 용서받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되는데 거꾸로 ‘성령훼방죄는 용서받지 못해’ 라고 하면 안됩니다 성령훼방죄라는 것은 그게 아닙니다 귀신을 쫓아내면 핍박하면 성령훼방죄입니까? 아닙니다 아직 믿음이 없는 자들이 믿는 자를 향해서 하는 모독들은 다 사함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죄지만….. 그러나 안 되는 것이 있습니다 뭐가 안 되느냐?
[그러나 거룩한 영을 모독하는 자는]
거룩한 영은 성령님 이죠 성령님 자체를 모독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모독합니까 아니 어떻게 성령을 모독할 수 있습니까 성령님이 안에 계셔서 그 사람을 통해서 진리가 나가고 신앙생활 자체가 축사가 되는데 요단강 건너기 전에 바산왕이라는 귀신을 쫓아 내죠 구원 받기 전에도 축사가 있습니다 우리 축사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귀신이 나가는 것이죠 구원받은 다음에도 여호수아를 통해서 여러 왕들을 축사합니다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사람들도 다른 신들과 싸워 축사를 하죠 성령의 능력으로 축사가 이뤄집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해서 ‘너 귀신 들렸어’ 하면 용서받을 수 있지만 거룩한 영을 모독하는 것은 사함받지 못 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들어오시죠 거듭남이죠 성령님이 더 강하기 때문에 귀신을 쫓아 내죠 나는 약하고 귀신은 강한 영, 더 강한 영은 성령님이죠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내 안에 들어온 성령님의 대한 말씀입니다 남한테 역사하는 성령이 아니라 내 안에 들어온 성령님에 대한 모독입니다 이것은 용서가 안됩니다 지옥입니다 이 모독은 내 안에 들어온 성령님의 대한 모독입니다 성령이 안에 있으니까 참 신자가 될 수 있죠 그런데 다른 사람이라든가 이러한 핍박은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아닙니다 내 안에 성령님을 모독한다는 것은 용서가 되지 않습니다 성령 훼방죄는 모독죄는 다른 사람을 핍박하는 죄는 아닙니다 내 안에 들어온 성령님에 대한 모독은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까 거듭날 때 성령님이 들어와서 거듭납니다
거듭남은 두 단계죠 일 단계는 위로부터 나지 아니하면 거듭남은 오번역이고 위로부터 나는 것입니다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첫 단계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보는 단계, 2번째 단계는 믿음이 생기는 단계입니다 믿음의 눈이 떠지는 단계, 우리가 드디어 애통이 시작됩니다 눈이 뜬 단계도 거듭남이지만 우리가 애통은 2번째 단계입니다 눈이 떠지면 하나님에 대해서 충성하게 되어있습니다 참 신기합니다 막 충성합니다 눈이 떠지면 하나님 나라를 보았기 때문에…… 두 번째는 드디어 물과 성령으로 죄를 사함 받습니다 물은 죄를 씻는 의미죠 애통의 2번째 단계입니다 그래도 이것은 구원이 아닙니다 거듭남입니다
죄사함은 거듭남이지 구원이 아닙니다 막 씻습니다 구원은 죄를 이겨야 됩니다 죄사함이 구원은 아닙니다 죄를 용서받지만 영적인 힘이 와서 죄들을 물리칩니다 부모 불경죄, 주일 성수 못한 죄, 살인죄, 간음죄를 물리칩니다 이것이 구원에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구원의 일단계입니다 죄를 이기는 단계, 1단계, 이것도 구원은 이단계는 대부분의 죄가 평정된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는 것, 통치하는 것 이것이 구원입니다 2단계가 끝나면 다시 예수님께서 나를 강하게 통치하셔서 어둠들을 몰아내 주십니다 3단계입니다
이런 구원의 단계를 누가 합니까 성령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는 게 아닙니다 우리 인간 스스로가 뭘 깨닫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자! 모독이 뭐냐 모독은 구원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성령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데 성령님을 부정하는 겁니다 거부하는 겁니다 어떤 분이 거듭났는데 죄를 애통하고 회개합니다 그런데 웃긴 일이 생깁니다 자기가 성경을 다 깨닫는다고 하는 겁니다 본인에게서 애통이 올라오는데 애통이 올라오는데 아니라는 겁니다 이게 아니라는 거예요 이렇게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스스로 그리고 성경을 보면서 나는 예수님의 보혈로 구원받았다고 스스로 여깁니다 자기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오신 성령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이게 훼방죄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시키기 위해서 애통의 역사를 주는데 본인도 회개는 하지만 그런데 그걸 거부합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시죠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그를 인도하고자 하는데 거부합니다 그것 뿐만아니라 눈이 떠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눈이 떠졌는데 눈이 떠지면 명령이 나갑니다 하나님의 명령이 나갑니다 그런데 불순종하죠 제가 어린 성도들을 많이 가르쳤는데 하나님께서 눈 뜨는 것을 보여 주십니다 성령의 은혜가 와서 믿음이 생겼습니다 우리에게 생겼는데 이것을 스스로 거부합니다 거부하는 마음…..
