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7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7절
그리고 지나가시다가 알패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셨으며,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라라."
오늘은 마가복음 47절 말씀입니다. "그리고 지나가시다가" 바닷가에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친 다음에 지나가시다가--, 어딜 지나가셨을까요? 가버나움이예요. 이 가버나움은--, 마가복음 3장에 있던 모든 일들은 가버나움에서 일어난 일들입니다. 가버나움은 예수님께서 주로 활동하셨던 장소입니다. 최고의 주무대였고요. 가버나움에서 대부분의 기적이 일어나는데, "지나가시다가 알페오의 아들 레위가 세관에 앉아있는 것을 보셨으며"
세관은 현재로 치면 세무서며 당시의 세리, 그러니까 로마인에게 세금을 머릿수대로 걷어서, 바치는 일이고, 대부분은 더 많이 거두죠. 더 많이 거둬서 착복을 하게되고요. 토색이라 부르죠, 토색을 하는 것 때문에 예수님께 많은 질책을 당했고, 이것이 이스라엘 사람들이 세리를 미워하는 이유죠. 같은 동족인데 유대인인데, 로마한테 돈을 갖다 바치면서, 2배 따블double로 불러서 착복하고, 그리고 또 더 나아가서 인간성도 안좋았죠. 그러니까 당시 죄인하면 세리와 창녀. 이 두가지가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죄인이고,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는 사람들의 대명사로 여겨지는 것이죠.
"레위가 앉아있는 것을 보셨으며 그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은 지금 일하는 사람이예요. 세관에 앉아서 일하는 중입니다. 그러니까 일하는 중인데--, 어쩌면 이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세금을 내러 거기 갔을 수도 있는겁니다.마태가 돌아 다니면서, 세금을 거둘 수도 있지만, 사실은 근본적으로는 사람들이 세금을 내러 오는 장소죠. 세금 내는 장소인데, 그 장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따르라!" '나를 따르라?' 약간은 문제가 있는게 뭐냐하면, 이 세리 직업은 돈이 많이 벌리기 때문에, 뇌물을 받아도 감당하는 직업이었고, 삭개오는 이 세리 가운데 장이었죠. 그러니까 훨씬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었죠.
그런 직업인데,"나를 따르라!" 그런데 여기있는 레위는 마태입니다. 마태. 마태와 레위는 동명입니다. 알패오의 아들이었고, 쉽게 말하면 원래 이름이 레위예요. 레위이고 그리고 마태라 불렸는데, 레위라는 이름은 우리가 알다시피 레위의 자손Lewites 쉽게 말하면, 12지파 가운데 사람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 레위라는 이름은 종교적인 직무에 대한 열망이 있는 사람들이 짓는 이름이예요. 우리는 이름을 지을 때, 내가 원하는 이름을 짓죠. '한나'라는 이름을 왜 짓습니까? 부모가 한나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이예요. 때로는 인제 자기 자녀가운데 이름을 지을 때, 바울처럼 되기를 원하면 '바울'이란 이름을 짓고요. 열망이예요. 종교적인 열망입니다.
자, 그런데 부모는 알패오란 사람이 종교적 열망을 가지고 자기 아들을 낳고 지었는데, 아들의 인생이 그리로 가지않는 겁니다. 뭘로 갑니까? 거꾸로 전혀 종교적인 것과 관계없는 그런, 세속적인 직업으로 간거예요.그래서 레위가, 마태가 세금을 거두는 세리가 된겁니다. 그런데 이 마태가 예수님의 말씀을 좀 들었겠죠. 들었고, 신뢰가 있었겠죠. 있었으니까 지금 예수님께서 "나를 따르라!" 는 명령 앞에 이 마태는, 그 말을 듣고서 주저하지 않습니다. 주저하는 것과 많은 차이가 나는데, 주저하지않고, 바로 따라갑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냐면, 주저하는 순간 영영 못따라갑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모든 케이스가 있는데, 성경에 보면, 제자한테 하나님 명령이 주어졌을 때 주저하는 사람은 결국은, 결국은 지옥에 떨어집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주저하는 것 자체가 뭐예요? 그것이 나에 대한 뭔가 애착이 있는 것이구요, 그런 사람들은 천국에 못 가는겁니다.
