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7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7절
그러자 그가 나가서, 많이 전파하고 말을 퍼뜨리기 시작했으므로, 그 분은 더이상 공개적으로 성으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반대로, 바깥 한적한 장소에 계시자, 사방에서 그 분에게 왔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37절 말씀입니다. "그러자 그가 나가서" 문둥병으로 진영 바깥에서 오래 생활하다가, 소문을 듣고 와서 깨끗함을 받아서 드디어 제사장한테 가서 보였겠죠. 보여서 구원에 대한 선포를 들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많이 전파하고 말을 퍼뜨리기 시작했으므로" 예수님께선 분명히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고 하셨는데, 위반하는거예요. 왜요? 그럴 수 밖에 없죠, 예수님께 은혜를 받았으니까 당연히 전파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겠죠. 그런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예수님 말씀은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어떤 말을 말씀하실 때 농담이 없어요. "너 살펴서 아무 말도 전하지마!" 하시면 안 전해야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인간은, 은혜를 받으면 제 멋대로 행동합니다. 제 멋대로. 구원을 받으면, 제멋대로 살아요. 이게 문젭니다. 드디어 진짜 우리는 구원의 문제에 들어가는거예요. 구원을 받았어요. 구원이 확고합니까? 아니예요. 곧 상실 됩니다. 구원은요, 계속적인 순종이예요. 구원은, 한 때의 순종이 아니예요. 구원은 한 때의 죄사함이 아니예요.
사람들이 죄사함 받고 구원 받습니다. 근데 지옥가요. 왜 지옥 가느냐? 그 때 주님께서 말씀하시길, "너 살펴가지고 절대 말하지마!"하는 명령이 있는데, 명령을 무시하는거예요. 왜? 구원 받았다고 생각하니까. 구원의 주인이 누굽니까? 구원의 주인이 예수님이예요. 구원을 이루는 분도 예수님인데, 그 예수님께서 그런 문제가 있으면 순종해야 되는데, '내가 구원 받았고, 난 천국에 들어간다.'고 오판하는겁니다. 지옥입니다.
그럴겁니다. '이 사람도 지옥 갔을까요?' 저는 갔다고 생각합니다. "그분은 더이상 공개적으로 성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그분은 예수님이예요. 예수님이 공개적으로 성에 못 들어가요. 왜 못 들어가느냐? 그 소문 때문에. 그럼 그럴꺼예요. '아니 좋은 소문 퍼뜨렸는데요?' '나쁜 얘기 안했는데요.' 하지만 그 소문 때문에, 어쩌면 역으로 주님께서 들어갈 수없는 상황이 벌어진거예요. 전도가 막힌거예요.
이게 안되는거예요. 가끔 우리는 교회 있을 때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소문을 잘 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아니라는거예요.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데, 자기 생각이 들어가거든요. 좋은 의도입니다. 인간이 좋은 의도건 나쁜 의도건 불순종은 죄입니다. 불순종은 죄예요. 우리가 성경에서 '예'만 하라 그러죠. 오직 순종입니다. 그 것 밖에 길이 없는건데.
여러분 그러잖아요. '아, 내가 목사님한테 누가 될까봐' 교회에 누가 될까봐 안오는 분도 많아요.바보 같잖아요. 그런 경우예요. '내가 하나님께 은혜 받아가지고 전파하는게 참 좋다' 고 자기가 생각하는거예요. 이것이 주님께서 성에 들어오지 못하는 이유가 되는겁니다. 공개적으로. 왜 못들어가는지는 모릅니다. 예수님께서. 좋은 소문 퍼뜨렸는데, 이유는 모르지만 뭐예요? 결국 주님을 제한시킨겁니다. 주님을 제한시킨거예요.
신앙은, 항상 은혜를 받게 돼있습니다. 병고침을 경험하기도하구요, 예언을 통해서 놀라운 것을 경험하기도하고요, 환상이라든가 놀라운 것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게 천국은 아니예요. 천국은 뭐냐면, 내가 모든 상황 가운데 계속 순종으로 들어가는게 천국입니다. 계속 순종하는게 천국이예요.
근데 이해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문제는. 이해 안되는 경우가 있어요. '왜 그걸 말하지 못하게 할 까?' 자,드디어 시작됩니다. 이해가 안되요. 왜요? '목사님이 잘 못 생각했나보다.' 어제 우리가 작업하러 올라갔는데, 사장이 막 욕을 하는거예요.직원한테. 그러면 사원 입장에서는, '내가 볼 땐 이게 맞는데--?'하고 판단이 들어가. 그러면 시키는 사람은 열 받는거예요. 왜 열 받느냐? '아, 내가 시킨 이유가 있지.' 안 되는걸 시켰다는거예요.
