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5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5절

그가 곧바로 일어났으며, 침대를 가지고 모든 자들 앞에서 나갔으므로, 모두가 놀라며 하나님게 영광돌리며, 말하기를, '이런걸 본 적이 없다.'

오늘은 마가복음 45절 말씀입니다. "그가" 중풍병자예요. 지금 뭐라 그러죠? 중풍병자를? 뇌경색이나 뇌출혈로 쓰러져서 마비된 그런 경우죠. 그런 경우인데, "곧바로 일어났으며." 예수님의 한마디로 말미암아 일어났습니다. 천지창조는 옛날에 있었지만 지금도 우리 영적인 세계에서 우리가 거듭나고, 구원 받고하는 모든 사항들은 예수님의 능력 가운데 이루어지고있는데, 지금도 이러한 일은 일어나는겁니다. 그래서 죄악 가운데 있다가,  죄를 짓지않는, 죄에 대해서 완전히 무기력하다가, 더이상 죄를 짓지않는 능동적인 은혜생활로 변화된겁니다.

 "일어났으며 침대를 가지고," 만약 우리가 일어났는데, 간신히 걸으면 어떻게 합니까? 일어났다 할지라도 불안할텐데, 예수님의 역사는 그렇지않고, "침대를 가지고"-- 4명이 들던 침대입니다. 그러니까 중풍병에서 일어났을 때, 간신히 기어간게 아니라 4명이 들었던 침대를 자기가 드디어 들고갑니다. "가지고 모든 자들 앞에서" 증인이 한명이 아니고, 모두가 증인이예요. 최소한 500명 정도의 증인입니다.

 이런거예요. 우리는 성경을 옛날 이야기니까 '누가 기록했을 것이다. 비밀리에.' 그거 아닙니다. 이 성경은, 다 증인들이 있어요. 왜 성경에 있는 이 이야기들이 각자 이름이 다 있느냐? 실제로. 만약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면 이름을 쓸 수가 없죠. 신문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이 성경은 지명이나 실제 이름--, 이것은 리얼real인 실제 사실인 것입니다. 성경은 단순한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고 역사 얘기가 아닌게, 거기는, 신비로운 것들이 많기 때문이예요. 우리 삼국사기는 그냥--,신비가 없죠. 그러나 성경은 신비가 있어요. 그러니까 성경은 실제이면서 동시에 신비합니다. 뭐예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래서 모든자가 그걸 본거예요."모든 자들 앞에서 나갔으므로, 모두가 놀라며" 놀랐죠. 지금도 중풍병자를 일으키는건 놀랄 일일겁니다. 우리 아버님이 3년만에 혼수에서 벗어 났는데, 우리 어머니가 그 때 그랬죠. ', 경호야. 아버지가 말을 하신다 ' 말을 못 했어요. 병 때문에. 그러다 말을 하시니까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이 풍은 말을 못 합니다. 그런데 말을 하시고, 눈을 뜨고 대화하시니까 얼마나 좋아하시는지 몰라요. 3년 지나서.

 그런데 이렇게 말합니다. 모두가 놀랄 수 밖에 없죠. ? 이 사람은 내가 볼 때 풍채도 있고, 연수도 있는 것같은데, 그런데 이 사람이 드디어 침대를 들고 일어나니까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그러니까 ,"모두가 놀라며 하나님게 영광돌리며," , 이들은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는 사람들이죠. 그러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죠. 우리는 어떤 일이 일어날 때, 그 모든 일의 배후는 사실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어나죠. , 나쁘건 좋건 관계 없습니다. 그런데 그 일이 우리에게 영광스러울 때,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겁니다.