자, 어제 분명히 갈릴리 바닷가에서 사람들에게 은혜있는 말씀을 전했고 가르쳤습니다. 은혜를 받았습니다. 은혜를 받았으니까 우리를 부르겠죠. 우리를 부르시는데,우리를 부를 때,* 중요한 마음에. 만약에 의심이 있다면 못 따르죠. 따를 수 없습니다. 같은 청년입니다. 예수님은 청년이고, 여기도 청년 쯤 되겠죠. 자, 내가 따르는데, 의심한다? 그러면 이미 게임은 끝난거예요. 영의 세계는 희한하게, 영의 세계는 말이죠, 영의 세계는 거의 1초에 즉흥적인 사건이 일어나는거예요. 영의 세계는, 육과 다릅니다. 그냥 한번에 믿느냐, 안 믿느냐가 결정되는거예요. 그 순간에. 그리고 결단이 일어납니다.
그리고 한 명도 이제까지 '생각해 볼께요'가 없어요. 하루도 없어요. 다 즉각적인 순종으로 따라갑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한 일이예요. 그게 희한한거예요. 이게. 어떻게 즉각 따르느냐? 지 애비 에미도 없느냐? 직업도 없느냐? 아니예요. 영의 세계는, 거의 즉각 순종이지 성경의 한 케이스도, '내가 생각해 볼께요.'라든가 뭐 정리할께 없어요. 바로 따릅니다. 그리고 아니면 가짜입니다. 왜 가짜냐? 이 예수님을 따르는게 그만큼 영광스러운거기 때문에 그런겁니다.
자, 내가 어제 천명에게 복음을 전했어요. 천국 갈까요? 천국 못 갑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내가 반드시 따라야만 가는겁니다. 천국은...... 그러면 그 예수님이 오늘 우리에게 나타나느냐, 예요. 나타날까요? 나타나십니다. '아니 지금 안 보이시는데요?' 천만의 말씀이예요. 나타나세요. 참교회로 나타나십니다.
우린 지금도 예수님을 믿고 싶어해요. 예수님을.그런데 예수님을 믿고싶어 하는데,어떻게 믿습니까? 믿는다 그래요. 그거 예수님 아니예요. 이당시 유대교가 말이죠, 종교예요. 그렇죠? 예수님이 다니면서, "날 따르라!"하면요, 딱 붙어야되는거예요. 아니면? 그거는 지옥 갈 사람이예요. 그 즉각 순종이 굉장히 중요한데, 예수님이 갈 때, '아, 예수님 뭐 서기관도 아니고, 유대교도 아니고, 이상한 집단 아냐?' 그럼 끝난거예요. 끝난거. 예수님 당시에도, 예수님처럼 다니는 사람 굉장히 많았어요. 랍비들이. 자, 내가 누구를 따르느냐가 그게 믿느냐, 안 믿느냐의 결정요인이예요. 내가 누구를 따르느냐예요. 그 누구를 따르느냐가 예수를 믿느냐, 안 믿느냐를 결정하는거래도요.
우리는 기독교라는 카테고리 속에 있어서 예수님을 따른다 그럽니다. 그거 아니예요.우리는 예수님 믿는 것을 이해할 때, 자꾸 '기독교에 있으니까' 아니예요. 군중들이예요. 천국 못 가요. 그냥 군중들. 천국 못 가요. 예수님께서 드디어 콜링calling할 때, 따라야 되는데, 그 콜링은 뭐예요. 하나님께 갈 때 상황은 좋지가 않아요. 왜냐하면 항상 대세가 아니기 때문이예요. 항상 어렵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왜 드디어 이 마태가 주님을 따라가지고 현재--, 이게 마가복음이죠? 마태복음을 기록하죠. 마태가. 이 마태가 자기의 돈을 버는 삶에서 드디어 뭡니까? 예수님 따르는 삶으로 바꿉니다.
