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2절
2절
오호, 내가 내 사자를 내 앞에 보내는데, 그가 네 앞에서 네길을 준비할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너희는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그분의 첩경들을 평탄하게 만들어라." 라고 선지자들에 기록된 대로
오늘은 마가복음 2절 말씀입니다. 1절에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라 말씀 드렸는데, 복음의 시작이 있죠? 복음은 음부 지옥, 분리 지옥에 마귀와 악한 천사들이 자리 잡고있고, 낙원 천국 하나님의 왕국, 하나님나라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함께 천사들과 함께 자리잡고 있고, 영혼들은 천국과 지옥에 나뉘어져 가지고, 양쪽에 영계가 있는데, 이 음부에 갈 영혼이 천국으로 들어가는것, 이것을 복음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사람은 날 때부터 누구든지 모두 음부에 갈 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날 때부터, 날 때부터 사람은 전부 다 천국에 이름이 기록된게 아니라 날 때부터 모두다 음부의 일원으로 태어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담의 원죄 때문이죠. 원죄란 것은 아담의 죄가 인계된 것이 아니라 아담처럼 인간은 죄를 날때부터 지으며 살아갑니다.
뱃속에서부터 인간은 죄를 짓습니다. 날때부터. 그러니까 뱃속에서부터 죄를 지으니까 태어나서도 계속 죄를 짓고 삽니다, 죄를 짓고 살다가 뭡니까? 나중에 교회 가면 "너 천국간다!"고 거짓말을 듣는겁니다. 사실은 천국 못 갑니다.왜냐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길은 굉장히 좁고 험하고 깁니다. 그 길인데, 시작이 뭐냐? 2절이 뭐냐하면 천국에 들어가는 길에 관해서 그 출발이 뭐냐는 것입니다. 어떻게 출발하느냐에요.
"오호! 내가 내 사자를 보내는데" 예수님은 등장 안했어요. 뭐에요? 예수님 의 사자, 메신저messenger 에요. 누굴까요? 그게 누굴까요? 선지자들이에요. 그게 전도자들이에요. 그게 뭐에요? 참된 목사들이에요. 예수님은요 우릴 직접 안 만나십니다. 사자를 보냅니다. 사자! 누굴까요? 모세. 모세를 보냈는데 모세를 안 믿어요. 모세를 통해서 "율법을 지키십시요!" 안 믿어요. "난 직접 예수를 만나야겠다."는 거예요. 그래서 예수를 믿음으로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고 지옥가는거에요.
구원은. 예수님께서 왜 성경에서 30살 까지 예수님께서 등장 안하시느냐? 구약에서 모세를 만나서 모세한테 배워야됩니다.율법을 배워야됩니다. 율법의 여러 삶을 배워야됩니다. 그래서 모든 삶에 다 변화를 주어야됩니다.
십계명을 배워야됩니다. 아니면? 예수님을 못 만나요. 우리는 예수님 만난다는 것을 이렇게 이해합니다. 뭐 방언 받았냐는둥, 거듭 났냐는둥, 그런거 아니에요. 예수님 만남이 구원인데, 이 구원에 이를 때까지 뭡니까? 뭐해야 됩니까? 먼저 모세5경을 통해서, 율법을 통해서 내가 모든 행동양식이 바뀌어야됩니다. 뿐만 아니죠? 선지자들이 있는데 여호수아, 사무엘, 다윗, 욥--뭐에요? 많은 구약에 있는 내용들이 뭡니까? 나를 드디어 깡그리 완전히 다 뒤집어지게 하는 내용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변화는 행동의 변화만이 아니라 내부적인 변화까지를 요구하시는 겁니다. 그래서 사자를 보냈는데, "그가 네 앞에서 네 길을 준비할 것이다." 너는 누굽니까? 네 앞에서, 예수님이에요. 네 앞에서. "네 길" 예수님의 길입니다. 준비할 것이다. 광야에서 외치는 소리. 그럼 이 소리는 뭡니까? "너는 주님의 길을 준비하라!" 주님께서 우리를 만나기 위해서 뭡니까? 주님의 길을 준비하는겁니다.
