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1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41절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자녀야! 네 죄들이 사해졌다."

오늘은 마가복음 41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그들의 믿음? 네 명의 믿음이죠.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십니다." 참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중풍병자의 믿음을 보신 것이 아니라 네 명입니다. 중보입니다. 중보는--, 하나님께서 롯을 구출하였죠? 만약에 아브라함이 중보 안했으면 롯은 죽은겁니다. 의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 멸망하는거니까. 그러니까 롯이 구출 받은 이유는 의인이기 때문 만은 아닙니다. 아브라함이 중보해서 롯이 살아난겁니다.

 마찬가지로 내 주변에--, 내가 믿음의 사람이 되면, 다른 영혼을 건져줄 수가 있는데, 네 명의 믿음을 보셔서 중풍병자를 건지는 장면입니다. 복음전파가 뭐냐? 사실은 다른게 아니라 복음전파는 나의 믿음 때문에 다른 사람이 건짐 받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원리상 예수님의 대속을 통해서 우리를 구속하신겁니다. 우리의 구속의 이유가 대속에 있거든요. 피로, 예수님의 믿음 때문에 우리가 살아난겁니다. 마찬가지로 내 믿음 때문에 다른 사람이 살아나는 것. 이걸 우리가 복음전파라 부릅니다.

 복음전파는 어떤 이론을 전하는게 아니라 믿음을 전파합니다. 내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구출해주는겁니다. 그래서 네 명의 믿음을 보시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자녀야!" 어, 자녀야! 뭘까요? 거듭난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녀는 구원일까요? 구원은 아니예요. 성경의 표현 가운데 이 자녀라는 표현을 주의해야 되는데, 자녀는 거듭난 사람이예요. 아직 하나님과 자녀 관계 속에 있는겁니다. 지옥 갈 수있나요? 지옥 갈 수있는겁니다. 많은 분들이 성경을 오해해서, 이 자녀라는 개념 때문에,'어, 자녀는 구원 받잖아?' 아니예요. 순종의 자녀만 구원 받는겁니다. 순종의 자녀만. 그러니까 자녀들 가운데, 상속되는 자가 따로 있는거예요.

 이스마엘도 자녀죠. 그러나 지옥 갔죠. 성경 때문에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데. 사람들이..... 이 죄 때문에 지옥 간다면 사람들이 '어떻게 아들을 버리느냐?' 그거예요. 안 받겠다는거예요. 거듭나면 다 자녀예요. 이 표현은, 불신자가 아니라는겁니다. 그래서 거듭난 다음에 어떻게 합니까? 지금 순종이 안되는거예요. 순종이. 자, 순종해야 천국 가는데,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그 다음 말씀이 순종이 안되는 사람이 어떻게 순종할 수 있느냐하는 방법론입니다.

 보겠습니다. "네 죄들이 네게서 사해졌다." 이 중풍병자가 자기가 안되는데, 그 것 때문에 회개를 많이 한겁니다. 도저히 말씀대로 못 살아요. 그 때 우리가 어떻게합니까? 포기하죠. 이거는 그거 아니예요. 이 사람은, 그 것 때문에 매일 눈물로 회개합니다. 도저히 못 살겠다 그거예요. 그러니까 이 중풍병자는 그 마음 때문에 매일 회개해서 드디어 죄가 사함 받았는데, '어 그러면 다 말씀대로 살 수있겠네요?' 그건 아닙니다. 이 말씀대로 못 사는 지점에서 회개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드디어 "지성이면 감천" 이란 말이 있죠. 그 것이 하나님께서 너무나 안타깝게 죄를 사함 받으니까 드디어  용서를 선포하시고, 드디어 그 죄를 이길만한 시점이 존재합니다. 

