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8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8절

다시 며칠 만에 그 분이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으며, 그 분이 집에 계시다는 것이 들려졌습니다. 곧바로, 많은 자들이 모였으므로, 더이상 문 앞에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분이 그들에게 말씀을 얘기하셨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38절 말씀입니다. "다시 며칠 만에 그분이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셨으며," 처음엔 활동을 못하셨죠. 이유는 딴게 아니라 문둥병 걸린 사람을 고쳤는데, 소문을 퍼뜨린거예요. 우리는 이런걸 생각할 때, '그런 것이 문제일까?' 라고 생각하지만, 상당히 이런 일이 많습니다. 참 재밌어요. 듣는 사람의 수준에 따라서 하는 말이 평가가 됩니다. 그래서 와전이 되고, 오해가 됩니다

 사람은, 내가 변화가 된 상태에서 말하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런데 변화가 안된 상태에서 말하면 이게 항상 엮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왜 12 제자를 뽑고 훈련시켰냐하면 이런거예요. 똑같은 말을해도 내가 노숙자 상태에서 말하면, 사람들에게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근데 내가 노숙자가 아니라 내가 어떤 CEO가 되서 말하면, 거짓말도 믿어요. 거짓말도. 뭐냐하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를 제자로 훈련시키냐 하면, 그것은 완벽하게 변화가 된 다음에는, 뭘 말해도 어필appeal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변화가 안 된 상태에서 말하면, 어필appeal이 안돼요. 아무리 진리를 외쳐도 먹히질 않습니다.

 지금 문둥병자가 은혜를 많이 받고 예수님께 나아갔는데,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를 했거든요. 그 이유가 뭐냐면, 얄팍한 지식, 자기가 아는 예수님, 그걸로 평가하게됩니다. 그러면, 듣는 사람들은 곡해를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이해하는데는 짧은 시간에 안됩니다. 예수님을 이해한다는게. 내가 경험한 얄팍한 몇개의 응답이라든가 몇개의 성경 만으로 예수님을 알 수가 없어요. ? 이 진리의 바다는 너무 넓어서 이해가 안된데도요. 한두개의 얄팍한 자기 경험으로서 예수님을 파악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훈련단계를 거친 다음에 변화가 되면 그 땐 대충은 아는거예요.

 코끼리 코를 우리는 만지면서, 모양을 이해하지만, 그러나 코끼리 모양은 진짜가 아니거든요.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전파할 때, 문제가 어디서 오냐하면, 내가 정확히 아는 것도 아닌 경우, 하나님의 뜻을. 두 번째는요 내가 변화가 안된 경우, 둘 중에 하나입니다. 내가 변화가 안된 경우, 또는 내가 얄팍한 지식을 가진 경우는, 그 때는 어필이 안되고 복음을 막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이 그런 경우입니다.

 며칠 만에 다시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신거예요. 가버나움에서 예수님께서는 활동하셨는데. "그분이 집에 계시다는 것이 들려졌습니다." , 드디어 약간의 그 문제가 해결됐고요. 다시 또 예수님이 알려진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소문이 난겁니다. "곧바로 많은 자들이 모였으므로" , 드디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영적인 하나님의 종으로 알려져서, "더이상 문 앞에도 받지 못했습니다." , 예수님에게 몰려들어서 지금 문앞에도 못 받을 정도로, 많은 사람이 온거예요. 몇명일까요?. 적어도 500명은 됩니다. 최소 오백명 정도.그러니까 예수님께서는 초창기 사역이지만 가버나움의 초창기 사역이죠. 예수님께서는 가버나움으로 이사 오셨고, 가버나움에서 네 제자들을 불렀죠. 부른 다음에 뭡니까? 다시 또 {일을}벌이셨는데, 뭔가 벌인겁니다.