"그분의 첩경들을 평탄하게 만들어라!" 그분의 가는 길, 그 험난한 길을 평탄하게 만드는 겁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 뭡니까? 바로 많은 내 죄악이 의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로와지지 않으면 예수님을 만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원리적으로. 내가 의로워져야 됩니다. 어디까지? 행동과 말과 생각과 마음과 동기와 이유와 모든 뜻과 모든 계획들이 의로워져야 됩니다.
노아는 당대의 의인이었죠. 그런데 "당시 사람들의 모든 계획이 악함을 보시고." 모든 계획, 모든 이유가 악한거예요. 악하면, 우리가 선하게 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는 것입니다. 이게 동기가 선해야 됩니다. 모든 뿌리가 선해야돼요. 그걸 왜 하느냐에요? 왜 하느냐? 돈 벌려고, 이익 보기위해서, 영광 받기 위해서, 그러면 벌써 악한거에요. 그게. 왜 하느냐? 하나님을 사랑해서, 이웃을 사랑해서, 이게 동기가 돼야 되는겁니다. 완전한 동기의 변화. 나자신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서는 악한것 입니다.
완전한 동기의 변화입니다. 우리가 길이 좍 놓여져야되는데, 평평해야 되는데, 먼저 통회자복하는게, 그게 회개입니다. 그러면 천국갑니까? 아니에요. 우리는 이제까지 지은 모든 죄를 다 용서받아야 됩니다. 7살짜리 어린애가 천국가려면, 7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아야돼요. 아니 8년이죠. 엄마 뱃속에서부터 죄를 지으니까. 8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아야 되는거에요.
그럼 용서 받는게 한마디로 끝납니까? 하나님은 모든 죄를 용서하십니까? 안돼요. 왜? 죄는 채무에요. 7년동안 진 빚이 한 9천만원이에요. 갚는게 뭡니까? 회개에요. 그래서 오래 걸려요.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다 살기로 결단내리고 변화 받아도 구원이 이루어 지지않는데, 그렇게 한다는게 뭡니까? 내가 그동안에 7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아야 되기 때문에, 어린이도 구원이 어려운거에요.내가 20살 때 뭘 깨달았습니까? 20년동안 지은 죄를 용서 받아야됩니다. 20년동안 지은 죄. 얼마나 구원이 어려운지 몰라요. 우리는 내가 단순히 그냥 20년 동안 내가 하나님 앞에 잘 못한거 용서 받으면 끝나는게 아니라 그 동안에 쌓인 빚이 한 3억돼요. 3억. 그걸 갚아야 되는 것입니다. 전 옛날에 노래 지을 때 저는 20대 전에 작곡을 많이 했으니까. 그" 20년만에"가 있어요. 가사 가운데, 그래서 20년동안에 지은 죄에 대한 것이 많이 있습니다.
드디어 50이 됐습니다. 50년동안 지은 죄값을 치뤄야돼요. 그러나 이게 하루에 갚을 수있겠어요? 이거를요, 못 갚아요. 하루에 갚을 수있는 양은요 지극히 한정돼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 먹으면 구원이 어려워요. 구원이 안 돼요. 빚 갚다 끝나버립니다. 안 돼요.하나님은 죄를 사함 받지 않았는데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아니에요. 절대 천국으로 인도 안 합니다. 그래서 점점점 구원이 어려워지는데, 사람들이 생각할 때, "나 죽을 때 회개하면 되지!" 교도소에 가서 살인죄 지은 사람한테, "당신 믿습니까?""아멘!" 이런 세상이에요. 아직 회개도 안하고 죄사함도 안 됐는데 천국 간다고 확신을 주는거에요.