 1년도 아니고. 2년도 아니고, 많은 세월 동안 죄를 사함 받으니까 하나님께서도 그거를 감안하셔서, 드디어 죄를 이길만한 힘을 공급할 순간이 와요.위로부터 능력이 주어지는데,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많은 인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 일이 많지 않습니까?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죄 짓고 회개하고..... 못 하겠다는거예요. 지옥 가는거예요. 우리는 그것을 반복해야 됩니다. 내가 또 넘어집니다. 또 회개합니다. 내일 또 넘어져요. 또 회개합니다. 언제까지? 하나님이 감동을 받을 때까지. 하나님께서 우리 모습에 감동할 때가 있습니다. "야, 얘는 진짜다."어떻게 압니까? 그 기약도 없는 회개생활.--,그 기약도 없는 회개생활.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내가 죄를 이길 수있게 하는 지점까지 도달됩니다.

 인간은, 할 수있는게 한개도 없어요. 인간의 힘으로, 우리 힘으로 죄를 못 이깁니다. 우리가 죄를 이길 수있다면, 지금같은 교리가 나올 수없어요. 죄를 못 이기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교리가 나온거예요. 그거를 왜 만드느냐? 이거예요. 그들은 죄를 사함 받다가 포기한거예요. 그게 개신교입니다. 그게 구원파예요. 그게 바로 기독교예요. 죄를 계속 사함 받으면, 많은 세월 지나서, 드디어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모든 죄를 이길만한 능력을 주시거든요. 그래서 우리를 일으키는건데, 그걸 못 기다립니다.

 그리고 "내가 10년해도 안된다." 이것이 루터입니다. 루터는 10년동안 죄를 사함 받습니다. 결국 포기해요. '이게 아니구나.' "로마서 말씀대로 의롭게 여기셨는데, 괜히 회개했다." 루터입니다. 그게 누굴까요? 구원파예요. 그게 누굴가요? 많은 목사님들이예요. 그들은, 이 죄사함의 깊이를 모릅니다. 그들은 마치 몇번 기도해서 눈물 흘리면 죄가 사해진 줄 믿고있습니다. 아니예요. 여기처럼 "네 죄들이 사해졌다."라는 선포가 이루어질 때까지 뭐예요? 안 한거예요.

 "어, 죄사함은 뭐고, 선포는 뭡니까?" 죄사함은 성결입니다. 선포는 속죄예요. 죄사함은 성결이예요. 씻겨집니다. 지옥 가면 그 죄 때문에 고통을 받지않아요. 왜? 놓고 왔으니까. 하지만 지옥에 들어건대도요. 왤까요? 하나님께서 "네 죄가 사해졌다!"는 선포가 '이신칭의'인데, 그것은, 그것은 속죄거든요. 영어로 어토운먼트atonement라 그럽니다. 속죄. 죄사함은? 신sin. Sin에 대한 성결이예요. 씻는거예요. 사함 받는건 다른거예요. 뭐냐하면? 죄가 실제적으로 하나님께서 내게 선포할 때 까지 계속 사해져야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우리가 죄를 이길 파워power가 생겨요.

 그것은 단회적이지 않고 반복될 때, 나중에 하나님께서 점점 힘을 주셔서 십계명을 지키게 만들어주시고요, 산상수훈대로 살도록 도와주시고요, 성령의 음성을 따라 살도록 도와주시는거예요. 왜? 힘이 부어져요. 위로부터..... 우리가 능력을 말하는데, 능력은 다른게 아닙니다. 죄를 이길 능력이 참된 능력입니다. 능력은, 은사적인 능력이 중요한게 아니예요. 은사 받는다고 천국 가는게 아니예요. 지옥입니다. 받았다 할지라도. 왜? 죄를 못 이기면 천국 못 가는거예요. 그런데 죄를 이기는데 필요한게 회개라는 과정이예요. 드디어 이기는거예요. 죄가 쉽게 이겨집니다.

 지금 이 사람은 왜 구원 속에 들어갑니까? 중환자인데...... 내버려 두면 지옥 갈 사람인데, 네 명의 친구들이 의인들입니다. 그들이 들고 데려왔어요. 드디어 이 중풍병자가 회개생활 한게 보여진거예요. 드디어 예수님의 선포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중환자가 일어나서 드디어 걸을 것입니다. 침대가 무겁지 않을거예요. 우리의 침대가 무겁죠. 죄가 무겁죠. 그게 안 무겁대도요. 죄를 이기면, 내게 그 어떤 것도 안 무거워요.그리고 어딘가 내가 모든게 힘이 생기는겁니다.