 "그분이 그들에게 말씀을 얘기하셨습니다." ,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로 하고싶은 얘기는, 한 내용은 병고침이 아닙니다. 우리에게 주고싶은 것은 표적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주로 말씀을 자꾸 말하고싶어하세요. , 우리는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요. 뭘 크게 봅니까? 메추라기를 먹고, 만나를 먹고, 홍해가 갈라지고, 이런걸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러 현상들은 신앙생활에서 5%도 안됩니다. 은사, 이런 표적들. 5%가 안돼요.

 진짜는 뭐냐? 진짜는 말씀의 진리에 있습니다. 이 진리가 얼마나 중요한가 하면, 나중에 깨닫게됩니다. 모든게 아무것도 아닙니다. 신앙생활에서 모든게 아무 것도 아닙니다. 뭐가 진짜냐? 하나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게 거의 대부분입니다. 다른거 거의 없어요. 이 하나님 말씀이 얼마나 귀한지 이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제가 영어성경을 번역했던 것이고요. 이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헬라어를 번역한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를 '베다니 히브리어, 헬라어 번역원'이라고 명칭하는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 성경 말씀을,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이해하고, 예수님을 이해하고, 그 이해를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의 진리로 변화가 됩니다. 우리 변화는 말씀으로 변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표적을 구하지 않습니다. 목적이 뭐냐? 이 변화가 돼야 되는데, 변화는 말씀으로 됩니다. 우리는 어떤 걸로도 변화가 안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자꾸 먹고 익히면서, 서서히 변화가 되는겁니다. 어떻게? 말씀으로. 지난 주에 토요일 날 안대 기도하는데, 우리 가운데 연세가 꽤 많은 분이 있어요. 기도하는데, 그분의 집이 보이는데, 지붕이 없어요. 기둥만 세워졌고 뼈대만 있어요. 근데 감동 가운데 그가 지금까지 지은 말씀의 집, 신앙의 집이더라고요.

뭐냐하면 그분은 오랫동안 사모를 하시고 오랫동안의 교회생활을 통해서 얼마나 신앙이 다져졌겠어요? 온통 친척이 다 목사들이예요. 수십명이.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 해}왔어요. 그런데 아직 지붕이 없어요. 말씀의 지붕이. 와서 많이 세워졌지만 뭐예요? 덜 된거예요. "지붕이 생기면 그가 그 안에서 안식을 누린다." 하시더라고요.

 , 왤까요? 말씀을 수없이 들었어요. 많이 배웠어요. 근데 아직 안된거예요. 왜 그럴까요? 그것은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 들어와야되기 때문입니다. 진리의 말씀. 진리가 내게 들어와야만 그 진리로 변화가 되는 것입니다. 왜 인간이 변화가 되지 않을까요말씀 듣는데요? 진리의 말씀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진리는, 우리를 진리화시킵니다. 진리화! 우리가 믿음을 절대화하죠. 믿음이란 말은 절대화예요. 절대화 하는거예요. 그런데 그 믿음이 근거가 뭐가 돼야되느냐? 그것이 진리가 근거가 되야됩니다. 그래서 진리를 절대화해야만 우리는 진리로 변화되는거예요.

