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74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74

그분의 주위분들이 듣고, 그분을 붙잡으러 나왔습니다. ‘그분이 미쳤다’라고 사람들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주위분들이 듣고]

그분은 예수님이시고요 주위분들은 어머니와 동생들입니다. 

[그분을 붙잡으러 나왔습니다.]

좀 웃긴 장면이죠.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오는 거예요.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어머니는 예수님의 출생을 할 때의 요셉과 관계하지 아니하고 잉태한 그리고 이미 천사를 통해서 그 메시지 내용을 알게 된 어머니 성장 과정 가운데 완전한 인성과 신성을 지닌 것을 목격한 어머니 그리고 이 12살 때 아버지 집에 있어야지 않느냐 이러면서 하나님의 아들임을 정확히 인식한 어머니가 더 나아가서 동생들도 목수생활을 통해 생활하면서 자기들을 먹여 살려주고 그리고 형으로써 가장으로써 이제 아버지를 요셉을 여의고 형으로서 삶의 모범을 보이고 그리고 목격한 동생들이 예수님을 붙잡으러 나온 거예요. 이유가 뭐냐 하면 

['그분이 미쳤다'라고 사람들이 말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동네 사람들이 주변 사람들이 너희 아들 미쳤어 또 친척들이 야! 그 예수라는 사람 미친거 아냐? 라고 선생님 말을 듣고 붙잡으러 나온 거예요. 하지만 신기한 장면이죠. 그런데 우리 사람의 우리 신앙이라는 게 얼마나 유약한 것을 보여주는 장면이 되기도 합니다. 이 군중들의 말에 다른 선생님 말이 얼마나 파워가 있는가? 이 사람들이 이제 아들이 미쳤다하면 나 같으면 미친 소리 하지마라 내 아들 메시아야 해야잖습니까? 동생들이 친척들의 말을 들었을 때 무슨 말합니까? 우리형은 말이죠. 한번도 죄를 지은적이 없어요.라고 말해야 되는데 그렇잖아요. 그 목격한 사람조차도 사람들이 미쳤다고 하니까 그래 하고 동화됩니다. 그리고 잡으러 온 거예요. 귀신이 씌였으니까 이제 붙잡아야겠다 라고 이제 떼거지로 몰려옵니다.

물론 나중에는 이 어머니는 신실한 신앙인으로서 초대교회 때 마가의 다락방에서 은혜받은 다음 그 어머니와 동생들이 주동적으로 예수를 믿게 되고요 이 중에 한 명 야고보는 야고보서의 저자가 되죠 그리고 예수의 동생들은 훌륭한 신앙으로서 성장됩니다. 그런데 이 지금 열두 사도들을 뽑고 복음전파의 어떤 기치를 올릴 그 무렵, 쉽게 말하면 복음전파의 가장 중요한 시점이죠. 12명을 뽑아 나가려는 시점에서 쪽팔리게 가족들이 그렇지 않아요. 가족들이 미쳤다고 저러니까 얼마나 이게 상황극이 애매하겠습니까? 지금 퍼진 상태는 아니고 이제 드디어 복음전파가 세팅된 무렵이죠.

세팅된 상태라고 알았는데 가족들이 몰려가지고 미쳤다라고 지금 잡으러 온 거예요. 얼마나 황당할까요? 그런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그것은 사람은 이 군중의 말에 약하기 때문입니다. 이 사람들이 말에 약하기 때문에.....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보고서 한 아들이라고 한 다음에 나중에 웃긴 말이 나옵니다. 제자들을 또 보내 말하기를 오실이가 당신이니까. 불과 몇 년 사이에 세례 요한이 믿음이 약해진 거예요. 아니 그렇기에 예수님을 증거한 세례 요한, 광야에서 외치는 자기가. 예수님에게 사람들이 몰려가고 부흥하니까 의심이 되는 것입니다 오실이가 당신입니까? 라고 의심합니다 얼마후 순교당하지만,,,,,왜 인간은 이럴까예요 왜 믿음이 변화될까요? 