자, 돈을 벌던 삶에서 바뀌는데, 돈을 버는건 나쁜건 아니죠. 그런데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돈을 버는 삶이 아니예요. 우리는, 한 남편의 아내가 되고, 직장에 소속이 되고, 부모의 자녀가 되고, 우리가 어떤 우리 포지션position이요, 다 돈을 버는 위치에 있는겁니다. 모든 위치들이. 그렇죠? 그런데 돈을 버는 위치에 있다가 드디어 돈과 무관한 삶에 들어가는거예요. 그런데 사람들이 못 하는 이유가 뭐냐하면 돈 때문이예요. 이 돈은, 돈은 세상을 꾸려가는 원리입니다. 이 세상은 돈으로 이어져있어요. 모든 맥들이. 그래서 예수님 따라가려면 돈에서 해방이 돼야돼요.
물질에서부터. 안되면 따라갈 수가 없어요. 그러면 해방되면 굶느냐예요. 안 굶어요. 우리 성도들 가운데 한 분이 있는데, 이 분은 중고매매업을 하십니다. 여기 오실 때, 때로는 그냥 중간에 있습니다. 전화가 와요. 그래서 거기서 기름을 넣고 오느거예요. 저는요, 제자냐 아니냐를 어떻게 아느냐? 이 물질에서부터 해방이 되지 않으면 절대 천국에 못 가고 절대 제자가 안됩니다. 저는 그런 신앙을 되게 좋아하죠. 왜요? 이게 신앙이기때분에.
오늘날 사람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돈을 많이 벌고, 몸이 건강해지고, 뭔가 잘 되는 쪽으로 자꾸 생각합니다. 이건 제자의 길이 아니예요. 제자는, 예수님 때문에 돈을 버리는 것이고. 건강을 버리고, 내 야망을 버리는게 예수님 믿는 길입니다. 쉽게 말하면 내가 망하는 길로 들어가는게 믿는 길이예요. 그런데 희한하게 이리로 들어가면 더 큰 자유가 오고,평안이 오고, 행복이 옵니다, 매우 이상한 일이예요.
예수님 때문에 내가 모든걸 버리게 되어요. 안 버리면 예수님 믿는거 아니예요. 참 믿음이 아니예요. 내가 예수님 때문에 뭔가 버려지지 않는다? '내가 지금 예배가 있지만, 뭐 안가도 되지. 내가 뭐 이틀동안 돈을 벌어가지고 가면 되지.' 맞아요. 그 때 뭐예요? 그게 제자의 길이 아니예요. 왜냐하면 마음 속에서는 '가야지' 라는 음성이 있기 때문에. 영의 음성이 있기 때문이예요. 이걸 따르는 것은, 영의 음성을 따르는 것인데, 내가 말할 수있죠. '오늘 뭐 안 갈수도 있지.' 그런데 그분은 차에 올라가서 기다렸다가 기름이 떨어졌어요. 근처에서 주문이 들어오죠. '갖다 주십쇼.' 그러면 가서 돈 벌어서 기름 넣고 오는거예요. 이게 신앙입니다.
제자는 내가 예수님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내 마음에 맞는 뜻이죠. 이것도. 이것을 이행하기 위해서 내가 다른 모든걸 포기하는게 제자예요. 그게 예수님을 따른다는 의미예요. 따른다는 의미가. 따르는 의미는, 내가 특별한 제자훈련 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 감동, 뜻을 내가 마음에 오는 감동을 내가 따르는데 있어서, 다른 모든 것을 내가 제약을 받고 손해를 감당하는거예요. 그게 따르는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알다시피 교회를 다니면서 병이 낫거나, 또는 사업이 잘 되거나 하는 쪽은 뭐예요? 예수님을 따르는 쪽이 아니고 마귀를 따르는거예요. 마귀를.
제가 어제 저녁에 말씀 드렸죠. 제가 어릴때, 3대 아주 나쁜 놈이 있었습니다. 문00과 조00와 박00이었어요. 이들은 나쁜 놈들이었어요. 왜냐하면 문00은 아예 처음부터 나쁜 놈이예요. 자기 성적인 그런 것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피가름의 원리를 도입해가지고, 타락시키는 나쁜 놈이었구요. 박00이 있어요. 왜 나쁘냐구요? 병을 치료 함으로서 오게하는거예요. 병치료가 나쁜건 아니예요.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을 원하므로 고통을 감수하는게 신앙이거든요.