암 환자한테 가서 "당신 지금까지 지은 죄 용서 받았습니다!" 확신을 줍니다. 다 거짓말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릴 안 받아줍니다. 왜? 그동안에 죄를 많이 지었잖아요. 우리가 회개를 왜 합니까? 구원 받았기 때문에? 아니에요. 내가 죄를 사함받아야만 천국가기 때문에 죄사함의 은혜를 주시는거에요. 죄사함의 은혜는 구원 때문에 있는게 아니에요.성령님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이 죄사함의 은혜를 주는 길입니다. 성령님은 구원이 아니에요. 예수님이 구원이래도요. 예수님이요. 성령님이 오셔야 죄를 용서받는 회개의 은혜가 임하죠. 왜요? 뭐하기 위해서? 구원 주기 위해서.
그런데 오해해 가지고요거듭남이 구원인 줄 알아요. 거듭남, 성령세례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이라는 은혜에 도달되기 위해서 주신 성령님의 은혜에요. 착각하면 안됩니다. 이 홍해 건너고 요단강 건너기까지도 거기도 많은 은혜가 있어도 그게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은 오직 요단강을 건너가야됩니다. 요단강을......
내일, 이 요한의 세례가 나오는데 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 줍니다. 딴게 아니고요. 이것은 요단을 건너야 구원을 받는겁니다. 영적인 세계에서...... 가나안 땅이 뭐냐? 요단 저편이에요. 이 땅도 가나안인데요? 구원에 의해서 접속된 그런 구원의 땅이에요. 죄를 모두 사함 받아야됩니다.
우리 성도 한분 가운데 평생을 사모로 산 분이 있죠. 남편이 목사님이구요. 어제 전도사님 안수를 잠깐 들었는데 "너 영혼들 지옥으로 보낸 죄를 회개하라!"그러시더라구요. 우리가 교회에서 목사가 되면 죄 안 짓습니까? 아니에요. 영혼을 지옥으로 인도한 죄를 용서 받아야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목회 한다고, 또 성직을 한다고 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 그영혼들을 천국이 아니라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이 죄를 용서 받아야 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대해서 분노하는 죄가 엄청 많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다 그냥 스킵skip해 버리고 천국 간다고요? 못 갑니다. 우리가 애기 때부터 이세상에 살면서 많은 죄를 짓는데 그 작은 죄가 있습니다. 작은죄. 그 죄도 모두 다 용서 받아야돼요. 그래서 구원이 오래 걸립니다.
내가 변화 받아야죠. 용서 받아야죠. 용서 받을 때 뭡니까? 눈물로 죄를 사함 받아야 되지않습니까?.그 변화와 죄를 사함받는 그 많은 기간이 얼마 걸리느냐? 최단 기간이 1년입니다. 최단기간이 보통 3년, 10년, 20년, 40년 걸립니다. 그래서 나이 드셔가지고 예수 믿으면 아주 굉장히 힘들어요. 왜? 하나님께서 내가 20년 전에 지은 죄를 묵과하질 않거든요. 그걸 가만 두질 않습니다. 우리는 잊어버렸다 할지라도 놔두지 않아요. 그거를 놔두고서는 구원 받지 못해요. 그걸 용서 받도록 회개의 은혜를 주시는거에요.
그래서 회개로 많은 삶을 사는겁니다. 회개로...... 회개에 많은 시간을 들이는 것입니다. 오늘날 구원관은 잘못 되어서, 그냥 한번에, 한마디로 영접이라는 것으로 해서 자꾸 구원을 오해하는데. 영접은, 행동과 마음과 동기의 모든 변화를 주는 회개라는 과정과, 또 그 죄를, 이미 지은 죄를 사함받는 용서라는 과정, 이 과정을 통과할 때에는 주님이 그냥 우리에게 들어오십니다. 자동적으로. 자동이에요.
