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3절
63.
그분은 분노로 그들을 돌아보시고, 그들 마음의 완악함에 근심하시고, 그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을 내밀어라.”
[그분은 분노로 그들을 돌아보시고]
그분은 예수님이시죠 예수님은 긍휼히 여기시거나 사랑하시거나 분노하시는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악해서 예수님을 고소하기 위해서 지켜보는 것이죠 지금 손마른 사람을 고쳐야 하는데 이것을 방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역을 방해하는 것이죠 이 사람의 손을 고치고 마음을 고쳐서 천국으로 인도해야 하는데 고소하려는 자들의 관점은 다릅니다 사고 방식이 다른것이죠 이 사람들은 안식일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 하는 사고입니다 맞을 수도 있지만 그 뿌리는 마귀입니다 사고의 뿌리가 마귀인 사람은 대화가 안 됩니다 예수님의 뿌리는 병을 고쳐서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인데 이 사람들의 뿌리는 예수님이 안식일에 고치는가에 있습니다 기본적인 명제가 틀리면 모든게 틀려집니다 명제는 동기입니다 근본적인 이유입니다
[ 그들 마음의 완악함에 근심하시고]
완악함은 죄가 가득찬 상태입니다 이들은 유대인이고 기독교인이고 예배를 드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마음은 완악합니다 목이 곧다고 하죠 악이 꽉찬 상태인데 알지 못합니다 빛이 없으면 어두움이 인식이 안 됩니다 우리 마음이 악하면 인식이 안 됩니다 우리가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탄원의 기도를 할 때 빛이 조금 들어옵니다 그것도 시작이지 결론은 아닙니다 이런 시간이 일년 이년 오년 수 십년이 지나야 완악함이 해결됩니다 인간의 악함은 쉽게 해결되지 않습니다 육신의 질병도 치료하는데 수 개월입니다 태중에서부터 죄인된 인간이 죄악이 벗겨지는데 오래걸립니다
완악이 가득하면 기독교라 해도 목사라 해도 기도원장이라 해도 마음속의 죄악성이 끊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완악으로 지옥에 가는 것입니다 여기 당시의 사람은 모두 지옥입니다 손마른 사람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옥의 이유는 완악을 돌이키지 않는데 있습니다 완악함을 고집합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의 잣대 ‘예수님이 고치는가’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근심하십니다 우리 안의 성령님이 근심하시고 나중에는 이탈하십니다 근심이 오래갈 때 성령님은 소멸되십니다 이 사람들은 아직은 믿음의 기회가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회당을 떠나시면 기회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계속 기회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우리에게 오실 때 마음의 완악의 빗장을 풀어야 합니다 아니면 근심하시고 떠나가십니다 구약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넙니다 거듭남입니다 거듭남 후에 많은 은혜와 은사와 찬양과 감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거듭남이 구원은 아닙니다 요단을 건너는 구원은 작은 변화입니다 하나님의 계시가 구원은 아니고 은사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이라 하나님의 계명과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단계가 구원입니다 어둠이 모두 나가야합니다
우리안의 모든 죄성이 다 떠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의인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나를 보실 때 ‘너는 의인이야’하시고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함께 호흡하는 것 먹고 마시는 것 영으로 생각하면 하나님도 생각해주시고 나도 하나님의 생각을 알고 우리가 완전한 변화를 경험해야 되는데 이 변화까지 도달되는데 거듭남과 구원 사이에 시내광야의 훈련이 있는 것입니다 여기 있는 사람들도 신앙이 있었겠죠 그런데 이들은 완악한 마음으로 대항하는 거에요 모세을 대항했다 사실은 하나님을 대항한 것이죠 하나님이 세운 사람을 대항하게 되어 있어요 하나님은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람들 세웁니다
[그 사람에게 말씀하십니다. “네 손을 내밀어라.”]