이런 현상이 예수님의 어머니와 동생들에게 국한될까요? 그건 아니에요. 아브라함이 믿음의 사람으로 가나안땅으로 오죠. 그리고 기근의 문제로 불신의 땅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황당하지 않습니까? 그깟 경제난을 못 이기고. 뿐만 아니에요. 나중에 그랄땅에 또 갑니다. 그런데 이런 말씀이 있어요. 그가 그랄에서 오래 머물러 있어요. 그건 구원밖에 있다는 거에요. 물론 상실은 아니에요. 이 상실과 광야는 다른데. 이런 겁니다. 이스라엘이 구원 안에 있다가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블레셋과 광야에서 방황을 하죠. 뭐에요? 구원에서 밀려난 거에요. 그것은 구원 상실이 아니에요. 나중에 애굽 여자와 결혼 합니다. 그게 구원 상실이에요. 애굽 여자와의 결혼이...... 

자, 아브라함과 같은 믿음의 대가가 어떻게 됩니까? 세상의 구원 밖에 있는 그 땅에 오래 머물러요. 그때 일어난 사건이 이스마엘 사건이 됩니다. 우리의 믿음이 사실은. 우리가 주님안에 죽으면 구원 받는데, 주님 안에서 주님 밖으로 많이 이탈이 되고 왔다갔다 합니다. 왔다갔다 하다 보니까 그렇게 살다보면 끝나는 거고요. 물론 이제 돌아옵니다. 아브라함이 다시 구원 속으로 돌아와요. 자, 우리의 믿음은 굉장히 가변적입니다. 가변적인데 죽을 때 그랄이다 이는 지옥입니다. 죽을 때에 강 건너 .. 당연히 지옥입니다. 그 곳은 구원 상실의 땅입니다. 내가 죽는 순간이 굉장히 중요한데 내가 브엘세바 가나안 땅에 있느냐 내가 지금 애굽 땅에 있느냐 내가 유프라테스 강에 있느냐. 그것이 결정해요. 그래서 주님안에 죽는 자가 복이 있는 거에요. 우리의 신앙은 굉장히 가변적입니다. 얼마나 가변적인지 몰라요 사람은. 신앙이라는 게.

몇 개월 전만 하더라도 은혜안에 있다가도 금세 그랄땅에 있어요. 그래서 신앙은 매일이 싸움이에요. 왜요? 언제 내가 불신의 땅에 갈지 모르고요. 언제 그랄땅에 갈지 몰라요. 여러분들 지금 어머니와 동생들은요 어디있을까요? 이 믿음의 땅일까요? 100% 지옥이죠 이 순간에는요. 무조건.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사는 거 외에는 다 지옥이에요. 그런데 이 어머니는 엄청난 체험을 한 사람이에요. 예수님에 대해서요. 그렇잖아요. 성모마리아는 이 출생부터 모든 것을 체험하고도 사람들의 미쳤다는 말을 듣고 같이 돌아버린 거에요. 그래서 믿은거죠 미쳤다고, 잡으러 온 거죠. 그 다른 사람의 한 마디에 동화돼서 잡으러 왔다는 것이 인간의 신앙의 문제에요. 우리가 얼마나 다른 사람을 경계하는 줄을 모릅니다. 

사람들의 말은 파워가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이런 유튜브라던가 이런 다른 소리를 못 듣게 하느냐. 물론 자유죠. 그건 뭐, 자유죠. 유튜브는요 일반적으로 이 사람의 말은 이 말에는 영이 있습니다. 우리 인간의 말에는 영이 있기 때문이에요. 우리 말의 배후에는 항상 천사나 하나님과 마귀가 이 배후에 있기 때문이에요. 말 뒤에는요. 그래서 말은 결국은 말을 통해서 영적인 파장이 미치는 거에요. 미쳤다고 말하는 사람이 뭐에요? 불신자들이죠. 이 불신자들의 말이 신앙이 그렇게 좋은 동생들과 어머니의 마음에 파장을 주는 거에요. 신앙이 아무리 좋아도 말이죠. 아무리 좋아도 우리가 그 영적으로 안 좋은 사람과 얘기를 하면 금세 동화돼 버려요. 이 영이라는 게. 