 ? 모든 일은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어납니다. 모든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겁니다. 우리 인간이 , 내가 누구를 치료해도 하나님이 치료하시는거예요. 내가 누구를 구해도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내가 어떤 좋은 일을 해도 그거 내가 하는게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는겁니다. 하나님이. 우리가 하나님의 자리를 넘 볼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끼쳐도 하나님이 끼친겁니다.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되는 것입니다. 때로 우리는, 내가 어떤 은사를 받고, 내가 어떤 은혜를 받아가지고 어디를 감당할 때 내가 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아닙니다. 하나님이 하신겁니다. 하나님이 모든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하는겁니다.

 이런겁니다. 어버이 주일이 다가옵니다. 그러면 애가 준비가 안됐어요. 그러면 엄마가 자기 자녀한테 특별 용돈을 줍니다. 한 뭐 5만원. 그러면 그 자녀가 어디로 가서 카네이션도 사오고, 부모 선물을 사와요. 그게 누구꺼예요. 그 돈, 엄마가 준 돈이예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해도, 그것은 우리가 한게 아니래도요. 하나님이 그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도록 도와준거예요.

 우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만 돌려야되지, 사람이 내가 뭐 지혜롭다. 내가 뭐 재능이 있다, 무슨 은사가 있다. 그것은 그 자체가 벌써 타락의 시작입니다. 인간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모든걸 지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거기에 쓰임 받는 것이 아주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거기에 쓰임 받는 것이. 내가 악에 쓰임 받지 아니하고, 죄에 쓰임 받지 아니하고, 살면서 악에 쓰일 수 있죠. 그런데 그런데 쓰임 받지 않고 우리가 하나님께 쓰이면 얼마나 영광스럽습니까?

 그래서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말하기를, '이런걸 본 적이 없다.' "본 적이 없다? 정말일까요? 그렇죠. 구약 창세기부터 이 4복음서까지, 중풍병 고친게 한번도 없어요. 한개도 없어요. 문둥병은 있어요. 중풍병은 없어요. 이런 케이스case없습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죽은 자를 살린 경우는 있어요. 중풍병은 없어요. 없는 일입니다. 이게 뭘까요? 이것은, 오늘 날 신약 시대에, 예수님의 능력이 오늘 우리에게 온 것을 의미합니다.

 구약 때는, 천국이 어려웠는데, 구원을 얻어도 쉽게 잃어버려지고, 그리고 쉽게 함락됩니다. 오죽하면 다니엘이 예루살렘을 향해서, 그 황폐함 때문에 고통 가운데 있다가, 나중에 7070 이레 다시 새예루살렘의 영광을 받아들일 정도로 기도 했습니다. 그 고통 때문에. 왜냐하면 구원을 얻기도 어렵고, 얻어도 다 쓰러지는데, 그러나 신약시대는 예수님께서 오늘도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우리가 죄에서 이길 수 있도록 우리를 도와준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보혜사 성령님이 우리 안에 오셔서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가 그 힘으로 드디어 죄를 이긴다는 사실이예요.

 죄를 이긴다는 것이 쉽지않지만 우리가 죄를 이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그 힘이 예수님의 힘으로 오기 때문에 그래서 예수님의 권세를 찬양하고 능력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죄를 이기는 것도 이것도 우리 힘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것 조차도 주님의 힘이예요. 그래서 우리가 계명을 준수하고, 산상수훈을 준수하고, 성령의 음성을 따라가는 것입니다.

 이게 안됩니다. 인간의 힘으로. 인간들은, 항상 하나님께 반역적이예요. 인간은. 사람은, 그렇찮아요? '방 쓸어라' 그러면, '엄만 맨날 이런거만 시키고' '나가서 이것 좀 사와.' 그러면 '나만 시켜. 왜 나만.' '너 학교 가서, 그 친구랑 사귀지 마.' '엄만 그 친구가 얼마나 좋은데,' 인간은,모든게 반역적입니다. 사람은.인간은 순수한게 없어요. 하라고 했을 때, 어떤 사람도 예가 없대도요. 사람은, 사람은 얼마나 타락했는지, 그냥 뭘 전할 때, 예 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요. 항상 인간은 반항하는 불순종적인 인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태도가, 이런 불순종이, 태도가 근본적으로 바뀌어서 오직 '예'하는 삶.명령합니다. 오직 '예'하는 삶. 그래서 항상, '아멘'오직 '' 이것이 변화예요.어떻게 할까요?우리는 계속 변화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못한다는 것이 없어지고요. 다 할 수 있게됩니다. 순종이 됩니다.변화가 됩니다. 그리고 전혀 새로와지는거예요. 그래서 우리가 처음엔 어려워요. 순종이나중엔 순종이 굉장히 쉬워져요. 처음에는 잘 안돼요. 왜요? 안에 불순종적인 힘 때문에 안되는데, 점점 쉬워져서 쉽게 들어가요.