우리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신앙적으로 자유의지가 있습니다 이 자유의지는 귀신의 힘이라든가 성령님의 파워와 관계없는 나 자신의 어떤 결정권 입니다 그런데 이 자유의지로 성령님을 거부하는 행위가 성령훼방입니다 교회를 갈 수 있는데 자기가 안 갑니다 튕기는 겁니다 귀신이 힘줘서 그런 것이 아니고 귀신이 힘 주면 우리들이 불쌍하게 여기기라도 하죠 자기가 자기 스스로 성령님을 버티는 겁니다 이것은 방법이 없습니다 이거는 구원이 불가능합니다 성령이 아무리 회개의 애통을 주시고 감동을 주셔도 안됩니다 본인이 버티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독입니다 당연히 지옥이죠 이건 구원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그에게 임한 성령을 거부할 때에는 성령님도 방법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근심하시고 소멸되십니다 성령님이 못 견디시죠 우리 성령님께서 마음 속으로 역사 하실 때 그것을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되는데 자꾸 거부할 수가 있습니다 무엇 때문입니까 그게 바로 잘못된 사조 때문입니다
인본적인 사상 때문입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깨달음 때문입니다 이것이 모독을 일으킵니다 성령을 몰랐으면 안 배웠으면 천국갈 사람들이 왜 지옥에 가느냐 자기가 배운 이론 때문입니다 안 배웠으면 자유롭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역사 하시니까요 말씀을 깨닫게 하시고 거듭나게 하시고 뉘우치게 하시고 죄와 싸우게 하시는데 이상하게 배운 지식 때문에 하나님과 대항합니다 그래서 못 가죠 누가 어렵느냐 하면은 잘못 배운 사람이 진짜 힘듭니다 잘난 몇 가지 지식 가지고 대단한 줄 알고 성령님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이죠
참된 지식은 성령님 외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입니다 아니 진리입니다 그리고 바른 해석만이 진리입니다 자기 경험을 기록한 책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건 진리가 아닙니다 성경만이 진리입니다 책들이 많으니까 얄팍한 지식 때문에 성령훼방이 많아지게 됩니다 얄팍한 지식이 천국의 방해물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 역사 하실 때 스스로 거부하고 어떤 사람은 방언을 나오는데 방언을 스스로 하지 않습니다 왜 입니까 방언을 어떤 목사가 정죄를 했답니다 이것이 훼방죄입니다 방언은 성령의 은사입니다 본인이 방언을 거부하고 안 합니다 그리고 지옥 갑니다 물론 방언이 천국은 아니지만 성령님의 모든 역사를 스스로 방해하면 지옥입니다
안 배웠으면 천국 갈수 있었을텐데 이상하게 배워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성령의 세계는 은사가 있고 회개가 있고 죄와 싸움이 있고 애통이 있습니다 많은 성령님의 역사가 있는데 그 역사를 거부합니다 이 거부로 인해 지옥에 가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면 안 됩니다 물론 분별은 받아야 하지만 거부하면 안 됩니다 성령의 역사는 예측이 안됩니다 성령의 역사가 예측이 안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성을 초월합니다 “아브라함아 네 독자 이삭을 데리고 내가 지시하는 땅에 가서 번제로 바쳐라” 마귀의 음성이라고 얼마든지 생각할 수 있겠죠 그렇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살인죄를 하나님께서 시키겠습니까 이건 불가능하지않나 라고 생각할 수 있죠 만약 그랬으면 아브라함은 지옥갔습니다 성령의 역사라는 것이 우리 이성을 초월합니다
우리는 성경을 다 모릅니다 내가 아는 성경을 알 뿐이지 성경의 방대함을 다 알 수 없습니다 성경 66권인데 엄청 방대합니다 그리고 해석도 어렵습니다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 성령님의 음성과 맞서는 것입니다 왜 아브라함이 위대하나면 아브라함은 자기가 율법적으로 산 사람입니다 계명과 규례를 다 지킨 사람 입니다 그런데 음성이 들어올 때 그 음성에 순종했습니다 이게 놀라운 것입니다 신앙이 우리를 구원시키지 못합니다 신앙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입니다 성령의 역사가 어디까지 가느냐면 롯을 중보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섯 왕들과 싸워서 승리할 뿐만 아니라 멜기세덱앞에 십일조를 드리며 떡과 포도주를 성찬을 경험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갈대아 우르에서 나오는 순종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 이스마엘을 쫓아낼 뿐만 아니라 자기 아들 이삭을 죽일 때까지 가는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면 안 됩니다
성령의 역사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자기가 뭐라고 거부합니까 자기가 뭘 안다고…. 오늘날 만약 하나님께서 “너 아들 바쳐라” 하면 누가 바치겠습니까 잘못된 지식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은 정말 아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무엇라 합니까 마귀 음성이라 그러죠 그러니까 성령님의 역사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날은…… 아무도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기 스스로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합니다 하나님의 감동이 와도 물리치고 마귀 감동은 잘 받아들입니다 참 희한한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모독입니다 성령님은 인격이십니다 우리가 거부하면 성령님은 못 하십니다
[영원히 사함을 받지 못하고 반대로 영원한 심판에 해당한다]
당연하죠 아 당연하죠 성령님을 방해하는데 당연하죠 당연히 천국 못 가죠 영원한 심판 입니다 우리가 왜 천국에 못 가느냐? 우리를 구원시키기 위해서 성령님이 외시면 그 다음에 안 따릅니다 안 따르고 거부합니다 그래서 이 밭이 안 좋아서 못 견디고 성령님이 떠납니다 돌밭, 길가, 가시덤불….. 성령의 감동을 그대로 따라야 하는데….
