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4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4.

그가 내밀었으며,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그가 내밀었으며]

예수님의 말씀이니 손을 내밀었겠죠

[그의 손이 다른 손과 같이 건강하게 회복되었습니다.]

회복이라면 마른 손에 살이 붙은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손에 피가 통하지 않아서 하얗게 변해서 정상이 아닌 것처럼 보였겠죠 그런 손이 정상적으로 회복된 것입니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정맥이 막히면 그 부분의 근육이 위축되고 마릅니다 혈전이 심장에 있으면 심근경색, 뇌에 있으면 뇌경색이 옵니다 혈전이 국소에 있으면 그 부분이 말라버립니다 원인은 모릅니다 혈관성인지 신경성인지.....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마른 손이 건강한 손으로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몸은 대칭적이죠 몸이 한쪽만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몸이 어브노말한 상태인 것이죠 그러나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시면 어브노말한 몸이 정상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주를 창조하셨을 때 노말로 창조하셨습니다 낮에 해는 비추고 밤에는 달이 뜨고 별이 빛나고 구름이 변해 비가오고 추워지면 눈이 오고 얼음이 업니다 그런데 어브노말한 상태 하늘이 오염되어 공기가 혼탁하고 바다 생물이 죽어가고.....

어브노말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럼 회복은 무엇입니까? 회복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노말의 상태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럼 노말한 상태는 언제입니까? 인간에게 죄가 들어오면서 어브노말한 상태가 되었습니다 그 결과 슬픔 죄절 두려움 아픔 고통등 이 모든 것이 어브노말한 상태입니다 이것에서 기쁨,희망, 행복등의 노말한 상태로 변화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끔씩 어브노말한 상태를 받아들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원래 나는 그렇게 태어났어”,“그게 인생이야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없습니다 노말한 상태가 정상이지만 어둠이 강해지면 어브노말한 상태를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질병을 받아들이고 슬픔을 받아들입니다 어려움을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이런게 아닙니다 예수님은 병을 고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바꾸고 고쳐주십니다 모든 좋지않은 상태를 팔자려니 하고 포기합니다 그 배후는 마귀입니다 

예수님은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서 하나님께 나아오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선악과를 먹은 인간들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가정에의 회복, 물질문제의 회복, 영적인 회복, 건강의 회복을 원하십니다 여기 손마른 사람이 다른 정상적인 사람처럼 회복되고 구원을 받고 천국에 합당한 자로 변화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손마른 자가 고침받는 것이 쉽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쉬운게 아닙니다 우리는 안 좋은 부분을 내놓기를 부담스러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현재의 상태를 받아들이기를 좋아하지 새로운 진리를 받아들이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받아들여야만 우리는 회복됩니다 