그런데 문제는 교회에 측근이라는 사람이 그럴 때가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그와 먼 사람은 이해가 되는데, 측근에 있는 사람이 이제 만약에 그런 어둠에 있다면요. 이 교회가 아주 쑥대밭이 되는 거에요. 물론 모르죠. 왜, 영이니까. 이 말은 영입니다. 우리가 설교를 왜 들어야 되느냐. 이 설교는 하나님의 영이 작동하는 시간이에요. 이 말, 우리가 미쳤다는 말 듣고 우리가 좋아하지는 아니하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설교를 들어야하는 이유는 이러한 설교를 통해서 이 영이 작동하는 거에요. 하나님의 영이. 그래서 우리의 신앙을 붙잡아 주는 거에요. 그렇지 않다면 설교 들을 이유가 없어요. 책 봐도 되고, 그냥 공부해도 되고. 그런데 왜 설교를 통해서 믿음이 있어야 되느냐? 이 설교는 하나님의 영이 나를 잡아서 그때 영적으로 우리를 붙잡아주는 시간이기 때문에 설교를 듣는 것이지. 이 어둠에 붙잡힌 사람들의 말을 들으면 당장 이 마음이 동화됩니다.

우리가 인터넷이라던가. 이런건 뭐에요? 신령한 사람들이 이런거 하고 삽니까? 그렇잖아요. 신령한 사람들은 기도하고 살죠. 그런데 신령하지 않은, 완전히 맛이 간 사람들이 인터넷 앞에 앉아있거든요. 그 사람들의 말을 듣고 부화뇌동 되는 거에요. 얼마나 인생이 한심합니까. 신령한 사람들은 대중이 모이질 않아요. 대중적인 그런 설교를 듣고 부화뇌동 되는 거에요. 왜냐면 믿음이 전혀 없는 사람들의 평가, 그런 내용에 신실한 사람들조차도 같이 쓸려가는 거에요. 그래서 거기에 합세가 되는 거에요. 이게 일반적인 사람이 아니라, 이 예수님의 어머니는 아주 신앙이 좋은 사람이에요. 원래부터. 그렇게 신앙이 좋은 사람조차도.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대화. 이런걸 굉장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 말 한마디로 확 바뀝니다. 특히 어린 심령들은 한 마디로 끝나버려요 그냥. 그냥 한 마디에 신앙을 잃어버려요.

옛날에 영적으로 아주 큰 비행접시가 있었습니다. 굉장히 좋은 영이었죠. 그런데 그 영이 이 강가에 있었는데, 그냥 깜짝 놀랐어요. 그게 그냥 쓰윽 하더니 강물에 확 떨어져버렸어요. 영적인 죽음이죠 강물에 빠진 겁니다. 그런데 그게 굉장히 좋은 비행접시였어요. 신앙이 좋은 사람이라는 이야기에요. 그 좋은 사람도 말 한마디로 떨어지는 거에요. 추락하는 거에요. 이게 인간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사람들을 굉장히 경계하면서도 조심하면서도 뭐에요. 이게, 잘 해야 됩니다. 사람은 굉장히 우스워요.

