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8절
68.
더러운 영들도 그분을 볼 땐, 그분에게 엎드려, 말하길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라고 부르짖었습니다.
[더러운 영들]
더러운 영들은 귀신이죠 다른 표현으로 악한 영입니다
[그분을 볼땐]
갈릴리 호수에서 많은 군중 앞에서 예수님이 계시죠
[그분에게 엎드려]
엎드림은 하나님을 볼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예배시간에 엎드리는 것은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하나님을 보면 고개를 못 듭니다 거룩하시고 엄위하신 위엄 앞에 고개를 들 수 없습니다 귀신은 지옥에 있던 영인데 예수님을 이해할 때 그의 영광과 능력앞에 자지러집니다 마치 태양을 보면 눈을 뜰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세상에서도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에게 엎드리듯 영적인 것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 앞에 모든 더러운 영들은 다 엎드립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보기에는 청년인데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언은 제자들의 증언이 아닌 귀신들의 증언입니다 우리는 귀신의 존재를 부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축사현장에서 보면 귀신은 우리가 모르는 것들을 말합니다 영적 능력이 약한 목사를 향해 귀신이 비웃습니다 반대로 성도라 할지라도 능력이 강하면 꼼짝 못 합니다 악한 영들은 사람을 영적으로 인식하는데 귀신은 영게를 진단하는 기초적인 잣대입니다 축사에 관한 책들을 읽으면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인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마귀를 알 수 있습니다 귀신은 마귀에게 보냄받고 하나님께 굴복하는 존재입니다 더 나아가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압니다
우리는 믿음을 소유해야 하는데 믿음은 사실(fact)과 진리(truth)에 대한 절대 진리화입니다 예수님은 2000년 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나 이슬람과 유대교는 이 사실을 부정합니다 그들의 부정은 구약을 잘못 이해함을 떠나서 이런 내용들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수 많은 귀신들이 예수님을 하나님이 아들이라고 증언합니다 귀신은 영물이며 우리 안에 들어오는 존재입니다 이렁 것들도 이해 못하는 종교입니다
가끔 불교의 스님들의 지옥에 갔다온 얘기를 합니다 불교도 지옥을 경험하난 하겠지만 각 종교들은 진리가 있는데 스님은 천국은 못 갑니다 대신 지옥을 갈 수 있죠 그래서 지옥 간증이 많습니다 나중에 그들이 지옥에 가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의 세계는 성경을 통해서 접하지만 성경이 없는 경우에도 많은 진단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귀신의 세계입니다 크리스천이 신기있는 무당을 찾을 때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무당들이 이런 말을 합니다 “당신이 섬기는 신은 내가 섬기는 신보다 높은 신이다”라고..... 무당들은 마귀를 섬깁니다 그런데 높으신 하나님을 말합니다 그리고 예언이 나오지 않습니다
타종교에는 예언이 있는데 이는 마귀가 주는 것입니다 교회를 안 다녀도 영의 세계에서는 하나님이 계심을 알게되고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묻죠 하나님이 어떻게 아들이 생기나?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귀신들의 증언입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예수님이 계시고 성령님에 대해서는 귀신이 말한 적이 없습니다 마귀는 하나님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성령님은 마귀에게 인식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도록 도와주시는 성령님이 인식이 안 됩니다 성령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알 뿐입니다
[부르짖었습니다.]