 처음에는, 얼마나 인간은 반항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명령 앞에. 그리고 하나님과 다투기까지합니다. 나중에는? 나중에는, 되게 쉬워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어떤 것을 요구해도--, 우리는 노no가 없어요. 무조건 ''예요. 그리고 부부 가운데 평강이 오는겁니다. 이런거예요. 우리가 왜 사람이 기분이 안좋습니까? '야 이렇게 해!' '아이--,'하면, 기분이 안좋아요. 그런데요, 둘이가 예가 되면 관계가 행복해요. 인간이 왜 불행하냐? 하나님에 대해서 인간은 항상 노no라고 하기 때문에 불행한거예요. 그런데 하나님께 대해서 인간이 예하면 인간은 행복을 누리는거예요. 이게 뭐예요? 순종이예요. 순종에 평안이 있고요. 행복이 있는겁니다. 이게 뭐예요? 이걸 ''라고 해요. ''. 의가 뭐냐? 의라는 것은, 하나님의 원하는 뜻에 대해서 순종이 의예요. 그래서 의 속에 평안함이 있는거예요.

 인간이 고통스러운 이유는 딴게 아닙니다. 항상 마음에 갈등이 있고--, 왜 그럴까요? 불순종 때문이예요.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말합니다. '순종 잘 하는데.' 아니예요. 불순종이란 어마어마한 세력이 있어요. 그 세력이 우리한테 늘 있는거예요. 마음 속에. 그런데 그것이 꺽이며는, 아주 편해지는거예요. 그게 안 꺽여서 그래요. 뭘로? 고집이 있는거예요, 완악하다, 악한데 고집이 있어요. 그래서 그 우리나라 사람이 그러죠. '완악하다.' 완악스러운 마음 때문에 말씀이 열매를 못 맺는거예요. 말씀이. 말씀이 떨어질 때 말이죠? 완악한 마음이 있어요. 그래서 이게 말씀이 열매를 못 맺는거예요. 고집스런 마음. 그것이 꺽이는데, 그것이 순종으로 바뀌는게 그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우리 형제 가운데 한 명이 워낙 고집이 셌어요. 그래서 우리 어릴 때 어머니가 가위로--, 버릇 고쳐준다고. 입을 그냥 자를려고, 하도 고집이 세니까. 입을 자를려고 가위를 댔대요. 그래도 고집을 부려요. 그래도 울음을 안그치고 고집을 부려요. 지금도 고집이 안 꺽였어요. 우리가 볼 때는,'멀쩡하잖아요?' 아니예요.

 우리 내부에 있는 그 고집이 인간에게 있습니다. 반항심이 인간에게 있어요. 그렇게 꺽이기가 어려워요. 하나님 말씀 앞에 '아멘'해야 된대도요. "천지를 창조했느니라--," '아니 무슨 뭐 천지를 창조해 하나님이?' "예수님이 물 위를 걸었느니라." '아이고 맨 땅에 잘만 걷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를 사했느니라." '무슨 십자가에서 양키가 못박혀 죽어?' '그게 한국 사람이야?' "십계명을 지켜라!" ' 십계명을 지킨 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하나님 말씀을 보면, 다 반항하고 교회 와서도 말이죠, 교회 와서도 하나님 말씀이 있으면, ', 그거 목사나 되지, 난 안됩니다.'