우리가 학생 때 데모를 하죠. 요즘은 안그래요. 옛날엔 많이 했어요. 우리 시대가 원래 데모의 시대에요. 우리 시대의 사람들이 다 정치를 잡은 거에요. 그러면 이제 대자보를 붙입니다. 대자보가.. 막 내용들이 있어요. 그러면 우린 맞닥뜨리기 전엔 잘 모릅니다. 그걸 보자마자 혈기가 올라와요. 정부에 대한 혈기, 국가에 대한 혈기. 이런 놈들이 정치를 해? 원래는 뭡니까. 그래서 다 같이 데모를 하는 거에요. 알고보니까 다 가짜였어. 황당한 거에요. 대자보에 있는 내용이 진짜 가짜 모르고 그냥 정말 비방하는 내용들이에요. 이럴수가 하고 열을 받죠. 왜? 젊을 때는 의욕심이 있잖아. 하고 뭐해요? 막 수류탄 던지면서 데모하고. 막 진짜 데모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내용이 가짜였다는 거에요. 이게 인생이에요. 그 젊은 사람들이 뭐에요? 끌기 위해서 그냥, 종이에 적고 붙이기만 하면 되는 거에요 그냥. 아주 쉬워. 인간은 information에 움직이는 거에요.

미쳤다는 말 한마디 밖에 안했어요. 그러니까 이 가버나움에 있는데, 나사렛에서 동생들 다 데리고 온 거에요. 다 붙잡으러 지금. 이게 인간이에요. 그 정보에 대해서 진위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그냥 딱 말하면 그냥 움직입니다. 그래서 인생이 망하는 거에요. 아니 뭐 확인도 안해보고 그렇지 않아요? 왜, 거기 데이터가 있습니다. 근거가 있어요. 그런데 근거가 뭐에요? 가짜인 거야 그것도. 이렇다는 거에요. 근거를 적죠. 그 내용도 가짜, 다 가짜. 그거 가지고 뭐에요? 막 열 받는 거에요. 그래서 막 미워하고 증오하고, 막 싸우고.... 진짜 내용은 요만큼 있는데 가짜를 막 해가지고 이렇게 하면요? 결국엔 정보를 제공한 사람은 뒤에서 가만히 있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뭐에요? 항상, 항상 우리는 하나님의 사람과 거해야 하고요. 항상 진리 안에 거해야 하고요. 우리가 잘못하면 어떻게 됩니까? 미끄러지는 거에요. 한 마디에, 그냥 하루 만에. 인생은요 끝나버리는 거에요. 인생이요. 어떻게 되는거에요? 지옥으로 종치는 거에요. 물론 다행히, 예수님이 어머님과 동생들에게 돌아와서 다행이죠. 종치는 거에요. 그래서 우리는 내가 상대하는 사람, 상대하는 교회, 상대하는 이 모든 내용들을 아주 세팅을 잘 해놔야지. 그냥 가버립니다.

최근에 이 대한민국이 여러 가지 문제로 소용돌이에 있었죠. 특히 기독교가. 기독교가 원래는 옛날에는요.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는 기독교였어요. 그렇죠? 어릴 때 어떤 기독교도 대항하지 않았습니다. 정부에 대해서요. 그런데 요즘은요. 대항하는 기독교로 바뀌는 거에요. 그게 하나님과 멀어지는 거에요 자 이제 자라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그렇게 배웁니다. 그게 옳은 거라고 배웁니다. 자, 기독교에 원래 기독교가 뭐에요? 또 다른 기독교로 바뀌는 거에요. 그건 말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CCM을 듣고 자라면서 찬송을 배웁니다. 지금 미국은 찬송을 안 불러요. ccm을 찬송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그게 기독교를 알고 있는 거에요. 그것 뿐입니까? 어릴 때부터 믿음은 군림한다고 믿고, 그러고 이제 배우기 때문에 이런 계명 이야기를 하면 듣지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자기가 배운 것이 뭐에요? 전부가 되기 때문에 이게 뭐에요. 지옥가는 거에요. 한두가지가 아니죠. 이런게 수천개 수만개에요.

