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2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62.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안식일에 선행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악행하는 것이 옳으냐? 영혼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죽이는 것이 옳으냐?” 그러자 그들은 잠잠하였습니다.

 

그들은 손마른 사람들과 함께한 사람들이죠

 

[안식일에 선행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악행하는 것이 옳으냐?]

사람들은 예수님을 고소하기 위해 모인 것이죠 안식일에 고치는 것은 일하는 것이니까요..... 안식일에 고치면 율법을 어기는 것이기에 고치는가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사람들을 향해 예수님이 질책하시는 것입니다 안식일에 선행이 옳으냐? 악행이 옳으냐? 하시며...... 당연히 선행이 옳죠? 

[영혼을 구하는 것이 옳으냐? 아니면 죽이는 것이 옳으냐?]

당연히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옳죠? 쉽게 말하면 안식일의 개념인데 안식일이 뭐냐하면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선행하면서 평일에 비해 하나님께 나아가는 일이 극대화되는 날입니다 

[그러자 그들은 잠잠하였습니다.]

안식일은 토요일이다 지키자라는 개념을 떠나서 영혼을 구하는 것이 안식입니다 마른 손을 가진 사람, 즉 죄가 있는 사람이 고침을 받고 죄를 사함받고 영적인 안식에 들어가는 것이 안식의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선이라는 것입니다 선이라는 것은 영적이 고통이 있는 사람이 영적인 고통을 벗어나고 안식을 안식을 누리게 하는 것이 선입니다 주일에 영적인 고통이 있는 영혼이 정신적인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인간의 고통은 두가지입니다 죄와 마귀입니다 이것 외에는 인간에게 고통은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서 선해지는 것이 안식입니다 그래서 점점 마음이 편해집니다 왜? 죄가 사라지니까요 또 죄와 유착관계인 마귀가 떠나가니까요.... 이게 안식입니다 누가복음이 죄사함이고 마가복음이 축사입니다 이게 안식을 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영생입니다 구원은 내 마음에서 죄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마음속에 항상 죄가 있습니다 하지만 점점 줄어듭니다 행위죄, 언어죄, 생각의 죄, 마음의 죄가 줄어듭니다 내안의 마귀가 힘을 잃고 쫓겨가게 됩니다 

마귀가 우리 몸에 붙어있는 경우가 있고 몸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가운데 마귀는 멀어집니다 동물의 왕국을 보시면 독있는 짐승이 물면 그 독이 퍼지죠 그 독이 죄입니다 우리는 죄를 짓고 싶지 않는데 짓게되죠? 모든 죄의 원인은 마귀입니다 마귀에게 물리면 죄를 짓고 결국 죽게됩니다 어릴때는 잘 죽지 않지만 성장하면서 마귀가 물면 우리는 죽게됩니다 사춘기때 미워하고 음란하고 부모에게 불순종하죠 마귀에게 물린 것입니다 

이제 방법은 두가지입니다 먼저 물린 독이 없어져야하고 그 원인인 마귀가 없어져야합니다 독을 없애는 것이 계명순종과 회개입니다 그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마귀는 또 뭅니다 그래서 마귀를 쫓아내는 축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두가지가 구원의 과정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기도해도 안 나가고 회개해도 안 나가고 우리에게 달라붙어 있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합니까? 그래서 예수님이 필요한 것입니다 

마귀를 이길수 있는 파워풀한 존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영으로 리얼하게 살아계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영으로 들어오시고 치료해주십니다 나를 죄짓게하는 원흉, 나를 악하게하는 원흉인 마귀를 쫓아내십니다 우리에게 신앙이라는 형태로 쫓아내십니다 그래서 완전한 자유를 얻게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안 계시면 아무도 죄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죄라는 본질적인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주십니다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여기 이 사람은 놔두면 지옥가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손만 치료했을까요? 그게 인간의 잘못된 해석이고 상상입니다 예수님은 지금 영혼을 구하는 것입니다 손마른 병을 치료하는 것이 아닙니다 개신교의 신유에 대한 오해들이 있습니다 병이 낫는다고 천국갑니까? 못 갑니다 이 신유는 그 신유가 아닙니다 이 신유는 그 사람의 죄의 뿌리에서의 해방을 말합니다 그래서 구원받는 것입니다 지금 손이 마르기까지의 죄에서의 치료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전인구원입니다 부분구원이 아닙니다 개선이 아니라 온전한 구원입니다 천국에 합당할 정도로 온전한 구원을 주십니다 

이 사람은 많은 변화가 있지만 손이 마른것도 고쳐져야하는 것입니다 낫지 않으면 천국은 불가능입니다 손은 현상입니다 뿌리는 마귀와 죄입니다 이게 해결받아야 손이 펴지는 것입니다 증상이 사라집니다 나아가서 구원에 도달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신유는 영혼구원에 있는 것입니다 

전에 만남교회에서 정신지체를 갖고 있는 성도가 있었습니다 목사님과 사모님이 일년 넘도록 케어하며 보살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아졌다고 얘기하였지만 나은게 아닙니다 나으면 스스로 교회를 와야합니다 자기가 예배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 의해 끌려오는 것은 낫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결국 나중에 교회를 나오지 않습니다 당연합니다 나은 것이 아니니까요..... 

술꾼이 술 끊는 것, 간음하는 자가 하지 않는 것 이런 모두가 해결이 아닙니다 그 사람 자체가 죄에서 해방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해방!! 지금교회에선 마약하다가 끊으면 간증시킵니다 곧 다시 마약하죠? 온전한 해방이 아닌 것입니다 어마어마한 죄라는 근본적인 죄성에서 건짐받지 않으면 우리에게 구원은 없는 것입니다 즉 죄에서 구원을 받아야 죄의 결과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임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대속의 은혜로 모두 구원받았다라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며 가짜입니다 로마서에서의 죄는 sin(단수)입니다 실제 죄에서 해방이 되어야 해방되는 것이지 십자가에서 다 해결해 주셨다는 것은 사이비입니다 이 사이비가 지금 개신교의 정통이 되었습니다 사이비입니다 

죄에서 해방이 되어야 합니다 적어도 의의 기준이 되는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보다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기준은 통과를 해야합니다 그래야 구원이 적용됩니다 예수님은 손 마른자를 고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왜 안식이 존재하느냐? 우리 영혼이 구원받기 위해서 주일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너희는 매일 예배를 드려도 되지만, 반드시 일주일에 한 번은 예배를 드려야 돼 왜냐면 너희도 그 은혜 가운데 있어야하고 다른 사람들도 안식일을 통해 구원에 도달되야 하기 때문에 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안식일 예배가 형식이 아니라 실제 구원으로 가야한다는 의미입니다 안식일이 필요한 이유는 구원받은 자는 구원을 유지하기 위해서 필요하고 거듭난 자는 구원에 도달하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지금 예수님은 구원에 도달되는 예배를 집도하시는 것입니다 저 사람은 천국 못가 내가 구원할거야라며 그 사람을 구원하시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은 잠잠한 것입니다 지옥가는 사람을 천국으로 가는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것이 안식일입니다 구원받은 내가 구원을 유지하는 것이 안식일의 목적입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반드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최소한입니다 우리는 매일 예배를 드릴 수 있지만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은 예배를 드려아만 구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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