 첫 스타트부터 '난 안돼.' 성경 읽으라 그러면, '그거 다봤죠. 그거.' 이 반항심이 인간에게 있어요. 그 반항심이 꺽이는데 오래 걸려요. 제가 옛날에 목사님 설교를 들으면, "십일조를 하랍니다'나 했는데.' "인색하지 마라." '나 안 인색한데' 인색하다 그러면, '아멘 인색하지 않겠습니다.' 하면 되는데, 쉬운데, 그렇찮아요? "인색 하지 마!" 그럼 ', 내가 인색했구나.고쳐야지.'하면 되는데, 마음 속에서, ', 난 인색하지않은데.' 이게 뭐냐면, 우리 마음 속에 그 말씀을 자꾸 튀기는 마음이 있어요. 우리 인간에게. 이게 그 말씀을 안 받아들여요. 이런 완악함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에, 순종이 안되는거예요.

 그런데 중풍병에서 벗어났잖아요. 그러면 그다음부터 모든게 쉬워요. ? 무조건 예거든요. "인색하지마" '어우 어떻게 알았지. 내가 뭘 잘 못했나?' 하고 자꾸 선포한 하나님 앞에 나가서 자꾸 날 돌아보고. 자꾸 수정들어가는거예요.'어떻게 하면 고치나?' '예 하겠습니다.' '바꾸겠습니다.' 하고 나 자신에 대해서 무조건 숙이고 들어가는거예요. '어떻게하든 내가 고쳐야죠,' 하고 나가는거예요.

옛날에는? 옛날에는 내가 된 줄 알았죠. 한 줄 알았죠. '난 다 아는데. 난 해왔는데.' 하고 날 합리화하는거예요그 후에는 어떻게 합니까? 무조건 하나님 앞에 수그리는거예요. 변명이 없어요. 하나님 앞에서. 바치라면 바치고, 죽으라면 죽고. 전체가 뭐예요? 무조건 순종이예요. 이게 뭐예요? 이게 병에서 해방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우리를 살게하는거예요. 이게 하나님과 우리 관계가 좋아지는거예요.

 우리 관계는, 수평이 있고, 수직이 있는데, 우리는 수평관계 속에서 행복을 누리죠. 남편이 언제 제일 기쁜줄 압니까? 아내가 말 잘 들을 때예요. 그 때 기분 좋아합니다. 그렇죠?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기분 좋을 때는, 우리가 말 잘 들을 때예요. 그런데 우리가 말을 안들어요. 인간이. 말을 듣긴 듣지만 한계가 있는데, 뭐예요? 다 꺽인거예요. 그래서 '말괄량이 길들이기'란 영화가 있잖아요? 남자가 여자를 만날 때 길을 들입니다. 왜요? 인간은, 상대가 순종할 때 행복을 느끼게 돼있어요. 안 할 때는요? 참 힘들어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인간에게 원하는 십계명을 준수하고, 산상수훈을 따르고, 성령의 음성을 따를 때 하나님은 행복을 느끼게 돼있어요. 그게 뭐예요? 그게 믿음이예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기쁘게 해야 되는데, 기쁘게 할 수 없어요. ? 어느 부분에서는 안 듣는다고, 인간이. 그게 뭐예요? 그 어느 부분. 그 부분 마저 꺽이는거예요. 왜 안되느냐,그 부분에 대해서? 자기 자아가 안에 있는거예요. 그런데 그것이 꺽이고 온전히 순종할 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거예요.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을가요? 목사가 되어서, 내가 뭘 잘 해서, 내가 찬양가수가 되어서? 아니예요. 우리가 순종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걸 볼 때 마음이 아픈거예요."이런걸 본 적이 없다." 이거 사실 뭐예요? 그 정도로 인간은, 불순종적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볼 때, ', ! 그렇게 못하냐?' '아니 순종하면 되지. 쉬운데.' 할지 모르지만 우리가 얼마나 불순종인지 모릅니다.