이 손 마른 사람이 큰 증상은 아니죠 죽는 병도 아니고 단지 손만 문제입니다 이 것만으로도 천국에 못 가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인 병이 없어야 되는데 이것만으로도 천국 못 갑니다 이것마저도 회복이 되야하는 것입니다 이 손이 눈에 보이는 증상에 불과합니다 부끄러운 손이죠 물론 한 손입니다 부끄러움입니다 내면에 있는 작은 죄악들......우리의 조그만 잘못들.......그 모든 것들이 하나님 앞에 내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손을 내밀라는 것처럼 우리는 부끄럼이 있는데 그 작은 죄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습관적인 죄들 그런 작은 죄를 하나님 앞에 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두 가지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꼭 그래야 되는거야 그래야 천국가나?’ 하는 견해와 ‘내가 온전한 데 이 손 이것은 아무것도 아닌데 이렇게 크게 생각해’ 하고 반응할 수가 있습니다 이제까지 잘 살았는데 왜 그래 내가 이제까지 의인으로 살았고 이 손만 갖고 뭐라 그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때 우리들은 우리에게 지적되는 그 작은 죄에 대해서 우리는 거부감을 버려야 합니다 우리에게 지적되는 작은 죄에 대해서 ‘이건 괜찮아’ 하면 안 됩니다 이 작다 크다는 우리의 개념이고 결국은 그 작은 죄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터치하는 이유는 그 모든 죄는 발전되기 때문입니다 죄는 커집니다 증상은 커집니다 그거를 빨리 잡아줘야 됩니다
우리는 내부적인 우리 깊은 내면 가운데 그게 음란이든 고집이든 위험이든 우리 안의 탐욕이든 우리 안의 깊은 내면 속에 이 것들이 가운데 있는데 우리가 반드시 고침받아야 합니다 그 작은 게 나중에 우리를 죄로 먹을 때가 옵니다 우리가 죄에게 먹힐 때가 옵니다 지금 우리는 젊고 건강하고 신앙생활하니까 죄를 이길 수 있죠 그러나 시간 지나면 내가 작게 여겼던 죄가 나를 먹을 때가 옵니다 그때 우리는 비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끄러운 손을 하나님 앞에 내놔야 합니다 이것을 해결을 받으려고 나가야합니다 처음에 예수를 믿을 때는 은혜가 있습니다 이제 집사되고 장로되면 남들 앞에 이제 존경받게 되죠 중년을 맞게 되죠 난 괜찮아 하며 부끄러움을 내놓지 않습니다
목사님은 더 하죠 목사님은 더 죄들을 숨깁니다 그리고 지옥에 떨어지는 거에요 왜? 나도 옛날 은혜생활 했다는 거죠 은혜생활은 평생 해야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죽을 때까지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혼이 온전하지 않아요 여기 나으면 저기가 또 아프고 그래서 나이들면 여기 아팠다가 저기 아팠다가 한다더라구요 우리 사람은 항상 온전하지 않습니다 내가 어제 승리했다 할지라도 내일 또 패배할 수 있어요 아무도 보장 되지 않아요
내일은 망할 수 있어요 영적으로...... 그래서 매일 긴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세월을 오래하다 보니까 이제 승리의 어떤 기질이 생기지만.....우리는 안전하냐?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께서는 또 어둠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이스라엘을 보면 항상 전쟁이 있죠 끊이질 않죠 영적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납니다 오늘 이거 이기면 다음에 다른 게 또 치고 들어와서 다른 전쟁을 일으킵니다 그때 또 이겨야 되는 거예요 우리는 내가 무너지는 자아의 결박 이것이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내가 무너지는 것 내 사상이 무너지고 내 모든게 무너지는 것이 큰 소망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의 세계에 들어옵니다 그런데 처음에는 뭔가 용기가 생깁니다 왜? 은혜가 임하니까 하지만 궁극적으로는 내가 원하는 무엇이 이루어지는 것 그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거꾸로 내가 무너지는데 잘못된 내 뿌리 깊숙히 있는 욕망들 깊은 욕망들 이 욕망이 무너져야만 우리는 진짜 탑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인간들에게 욕망이란 게 있습니다 내가 무엇이 되어야지... 얻어야지... 시켜야지... 이렇게 되고 싶어...이 욕망이 깊은 내 마음에 있고 욕망이 뭐예요
이 욕망이 발전하면 우상숭배 되는 것이고 발전이 안 되어도 우리의 발목을 잡고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욕망이 우리에게 있다면 욕망은 우리로 하여금 죄를 일으킵니다 욕망은 모든 악의 뿌리인데 내면 세계의 욕망이 뿌리채 내게서 파헤쳐지지 않으면 우리는 천국가는 길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그래서 기도의 세계에 들어올 때 어디까지 들어가야하느냐면 죄를 사함 받고 그리고 어둠을 물리치고 더 나아가서 우리 내면에 있는 자아인 욕망들이 완전히 무너져야 합니다 어떤 일을 일어날까요? 일이 안 되도 좋은 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신 것 이것이 우리가 원하는 세상입니다 교회가 부흥하고 소원이 이루어지고 이거는 아무 중요한 게 아닙니다 우리는 죽을 때 갖고가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되는데 하나님이 내 옆에 계신 것이 복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돌아봅니다 신앙이 뭐냐 신앙은 나를 보시고 하나님이 다른 사람에게 은혜와 긍휼을 주는 사건,신앙입니다 나 때문에 다른 사람을 살려주는 것입니다 나 때문에 영혼들을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세계에서 맨 마지막 종착점은 결국은 내가 원했던 모든 게 다 무너지고 그리고 하나님을 원하는 그 소원이 나에게 일어나서 드디어 완전한 평화의 사람이 됩니다 인간의 불행한 이유는 욕망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농사할 때 말이죠 곡식을 심었을 때 그 옆에있는 잡초들이 막 파고듭니다 그 잡초들도 뿌리가 대단합니다 그 뿌리를 캐내지 않으면 곡식이 자랄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작은 욕심들과 죄악들은 뿌리가 있는데 그 뿌리가 뽑힐 때까지 기도와 금식을 해야합니다 이 사람에게 왜 손을 내밀라고 했을까요? 사실은 그런 거에요 이 사람이 손이 아니고 다른 어떤 부위라 하더라도 이 과정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온전하다해도 아직 우리에겐 미진한 것이 있습니다 우리는 그 부족함을 갖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고침을 받는 매일매일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영적 전투를 아며 살아가야 합니다 그릭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thddycjf57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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