저는 제 인생 가운데 많은 명령들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일산으로 가라는 것이었습니다 그걸 기억하는 이유는 다른 것들은 이해할 수 있었지만 이것은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내가 좋아하는 목사님도 아니었고 진짜 가기 실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서 생활하다가 교회에서 구원받은 다음에 알게 됩니다 일산에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었구나 안 갔으면 지옥 갔습니다 저도 성령님의 음성은 예측을 초월합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예상을 초월합니다 그것을 거부하면 안 되는데 “잘 생각해봐 잘 기도해 봐” 이런 것들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뭔 기도를 합니까 헌금 내라면 “기도해 보겠습니다” 라고 하는데 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인데 자꾸 인간이 거부한다니까요 납득이 안 되니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 중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역사하시는데 나에게 세번 말하십니다 “일산으로 가거라 일산으로 가거라 일산으로 가거라” 이제 빼도 박도 못한다 생각하고 일산으로 가게 됩니다 이것이 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많은 손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내가 구원 받게 된 이유는 성령님의 역사를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안 받아들이고 “마귀 음성이야 있을 수 없어” 하면 저도 지옥 갔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이해할 때 우리는 받아들이는 수용성이 되어야 되는데 성령님을 거꾸로 모독하면 당연히 영원한 심판의 처해지는 것이죠 성령님께서 역사 할 때 우리는 수용하는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령님이 우리에게 역사할 수 있도록 우리가 기도하는 겁니다 기도 왜 합니까 성령님의 역사를 하시도록 장을 만들어 드리는 겁니다 찬양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모든 신앙생활은 성령님이 우리에게 역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기 위한 인간의 결단과 행위입니다 역사 하실 수 있도록 우리는 노력합니다 성령님이 역사 하셔야 열매를 맺는데, 열매 맺는 자가 되기 위하여 우리가 모두 오픈 상태가 되어야 됩니다 나중에 열매가 맺혀 지는데 구원의 열매가 맺혀 지게 됩니다 그래서 부가적으로 건강에 오기도 하고 지혜가 오기도 하고 각종 은혜가 임하게 하고 부가적인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다른 데 없는 게 있죠 성령의 음성 입니다 성령의 음성은 원래 항상 있던 것입니다 제가 어릴 때 교회 다닐 때 그런 말 많이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성령의 음성이 없어져버렸습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있는 건데 없어졌습니다 말도 안 됩니다 성령의 음성이 없는 것이 이상합니다 있는 게 정상입니다 부흥회에서 안수 받지 않습니까 성령의 말씀이 막 나옵니다 그걸 믿고 따라갑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게 없습니다 지금은 오직 말씀으로만 된다는 겁니다 삶은 개판이고 눈물도 없고 그냥 교회에 왔다 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성령의 역사를 거부하는 현상입니다 성령님은 자신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과 일치되고 예수님과 일치되고, 한 분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의 깊은 것을 통찰하십니다
우리가 예배드릴 때에 성부 하나님 성자 아들 예수님 성령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겁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예배 드립니다 그런데 성령님을 거부하면서 하나님을 믿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죠 성령님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믿게 하는 증거자입니다 이 증거를 믿지 않습니다 성령님을 받아들이는 것이 증거를 받는 것입니다 성령님은 자신이 말씀하지 않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합니다 성령님을 우리는 만날 수는 없습니다 들을 뿐입니다 만나진 못합니다 성령님은 예수님과 하나님을 보여주십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말씀을 믿고 하나님을 믿습니다 대신 본인은 안 보입니다 그래서 성령님은 이름이 없습니다 왜요? 안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과 예수님의 영을 말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만나는 것은 성령님을 통해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성령님의 역사를 거부하면 안되고 항상 받아들여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서 결국 복음 증거가 나타나고 거룩함이 나타나고 죄 사함이 나타나고 성령의 열매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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