 우리는 누구 얘기를 들을 때 속으로 반항합니다. 고분고분하질 않아요. 우리는 인도자의 얘기를 들을 때 반항합니다. 고분고분하질 않아요. 그런데 아주 쉬운게 이게 어려운거예요. 순종이라는게. 그냥 '예 알겠습니다. 하겠습니다.'하고 고분고분하면 되는데, 마음으로는 안되는거, 이것을 꺽는데 시간이 걸리는게 회개예요. 오래 걸려요. 회개가요. 자꾸 어긋나요, 사람이.

 지난 번에 통변을 하는데, '이제까지도 믿음으로 자라왔습니다. 난 지금도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이런 사람이 저는 마음에 드는데, 그런데 인제 제영의 감각 가운데, 아주 단단한 믿음이 보이더라구요. 이게 뭘까요? 순종이예요. 순종. 그 성도님이 순종으로 살아온거예요. 자기가 꺽인거예요. 이제 모든걸 순종합니다. 이게 믿음이예요. '아니 나랑 다른게 뭐냐?' 아니예요. 당신 안에 불순종이 있어! 처음부터. 당신은 달라. 네가 아직 안됐어. 너는 아직 속으로 반항해. 겉으로는 순종하지만.

 , 중요합니다. 우리 순종이 내부가 돼야되요. 깊은 내면이. 이 내면에서는--,그렇찮아요? 우리가, 겉으론 다하죠. 그런데 깊은 내면의 순종이 올 때 평화가 오는거예요. ? 평화가 마음 속에 있기 때문에. 우리는 평안을 갈구하죠. 누구든지 평안을. 다 평안을 원해요. 그런데 평안이 왜 안오느냐? 순종 문제예요. ', 떡볶이 먹으러 가자.' '아이, 짜장면이 좋아.' 갈등하면 기분이 안좋아요. 그런데 말할 때 '아멘' 하면 기분 좋아요. 떡볶이 먹고도.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면 되는데그 순종이요,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그렇찮아요?

 어떤 애가 종이를 박박 찢어요. '찢지마' 했으면 좋겠는데, 의사가 말해도 말 안듣고,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냥 큰소리로,'찢지마!' 하면 안 찢으면 되는거예요. , 종이를 찢는게 문제일까요? 아니예요. 그 찢음으로 반항하는 마음. 그게 없는게 중요한거예요. 오히려 우리 인간에게는, 하나님 명령 앞에 늘 안하려는 마귀적인 속성이 있어요. 이것이 꺽여야 돼요. 그 때부터 인간에게 평화가 오는거예요.

 왜 사람이 행복했다가 불행했다가 왔다갔다 하느냐? 그것은 인간의 불순종 때문이예요. 사람이 기분이 좋았다 나빴다 왜 그럴까요? 불순종 때문이예요. 꺽이면 불행할 일이 없어요. 왜요? 항상 순종하는데. 모든 불행은, 불순종에서 와요. 모든 불행감은. 우리에게 불행을 조장하는게 귀신이고 마귀예요. 그것에서 벗어나는 것 이게 구원인데, 얼마나 이게 어려우면, 이런걸 본 적이 없대요. 단순히 중풍병 때문일까요? 아니예요. 영적으로도 이게 어렵다는거예요.

 저는, 순종이 쉽다고 생각했어요. 옛날에. 어릴 때. ? 늘 교회에 살았으니까. 수요예배 ,금요철야, 주일저녁예배 안 빠졌으니까. 성경을 늘 봤으니까. 그런데 내 안에 있는 이 불순종이 꺽이는게 얼마나 어려운가 나중에 알게됩니다. 내안에 불순종을 발견하게 되는데, 불순종이 꺽이니까 너무 편한거예요. 안 꺽이면, 평안하지만 어딘가 찝찝한게 있어요. 어딘가 찝찝해. ? 말 안듣는게 있으니까. 우리는 불순종이 다 꺽여야되는데. 이것이 회개의 이유입니다. 이게 구원이예요.