그분이 뭘 하실까요? 우리에게...... 우리에게 떡과 포도주를 주십니다. 자! 우리 교회에서 이 포도주를 준비하죠. 교회에서 이 빵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이 아브라함이 "오늘 예수님이 올 것같다"하고 종들한테 "포도주 좀 준비해!"라고 안했어요. 포도주와 빵은 멜기세덱이 준비해가지고 옵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한 손에 포도주와 한 손에 빵을 들고 우리에게 나타나시는거에요.
구원의 은혜 가운데 있으면 우리가 성찬할 필요가 없는데 성찬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오셔서 먹이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포도주를 마시게 하고 떡을 떼 주십니다. 그 포도주가 뭐냐? 참된 음료인 예수님의 보혈입니다. 참된 빵인 예수님의 살이에요. 직접 우리는 예수님의 살과 포도주를 먹는겁니다. 이게 뭐예요? 구원 안에서 누리는 성만찬입니다.
그 살을 먹고 피를 마실 때, 여호와 이레라는 준비하심의 복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입니다. 그 살과 피를 마실 때 여호와 라파라는 치료제가 넘쳐나는 것이에요. 일방적인 축복입니다. 그 살과 피를 마실 때, 여호와 닛시라는 승리의 축복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그 살과 피를 마실 때, 여호와 샬롬이라는 평강의 축복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 살과 피를 마실 때 "영생의 떡이로다!" 여호와 삼마라는 축복이 우리에게 넘쳐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갖고 오시는거예요.구원 속에 있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구원은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천국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데, 이땅에서 우리가 이것을 이미 만끽하게 누리게 하시는거에요. 이 땅에서 영생의 떡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는 천국에 안 갔는데도 천국을 느끼게 되고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천국에 안 가도 천국을 느낍니다. 여호와 라파로 느낍니다. 천국을 느낍니다. 여호와 이레로 느낍니다. 천국을 느낍니다. 여호와 닛시로 느낍니다. 천국을 여호와 샬롬으로 느끼는 것입니다. 어제 악보작업 하는데 가사가 왔어요. 제가 노래 잘 안드리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성도님이 가사가 잘못된게 있더라고요. 제가 네이버 주니어에 가사를 옛날에 쓴게 있거든요. {♩여호와 이레-기뻐합니다. 여호와 라파-감사합니다 ♬ 여호와 닛시-기도합니다. 여호와 샬롬-순종합니다 -구원하셨네-여호와 삼마♬}해가지고 쓴게 있는데, 다시 또 수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게 조건이냐? 그런건 아니예요. 그런 조건이 1이라면 99는 주님의 전적인 은혜입니다. 구원 안에서의 은혜입니다. 구원 안에서의 은혜. 밖에서의 은혜는 조금 느낄 수가 있어요. 구원 안에는 이것이 쉬워지는 것입니다. 구원이라는 과정은 너무나 험난한 길인데. 그래서 이길을 뭐에요? 평평하게 만드는 과정이 있는데 이것이 구약이에요. 구약없으면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구약을 우리는 공부하고 배우며 말씀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신약은요 구약이라는 평평한 작업 위에, 다시 덧입혀지는 은혜를 말합니다. 이제 우리는 모든 잘못을 행동을 변화시켜야 됩니다.
하나님은 내가 변화되지 않았는데 구원시키질 않아요. 변화되야 하고요. 그래서 처음에는 까만 꽃입니다. 나중엔 보라색 꽃이 되죠. 빨간색 꽃이 됩니다. 또 있어요. 나중에 흰 꽃이 됩니다. 그래서 흰 옷을 입는 것입니다. 구원은 변화가 온전히 돼야 됩니다.
더 나아가 뭐에요? 온전히 모든 죄를 사함받는 이 두 과정이 우리에게 오랫동안 있는겁니다. 그래서 나중에 드디어 구원에 들어갑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우리에게 목마르지 아니하는, 우리에게 영생의 물을 주십니다. 우리가 구원 전에는요 은혜에 목이 말라요. 그래서 은혜 받으면 충만했다가 은혜가 소실되면 다시 또 은혜가 떨어져요. 목이 말라요.
