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절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
오늘은 마가복음 시작하는 날입니다. 마태복음은 계명순종이죠. 천국에 가는 방법 가운데 하나의 큰 기둥입니다. 누가복음은 죄사함의 조건-회개입니다, 회개가 이루어져야만 죄사함 받는다는 두 번째 조건, 두 기둥이죠. 마가복음은 죄의 원인=귀신, 추방입니다. 제목이 어려운데요. 천국 가는 방법 가운데 반드시 귀신이 추방 되어야 되는데, 그 원인이 귀신인데 죄를 잡는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그래서 마가복음을 통과하게 되면, 우리가 구원을 얻었다 할지라도, 잃을 수 있게하는 귀신을 쫓아냄으로 말미암아 구원상실이 예방되는 겁니다. 요한복음은 복음전파의 부분에 해당 되는데, 마가복음은 내용들이 많이 곡해돼 있습니다. 현재는 목회자들이 마가복음을 많이 다루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가복음을 사람들이 잘 이해를 못 하기 때문입니다. 이번이 마가복음은 어떠한 내용인지를 잘 이해할 기회입니다.
마가복음은 당연히 천국과 지옥 3부가 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은 똑같이 12개의 챕터(chapter)로 나뉘었고, 12개의 장으로 되어있으며, 절은 좀 짧은 절입니다. 그래서 500절에서 600 절 정도 됩니다.
오늘은 1절입니다. 1장 1절인데,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복음의 시작". 처음이 '시작입니다'도 아니에요. 동사가 없어요, 성경에는 동사가 없는게 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그때 당황합니다. 동사가 없으니까, 그냥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 그러면 마가복음이 복음 가운데 첫 번째냐? 시작 됐으니까? 그런건 아닐거예요. 왜냐하면 그 당시는 출판 된지 얼마 안 되어서 누가 먼저 썼는지 모릅니다.
사실은 마가복음은 4복음서 가운데 제일 먼저 쓰인 게 맞습니다. 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시작은 아니죠. 시작은 아니고 그 다음 2절에 대한 부분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본론은 복음의 언어입니다. 복음은 하늘들의 왕국으로 이르게하는 복된 소식. 즉, 복음의 정형화된 말이죠.
그러면, 과연 복음만 있느냐? 세상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하늘들의 왕국, 천국만 있는게 아니라 세상에는 지옥이 있습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소식도 많은겁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소식과 천국으로 인도하는 소식으로 항상 대별됩니다, 눈에 안 보이지만 자연계가 있구요 우주가 있죠? 우주 외에 저 천국이 있습니다, 천국의 주인이 하나님이세요.
천국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예수님이세요, 그 구도와 정반대로 지금 지옥이 있고.지옥에서 왕초인 마귀가 있습니다. 사탄입니다, 옛뱀입니다. 용입니다. 이게 현재 있는 지옥에서 왕으로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낙원 천국에는 천사들이 하나님의 모든 심부름을 하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합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의 지옥은, 용이라는 그 옛뱀이라는 사탄, 마귀가 (과거에 하나님 앞에 있었을 때 천사들이 엄청 많았죠). 3분지1 천사들을 자기가 타락시켜서 천사들을 부리고 있습니다. 부리는 그게 뭡니까? 그것이? 짐승입니다. 짐승은 마귀가 부리는 천사들입니다. 짐승들...... 그래서 하늘에 있는 천사와 지옥에 있는 짐승들, 즉 마귀부하들이 싸움을 합니다. 그게 끝납니까? 아닙니다, 하늘에는 구원받아 구원에 이른 낙원에 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지금있는 지옥에는 마귀가 끌고간, 아담 이후로 끌고간 많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낙원에는 성도들이 있고 그리고 지옥에는 구원을 잃어버린 각종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게 귀신일까요? 귀신이 그 중에 있을 수가 있다고 봅니다. 거기 또 귀신이 있으며, 또 누구예요? 사탄이 같이 역사하는 영물도 있죠. 그래서 지옥에서 귀신들이 자꾸 자연계에 올라와서,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귀신들이 정말 영혼이냐? 몰라요. 그건 잘 알 수는 없지만, 귀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옥에 엄청 많이 있습니다. 귀신들은 짐승이 부리는 부하예요. 부하들. 그게 죽은 영혼인지는 모릅니다. 그냥 사탄의 부하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귀신들이 뭐예요? 이 땅에서 영혼들을 지옥으로 끌고가는 앞잡이 노릇합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는, 영계는 모르지않습니까? 누가 누군지 몰라요. 이 땅에서는...... 근데요? 이 두가지의 힘이 작용되는 곳이 이 땅이예요. 늘 작용합니다. 공산주의라든가, 이런 뭐, 무신론적 사고들 또는 이런 이 불교라든가, 힌두교 ,이슬람교, 유대교, 국선도라든가, 요가라든가 심령술이라든가...... 이런 종교적인 힘이 이 땅에서 발휘되면서, 영혼들을 끌고갑니다. 지옥으로 인도하는 목사를 통해서 지옥으로 끌고갑니다.