이런 일이 굉장히 많아요.회사에서도 사장과 사원이 달라요. 왜 다르냐? 사원이 아는 한계가 있잖아요. 사장은 또 다른 걸 아는게 있잖아요. 순종하면 되거든요. 시킨 자와 하는 자는 항상 괴리감이 있어요. 그럴 때 무조건 순종하는거예요. 간단한거예요. 그래서 체질이 반항기 있는 사람은 천국 못 가는거예요. 또 교만한 사람. 천국 못가요. 왜 못 가느냐? 시키는대로 안해. 왜? 내가 아는게 있으니까.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무조건 순종이예요.
제가 회사생활을 몇군데 했는데요.제가 장점이 있어요. 저는요. 어릴 때부터 저는 심부름을 평생 하고 살았어요. 아버지가 시켜도하고, 큰 형이 시켜도 {하고}--, 집안일을 다 하니까, 저는 어릴 때부터 습관이 뭐냐하면, 무조건 전 '예스'예요. "100m 돌아서 와" {하면} 돌아서 오고, 요 색깔 하면 요 색깔. 전 개인 생각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게 나중에는{조직에서} 좋아서 조직에서 인기 짱이예요. 왜? 장이 시키면 무조건 하니까, 내 생각은 얘기 안해요. 그리고 항상 물어봅니다. '어떻게 할까요?' 그렇게 합니다. 그러믄요, 항상 결과가 좋아요.
만약에 그렇찮아요? 저도 배울만큼 배웠고, 알만큼 아니까, {내 생각을 주장하면} 그러면 이제 답이 없는거예요.세상에 실무를 따라갈 것은 없어요. 뭐든지 장을 따라갈 능력자는 없어요. 세상에는. 우리가 모든 일을 진행할 때 저는 대부분 전문가를 씁니다. 항상 전문가를..., 이유가 뭐냐하면 전문가를 따라갈 사람은 없어요. 세상에. 그 사람은 그걸로 밥먹고 사는 사람인데. 우리가 아무리 잘해도 못 따라가요. 마찬가집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의 전문가예요. 그렇죠? 전문가를 어떻게 따라가, 전문가를? 그런데 문제는 납득이 안되요. 납득이 안되지만, "전하지 마!"하면 '예. 알겠습니다' 하고 안 전하면 되는데, 성에 들어가서 전해가지고 예수님을 못 들어가게 만들었어요.
이 사람 때문에. 제가 볼 때는 이사람 지옥 갔어요. 제가 볼 때는 그래요. 그러면 그래요. '어우, 어떻게 단언할 수 있습니까?' 그럴 확율이 높습니다. 확률이.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불순종을 다 뜯어 고쳐야됩니다. 불순종을. 이유가 여러가지예요. 불순종의 이유들이. 교만도 있고요. 자기 생각도 있고요. 또 은혜도 있어요. 은혜도. 근데 그 것은 전염되죠. 순종을 방해하는 모든 것은 가짜입니다. 전부다. 가짜. 무조건 순종이예요.
어제 어떤 분이 집을 고르는데, 맘에 안는다라는거예요. 근데 딱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뭐라고 하시냐하면 "안다. 네가 맘에 안드는거.""내가 봐도 맘에 안든다." 그러시더라고요. 그런데 그 다음 답변이 재미있더라고요.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집이건, 마음에 안드는 것을 받아들이는 훈련을 하고있다." 하시더라고요. 하나님께서. 자, 우리가 볼 때는 마음에 안 들어요. 남들도 마음에 안 들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원하세요. 왜 원하시느냐? 받아들이는 훈련을 한다는겁니다.
그러면 그럴거예요. 만약에 하나님께서 그 이유를 말 안하시면 어떻게 해요. 우리는. '마음에 안드는데,' 하고 뭐예요? 우리는 안 할 수있는 거예요. 그죠? 문제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이유를 말하지 않는다는거예요. 문제는. 우리에게 명령은 주시죠.근데 이유를 몰라. 근데 그게 순종입니다. 만약 우리가 이유를 알면 순종이 아니죠. 납득 되는거죠. 그거는. 순종은, 이유를 모르는거예요. 이유를.