귀신들이 큰 소리를 낸 것이죠 예수님 앞에서 엎드리고 부르짖는 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에게는 어둠의 영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을 때 예수님 앞에 부르짖게 됩니다 신기합니다 기도의 세계에서 또박또박 기도하는 것은 아직 영이 작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서 성령님이나 귀신이 작동하면 부르짖게 됩니다 기도할 때 부르짖죠 이 것은 영이 작동한다는 증거입니다 때로는 애통이 일어나고 통곡이 나고 마음에 어떤 것들이 올라옵니다 모두 영적인 현상입니다
기도할 때 또박또박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무언가에 휩싸이는 듯한 부르짖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난 부르짖음이 성경적이지 않고 어둠에 의한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것도 좋은 것입니다 미혹이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계시면 미혹되지 않습니다 산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미혹됩니다 기도원에 가보면 돌아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는 안의 귀신이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그 기도원에는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다는 방증입니다 예수님이 계시다면 이상한 부르짖음 같은 기도도 바뀌어서 신령한 애통의 기도가 됩니다 산기도나 기도원에서 귀신들에게 당하는 사람을 많이 봅니다
전부터 계룡산이나 삼각산 청계산쪽에 기도하러 많이 갔습니다 지금은 이런 곳조차 어둠에게 많이 당하는 것 같습니다 기도하는 사람들을 만나보면 압니다 일반적으로 성령님은 우리를 하나되게 합니다 교통하심이 있습니다 생각이 하나이고 응답이 하나입니다 응답이 다르다면 다른 영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환상과 계시와 음성이 동일해야 합니다 초대교회가 모여서 기도하는데 응답이 동일합니다 한 성령입니다 귀신이 충만한 사람은 다른 응답을 받게됩니다
배후의 영을 진단하는 은사가 영분별의 은사입니다 기도하고 신앙생활 하는데 분별하면 마귀를 섬깁니다 그래서 얘기를 하면 화냅니다 누구나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고 싶습니다 힌두교나 유대교나 이슬람교나 불교나 모두 하나님을 섬긴다고 합니다 진짜 하나님의사람의 말을 들어야 하는데 나름대로 자기가 섬기는 대상을 하나님이라고 착각하며 섬깁니다 모두 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영분별의 진단 앞에도 고꾸라지지 않는 인간이 있는데 교만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 일년된 사람 10년 된 사람 20년 된 사람등등 그 깊이가 다릅니다 모세가 40년을 만납니다 그런 모세의 진단은 완전한 것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은 모세를 따른 사람들입니다 애굽에서도 예배를 드렸습니다 안식을 지켰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구원이 없었습니다 모세의 지도하에 구원에 들어가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란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인데 이 선지자는 하나님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정확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선지자로 오셨죠 바리새인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옥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을 잘 몰랐지만 그에게 동화되어서 따른 사람은 영이 고침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 유대 갈릴리 요단 동편 이두메 등에서 모든 사람이 모였습니다 어둠이 찬 사람들이 많이 옵니다 거기에 부르짖음이 있는 것입니다 이 때 제압이 들어갑니다 기도가 성결로 바뀌게 됩니다 모든 종교에는 기도가 있습니다 불교 힌두교 이슬람등 모두 기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기도내용은 귀신의 영향으로 사탄적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인해 기도가 바뀌어 정결케 됩니다 회개가 됩니다 회개가 동반되지 않는 기도는 전부 미혹된 것입니다
기도원이 사람들이 미혹되는 이유는 간구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회개를 원하시는데 그들은 매번 자기들의 간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러니 당연히 미혹되는 것입니다 귀신의 영향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회개하여 낮아지고 바뀝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회개기도와 주기도문과 방언기도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할 말이 없습니다 나의 죄에 대한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어둠이 많을 때는 하나님에 대한 불평과 원망이 있습니다 후에 죄인임을 깨닫게 되면 아무런 할 말이 없어집니다 이것이 바른 기도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주장할 것이 무엇이겟습니까? 그냥 엎드려집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의 현상입니다 성령님이 역사하시면 애통의 회개가 됩니다 부르짖게 됩니다 통곡합니다
이사야는 대선지자이지만 스스로 입술이 부정하다고 애통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증거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복을 구하지 못 합니다 마귀에게는 복을 구할 수 있지만.....하나님이라는 빛 앞에서는 사는게 감사입니다 모든게 감사입니다 불평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지 않는 곳에서의 기도는 미혹의 위험이 항상 있습니다 기도가 미혹되면 영이 미혹되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기도꾼들이 지옥갑니다
여기서 많은 군중들이 하나님 앞에서 제압됩니다 그리고 마른 길로 돌아옵니다 지금도 참교회는 귀신들을 제압하여 감사의 사람이 되게하고 기쁨의 사람이 되게하고 회개의 사람이 되게하고 은혜의 사람이 되게합니다 이게 하나님이 역사입니다 마귀가 역사하면 뜨거운 기도인 것 같지만 불평이 나오고 원망하고 교만해 집니다 마귀의 역사입니다
수많은 군중이 부르짖고 귀신들이 예수님 앞에서 제압되고 드디어 천국에 가까운 자들로 내면세계가 변화됩니다 우리 안의 어둠이 물러납니다 점점 하나님의 빛과 소금의 생각으로 바뀌어 하나님과 유사한 성화가 이뤄집니다 성화는 구원 전과 구원 후에도 성화가 일어납니다 예수님 앞에 나오면 어떤 죄인이라도 아무리 악한 사람이라도 변화되게 됩니다 악한 영은 제압되게 되어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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