심지어 최근에는 분당에 있는 목사들은 말이죠. 심지어 동성애가 그렇게 태어났다는 거에요. 와 이런 미친놈들이 있어요. 그러면 어린 사람들은 내가 모시는 목사님이.. 믿을 수 밖에 없죠. 아, 동성애는 태어나면서부터 있구나. 이게 뭐 말도 안되는 거에요. 뭐냐면은 하나님의 사람이 아닌 그러나 남들이 볼 때 위대한 사람들이 하는 말을 계속 받아들이는 거에요. 그러니까 같이 지옥에 떨어지는 거에요. 군중들의 말. 연약한 신앙가들의 말. 하나님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의 말을 신뢰하는 거에요. 그러니 뭐에요? 민중들은 어떻게 할거에요? 원래 예수님을 믿어야하는데 뭡니까? 예수님을 배척하는 거에요. 나중에. 안 믿는 건 좋아. 참 교회를 배척합니다. 참 교회와 싸우는 거에요.

저 목사님. 이상합니다. 왜? 잘못된 정보 때문에. 사람은 내가 잘못한 것 없으면 절대 안 싸워요. 왜 참하고 싸우느냐. 지금 싸우러 왔잖아요. 지금. 왜 싸우느냐? 거짓에 물들었기 때문에. 거짓에 물들면, 참과 싸웁니다. 그럼 그게 누가 기독교인 줄 알아 그게. 지옥가는 세력이 이긴 거. 그게 대환난입니다. 성도를 이겼다고 돼있어요. 마귀가. 왜. 참을 이기는 거에요. 지금은 참 기독교가 설 자리가 없습니다. 왜? 이미 다 점령당했기 때문에. 어디 한 군데라도 기독교가 참인데가 없어요. 한 군데도 없어요. 참인데가. 왜냐고요? 다 점령당했어요. 마귀한테. 우리가 이런 쓰레기같은 곳에 가면은? 온통 먹이사슬과 관계있죠. 근데 조그만 토끼 한 마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다 죽어요. 육식동물한테. 지금 그 상황이에요. 

이 영적인 초월에 참은 다 죽었어요. 거짓이 다 이겼어. 이제는 저랑 할 때부터 있는 모든 영혼들이요. 이 참을 어떻게 됩니까? 미워하게 됩니다. 왜요? 그렇게 배웠으니까. 예수님을 지금 미워하는 거에요. 미쳤다는 거에요. 미친 건 뭐에요? 여러분 그냥 우리가 잘못했으면 설득할 수 있지만은, 미친놈은 잡아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끌고 가가지고. 어떻게 해야되는 거에요. 이제 미쳤다는 거에요. 지금 상황이요. 그렇지만 뭐에요? 이단 사이비는 미쳤다는 거에요. 미친놈은 답이 없어요. 미친 건 어떻게 할까요? 이게 끝나버렸는데. 이단 사이비야 완전 미친 거에요. 참교회가 미쳤다는 거에요. 그럼 뭐에요? 대화 안하죠. 설득 안합니다. 그러면 뭐해요? 미친놈한테, 그러니까. 붙잡아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가두든지 붙잡아서 어떻게 해야하는 거에요. 붙잡으러 온 거에요. 붙잡으러. 예수님을. 미쳤으니까. 미쳤으니까 붙잡아서 팔겠다는 거에요. 누가? 가족이. 누가? 과거의 친했던 사람이. 아무리 신실했던 사람도 어둠의 말 한마디에 넘어가가지고 한 번에 끝나버리는 장면입니다.

이건 지금도 엄청 많이 있습니다. 엄청 많이 있어요. 가끔 전도사님이 이런 말씀 하시는 때가 있어요. 나도 말이지 옛날에는.. 교회 장로였는데 아 세상에 설교시간에 목사님이 얘기를 하는데 못듣겠더라고요. 하고 나옵니다. 한 번에 끝난거야 마귀한테. 나도 옛날에는 교회 진짜 열심히 다녔는데 우리 교회의 집사가 바람나서 부끄러워서 나왔다. 별 일 다 있어요. 그냥 지옥가는 거에요.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자기 인생을 그런 사람에게 거는 거에요. 아니 자기가 잘 믿으면 되지. 그걸 왜 따져? 자기가 잘 하면 되지. 그렇잖아요.