아브라함한테 "너 가나안 땅에 간 다음에---" 지리를 설명 안해요.아브라함이 갈 바를 모르고 갔다 그랬어요. 갈 바를 모르고. 어떻게 될지 몰라요.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요. 근데 그게 순종인거예요. 아브라함이. "어느 지역으로 와!" 그것도 아니예요. {그냥} "가!" 갈 땅이 한두 군뎁니까? 근데 아브라함은그냥 맹목적으로 가는거예요. 갔다가, 따라가는거예요. 이유 몰라요. 설명 안 해주셔요.
우리가 왜 싸웁니까? 엄마가 "이래라!" 그러면 '아, 이유를 왜 안 가르쳐주냐?' 고. 그러면 그러죠. "그걸 어떻게 이유를 말해주냐? 일일이." 이유를. 그거 설명 할려면 오래 걸리는데. 그런 부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을 때, 왜 신앙이 안 자라느냐하면, 자꾸 이유를 알려고 해서 그래요. 이유를. 그래서 대부분 지식인들이 신앙이 안 자라나는거예요. 왜? 일반적으로 지식인들은요, 연역법적인 사고예요. '이래서 이렇다는거예요.' 그렇게 배워왔어요.
신앙은 귀납법이예요. 귀납법. 그게 뭐예요. 기도의 사람들은, "이렇게 해!" 그 다음에, "이유가 이렇다"는게 귀납법이예요. 그렇죠? 그런데 이 연역법은, 연역법은 일을 진행하는데, 많은 착오가 생겨요. 일들이 미뤄져요. 귀납법은 스피디speedy해요. "이렇게 해!" 행동합니다. 나중에 아는거예요. 신앙이 뭐냐? 신앙은 귀납법이예요. 우리가 히브리 사고를 {알아야 되는데}, 히브리 사고는, 귀납법이예요. 그래서 항상 --, 성경은, 결론이 앞에 있어요. 결론이. 그리고 설명이 들어갑니다. 성경은 대부분. 그래요. 신기합니다.
다른 세상 책들은 안 그래요. 세상 책들은, 뭐든지 설명을 다 한 다음에 결론을 맺는데, 성경은 안 그래요."태초에 하나님들이 두 하늘과 땅을 창조했다."고 나와요. 처음부터. 창조한 내용이 나오는게 아니라 결론부터 내려요. 결론부터. 그래서--, 인간은 원래부터 연역법이예요. 인간은. 과학은. 과학과 신앙이 충돌되는거예요.
그냥 하나님께서 "말하지 마!" 하면 이유는 모르지만 입을 다무는겁니다. 입을 다무는거예요. 저는 제가 꿈얘기라든가, 제가 지금까지 영적으로 경험한 일을 입 밖에 낸 적이 한번도 없어요.한번도 없어요. 제가 개척하기 전까지. 저는, 제가 쉰살 때까지는, 과거의 꿈얘기 하지 않았습니다. 꿈얘기 조차 사람들에게. 한마디도 안 합니다.
왜요? 교회 목사님이 계세요. 나는 거기 집사예요. 집사가 만약에 교회에서 내가 치료 받은 얘기, 경험한 얘기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할까요 ? 목사님을 바라볼까요? 나를 바라볼 수밖에 없어요. 왜요? 나한텐 무지무지하게 많은 얘기들이 있어요. 하나님을 만난 얘기들이요. 일체 안 해요. 왜요? 목사님이 세워져야돼요. 나는 목사님에게 충성하는 사람이예요. 나는 교회생활 하면서, 아니 개인적으로도 한번도 안 했어요. 제가 번역한 내용을 아무도 몰랐어요. 번역하는 얘기, 기도원 다니는 얘기, 하나님 만난 얘기들, 수많은 꿈에 음성 들은 얘기들. 수많은 치료. 내가 개척한 다음에 아는 얘기들은 공개를 한번도 한 적이 없습니다.
왜냐고요? 제가 하나님 뜻을 알기 때문에요. 말하는게 덕이 안돼요. 나한테는 덕이 됐죠. 나한테는. 나한테는 내가 좋았죠. 하지만 말이 덕이 안돼. 이거 알면 뭐할거예요. 사람들이. 음성 {듣는거} 아무도 몰랐어요. 음성노트. 저는, 목사님 예언하시니까, 항상 목사님 예언 받으러 다녔죠. 저는 안합니다. 덕이 안되니까. 제가 왜 교회에서 충성하느냐? 목사님이 세워져야돼요. 목사님이 관할자예요 나는 돕는자예요. 내가 응답받은 얘기들. 또는 내가 이제까지 경험한 얘기들 수없이 많죠. 한도 끝도 없어요. 한마디도 안 합니다. 아무한테도 말 안 해요.