이런거예요. '하나님 나 아파도 좋아요.하나님을 원해요.' 이게 신앙이예요. 그러면 하나님께 가면 안 고쳐주냐? 고쳐주세요. 하지만 고침 받기 위해서 간다? 고침 받기 위해서 가는 자체가 이건 하나님이 아니예요. 성경에 많이 있잖습니까? 그것은, 영의 병이 나은거지 육신의 병이 아니예요. 하나님이 쩨쩨하게 병 하나 고쳐주기 위해서 우리를 믿게 하겠습니까? 아니예요. 하나님이 너무 좋기 때문에--,{믿는거지.}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이면 기복이 되는거예요. 그게 지옥 가는 길이예요.
또 있었죠. 조00. 70년대 다 이단 이라 부른 사람입니다. 왜 기복주의니까. 예수 믿으면 잘 된다. 이게 뭐예요. 이게 지옥 가는 길이예요. 이게 세상이예요. 예수 믿으면 잘 된다? 말도 안되요. 예수님이 좋기 때문에 모든걸 버려야 되는데, 세상에 예수님을 이용해서 뭘 잘되게 해야 되겠다? 그 뭘--, 원하는게 뭐냐? 원하는게 하나님이 원해지고, 예수님이 원해 지는게 그게 신앙인데, 세상에 내가 원하는걸 교회에서 얻으려는거예요. 그럼 뭐하러 교회 다니냐? 뭐하러 교회 옵니까? 이런거예요. 원리가. 내가 교회를 다님으로 천국에 들어가고, 복 받겠다는거예요. 이것 자체는 마귀예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면 말이죠, 하나님 앞에 달라는 기도가 안 나오고. 회개 기도하면, 하나님 앞에 요구사항이 없어져요. 왜? 내가 지금 하나님 앞에 있는 것두 큰 은혜거든요. 나같은 죄인이,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께서 받아준 것도 큰 은혜인데,내가 의 뭘 원하겠어요? 하나님 앞에. 이것도 큰 은혜인데. 그 기도하는거 자체가 은혜인데. 기도할 때도 하나님 앞에 말을 못하죠. 나같은 죄인이 하나님 앞에 무슨 말 하겠어요. 천국으로 인도하는건 두번째고, 그 자체도 말을 못 하는거예요. 내가 산게 은혜인데.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느게 은혜인데, 무슨 하나님 앞에 더 달라는거예요? 못 합니다. 그렇게 못해요. 그런걸 믿음으로 포장하는거예요.그래서 미국이 넘어간거예요. 기복으로. 미국이 순복음으로 넘어간거예요.
전부 다 치료, 뭐예요? 치료 운동하는거예요. 치료 운동. 그게 미혹입니다. 치료 운동이. 하나님이 안 고쳐주시냐? 하나님은 고쳐주세요. 그걸 원하는건 안 돼요. 하나님 앞에서 나자신의 부족함 때문에. 죄를 사함 받는게 원하는게 되야되요. 죄사함 받으면 병은 다 낫게 돼있어요. 죄는 사함 받지 않고, 맨날 병만 낫게 해달라는거예요. 미친 놈들이. 그러니 열을 안 받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기독교에 들어와서고 다 점령한거예요. 병치료와 기복과 그리고 문00같은 이상한 깡패 같은 놈이 들어와가지고 다 장악한거예요.
오늘날 현재. 예수님을 따른다는건, 그런거 아니예요. '나는 병도 괜찮습니다.' 사람이, 건강하면, 어떻게 합니까? 타락합니다. 저는 건강을 좋아하지않아요. 저는, 많이 아팠어요. 그런데 건강을 좋아하지않아요, 왜냐하면 아플 때 하나님을 진짜로 의지하게 됩니다. 그건 제가 압니다 . 그런데 아픈게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사실은. 그걸 원한다가 아니라 아픔 자체, 통증, 고통 자체가 나에게 유익을 주더라, 그거예요.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부요함을 받죠. 그런데 솔직한 말씀으로 우리는 재산이 없을 때, 훨씬 더 많이 의지합니다. 그런데 왜 그걸 찾지않냐, 그겁니다. 우리가 돈을 찾고, 건강을 찾고, 부흥을 찾고, 이거는 미친거래도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 예수님 이외에 '예수님 따르면 한자리 할거야.' 그게 따르는겁니까? 그건 아니지 않습니까? 예수님 따르는 사람이 '예수님 따르면 뭐 공로로 지위가 생긴다.' 그건 따르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건 따르는게 아니예요. 기껏해야 신랑이 주는 목걸이가 목표입니까 ? 아니지 않습니까? 신랑이 목적이지 않습니까? 신랑은 관계없어. 기껏해야 목걸이 하나 얻으려고. 은사 하나 얻을려고. 그깟 한가지. 그 은사주의자들. 완전히 이건 정말 예수님 믿는게 아니래도요.
