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7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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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이 말했습니다. “그분은 바알세불을 갖고 있다. 귀신들의 통치자 안에서 귀신들을 쫓아낸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서기관들이 말했습니다.]
지금 장소는 가버나움 쪽으로 이해가 되는데.... 예루살렘은 종교의 메카죠 거기에서 서기관들은 목사들을 가르치는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는 아주 높은 직급이죠 국가 공무원이면서 종교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그것도 한 명이 아니고 여러 명이 내려왔는가 봅니다
[“그분은 바알세불을 갖고 있다. 귀신들의 통치자 안에서 귀신들을 쫓아낸다.”]
바알세불! 이름조차 악마스럽죠 어제는 예수님과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예수님이 미쳤다고 잡으러 왔죠 어제는 가족적이었는데 오늘은 종교적으로 예수님이 바알세불을 갖고 있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바알세불은 귀신들의 왕입니다 이들이 말하기를 예수님이 귀신들렸다는 것이죠 다른 성경에도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고 쓰여 있습니다 예수님은 귀신들을 쫓아내고 어둠을 몰아내고 천국을 여시는 분인데 아이러니하게도 가족들이 예수님이 귀신들렸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종교의 최고 지도자들이 예수님은 귀신이 아니고 귀신의 왕이 들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남을 비방할 때 “얘 맛이 갔어 귀신씌였어” 가 아니라 귀신들의 왕이 쓰였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갖고있다는 단어는 번역할 때 귀신들의 왕이 씌였다고 번역이 됩니다 그렇다면 그 사람을 당연히 몰아내야죠 제압해야죠 묶어야죠 가둬야죠 종교적으로 다른 사람을 매도할 때 “너 귀신이야” 이러면 끝나는 것이죠 당연히 귀신 마귀는 없애는 게 당연한 것입니다 지금 예루살렘이라는 종교의 메카에서 바리새인들이 와서 말하길 “그분은 바알세불을 갖고 있어” 이러면 끝난 것이죠 모든 군중들이 마귀라고 생각하고 제거하게 되는 것이지요 귀신들의 통치자 바알세불을 말하는 것이죠 ‘통치자 안에서’ 이것은 ‘감동 안에서’ 라는 말입니다 ‘안에서’ 라는 말은 번역이 어려운 말입니다
우리가 ‘엔 프뉴마’ ‘성령 안에서’ 이것은 ‘성령의 강력한 지배하에서’ 라는 말입니다 바알세불의 지배하에 귀신들을 쫓아낸다는 말입니다 예수님은 귀신들을 쫓아내시죠 귀신들이 그를 알아봅니다 “예수님이 능력을 행하시는데 병을 고치시는데 설교하는데 그것이 어디서 온 줄 알아 그것은 귀신들의 최고 통치자에게서 온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합니까? 근거가 없습니다 예수님의 어머니와 형제들도 그가 귀신들렸다고 미쳤다고 말하며 왔죠 그런데 그 근거는 없습니다 그러나 근거가 사실은 하나 있는데 그 당시 바리새인들은 종교 지도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뉴튼이 말한거다” 라면 그 당시 과학자들은 아멘이죠 “이거 아인슈타인이 말한거야” 라면 누구나 OK라고 인정합니다 누구도 반박할 수 없습니다 그 분야의 최고 지도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시 바리새인들은 약 6,000명 정도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만.... 그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는 서기관들은 많지 않았습니다 백명 이내입니다 그 서기관들의 말은 그 자체가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한 명도 아니고 여러 서기관들이 “그는 바알세불 들렸다” 라고 하면 그것이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성경권위자입니다 가족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잡으러오고 서기관들이 예수님을 귀신들렸다라고 생각하니 예수님 입장에서는 빠져나갈 방법이 없습니다 모든 기독교 종파가 “너 이단이다” 라고 말하면 끝난 것입니다