 구원은 딴게 아니예요. 구원은 죄가 못 박히는거예요. 죄는 불순종이거든요. 이게 못 박히는거예요. 그래서 그 다음부턴 죄에서 자유한거예요. 그 때부터 우리는 항상 변치않아요. 늘 좋은거예요.

 인간이 왜 행복과 불행을 왔다 갔다 하느냐? 불순종이 있어요. 안에서. 그러면 행복했다가도 불행한거예요. 불순종 때문에, 이 자아 때문에. 그런데 그것이 꺽이면, , 불행할 이유가 없는거예요. 결국은 우리 안에 있는 불순종이라는게 얼마나 큰지를 깨달았는데, 이 산이 드러났어요. 그 어둠의 세력이. 그게 꺽일 때, 뭐예요? 이렇게 드문 일이 일어나는데, 구원은 드문 일이예요. 구원이라는게요, 어려운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안에 있는, 깊이 있는 내부적인 세력에서의 꺽임이 잘 안되기 때문이예요. 대신 이게 꺽이는 일이 드물지만 꺽이면 어떻게 됩니까? 그 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눈에 안 보입니다. 구원은. 그래서 구원은 하나님께 항상 ''하는 쪽으로의 변화가 구원입니다. 그리구요, 구원 받은 증세가 뭐냐? 완전한 평화예요. 완전한 행복입니다. 불행하지 않아요. 고통이 상황에 있지않아요. 고통이 현상에 있지않습니다. 모든 고통은,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이 마음에 있는거예요. 뿌리가. 이것을 완전히 제거할 때마다 나를 자꾸 묶고, 꺽고, 나를 이기는 거예요.

 우리 성도들이 다 행복해하시죠. 딴 이유가 아니예요. 우리가 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더 살기 좋은 것도 아니예요. 그런데 이 안에 있는 불순종이 꺽여서 오는 현상이 행복이예요. 상황과 무관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반항하는 마음이 꺽이면, 우리에게 그냥 인생의 애정이 회복되는거예요. 인간의 복락은, 인생의 행복은, 우리 안에 있는데, 복락은 애기를 낳고, 출산을 하고, 우리가 뭐 돈을 많이 벌고--, 거기와 관계 없는거예요. 관계 없어요.

 그런게 하늘나라인데, 내가 예수님께 온전히 복종한 상태, 그 상태가 우리가 CCC에 보면 그런걸 배웁니다. 의자가 있는데, 의자에 예수님이 가운데 있고, 내가 밑에 있고, 영적인 사람. 의자에 내가 위에 있고, 예수님은 밖에 있는--, 육적인 사람. 사실은 비슷한게 뭐냐하면, 의자의 예수님이 나를 통치할 때, 통치가 뭡니까? 통치는 예수님이 일방적으로 확 지배하는게 아니라, 내가 순종이 통치예요.

 그게 뭐예요? 그게 바로 구원이예요. 구원. 이제는 모든걸 예수님의 뜻대로 살아갑니다.모든걸 하나님께 맞춰 살아갑니다. 내 자아는 없어요. 내 뜻은 없어요. 내 욕망도 없어요. 내 계획도 없어요. 내가 원하는 것도 없습니다. 난 하나님에 의해 살아갑니다. 내가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고, 하나님 명령에 의해 살아갑니다.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게 구원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실제 이루어지는 삶. 그런데 그런 것이 너무 드물어서 "이런걸 본 적이 없다." 우리는 이 가운데 들어가야 됩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되야됩니다. 내가 중풍병자가 되야되고. 내가 일어나는 자가 돼야돼요. 그래서 우리가 예배를 통해서 완전한 소생을 통해서 이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에게 이런 일이 일어나면, 우리는 완전한 구원과 함께 영생을 얻는 삶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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