그러나 구원 안에서는, 목 마르지 않는 샘물을 주십니다. 배고프지 않는 떡을 주십니다. 어디서? 이 땅에서...... 그게 또 포도주와 바로 빵입니다. 토요일 안대 기도할 때 전도사님에게 통변이 나오는데 때로는 이게 영적으로 허기질 때가 있다는거예요. 목마를 때가 있다는겁니다. "왜 안 마시냐? 이거에요. 왜 안 먹냐?"는거에요. "내가 네 안에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먹고 마시는 것입니다. 그게 구원의 삶입니다.
이제는 내 공로에 의하지 않습니다. 내 노력에 의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빵을 먹고 포도주를 마시면서 살아갑니다. {♪영생을 마시며 주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주함께 살리라♬}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을 먹고 사는 삶-그것이 구원의 삶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그냥 주어지질 않고 많은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과정에서 주님께 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계속, 계속 은혜를 추구하고, 거듭나기도하고, 은사 받기도하고, 체험하기도하고, 계시를 받기도하고, 하면서 구원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구원은 또다른 영역입니다. 구원은 다른 세계예요.그런데 우리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지도 않은 사람을 구원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또 거듭나서 은혜가 충만한 것을 구원 받았다고 착각 하는거에요.
구원은 전혀 다른 세계입니다. 구원은 요단강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를 때까지 우리는 오늘도 과거에 지은 죄를 또 사함받는겁니다. 또 용서 받는거에요. 그래서 오래 죄를 사함 받아서 드디어 주님께서 나를 받아주시는 은혜를 입는 것입니다.
이렇게 돼있죠. 받아 주시는 은혜로 돼있죠. 이것은 말이죠.신약은 물론 말합니다. 하지만 뭐에요? 이것은 그것만은 아니에요. 나를 받아주시는 은혜로 접할 때까지 과정을 통과해야만 할 해에요. 해는 1년이에요. 낙원을 이해할 때 5개월로 보죠. 또 새 예루살렘이 나오죠. 그게 나머지 모든 총기간이에요..나중에 낙원과 모든 영생의 총기간을 해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5개월은-다섯달, 기수로 이해할 때, 다섯달은 낙원과 지옥의 어떤 현재의 지옥 상태를 말합니다. 다섯달. 그다음부터 구원까지 쭉 연결되는거에요. 주님의 통치가.
주님의 통치는 주님의 재림 후만이 아니에요. 통치는. 현재 낙원 플러스입니다. 그게 뭐에요? 주님의 통치는 이땅에서 시작된거에요. 그래서 온전한 통치에 들어갈 때 이미 구원 속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이 뭐냐? 시작은 바로 지금처럼, 오늘 말씀처럼 이렇게 완전한, 완전한 변화, 그리고 완전한 죄사함. 이것이 시작입니다. 이걸 통과해야만 복음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몰이해 해서, 단편적인 약간의 은혜를 복음으로 이해하면 안됩니다, 복음은 완전한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여기 들어갈 때까지 우리는 과정을 통과해야 하는데, 바로 이 낙원이라는, 지옥이라는 이 두개의 세력에서 싸워 낙원의 세력에 들어가야합니다. 이땅에는 우리는 날때부터 음부의 권세 아래 태어납니다. 날 때부터, 그래서 음부의 권세에 있다가 드디어 천국이라는 빛의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 이과정은 오래 걸리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너무 구원을 쉽게 여기면 안됩니다. 구원은 굉장히 어려운 것입니다.