왜요? 목사님이 있는데, 지금 예수님이 세워져야되는데, 이 문둥병자는 뭐예요? 예수님 서지 못하게 만든거예요. 사실은. 자기는 좋은 경험이죠. 하지만 예수님의 다음 사역을 위해서 쉬어야되는데, 그걸 말해서 뭐합니까? 내가 왜 사느냐예요.왜 사는지 아느냐? 하나님이 내게 준 혜택들을 내가 막 누리고 말하는게 아니예요. 목적은 혜택도 아니구요, 남한테 알리는 것도 아니예요. 목적은 내가 믿는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게 목적이예요.기쁘게 하는게. 문둥병에서 고침 받았어요. 신령한걸 받은겁니다. 좋은겁니다. 그런데 이 사람한테는 뭐예요? 만일 이 사람이 침묵했다면, 이 사람은 천국에 들어갔을겁니다.
자, 열명의 문둥병자가 고침 받은걸로 되있죠. 그런데 한명만 천국 갔어요. 한명만. 아시죠? 내용을. 누가복음을. 그런거예요. 우리는 고침 받거나, 하나님 만났거나, 시험 받거나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중요한 것은 그렇게 해주신 하나님께 내가 어떤 존재냐는거예요. '내가 어떤 존재냐?' '날 생각하면 기분 좋아.' 그러면 난 좋은 존재예요. 근데 날 생각할 때 기분 나뻐. 그러면 지옥 갈 존재가 되는겁니다. 내가 어떻게 평가 받느냐예요.
하나님 앞에. 혜택을 많이 받을수록 못 받을 수도 있어요. 혜택의 양이 중요한게 아니예요. 내가 혜택을 받아서 큰걸 경험할 수 있죠. 하지만 그 경험이 천국이 아니래도요. 일년 전에 어떤 자기가 섬기던 어떤 분의 영분별을 부탁했어요. 그 때, 그 당시에요. 8년 전에 어마어마한 은혜를 받았다고. 내가 받은 은혜의 몇배가 된다고, 그런데 지금 지옥 간다고. '왜요?' 은혜 받으면 뭐하냐고. 아주 하나님을 크게 배반했다고. 우리가 은혜 받아서 목회하죠. 그죠. 받았으면 뭐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래도요. 은혜 받는게. 애통하며 회개할 수도 있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래도요. 놀라운 하나님을 직접 만날 수도 있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래도요. 성경을 다 알 수도 있어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래도요.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에 순종이 중요한거예요. 뭘 원하시느냐? 우리는 대부분 자기가 받은거 가지고 사역합니다. 그리고 그거를 자랑질합니다. 인간이 하나님 앞에 올라가서 뭐하려고? 하나님이 중심이지. 예수님이 중심이 돼야죠. 우린 예수님을 섬기는 사람들이예요. 목회자가 예수님이 아니예요. 쉽게 말하면 우리는, 예수님 종이래도요. 예수님을 세워 나가는거예요. 목사님을 세웁니다. 예수님을 세웁니다. 그런데 자기가 받은 은혜 가지고 그걸로 어디가서 장 노릇해. 지옥 가는거죠.
은혜가 많고 적고가 중요한게 아니래도요. 반대로 은혜를 안 받아도 상관 없어요. 상관 없대도요. 어떤 태도냐입니다. 어떤 태도냐? 예수님을 섬기고 말씀대로 순종하고, 그래서 가장 작은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거예요. 천국은, 의외입니다. 많이 받은 사람이 아니라 별로 안 받아도 그냥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이 천국 가는거예요.
소문을 퍼뜨려서 성에 못 들어갔습니다. "반대로 바깥 한적한 장소에 계시자," 자, 예수님 못 들어갔어요. 그 사람 때문에. 은혜는 내려주고 못 들어갔어요. 반대로 한가한데 계시자, 어떻게 합니까? "사방에서 그분에게 왔습니다." 드디어--, 복음은 막히지 않았죠. 복음은 열려 있었어요. 복음을 막는 사람 있고 여는 사람 있는데, 때로 막힐 때가 있는데, 하지만 다시 복음이 열리는 장면입니다.
복음은 뭡니까? 복음은 예수님의 행하심이 복음입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것. 예수님은 열심히 일을 계획하시고 추진하십니다. 그리고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그게 복음이예요. 근데 때로는 막힐 경우가 있어요. 인간의 잘못으로. 그러다가 다시 또 풀려지는 상황이예요.