많은 사상 가운데, 문학을 통해서, 또 예술을 통해서, 미술과 문학과 음악이라든가 통해서 다 끌고갑니다. 노래 하나 속에도 거기는 마귀와 하나님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노래 한 편에도, 그림 한 조각에도 마귀와 하나님과의 싸움이 있습니다. 영화 한 편에도 마귀와 하나님의 싸움이 있습니다. 소설 한 편에도 마귀와 하나님의 싸움이 있습니다. 자연과학 속에서도 마귀와 하나님의 싸움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계에는, 많은 싸움이 있는데 어느 국가는 마귀가 점령합니다. 어느 그 민족은 마귀가 점령합니다. 어느 개인을 마귀가 점령합니다. 어떤 교회도 마귀가 점령합니다. 마귀가 점령하는 교회, 마귀가 점령하는 국가, 마귀가 점령하는 민족이 존재합니다. 마귀가 점령하는 지역이 있습니다. 마귀가 어떤 지역을 점령합니다. 더이상 복음이 거기서 힘을 못씁니다. 왜요? 귀신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이 힘 때문에 많은 종교적인 것들이 탄생됐죠. 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를 지배합니다.
사실은 복잡한거 아니에요. 딱 둘중에 하나에요. 하늘에 있는 천사와 낙원에 있는 우리 성도들이 연결되느냐? 그래서 성경은, 성경은 하늘 천사들이 접합돼서 나타납니다. 연루됩니다. 엮입니다. 천사와. 목동들이 들에서 양을 치는데 천사가 내려와서 엮여서 예수님의 탄생 앞에 달려갑니다. 엮이는거에요. 내가 어디 엮이느냐?입니다. 내가 지옥에 엮이느냐? 천국에 엮이느냐? 이 엮이는게 뭐에요? 이게 신앙입니다. 어떻게 엮이느냐? 어떤 경우는 귀신에게 엮여서 인간은 지옥갑니다. 다른 경우는 천사에게 엮여가지고 천국가는거예요. 마리아에게도 천사가 나타났죠? 요셉에게도 천사가 나타났죠. 왜? 하늘과 엮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이 땅에 살면서 "천사야 와라!" 한다고 오는게 아니에요. 내가 하나님의 세계에 엮였기 때문에 천사가 온겁니다. 반대로, 내가 지옥에 엮이면 귀신들이 오고, 짐승이 옵니다. 엮이는것입니다.
지금은 우리가 대한민국 국민이죠. 그러나 북한의 사상을 받은 사람들이 나중에 점령하면, 여기가 북한이 되는 것이고, 그 사람들이 드디어 올라오면 반대로 우리가 죽는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 만약 간첩이 있다면, 전쟁이 나서 대한민국이 점령이되면 어떡합니까? 그땐 어떡합니까? 그때는 그 간첩들이 위에 서는거에요. 마찬가지로 이 천국과 지옥은 싸움 하는데 주님의 재림으로 결판납니다. 그 때는 어떻게 됩니까? 그때는 모든게 드러납니다. 모두 일어나고 내가 어느편에 섰느냐에 따라서 영원한 생명이 좌우되는 것입니다.
내가 어디에 엮이느냐? 어떤 사람은 지옥의 힘이 센 사람이 있어요. 거기 엮이면 지옥에 가는겁니다. 어떤 사람은 천국의 힘이 센 사람이 있어요 .거기 엮이면 거기 가는겁니다. 우리는 중간이 없습니다. 중간이 없어요. 죽을 때는 모두다 둘중 하나입니다.