우리가 기독교적인 어두움과 잘못된 것을 만나면 원래 그래왔어, 전통이야하며 가만두면 답이없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바꾸고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를 왜 시키십니까? 그냥 형식적으로 하는게 기도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응답을 주시고 싶어서 기도를 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름다운 예배처를 왜 만드셨을까요? 당연히 예배를 받으시기 위해서이죠 왜 진리를 말씀하십니까? 진리로 변화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뭐라도 시키시는 것은 우리에게 뭔가를 바라시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릴때 학교다닐 때 왜 학교다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아시죠 하나님은 우리에게 선한 뜻이 있어서 시키십니다 이 손마른 사람은 자주 회당에 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리고 평상시와는 다르게 이런 마음이 생깁니다 나도 나아야겠다.....” 우리가 나아야겠다는 마음이 없으면 우리의 병은 낫지 않습니다 이 사람에게 낫겠다는 의지가 없었다면 결코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자기 고향에 가셨을 때는 능력을 행하실 수 없었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선지자로 보지 않았고 예수님을 통한 변화의 의지가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의 임하심은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심입니다 어릴 때 커서 무엇이 되고 싶다는 바램이 있죠 그 바램이 동기가 되어서 커가면서 원하는 방향으로 될 수 있도록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전도를 시키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사람들 오게하기 위해서 시키는 거예요 당연하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일을 행하실 때 갑자기 하늘에서 쏟아지는 않아요 하늘에서 음식이 쏟아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결과를 얻기 위하여 과정을 주시는데 가정 가운데 가장 중요한 팩터가 무었입니까? 그것은 기적도 아닙니다 팩터가 뭐냐? 바로 우리 마음에서 내가 그것이 이루어져야 겠다는 마음의 의지와 결단이 굉장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게 없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어떻게 앞으로 되야겠다는 결단이 필요한 것처럼 마찬가지로 이 사람이 나은 것은 뭡니까 내 손이 어브노말에서 노말이 되야겠다는 동기부여와 결단이 만든 결과입니다 그 과정에서 신앙이 들어갔죠 나아야겠다는 결단, 이 결단이 만든 산물입니다 물론 이건 인간 측면이에요 하나님은 인간 측면에 뭔가를 가지고 쓰기 때문에 신일 합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역사하실 때 스스로 역사하시지 못합니다 반드시 해당되는 사람을 쓰는데 그 사람에게 그런 마음을 주시고 동기를 주시고 은사를 주셔서 일을 이루게 하십니다 어둠에서 빛으로 바뀌고 어브노말에서 노말로 바뀝니다 이게 기독교입니다 정상적상태로 바뀌는 거예요 

예수님은 반드시 거기에서 어브노말을 보시고 반드시 고치시는 분입니다 모든 다른 종교들은 어떤 상황이라도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지진이 일어났다면 다른 종교는 ! 지진이 일어났구나하면서 수용합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왜 지진이 일어났을까?’ 하면서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광야를 걷는데 백성들이 배가 고픕니다 목이 마릅니다 근데 모세가 하나님께서 너희를 배고프게 하셨어, 목 마르게 하셨어라고 했을까요? 아닙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만나를 떨어뜨리는 것입니다 반석에서 생수가 터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브노말의 하나님이 아닙니다 노말의 하나님이십니다 정상적인 상태의 하나님이신데 자꾸 우리는 하나님을 오해할 수 있습니다 어떤 현상을 받아들이는 것을 믿음으로 아는 사람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큰 불신입니다 우리는 노말로 가야 됩니다 죄에서 의로 가야 됩니다 질병에서 치유와 건강으로 가야 됩니다 고통에서 기쁨으로 가야 됩니다 이게 노말한 것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세계는 천국은 아니라 할지라도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는 좋은 곳이고 거꾸로 고통이 엄청난 곳이 지옥입니다 우리 지금 그 중간에 사는 자연계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은 다음에 둘 중에 한 곳을 가게됩니다 천국에 가는 사람은 점점 노말해지는 것입니다 지옥에 가는 사람은 점점 어브노말이 강해지는 것입니다

가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 저 병이 고쳐져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병이 나이들면 당연히 온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이 들어도 아프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어브노말은 하나님의 역사가 아닙니다 때로는 고난이 올 수 있습니다 그때마다 하나님꼐 나아가서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회당에 오시고 이 손마른 사람이 회복된 것처럼 우리도 건강하고 노말한 상태로 회복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의료 보험이 참 잘되어 있죠 치안이 잘 되어있구요 인터넷 시스템이라든가 택배시스템을 세계가 선망합니다 우리나라가 잘된 배경에는 우리국민에게 있는 어브노말에 대한 반항심 때문입니다 좋은 것입니다 과거의 새마을 운동처럼 좋지 않은 것을 바꿔야겠다는 마음이 오늘을 만든 것입니다 이런 마음이 없다면 필리핀이나 남미처럼 형편이 어려웠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브노말을 받아들이면 안 되고 노말로 바꿔야 합니다 정상적인 것은 하나님적인 것입니다 비정산적인 것은 사탄적인 것입니다 모든 것에서 하나님적인 것으로 바뀌도록 결단하고 그렇게 되어야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thddycjf5725@gmail.com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6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5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