 모든 사람들이 힘들어하죠. 인생에 대해서. 인생을, 다 힘들어해요. 애기들도...... 애기들은 안 힘든 줄 아십니까? 어른들도 힘들어요. 이유가 뭐냐? 죄 때문입니다. 인간은 원래 죄가 없으면 행복하게 돼있어요. 죄 때문에 힘들어요. 죄의 무게 때문에.죄를 지니까 힘든거예요. 못 벗어나니까. 어떻게 합니까? 우리는 하나님 앞에 회개생활에 돌입해야되고요. 오래 해야됩니다. 오늘 안됩니다. 내일 또 회개해야됩니다. 또 회개해야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나중에 능력이 주어져서 속죄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면 어떻게합니까? 드디어 우리에게 자유가 오는겁니다.구원입니다. 구원. 결국 구원은, 죄로부터의 자유가 구원입니다.

 구원은. 죄로부터의 자유. 자, 분명히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셨죠. "예수라 하라. 이는 자기 백성.--"거듭난 자예요. 자기 백성. 자기 백성을, 일반인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죄들에서 구원한다는 뜻이 예수예요. 죄에서의 구원. 죄의 결과에서의 구원? 맞습니다. 십자가에서 값을 치뤘죠. 하지만  결과에서의 구원 만이 아니예요. 죄 자체, 씬sin. 단수거든요.죄 자체로부터의 구원,로마서에 있지않습니까? 죄로부터의 구원이예요. 씬sin. 죄들에서의 구원. 이것은 죄의 결과들에서의 구원입니다.

 그렇죠. 십자가에서 구원으로 말미암아 죄를 사함 받는것. 맞습니다. 그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씬sin. 로마서에 있습니다. 죄로 부터의 구원, 내가 죄의 힘으로부터의 구원이예요. 그래서 이 두가지가 구원인데, 죄의 결과. 죄를 지었으니까 형벌을 받아야되는데, 십자가에서 우리는 죄를 사함받아서 형벌을 당하지 않는 겁니다. 뿐만 아닙니다. 그것 만이 아니예요. 죄자체, 씬sin. 죄의 파워power. 그것으로부터 구원이예요. 해방 받는거예요. 그게 로마서예요.

 제가 로마서를 보는데, 단수가 나와요. 죄가요. 원래 단수가 없어요. 왜? 인간은 다 죄들이지, 죄와 관계가 없어요. 단수가 나와요. 단수가 뭡니까? 죄 자체예요. 처음엔 죄들에서 용서 받습니다. 거기서 끝나지 않아요. 나중에 죄 자체에서 해방됩니다. 이게 구원이고 십자가의 예수를 부르는 이유가 되는거예요. 

 이 중풍병자는, 처음에 거듭났겠죠. 그리고 죄를 지었겠죠. 나중에 드디어 죄를 못이기는 한계 속에서 누웠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계속 하나님 앞에 회개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하다가 나중에 어떻게됩니까? 친구 네 명의 도움 때문에 어떻게 됩니까? 그가 드디어 예수님을 만나는 지점에 도달됩니다. 친구 네 명이 그러면 사람일까요? 사람 맞습니다. 그러나 네 명은 천사를 상징합니다.

 이 4라는 숫자는,천사의 숫자예요. 우리는 죽을 4죠. 죽을 4. 천사의 숫자예요. 3은, 하나님 숫자예요. 영생의 숫자. 7은 구원의 숫자입니다. 2는 전도의 숫자예요. 그리고 10이라는 숫자는 .많다'라는 숫자예요. 그리고 세상적인 숫자가 열이예요. 열둘(12)은요? 열둘은, 하나님의 백성의 숫자예요. 4는 천사의 숫자예요.