은사는 주는거예요. 그런데 그게 목적은 아니고. 우린 예수님을 목표하는거예요. 예수님을 원하는거예요.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다른 건 원치않게 되있어요. 쉽게 날하면. 다른 건 원치않게 되있어요. 기도원마다 뭐합니까? 전부 다 뭘 달라고 부르짖는거예요. 그게 신앙 아니예요. 그거요. 하나님을 따른다는게 마치 기도원에 들어가서 막 '주세요! 주세요!' 하면 그게 신앙인줄 알고 있어요. 그게 신앙 아닙니다. 그거는 하나님 믿는게 아니예요. 그거는 하나님을 통해서 내가 뭘 세상을 얻을려는거예요. 세상을.... 하나님을 우리는 원해야됩니다. 그리고 하나님 외에는 원하는게 없는거, 그게 하나님 따르는거예요.
하나님 외에 아무것도 원하지않는 삶. 아무것도 원하는게 없는 삶이예요. 그런 것이 있습니까? 뭐, 부흥을 원하고. 부흥 안 되면 어때? '그럼 뭘 먹고 사냐?' 이런 자체가 미혹이예요. 이게. 뭘 먹고 사느냐? 아니. 아니 먹고 살걸 걱정하면 뭐하러 교회 다니냐? 교회들이 왜 부흥하길 원하는 줄 아십니까? 그 먹고 사는 것 때문에 부흥을 원하는거예요. 왜? 100명은 되야 되니까. 뭐 50명은 되야 되니까. 그게 순 미혹이래도요. 아니 뭐하러 예수 믿어? 그렇게 먹고 살걸 생각하면.....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는 것은, 예수님 자체만을 따르는 것이지--. 제자가 그렇찮아요? 없으면 또 어때요? 제자가 없으면 어때요? 제자가 또. 구하면 되지만, 없으면 또 어때요? 상관 없어요. 그것도. 예수님을 따르는게 없어도 되요. 제자를 원하고, 부흥을 원하고. 그거 원하는게 예수 믿는거 아니예요. 예수님만 원하는게 그게 신앙입니다. 신앙은, 하나님만을 원하는게 신앙이예요. 나머지는? 그건 그냥 다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런데 놀라운게 뭐냐하면, 하나님을 기뻐하면, 하나님을 소원하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해서 다른걸 더해주세요. 플러스.plus"더하시리라" 더해주는 부분이 있는거예요.
내가 원치 않았는데, 더 건강을 주시고, 내가 원치 않았는데, 더 큰 물질의 복을 주시고, 어떻게든 부흥을 주시는거예요. 쉽게 말하면, 내가 원하는걸 주시는거예요. 보나스bonus로.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은, 저게 많은거예요. 은혜. 어떤 은혜입니까? 내가 달라그러지도 않았는데, 은혜를 주시는거예요.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무슨 어떤 프로그램을 따르는게 아니고요, 내 마음에서부터, 중심에서부터 따르는거예요. 따르는데, 이 중심이 하나님 만 바라는게 신앙인이예요. 하나님 만 바라는거. '내가 소원이 뭐구요.' 소원 자체가 없어도 되요. 제가 하나님 앞에 장수를 구할 때입니다.
내가 삶이 좋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기도가 너무 좋더라고요. 기도의 시간이 있는데--, 그런게 있잖아요. 기분에 막--, 노란게 내려와요. 기분이죠. 그게. 영적인 것은 아니고. 이건 그러니까, 기도하는데, 위에서부터 온갖 색조들이 내려 오더라고요. 내려오는데, 내가 갑자기 그냥 영적인 환희가 좍 몰려 오더라고요. 막 몰려오면서 내 혼자 기분에, 너무 기분 좋은거예요. 기분 좋은데, 내가 이런게 올라오는거예요. '하나님 내가 기도제목에--, 내가 100세 이상 장수를 하고, 기도가 초창기부터 나옵니다. 초창기부터.