나이 드시면 말이죠, 나이 드시면 그런 꿈을 많이 꿉니다."오늘 내가 너희 아버지를 봤어.할아버지를 봤어. 고조할아버지를 봤어.친척들을 봤어.형제들을 봤어. 왜 꿈에, 환상에 여자들이 많냐? 왜 이렇게 애기들이 많냐?" 뻔해요. 음부의 세력들입니다. 손을 딱 얹으면요, 뻔해요. 뻔합니다. 축사가 나갑니다. 왜요? 그런 어둠의 세력들이 밀고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 세력들은,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로 가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이 왜 하나님의 뜻대로 못 사느냐? 왜 뜻대로 못 사느냐? 우리는 뜻대로 살아야 천국 갈 수있는데 왜 못 사느냐? 마귀는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뜻대로 못 사는거에요. 그래서 뭐합니까? 우리는 이제 싸워야되는 것입니다. 복음은요, 복음은 내가 뭘 듣고 천국 가는게 아니에요. 복음 속에는, 이런 천국과 지옥이라는 어마어마한 이 싸움가운데 내가 지금 어떻게 행동하느냐? 행동에 의해서 결정되는거에요. 복음이 뭐냐? 행동양식을 주는게 복음이에요. 행동양식.
북한이 있고요 남한이 있습니다. 옛날에 소련이 있고 미국이 있었죠. 항상 싸움이 있어요. 참 선지자가 있고, 거짓 선지자가 있습니다. 항상 싸우는겁니다. 어제 저녁에 예배드릴 때 성경 내용중에 예레미야를 괴롭히는 하나냐가 있었어요.. 늘 괴롭혀요. 거짓 선지자가...... 하루는 예레미야가 응답 받습니다. 하늘의 하나님이 뭐라 그러시냐 하면 "내가 금년에 그놈을 죽일거야!" 예레미야가 그말을 들었고, 그해 7월달에 하나냐는 죽게됩니다.
늘 싸움이 존재합니다. 천국과 지옥이 늘 싸워요. 그런데 인간들은 눈이 어두워서 이 마귀를 하나님처럼 좋게 본다는게 문제입니다. 우리가 어릴 때 동네 아저씨가"아이구 이쁘다." 사탕 주고 초콜릿 주고, 소아성애자들이 자꾸 만지면, "엄마. 그 아저씨 참 좋아. 사탕두 주고, 초코렛두 주고" 그러면 엄마 아버지가 "얘, 조심해!"그러죠. 애기 입장에서는 참 좋죠. 그 아저씨가...... 마귀가 우리에게 올 때 이상하게 안 옵니다. 대부분 좋게 옵니다. 그래서 우리가 속는 것입니다.
복음은 그 마귀를 알려주고 보여주는 적나라한 팩트 fact입니다. 복음은 천국에 이르게 하기위한 능력입니다. 우리가 왜 교회에서 참된 설교를 들어야 되느냐면? 이런 참된 fact를 모르면 다 당하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성장과정에서의 모든 영적인 육적인 일들을 다 마귀적 경험을 하고 사는겁니다. 알아요. 근데 막상 성장할 땐 안 보입니다.
하나님의 복음전파자는, 영적인 많은 것들을 경험해야만 그것을 가르칠 수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세계 속에 구도가 있거든요. 세상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한쪽은 마귀가 있고 한쪽은 하나님이 있습니다. 뻔한거예요. 모든 세계속에 하루 속에서, 모든 대화 속에, 모든 감정 속에, 모든 생각 속에, 모든 말 속에, 모든 인간의 뜻 속에 모든 인간의 모든 세상 속에 다 싸움이 있는겁니다. 이 싸움에서 내가 천국에 들어가느냐? 내가 누구를 천국에 인도하느냐? 내가 지옥에 들어가느냐? 지옥에 인도하느냐? 이 싸움이 늘 있는겁니다. 그래서 꿈에, 그런 꿈을 꾸면, 당장 뭡니까? 당장 회개하고 기도해서 물리쳐야 되는겁니다. 왜냐하면 그세력들이 마귀들이거든요.
"꿈에 용을 봤어요. 뱀을 봤어요." 마귀들입니다. "꿈에 짐승 봤어요. 마귀들입니다." 꿈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되고 천사를 봐야되고, 꿈에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를 경험해야 돼요. 뭐냐하면요. 우리는 내가 어디인지 몰라요. 근데 우리에게 꿈을 통해서, 또는 환상을 통해서, 또는 음성을 통해서 진단이 내려옵니다.
이제 마가복음을 시작할텐데, 이 복음이 뭐냐? 복음은, 과정 과정들이 전부 다 마귀와의 싸움이에요. 사실은. 싸움인데, 어떻게 싸우느냐하는 방법론이에요. 어떻게 싸우느냐? 마귀와, 우리가 생각할 때, "마귀야 나가라!"해서 나가는게 아니에요."어! 마귀 봐라!" 하면 나가는게 아니에요, 마귀는 막 나가는 그런 존재가 아니에요. 마귀란 존재가 내가 막 인식하면 되는게 아니에요. 어느정도 안수하면 되는게 아닙니다.