그 당시 영적 체계는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것입니다 그 당시 대제사장 율법사 서기관 바리새인이라는 체계가 있었습니다 그 밑에 랍비들이 포진되어 있었습니다 이런 가운데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진리를 펼쳐나가십니다 예수님은 대단하신 분입니다 우리같으면 “아유 그만둬야 되겠다 사도도 12명이나 뽑아놨는데.....” 라고 할 텐데.... 이런 가운데에서도 더 깊은 진리를 예수님은 가르쳐 주십니다 성경을 자세히 풀어서 설명을 해주십니다 예수님의 놀라운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진리입니다 누구와 싸우지도 않고 진리를 말해서 깨닫도록 해주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면 사람들이 아멘하는 게 아닙니다 일단 이상하게 봅니다 이럴 때 우리의 태도는 “어휴 그런 것도 모르냐” 하는 것이 아니고 영적으로 도해시켜주는 것이 훨씬 중요한 일입니다 영의 세계는 종잇장 하나 차이입니다 내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지난 토요일 성도 한 분을 기도하는데 영적으로 안경을 쓰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어떤 말을 하더라도 자기 주관으로 본다는 의미입니다 천사도 천사고 마귀도 천사입니다 마귀를 사자라고 쓰는데 사자가 아니고 천사가 원어입니다 우리가 마귀를 이해할 때 뿔 달린 것으로 상상을 하죠 아닙니다 그들도 천사입니다 그 상부만 다른 것입니다 누가 지도하느냐 하는 것이죠 보면 똑같지만 귀신 천사는 마귀가 지배하고 하나님의 천사는 하나님이 지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교회를 세우죠 밑으로 지교회가 나옵니다 지교회에서 선교사가 나가죠 선교사가 사람들을 데려와 예배드리면 그 사람들이 천국 갑니까 못갑니다 왜 선교사는 세운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선교사는 세운 자가 세운 겁니다 하나님의 세운 자가 세운 자입니다 선교사가 선교해서 교회를 세우면 거기 있는 교인들은 세운 자가 그들을 받아들여야만 구원받는 것입니다 그런데 선교사가 부흥됐어요 천명이 모입니다 그리고 그 선교사가 교회를 인도하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아시겠지요 이단은 딴 게 있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머리가 되는 게 참교회이고 예수님의 생각에 대해서 교회가 운영이 되어야 하는데 사람이 많이 몰려든다고 해서 자기가 교회를 운영하게 되면 참교회가 아니라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운 것이 아닌 선교사가 세운 것이기 때문이죠 이것을 지교회라고 하는데 예수님이 뿌리가 되셔서 계신 게 교회이고 갈라져 나간 지교회가 사람들을 가르치고 양육하면 그것만으로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본질인 뿌리에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머리에 중앙이 있죠 신경이 타고 내려가서 팔을 움직이게 합니다 머리의 명령이죠 머리에서 명령이 끊기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죠 그게 병신이고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 마음대로 움직이게 되죠 예수님에게서 연결된 말씀으로 지교회를 움직여야 되는 것이지 자기 맘대로 운영하는 교회는 이단이 된다는 말씀이죠 내 몸이라는 의미는 내 머리의 충주 신경에 의해서 움직여져야만 내 몸이 되는 것이죠 같은 원리로 바알세불의 명령이 우리를 움직이게 된다면 사이비가 되는 것입니다
거꾸로 예수님을 못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지요 다시 말하면 누구 명령을 듣느냐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진짜 명령을 듣느냐 아니면 마귀 명령을 듣느냐 분간은 이 땅에서 되지 않습니다 분간이 되지 않아요 그런데 그것을 잘 깨닫게 하는 것이 앞으로의 스토리 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는지 마귀를 따르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거기 있는 교인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 선교사가 운영하니 당연히 가는 것이고 무슨 죄가 있습니까 그러나 그 성도들은 선교사가 정말 본교회의에 연결되어 있는지 모릅니다 죄가 없습니다 그냥 거기 있다가 이단되어서 지옥가는 것입니다 이단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본질에 벗어나면 이단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고 믿고 왔으면 예수님이라는 본질에 붙어 있어야지만 우리가 구원이라는 본질 속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통치를 받아야만 참 교회가 되는 것이죠 어떤 교회에 갔는데 목사님이 있고 목사님의 지령을 받지마는 그 목사가 예수님과 관계가 끊어졌다면 그것은 지옥가는 길이 되는 것이고 유사 기독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의 속에서 아주 간단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따르느냐 아니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에게 가는 것입니다 따른다고 믿고 갑니다 그 사람이 예수님을 따르고 예수님에 의해서 움직입니다 예배도 예수님이 인도하시고 참된 진리의 말씀도 주십니다 그런데 거기서 파송이 됐습니다 처음에는 그 본교회의 목사님에 의해서 움직이게 되지만 나중에 수적 부흥이 일어나게 되고 선교사가 독단적으로 교회를 운영하게 되면 이단이 된다는 말씀입니다 본교회의 목사님인 하나님이 세운 자와 관계가 끊어지게 되면 하나님이 역할을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게 되는 것 그것이 이단이 되는 원리죠
