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59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59.

그러므로 안식일에도 주인은 사람의 아들이다."

 

[안식일에도]

안식일과 안식일을 제외한 것들을 포함하여 안식일에도라는 말이죠

[주인은 사람의 아들이다]

평일이든 안식일이든 주인은 나다가 아니고 사람의 아들입니다 사람의 아들이란 예수님과 구원받은 성도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공동 복합 명사라고 하겠습니다 왜 사복음서에서 사람의 아들이란 말이 나왔느냐 또 에스겔서에서 사람의 아들이란 말이 있느냐면 둘다를 지칭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만 지칭하면 예수님만 되어야하는데 성도들을 동반하기에 사람의 아들이란 말을 쓰는 것입니다 공통의 진리입니다 

남자와 여자는 사람입니다 서로 다르지만 사람입니다 예수님과 우리는 다르지만 공통요소가 았습니다 그 공통분모를 성경에서 사람의 아들이라고 만들어 냈습니다 모든 날과 인식일에 대해서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으로 살아갑니다 평일도 안식한다는 의미입니다 안식일에도 안식하고 평일도 안식하기에 초대교회는 매일 모였습니다 일주일 내내 안식일입니다 매일이 안식일입니다 구원받으면 매일이 안식일입니다 구원 전에는 안식일도 힘든 날이지만 예수님 안에 들어오면 매일이 안식의 날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것입니다 안식일은 평일보다 더한 것이라는 말입니다 

주인이란 것은 군림하는 겁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예배를 받는 주인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와 찬양은 예수님이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영광을 돌림으로 말미암아 주일에 더욱 안식을 누립니다 예수님이 안에 계시기에 공유되는 것으로 같이 안식을 누립니다 부부의 경우 상대방의 감정이 들어옵니다 서로의 기분이 공유가 됩니다 이것처럼 예수님과 우리는 공유가 됩니다 이 공유한 상태를 감동이라 합니다 감동은 공유현상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생각하시는구나!! 나한테 전달이 됩니다 예수님의 기쁨과 화가 우리에게 전달됩니다 예수님이 기쁨이 충만하시다면 그 기쁨이 나에게도 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라는 실재가 나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부가 주는 영향력보다 훨씬 큽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안식일에 제자들이 밀밭 사이를 지나가면서 안식했지만 바리새인의 제자들은 안식하지 못했죠 에수님은 이들을 대비시키며 우리를 가르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은 짐이 아니라 누림이 되는 것입니다 

운전을 못하면 차가 짐입니다 운전하면 차가 아주 좋아지죠 구원받기 전까지는 계명이 짐이됩니다 하지만 구원받으면 짐이 나아니라 계명을 누립니다 즉 율법준수와 순종이 나에게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을 사랑의 왕, 평강의 왕이라 부릅니까? 그것은 사랑과 평강이 꽉 차있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과 평강이 우리에게 오니까 우리가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 모두에게.....

지금 사람의 아들이 주일의 주인이 되어 안식을 누리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교인들은 의무감으로 주일성수합니다 주일이 짐입니다 예배 끝나고 오락하면서 안식한다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말이 안 돼죠 예수님에 대해서 안식해야 하는데 쇼팡, 오락으로 안식합니다 참된 예배자는 기도로 찬양으로 안식을 누립니다 이럴 때 참된 평안을 가집니다 그래서 안식일에도 주인인 것입니다 평일도 물론이고요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의 찬양은 대부분 밝은 찬양입니다 

저도 성령세례 받기 전에는 우울한 작곡을 많이 했는데 후에는 밝은 곡을 만들게 됩니다 기쁨이 충만하니까....... 물론 이런 것들도 구원은 아닙니다 예수님의 영이 내 안에 들어오면 담대함을 갖게됩니다 예수님 십자가때 제자들이 두려워하지만 그후부터는 제자들이 담대해집니다 두려움이 없어진 것입니다 이런일이 왜 있을까요? 성경에 두려워말라가 만번정도 나옵니다 인간에게는 두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려움이 사라지는 것도 안식의 효과입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예수님의 안식이 나에게 오기에 두려움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모든 종교는 이 두려움 때문에 있지만 참된 안식은 예수님께만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는데 안식이 없다면 덜 믿는 것입니다 아무리 상황이 어려워도 예수님이 계시면 안식합니다 늘 안식합니다 안식의 주인이 내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서 나도 안식의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왜?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니까요......우리는 신앙의 정도를 알 수 없지만 안식의 정도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전등을 켜면 밝고 끄면 어둡죠 예수님의 빛이 항상 우리를 비추기에 우리는 항상 밝습니다 이것이 안식입니다 기독교는 안식으로 오게하는데 마귀는 오지 못하게 만듭니다 거짓말을 통해서......안식은 거짓이라고......그런데 안식을 안해본 사람은 이 맛을 모릅니다 

수련회때 엄청 회개하면 마음이 참 기쁩니다 이 기쁨이 소멸되지 않고 유지됩니다 바울이 지하감옥에서도 평안했습니다 안식이 이긴 것입니다 안식을 누린 것입니다 안식을 누리는 사람은 어떤 경우에도 마음이 평안합니다 사마리아 여인은 거듭난 사람이죠 예수님을 만나고 물동이를 버려두고 귀한 물동이를 버리고 담대하게 동네에서 예수님을 전파합니다 여인에게 안식이라는 구원이 왔기에 모든 것을 버리고 동네사람 눈치보지않고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입니다

구원의 현상이 복음전파입니다 복음전파를 전도대회, 사영리를 통해 되는게 아닙니다 복음전파는 구원을 얻으면 자동으로 복음 전파가 됩니다 구원에 가깝거나 구원을 얻으면 아주 열정적으로 변합니다 복음전파는 구원의 열매입니다 복음은 아주 강렬한 것입니다 어떤 공부를 해도, 어떤 사상을 연구해도 복음만큼 큰 것은 없습니다 왜? 그 복음을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안식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이 안식일이고 이 안식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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