내가 마귀를 인식할 때 갖가지 과정이 필요한 겁니다. 어떻게 마귀를 인식하느냐? 마귀는 인식이 안 돼요. 내가 까만 옷 입으면 인식이 안 돼요. 내가 하얗게 돼야만 까만게 보이는 것입니다.
왜 복음의 시작이냐? 이제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메세지를 통해서 내가 마귀를 인식하는 단계인 과정의 시작입니다. 복음의 시작이 뭐냐? 내가 마귀의 자식인데 어떻게 마귀를 인식하겠어요? 인식이 안 돼죠. 내가 하나님의 자녀가 돼야만 적군인 마귀가 인식되는거에요. 내가 하나님의 먼저 자녀가 안 되면 영적 싸움을 할 수없는거에요. 퇴마사들은 뭐합니까? 퇴마한다 그래요. 웃깁니다. 어떻게 마귀의 자식이 마귀를 쫓아냅니까? 그거 있을 수없는거에요. 전부 다 가짜에요. 마귀의 자식은요, 마귀 못 쫓아내요. 흉내내고, 거짓으로 속이는 것입니다.
복음의 시작이 뭐냐?" 너 천국 가기 원해? 영적 싸움하길 원해? 너 싸워서 이겨야 하는거야. 하지만 그걸로 못가. 네가 먼저,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 돼야해. 그리고 싸워서 가는거야." 라는거예요. 마가복음은 싸움장이예요, 싸움장." 너 이제 싸울려고 하니? 먼저 네가 자녀가 돼! 길이 있어!" 하고 드디어 마가복음 초반부는, 자녀가 되는 길이 압축되어 나타납니다. 너 이렇게 해야만 천국 갈 수있어. 하고 자녀가 되기를 권하는겁니다. 먼저 너 하얗게 돼야 돼. 너는 하나님 편이 안 됐어. 너는 지금 까만 편이잖아. 먼저 하얀 편이 돼!
사람이 양다리가 되면, 천국에 못 갑니다. 영적 양다리는 못 가요. 편이 안 됐어요, 아직도. 우파도 맞는것 같고. 좌파도 맞아. 그러면 안되는거에요. 까맣게 되든지 하얗든지 둘 중 하나가 돼야 되는겁니다. 마귀의 자녀가 되어서 하나님을 대적하든지 하나님 편이 되어서 마귀를 대적하든지 해야지 중간은 없는겁니다. 영적 길에는 중간이 없어요.
마귀들은, 마귀들은 어떻게든지 자기가 자기임을 알려주기 위하여 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마귀는 용인데 안 나타나요. 누구를 씁니까? 짐승을 써요. 짐승은 천사들이죠. 사단이 일을 하나요? 일 안 합니다. 거짓 선지자를 씁니다. 거짓 선지자!. 그게 어려움이 있는거에요. 만약 우리가 마귀를 싸워 상대하면 쉬워요. 그런데 마귀가 안 보여요. 천사도 안 보여요. 밑에 있는 거짓 선지자와 싸우기 때문에 어려운거에요.
하나님의 사람인가? 마귀의 사람인가? 어려워집니다. 거짓 선지자는, 그래서 이 땅에서 마귀의 일을 하는 간첩들입니다. 스파이들입니다. 간파가 안 돼요. 중요합니다. 우리가 어떻게 마가복음에 들어가느냐? 내가 먼저 하나님의 자녀가돼야 됩니다. 그래야만 우리는 분별력이 생기는겁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자녀가 돼야만 마귀가 보이지. 안 되면 마귀가 잘 안보입니다. 거짓 선지자가 참선지자로 인식 되기 때문에 오늘날 이단들이 많습니다. 지금 현재 대부분의 부흥은 이단의 부흥입니다. 오늘날 기독교의 부흥. 현재는 기독교가 정체 가운데 있어요. 근데 부흥하는 데가 있어요. 다 이단들이에요. 이건 대한민국만 아니에요. 전세계가 다 그래요. 2000년도에 지구의 인구가 70억이었습니다. 25억이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지금 80억입니다. 20년 지났습니다. 지금 기독교인이 20억입니다. 줄었어요. 그런데 그나마 있는 기독교 조차도 이단들이 부흥합니다. 거짓 선지자가 더 인기를 얻는거에요.