자! 지금 기독교라는 것이 있는데 유대교입니다 유대교의 최고봉인 서기관들은 유대교에 의해서 움직이는 사람들입니다 그죠 그런데 새롭게 어떤 청년이 나타나서 자기를 메시야라고 주장합니다 예수님이 원래 본질이죠 교회 머리죠 그런데 예수님을 거꾸로 “너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우리 유대교가 참 진리의 종교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면 백성들은 갈등하게 되죠 고통 당하는 것입니다 왜? 똑같은 천사지만 똑같은 기독교지만 똑같은 진리지만 고통 당하게 되는 것이죠 자 그런데 논리가 있습니다 자기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이죠
자 이때 예수님께서 어떻게 모면하시느냐 지금 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이 말하는 이 말이 진리가 아니라고 하고 계십니다 누가 옳으냐 틀리냐 모릅니다 그런데 그가 한 말로 진리인지 아닌지를 분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 백성들은 평가할 때 자! 드디어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는 그들의 말에 예수님은 백성의 입장에서 말을 하게 됩니다 “그래 그럼 내가 설명해줄게 이 말은 틀리다는 거야 왜 틀리느냐 이런 이유다”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진리는 마귀입니다 하나님은 진리입니다 어떻게 알 수 있느냐 진리와 비진리로 예수님이 머리인가 아닌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리가 엄청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절강해를 하고 있죠 나중에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장 강해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처음부터 진리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진리는 오직 예수님에게서 나옵니다 진리는 말씀 간에 충돌이 없습니다 말씀끼리 어긋남이 없습니다 진리는 참된 명제입니다 2 곱하기 2는 4입니다 이게 진리입니다 이걸 가르치는 것입니다 만약 가르침이 진리가 맞다면 그 교회는 하나님이 세운 교회입니다 지금 서기관들은 유대교라는 교회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은 새로운 종교와 유대교 사이에서 누가 진리냐 하는 것인데 이 진리가 참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세운 교회가 진리가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 위에 교회가 세워져야 합니다 그래서 진리 문제가 엄청 중요한 것입니다
보통 새롭게 부각되는 종파들이 책이나 설교집을 가져옵니다 옛날인데 신천지가 책을 가져왔습니다 한번 읽어봤죠 이건 완전히 쌩 또라이 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마귀라고 저는 진단을 내린 것입니다 왜 마귀냐? 하나님은 진리입니다 비진리가 설명하는 설교는 사람들은 분별할 수 없습니다 왜 분별할 수 없느냐면 성경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이 성경은 로고스 즉, 진리입니다 레마는 로고스가 나에게 선포된 것 들려주는 것이 레마 입니다 이게 진리가 아니라면 그 뿌리가 예수님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아니라면 사탄적인 것입니다 우리는 마귀를 보지 못합니다 그래서 진리냐 아니냐가 중요한데 진리로서 그 사람과 그 종파와 종교를 진단 내릴 수 있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 그들은 왜 진리가 아닌가? 그것을 설명이 들어가게 됩니다 동시에 이는 비진리를 갖고 있는 서기관들과 유대교에 대한 질타가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옳지 않다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을 믿을 때에 이 진리 문제는 매우 중요하고 이 진리에 의해서 판단 내리고 진리에 의해서 행동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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