소원이 나한테 올라오는 소원이 있고. 만드는 소원이 있는데, 올라오는 소원은 이건 어떻게 막을 수 없죠. 때로 우리는 하나님 앞에 소원 기도를 하죠.올라오는거예요. 어쩔 수 없는거예요. 이건 어쩔 수 없어요. 하지만 이게 아니고 내가 그냥 원하는 내용이 잠뽕이 되어가지고 하면, 안되는거예요. 우리 인간의 최고 행복은, 하나님 밖에 없어요. 인간의 최고 행복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행복의 근원이고. 그리고 그럴 때 우리는, 증명 되는데, 네로 황제의 박해때, 사람들이 막 기쁨이 올라오잖아요. 물론 뭐 네로 때의 어느작가의 스토리지만. 그러나 이것은 어느정도 맞는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따를 때에만 인간에게 참 행복이 올 수가 있어요. 아무런 만족이 없어요. 인생에게는. 기쁨도 없어요. 그런데 이따금 만족이 있으니까, 우리 성도님들 오실 때 그러지않습니까? '와서 참 만족을 얻었다.'고 말씀 하시죠. 참만족. 참만족은, 얻기 전에는 몰라요. 이것은. 얻으면 아는거예요. 얻기 전에는 절대 이해 안돼요. 사도들은 마지막에는 순교 당하죠. 뭐하러 예수님 따라가가지고 귀한 영혼을--, 나중에 따라서 순교 당하느냐? 그럲찮아요? 인생이라는게. 남들 볼 땐 이해가 안되요. '이상하다. 왜 그렇게 그렇게 귀한 직업 내버리고, 아니 그 청년 따라다니다가, 순교를 당하느냐?' 남들은 우습게 볼지 모르지만, 그러나 본인에게는, 그렇지 않은거예요. 본인의 내면세계는 엄청 영광스러운거예요. 내면세계는. 왜요? 진짜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이예요.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어마하게 영광스러워요. 남들이 뭐라하든 개의치 않아요. 이세상 사람들도 자기가 원하는거 할 때, 부모도 노터치no touch라고 하죠. 하물며 세상 것도 그렇죠. 하지만 이거는, 영적 세계인데, 주님 따라가면, 세상에 아무 것도 부러운게 없어요. 부러운게 없어요. 왜요? 영광스러우니까. 세상적으로는 실패자로 보이죠. 아니예요. 천국에서 큰 상으로 보상이 주어집니다. 영생의 보장이 주어지는거예요. 그래서 가장 행복한 삶은, 딴게 아닙니다. 어떤 워크work, 일이 아닙니다. 어떤 호프hope, 소원이 아닙니다. 뭡니까? 영광스러운 예수님을 따르는 자체예요. 이보다 더 값진 일도 없고. 영광도 없습니다. 그래서 제자된 삶은, 가장 값진 삶이예요.
'뭘 원하느냐?' '제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이상 더 없어요. 목사 원하는거 아닙니다. 제자를 원하는거예요. 그러며는 우리에게 영광이 주어지고, 그 영광 때문에, 우리는 드디어 또다른 복음전파자가 되어서 그것을 우리가 또 남에게도 전도하는거예요. 왜? 영광스러우니까. 그렇찮아요? 내가 믿었는데, 참 거지같애!. 그럼 뭐예요? 그건 가짜 복음. 그리고 전달할 수 없는데, 내가 얻었기 때문에, 내가 누리기 때문에, 이 누림을 내가 드디어 남에게 또 증거하는거예요. 그리고 이 증거가 하나님의 왕국을 구하는거고요. 의를 찾는거예요.
그래서 같이 들어올 때 뭐예요? 영광이 가중됩니다. 마음이 편하고 기쁨이 충만하고, 그리고 더 나아가서 뭐예요? 따라가니까, 건강도 따라오네. 평안함도 따라오네. 뭐 의로움도 따라오네. 이 부가적인 많은 것들, 그래서 이 부가저긴 것에 대해서 더 영광이 가중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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