왜요? 이단들이 옳다고 여겨지는거죠. 그걸 어떻게 합니까? 그걸 막을 수도 고구, 믿고 있는걸 옳다고 여기는걸, 그걸 막을 수가 없어요. 이유가 뭐냐? 참복음이 없기 때문이에요. 이유가 뭐냐? 거짓 선지자를 구별 못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어른이 얘기해 줍니다. "그 근처에 가지 마!"그러면 그럽니다. 말한 사람한테. "흥. 당신은 규모도 작네."하고 안 믿는겁니다. 지금 세상은, 누가 세냐? 누가 많느냐? 입니다. 그래서 많은 쪽이 이기는거에요. 당연히 뭐에요? 대기업, 큰교회. 큰게 작은것을 먹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나라가 옛날에는, 1등, 2등, 3등이 있었어요. 그렇죠? 지금은요? 2,3등이 없어요. 지금은 1등 밖에 없어요. 누가 얼마만큼 많이 시장을 지배하느냐에요. 1등. 뭐냐 하면?
참과 거짓이 싸울 때 참이 3이고 거짓이 7이면요 팽팽할 수가 있어요. 옛날에는. 지금은 안그래요.지금은 무조건 뭐에요? 몰빵하는 시대에요. 몰빵하는 시대. 그러니까 거짓으로 확 몰리는 시대에요. 왜요? 마켓쉐어market share가 이기는거에요. 더 많이 인정하는 것이 옳은겁니다.
그래서 모든 목사들은, 부흥의 꿈을 꾸는겁니다. 성도가 많아지면 모든게 끝나는거거든요. 정치건,경제건,종교건 딴거 없어요. 결국 맨파워man power에요. 그러니까 부흥에 올-인all in 합니다.사람을 많이 오게하기위해 모든걸 동원시킵니다. 결국은 승리합니다. 계시록에 보면 아시겠지만, 나중에, 짐승이 성도들을 이기는 권세를 가졌다고 쓰여있습니다. 성도들이 지는거에요. 대환란이죠. 성도가 집니다. 이미 예언 돼있어요. 어떡할까요? 열세인데......
어떻게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복음으로. 우리가 하늘에 있는 것과 연결을 많이해서 하늘의 세력을 많이 당겨야됩니다. 그게 누구냐? 엘리야에요. 하늘의 세력을 많이 당긴 사람. 엘리야 혼자 했지만 850명을 이긴 그 능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소수지만 하늘을 많이 당기는, 그래서 거짓 선지자를 격파시켜서 이 나라의 복음화를 이뤄야 되고, 전세계의 복음화를 이루어내야 됩니다. 그래서 하늘을 많이 당겨서 지옥의 어두움을 많이 몰아내야돼요. 제가 요즘 찬송가를 다시 만들고 있죠. 100곡이 있었는데 한 30곡 정도를 새로 추가시키려합니다. 거의 일주일 동안 불러서 외운게 있습니다.{♪ 볼 수없다, 하늘에, 라라라라 지옥의 무리들이 늘어 --♬아라라라 } 추가할 생각인데, 지옥의 무리들이 막 늘어나는 것입니다.{이봐♪ 이봐요♩--- } "가 있는데 "이기게 해 주시옵소서" 하는 전승노래가 있습니다.
자, 이 지옥의 세력이 뜰 때, 뭐에요? 그때 우리는 싸우기 위해 하늘을 끌어 당겨서 우리는 그것을 또 정복해야만 이 땅에서 천국 가는 길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천국 가는 길이 항상 좁은 길인데 그나마 좁은 길을 더 넓히기 위해 뭡니까? 하늘의 세력을 많이 당겨야해요.
그래서 우리가 더 뜨거워져야 되고요. 더 능력 있어야 되고요. 그래서 우리가 개인 역량을 키우는 것입니다. 사무엘은요, 혼자 힘으로 블레셋을 물리친 사람입니다. 혼자 힘으로 혼자 영성으로. 자! 우리가 변화의 시간에, 기회에, 이때에 어떻게 복음을 늘리느냐? 개인의 영성을 모두 늘려가지고. 하늘의 길을 크게 확장시켜야됩니다.
어둠을 몰아내서, 우리가 천국으로 들어가는 길을 넓히고, 된다면 이 복음이 결국은 나에게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리고 복음의 원조인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에게 우리가 올라가는 종말로 막을 내리게됩니다.
우리에게는 영계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상적인 삶을 통해서 영계는 작용합니다. 우리는 항상 이 구도로 모든 것을 이해해야 되고. 이 한가지 구도로 이해할 때 우리는 눈이 떠질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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