 진리가 예수님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이예요. 믿음은 내가 그 존재를 절대화하는거예요. 그러면 내가 진리에 의해서 내가 진리화가 되는겁니다. 이 진리화. 이 진리화가 영적 세계에서 집으로 보여주는데, 얼만큼 진리화가 됐느냐? 그것은 내게 참된 진리가 많이 들어올 때, 진리로 변화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오래 걸려요. 이것이 금세 끝나질 않습니다.그래서 변화가 되는데, 1, 4, 10년 걸리는 것입니다. 이삭은 20년 걸리고, 진리화 되는데. 이게 오래 걸립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믿는 절대적인 하나님! 그 하나님을 절대자로 받아들였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고요, 그분을 내가 절대로 인식하는게 믿음이거든요. 그 믿음이 드디어 나한테 열매 맺는데, 아브라함은 75세에 가나안 땅에 들어왔죠. 구원 받았어요.하지만 그 믿음을 통해서 백세 때 드디어 진리화가 됩니다. 완전한 진리화. 25년 걸립니다. 구원을 받아도 우리가 완전한 진리화 되는 것은 오래 걸립니다. 그래서 이 믿음과 진리가 붙어있는 것인데. 그 진리를 내가 이해하고 절대로 받아들이고 믿음이 있어야만--, 이 믿음이 작동해서 우리가 사는 것인데, 요것이 중심이 메인main이 말씀입니다. 이 진리의 메인이 말씀이예요. 그래서 이 말씀이 정확히 우리에게 들어올 때  우리가 하나님과 닮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집에서 교육시킬 때, 우리가 뭐로 교육시킵니까? 막 폭죽을 터트립니까? ''터트려요. 교육할 때? 교육할 때 어떻게 했습니까? 교육할 때 집을 무너뜨립니까? 교육할 때 ''하고 터트립니까? 교육할 때? 부모가 말로 교육합니다. 마찬가집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굉장히 귀히 여겨야됩니다.

저는, 얼만큼 성경을 귀히 여겼냐하면, 처음에 전도사께서 마태복음 절 강해를 한다고 그럴 때, 그 때 그랬어요. '나는 유튜브에 내용이 나오길 원치 않는다. 유튜브에 크게 한 절 써가지고 나오게 하라. 말 만 나오게 하라.'그렇게 주문했어요. 왜요? 저는 말씀 한 단어 한 단어를 굉장히 중시 여기고. 말씀을 굉장히 중시 여깁니다. 왜요? 내가 만난 하나님은 단순한 음성이 아니었습니다. 내가 만난 하나님은 단순한 표적이 아니었어요. 내가 만난 하나님은 바로 말씀이었기 때문이었어요. 저는 하나님을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이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 때나 지금이나 딴거 없습니다. '말씀을 크게 해서 말씀만 나오게 하라. 그래서 사람들이 말씀만 암기할 수있게 하라.' 그게 주문이었습니다. 근데 그러시더라고요. 해보시더니, 이상하대요. 이상하게 느껴진대요. 그래서 못하신거예요. 지금도 변치 않습니다. 저는 이 한절 한절의 말씀이 우리에게 마음으로 다가와 변화된다면 우리는 진리화가 되는 것이고, 이게 바로 하나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어떤 말씀이든지 66권의 말씀들은 하나님 말씀들입니다. 우리는 66권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66권 말씀은, 그 한 단어 한 단어마다 다 성령의 감동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냥 된게 아니예요. 그 말씀이 내가 이해가 될 때, 놀랍게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유사 기독교도 부흥과 번성과 축복이 약속 돼있어요. 근데 내가 교회 다니면서, '복을 받았을 때 천국 간다? 노우No! 아닌거예요. 왜요? 성경은, 진리가 꽉 차있어요. 근데 우리가 왜 진리에 못 들어가느냐? 몇개 알고있는 지식과 진리 가지고 전체를 인식하기 때문이예요. , 우리가 '하나님을 안다.' 그럽니다. 하나님을 안다 그래요. 압니까? 아니예요. 하나님의 지극한 일부를 알 뿐이예요. 그런데 우리가 언제 우리가 남에게 알릴 사람이 되느냐? 그것은 말씀을 많이 배워서, 하나님께서 보실 때, "저는 나를 오해시키지 않을 정도가 돼." 라고 평가 받는게 바로 제자로서의 평간데, 낮은 차원의 교사예요. 교사로서의 평가.

 다음 단계가 목사예요. 목사로서의 평가입니다. 다음은 복음 전파자로서의 평가입니다.그 다음에는 선지자로서의 평가. 사도로서의 평가. 하나님의 평가예요. "넌 나를 사람들에게 증거할 때, 넌 나를 조금 알아. "" 교사. 넌 말해도 내게 흠집이 안 생겨." 누가 근처에 이사왔습니다. 이사 왔는데, 어떤 사람이 그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아주 조금만 이해시켜. 그 사람에 대해서 곡해시키지 않아. 교사급이예요.