우리는 이제 베다니라는 하나의 그 방주에서 출발했죠? 이제 우리는 방주에서 출발했는데. 이 방주 속에 오게하는데, 밤마다 철야팀이 있어요. 그리고 4번씩 우리가 또 여기서 예배를 드리죠. 왜 많이 예배를 드리고, 많이 말씀을 배울까요? 그것은 이 구원이라는 과정이 험난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구원이 쉬우면, 그렇잖아요? "너 교회 다니니? 응 너 인제 구원 받았어!"라고 말할겁니다.그러나 그렇질 않아요. 구원은, 아주 싸워야할 많은 내용들이 있어요. 구원에 도달되는데 철야팀은 아시겠지만, 우리가 싸워야할 많은 내용들을 통과해야 되는거에요. 그게 구원이예요.
오늘 말씀처럼 말이죠, 그 첩경들이 많거든요. 평평하게 되야 되는거에요. 그래서 이 구원의 여정까지는 많이 진행해야 되는데, 우리가 너무나 잘못된 구원관들 때문에 다 영혼들이 그냥 중간에 나가 떨어지는겁니다. 그리고 또 나가서는 쉽게 가르치는 교회들을 선호하는거에요. 쉽게 가르치는 교회.
영어공부할 때 "너 10분이면 돼!"이거 다 미친 것들 입니다. "너 영어공부--" 다 미친 것들이에요. 얼마나 영어가 어려운지 몰라요. 영어공부의 목표가 뭡니까? 네이티브 native가 되는게 목표에요. 네이티브 native...... 우리가 천국백성 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는데, 이땅의 영어조차도 네이티브 native가 되야되는데, 그렇잖아요? 미국에서 나오는 영화나 뉴스같은거 다 이해하면 네이티브native가 다 됐죠. 네이티브 native 는 다르죠. 그런데 안 됐으면서 안다는거예요.뭐냐? 몇개 생활영어 한다고 영어 한다는거에요. 그게 아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천국이라는 세계속에 있는 약간의 맛을 보고 천국에 간다는 것은 오판인거에요. 내가 네이티브 native가 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것처럼 천국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오해하느냐?
천국은요, 엄청 어려운거에요. 이걸 사람들이 이해 못하는거에요. 하나님은 굉장히 까다로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엄청 분노하시는 분이십니다. 이걸 이해 못해요. 하나님은 작은 죄를 용서하지 못합니다. 내가 가끔 입안을 깨물 때가 있어요. 깨물면,"하나님 내가 입술의 죄를 지었습니다!" 바로 용서를 구합니다. 어떤 때는 몸이 약할 때가 있어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내가 뭘 실수했나봐요." 왜요? 하나님은 요만한 죄를 용서 못합니다. 어떤 때는 가시가 박히면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내가 또 무슨 죄를 지었나봐요."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쉽게 우리를 받아주질 않습니다 . 근데 온통 죄악에 찌든 인간들이 아주 평생동안 교만과 시기와 질투와 미움과 음란과 온갖 죄를 다 짓고 와가지고, 교회 와서 "목사님!----"하고 구원을 오판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은거에요.
그 많은 죄악들을 다 묻어버리고 마치 교회 일원이 되면 오해하고 착각하는거에요. 하나님이 얼마나 높으시고, 얼마나 위대하시고 얼마나 정말 대단한 분이라는걸 모르고 말이죠, 그냥 교회에서 하나되면 자기가 진짜 하난 줄 알아요. 하나 아닙니다. 어떻게 하나될 수있습니까?
모든 죄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모든 악독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모든 죄에서 벗어나야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할 수없죠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이해합니다. 지금 복음의 시작이 됐죠? 자! 너희가 바라는 선지자를 내가 보냈는데-구약의 선지자입니까?.