우리는 생각할 때, 하나님이 복음을 맘대로 하나요? 아니예요. 바울이 말하기를 "내가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성도들에게." 나말야 복음을 담대하게 전해야 되는데, 이게 막힐 수있어.중보기도 좀 해줘" 하는겁니다. 복음은, 항상 막힐 수가 있습니다.
대환란이 뭐냐? 복음이 막히는게 대환란이예요. 참 복음이. 그래서 안 막히기 위해서 기도하고 중보하는 것입니다. 우리 복음은, 마귀에게서 많이 막힐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영적 전투에서 승리해서, 복음이 열릴 수 있도록 항상 중보하고 그리고 애쓰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나가기 위해서 때로는 정치적인 때로는 이런 무도한 사람들 때문에 이게 막힐 때가 있거든요. 그래서 막히지 않기 위해서 늘 중보해야만 참 복음은 열리는 것입니다.
유사복음은, 쉽게 전파되어요.참 복음은, 항상 어려워요. 유사복음은 스스로 알아서 전파되어요. 조회수가 수십만 나와요. 참 복음은, 아, 이거는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왜? 막는 세력이 많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크게 막혔다 할지라도 또 뚫는 작업을 해서 열어놔야됩니다. 그래서 많은 지혜가 필요하고요. 많은 눈물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 연구하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지금 찬송가를 안 부르는 시대가 {된지} 꽤 됐죠. 각 교회마다. 이것을 고치기 위해서 우리가 찬송가를 자꾸 변형을 주는 운동을 하고있죠. 왜? 찬송가가 하늘에서 온 것인데. 자, 참 된 것은 자꾸 막혀요. 그리고 유사는 자꾸 늘어납니다. 지금 젊은 사람들은, 찬송가를 모릅니다. 미국이 말이죠, 미국이 이 찬송가 제목을 쓰면 검색이 안 될 정도로 미국은 찬송가를 안 불러요. 가짜는 항상 쉽게 전파되는데, 진짜는 항상 어렵기 때문에 뭐예요? 열어 주기 위해서 다각도로 연구를 많이 하는 것입니다.
찬송도 연구하고요. 말씀도 연구하고 연구 많이 하는거예요.그래서 우리가 어린이 성경을 하고있지 않습니까? 왜 하느냐? 이겁니다. 자, 우리 현재 원어 성경은 쉽지만 어려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어린이 성경을 다시 또 만들어서 또 가르쳐줍니다. 왜? 어릴 때부터 배워야만 신앙이 가능하기 때문에.지금은 우리가 쉽게 하지만 다음엔 어떻게 합니까? 다음에 다시 또 언어에 맞춰서 한번 수정을 더 들어갑니다. 언어에 맞춰서. 그러면 그 어린이 성경이 진리에서 절대 안 벗어나면서도 될 수있는거예요.
그 어린이 성경이. 연구를 많이 하는거예요. 분명히 진리가 돼야됩니다. 접근을 할 수 있어야돼요. 그래서 어린이 성경을 또 번역해서 일단 진리와 맞춰 논 다음에 또 한번 다시 더 합니다. 언어에 맞춰서. 그러면 전혀 진리에 어긋나지 않으면서도 가장 쉬운 성경이 되는겁니다. 이런거예요. 복음은 복음 전하는 자와 받는 자가 눈높이가 있는데, 이걸 받는 자에 맞춰서 계속 나갑니다. 그래서 노력하는거예요.
이런거예요. 저희들은 저는 오랜 동안에 쉽게 말하면 수도생활 했죠. 저는요. 그러니까 일반적인 사람하고는 대화 자체가 안 되는거예요. 그런데 이것이 눈높이를 맞추는거예요. 그래야만 교회는 부흥할 수있는겁니다. 그래서 부흥을 위해서 영혼구령을 위해서 다시 연구하는거예요. 어떻게 하면 맞출 수있을까? 그래서 복음을 또 열어서, 다시 또 대중화 시키는게 뭡니까? 그게 복음이예요. 복음은 좁은 길이지만 대중화 시켜야돼요. 좁은 길을 또.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방에서 올 수있도록 열어 놓고 어떤 시스템을 만드는 작업이 또 필요한겁니다.
이제 예수님의 복음은 지금도 끊임없이 연구하시는데, 참교회를 통하여 연구하셔서 드디어 진보될 수있도록 길을 열 수있도록 중보하고 연구하고 또 많은 것을 해가지고 만들어서, 시스템과 또는 그런 교재들과 잘 만들어서 전파 쪽으로 가야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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