 지붕을 뚫었습니다. 물론 사람이 뚫었죠. 뚫을 수있을까요? 천사가 우리를 도와줍니다. 하나님께 많은 죄를 사함 받고, 또 사함 받으면 천사가 도와서 예수님께 인도를 받게 돼있습니다. 예수를 만나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죄에서 해방받게 돼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의롭다고 인정을 받게 돼있습니다. 천사가 지금도 돕습니다. 원래 거듭나면, 두명의 천사가 우리를 따라옵니다.

 영적세계에서 많은 영분별의 은사를 받은 분들이 그걸 보게되죠. 영분별의 은사가 여러가지가 있는데, 하나님 마음을 아는 계통이 있고요, 눈으로 귀신과 천사를 보는 계통이 있는데, 여러 계통이 있는데, 벡스터같은 경우는 보는 은사가 있죠. 은사 가운데. 영적 세계를. 그런데 보통 믿는자를 어떻게 구별하느냐? 그것은 여러 방법이 있는데, 천사가 둘이 따라가면 믿는 자예요. 어떻게 구별을 하느냐? 꿈을 얘기해보면 알아요. 꿈이 선정적이예요. 꿈이 세속적이면 지옥가는 사람이고요, 꿈을 들어보면 압니다.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을 구별할 때. 네 명은요, 천사 숫자입니다.

 드디어 인제 이 사람이 중풍병자가 천사의 도움을 받는겁니다. 천사가 우리를 많이 도와줍니다.우리가 때로는 죄에 빠져 머물 때, 벗어나게 도와주기도 하고요, 천사들은, 내가 시험에 빠질 때, 나를 건져주기도 하고요, 천사가. 천사는 우리 주위에서 많은 것과 싸워서 우리를 천국에 가도록 도와주는 존재예요.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보호 받느냐? 가톨릭은 견진을 하죠. 견진. 한번 세례 받으면 천국 가는 쪽으로 견진해가지고 성사하죠. 뭐 그런건 의미없어요. 사실은. 천사가 우릴 도와준대도요. 천국 갈 수있도록. 그래서 막아줍니다. 영적 세계에서. 그래서 어둠들을 막아주고, 죄에서 막아줘서, 내가 하나님 앞에 은혜 받도록 계속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시 말하면 누가 지붕을 뚫었을까요? 우리가 지금도 지붕을 뚫어야될까요? 지금은 지붕 뚫지않아도, 얼마든지 예배에 올 수있습니다. 근데 누가 도와주느냐? 바로 천사가 참된 교회 예배에 와서 구원을 받을 수있도록 도와준다는 사실입니다. 천사가, 네 명의 천사가 드디어 도와줘서 구원합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거듭날 때는, 2명이지만 구원 받으면 적어도 4명 정도의 천사가 우릴 도와주게 돼있습니다. 이제 영적인 힘이 강해집니다.모든 싸움은 미가엘과 마귀와의 싸움인데, 미가엘이 뭐예요? 네 명이면 거기도 이기는거예요. 근데 마귀와 미가엘이 싸우면, 항상 1:1이면 무조건 미가엘이 이깁니다. 마귀는요, 힘이 약해요. 무조건 약해요. 마귀가 아무리 힘이 좋아도 한명의 미가엘을 못 이깁니다.

그래서 신약 시대에는, 믿는 자가 귀신을 쫓아내고, 어둠을 이길 수있는 파워power가 있는거예요. 십자가에서 예수님께서 이기셨기 때문에. 이제 신앙생활이 편해져서 드디어 영적으로 엄청 자유한 가운데 드디어 걷게 될 것입니다. 중풍병 고통스럽습니다. 고통스러워요. 죄를 못 이기는 병은 고통스럽습니다. 하지만 뭐예요? 길은 있는데 이 말씀처럼 죄사함을 오래 받으면 나중에 드디어 일어날 때가 오고요. 그 때 갈 때는 지치지 말고, 힘들어하지 말고, 약속을 믿고 지은 죄를 사함 받아야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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