너희가 선지자 말씀처럼 됐냐? 구약을 읽으면서 자유하십니까? 옛날에 선지서를 읽는데 기억이 안나요. 선지서를 읽는데 거기 음란의 장면이 나와요. 2장면 정도. 얼마나 적나라하게 묘사하는지 몰라요. 음란의 장면들이 진짜 정말 리얼 real합니다. 음란한 내용들이 "너희가 상수리 나무 아래에서 음란을 행했고---"다 나와요. 눈물이 펑펑 쏟아지는데,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그 하나님의 말씀 앞에 그걸 통과했냐 그겁니다. 구약을 통과했냐고요? 구약을 통과 했냐고요? 구약을. 구약에는 많은 하나님의 죄에 대한 질책이 있어요. 그걸 모두 통과해야 됩니다.구약을 통과하지도 않고, 신약에 와가지고, "마태복음,하! 예수님이 십자가에서---"이 짓 하고있어요. 이짓 하고있어요. 복음은 시작도 안하고 구원 받았다는거에요.
저는 선지서를 읽으면서 엄청 운 사람입니다. 옛날에. 물론 그것도 구원은 아니에요. 그거 구원 아니에요.얼마나 성경 읽을 때, 마음이 찔리는지,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얼마나 괴로운지 모르겠어요.여러분들은.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요, 성경 읽으면서요. 그런 과정을 1년, 2년, 3년 보냅니다. 너무 마음이 너무 아픈거에요.너무 괴로운거에요. 오늘날 기독교인들은, 교회 와서 {아이구, ♩찬양이 언제나 넘치며!♬--}그러구 있어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보냈어요. 사자들을. 예수님께서...... 선지자는 뭐에요? 원래 본 왕의 대사 아닙니까? 예수님은 왕이시고. 그러면 왕을 만나기 전에 뭐에요? 먼저 거쳐야할 부분들이에요. 거치지도 않고 왕을 만났다고 착각하는거에요.우리는 구약을 통해서, 우리는 우리의 모든 죄악들이 여실히 드러나가지고 깨부셔져가지고 변화되는 그런 평평작업, 부서지고 또 부셔지는 것이래도요. 부서지는거에요. 평평작업이 부서지는거에요. 그런데 한번에 잘 안부셔져요 내일도 또 부서지는거에요. 얼마동안요? 몇십년...... 그래서 40년 걸리는거에요, 사실은 전부 부서지는데 걸리는 시간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래 부서져서 드디어 평평하게 됩니다. 그것이 복음의 시작이에요, 복음의 시작. 마가복음 1장1절부터 3절은 원래 한절로 돼있어요. 한 절.1절이 한 문장이에요. 이것이 스타트start에요. 이것을 통과해야 되는데 오늘날 사람들은 무조건 "귀신아 나갈지어다!" 넘어지고, "아!" 이러고 있어요. 가짜들이 그렇게합니다. 가짜들...... 마가복음을 몰라서, 은사 받으면 되는줄 알고 착각하는것입니다.
그거 아니에요. 전도사님은 저한테 기도를 많이 받죠. 이유가 뭐냐면요? 저는 병치료가 실패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신유가. 한번도 실패한 적이 없어요. 어떤 분이든지 병 있으면 나한테 기도해 달래요. "안수해 줘요!"그러면 또 나아요.또. 이것도 본론은 아니에요 본론은 구원이에요. 구원...... 이거는 표적이에요. 본론은 구원이에요. 믿게해서 구원 받게 하려는거에요. 고로 우리는. 구약이라는 이 긴 책을 다 먹으면서 우리는 부서지고 깨어지고, 드디어 내가 평평하게 될 때가 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눈물로 죄를 사함 받고,또 눈물로 죄사함 받고, "어디까지 사함 받아야 되죠?" 죄가 또 있어요. 또 죄사함 받고, 드디어 거기에 물이 촉촉하게 뿌려집니다. 그때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신 말씀이 우리에게 심겨지는것입니다. 거기서 열매를 맺는겁니다. 그래서 영광을 돌리는 것 이것이 구원의 내용들입니다.
이제 평평하게되고 거기에 물이 적셔지고, 그리고 씨가 있고, 드디어 이 과정을 다 통과해야만 열매를 맺는 이 모든 과정을 통과해야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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