학생들이 데모할 때, 정부가 잘못한 거 놔두고 자기가 찾아보면 되잖아요. 나중에 더 못해. 사회나오면. 왜? 그 시간에 공부해야 되잖아요. 그렇잖아요? 그 시간에 정치를 배우면 잘할텐데 그때는 안해. 싸우느라고. 결국에는 망가뜨리는 거에요. 다 이유가 있죠. 그런데 뭐에요?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싸웁니다.

옛날에 한 번 교회를 무너뜨린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것을 건립했는데, 돈이 없어 지금. 없었는데, 그거를 목사님한테 그걸 이제 뭐에요. 들쑤셔가지고 교회를 파멸시킨 거에요. 인본주의자들이. 그 사람들이 신앙심 좋은 사람들이었어요. 우리 땅의 교회는 일반교회가 아니에요. 그런 소수의 인본주의자들에게 넘어가면 끝나는 거에요. 아예 매도시켜버리는 거에요. 아는 신학생들, 목사들도 거기에 가담해가지고. 천국 갈까요? 못 가죠. 다 지옥입니다. 지옥갑니다. 왜냐면 하나님이 세운 곳을 하나님이 버리지 않았는데, 세운 자를 배척한다? 이거는 어떤 경우에도 있을 수 없는 거에요. 왤까요? 군중들 말. 대중의 말에. 우리가 신앙 생활 할 때 우리는 이 예배 말씀을 자꾸 들어야 되는데 이 언어 때문 아니에요. 지식 때문 아니에요. 배우자, 배울 것이 없어요. 배울 것이 없죠. 우리는 사실 모르는 것이 없어요. 뭐에요? 영이에요. 언어는 영이에요. 이 영을 내가 받아들이는 거에요.

우리가 스님 말을 들으면 절을 가게 돼있어요. 영이 있어요. 우리가 무속인의 말을 들으면 무속의 길로 가게 돼있어요. 내가 누구한테 말을 듣는지가 중요해요. 말을 들을 때. 그래서 항상 아무나 안 세우는 거에요. 이 예배 인도를. 왜요? 결국은 예배 인도한 사람을 따라야가게 됩니다. 나중에 최종적으로는. 그래서 예배인도자가 뭐에요? 그래서 항상 그 예배에 참예배인도자의 설교를 들으면요. 영이 좋아지게 돼있어요. 그는 많은 간증들이 있어요. 설교를 들으면 자꾸 영이 좋아집니다. 그런데 아무리 좋은 영도 지옥가는 사람 그 사람들의 설교를 들으면 영이 참 안 좋게 돼있어. 나중엔 삶도 안 같고요.

어떤 분이 살고싶지 않대요. 이게?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이건. 하나님의 영혼이요 우리에게 충만한 기쁨을 주는 거에요. 늘 소망을 주고. 왤까요? 그런 이상한 사람들을 믿는지 모르겠어요. 그런 설교를 듣는지. 아니 이해가 안 가요. 재밌다는 거에요. 들을 게 있다는 거에요. 거기 information 듣는 거에요? information, 지식 안 중요합니다. 이 설교는 언어에요. 영이에요. 이 영을 받아들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중에 진실한 신앙인이 되는 거죠. 시간 지나면. 왜? 영이 있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있는 사람들 누구든지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잘못된 사람의 말을 들으면 같이 동화되게 돼있고요. 결국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할 때 매일 경계해야 합니다. 설교를 경계하고, 늘 경계하고, 오직 정말 참에만 귀를 기울이면요. 정말 우리가 나빠질 게 없어요. 좋아집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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