 나한테 말하는데, 그 사람에 대해 좀 더 많이 알려 줘. 목사급이예요. 조금 더 알려 줘. 복음전파자급이예요.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알려 줘. 선지자급이예요. 그 사람에 대해서 거의 뭐 알려 줘. 사도급입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들으면 어떻게 됩니까? 나중에 제자가 되는데, 그 급수가 내가 그 사람을 오해시키지 않을 정도의 급수가 되어서 제자가 되는데, 우리가 많은 것을 아는데, 말씀을 많이 알아야만, 깨달아야만 우리는 전파할 수있는 것입니다.

 어제 말씀드린 그 성도님이 이제 지붕이 지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그 때는 무슨 말을 해도 남들이 믿을 것입니다. ? 본인이 진리화가 됐기 때문이예요. 안되면 안 먹힙니다. 오해됩니다. 오해되어요. 우리가 하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전하며 성령님을 전하는 사람들인데, 이것이 오해되는 이유가 뭐냐? 둘 중에 하나래도요. 아직 안된 상태. 또는 내가 덜 깨달은 상태. 그래서 온전히 변화가 돼야되고, 이해해야 되는데, 하나님 말씀은, 너무나 진귀하고 귀해서, 지난 토요일날 안대기도하는데, 어느 성도님 한 분이 그런 통변이 나오드라구요. 말씀 한절 한절이 이렇게 귀한 줄 몰랐습니다. '이렇게 말씀이 귀하구나.' 말씀에 대해서 눈이 확 떠집니다.

 이 말씀이, 얼마나 귀한 줄 몰라요. 그래서 말씀이 아주 소설보다 재밌고. 말씀이 무협지보다 재밌어요. 왜요? 말씀은. 이건 기가 막힌 책이예요. 저는, 태어나서 책들을 많이 읽었죠. 어릴 때부터 도서부장, 주로 해서, 하여튼 도서관에서 살았어요. 그런데 제가 이 말씀에 대한 것은 대학원 때부터 시작 됐습니다.

 영어 성경 읽는데, 물론 국문 성경도 읽었지만 국문 성경은 몰랐어요. , 이 말씀이 너무 탁월한거예요. 그래서 그 때부터 말씀에대한 눈이 열리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나중에 제가 헬라어를 번역하고, 그 전에 아랍어를 공부하죠. 이 말씀은, 우습게 보이죠. 그러나 한 장 속에 많은 진리가 내포돼있어요. 그러나 성경 말씀을 제가 절 강해를 하게된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야되며, 어떻게 천국에 갈까요. 귀신을 쫓아내며--, 물론 일어납니다. 병을 고치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은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가장 베이식basic은 그게 아닙니다. 베이식은 응답도 아니예요. 응답 받고 하나님을 직접 보고 이런게 아니예요. 베이식은 말씀에서 울고 웃는게 진짜예요. 이것은 로고스입니다. 이것은 마지막 재림하실 때까지 천지 재창조가 되서 새하늘 새땅에 들어갈 때까지 이것은 한 잎도 떨어지지않고, 우리에게 역사하는 말씀입니다.

 이제 우리는 말씀을 귀히 여겨야되는데, 우리는 특히 원어번역하는 곳이죠. 히브리어를 번역하고 출판합니다. 헬라어를 번역하고 출판합니다. 또 영어도 번역하고 출판합니다. ? 그렇게 말씀이 귀함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말씀이 너무 즐겁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같이 번역하면서 출판하면서 하나가 돼야 돼요.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말씀에 눈을 떠야됩니다. 뜨면 우리가 말씀 앞에 회개의 내용이 되고. 말씀이 기도의 내용이 되고, 말씀이 모든 내 모토motto가 되고. 말씀 대로 사는 쪽으로 가게됩니다. 이제 우리가 뭘 말해도 사람들이 우리를 믿게 될 것입니다. 왜요? 말씀으로 변화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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