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3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33절
한 문둥병자가 그 분에게 와서, 그 분께 간구하여 그 분께 무릎 꿇고 그 분께 말하길, "만약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십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33절 말씀입니다. "한 문둥병자가", 문둥병자는 한센씨 병이고 레프로시leprosy.그 세균이 나병균이 접촉에 의해서 감염돼서, 피부, 임파 등에 번지면서 감각이 없게하고, 짓무르게하고, 살이 떨어져나가는 병이죠. 천형. 하나님이 준 천벌로 생각돼서, 따로 격리되서 생활 하기도하고요, 예수님 당시에는, 그 전에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따로 진영에서 추방되서 살았고요.
"한 문둥병자가 그분에게 와서", 원래는 문둥병자가 올 수가 없죠. 왜냐하면 문둥병자는 도시에 올 수가 없습니다. 진영 바깥에, 사람들이 사는데서 떨어져 살고, 그래서 격리되어 살아야 되는데, 왔다는 것은 뭐예요? 예수님께서 어떤 성전이라든가 길거리에 있는게 아니라, 접촉할 수있는 그런 외딴 곳에 있다는걸 의미합니다. 외딴 곳에 가신걸 의미하고. 그 외딴 곳에 갔을 때, 그 때 온 것이죠.
" 그분께 간구하여 그분께 무릎 꿇고 그분께 말하길" 자, 이 문둥병자가 믿음이 있는거예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지나가신다는 말씀을 들었을 것이고, 그리고 사람들의 말을 들은 다음에 예수님께 나아가서 무릎 꿇고, 그리고 말하는거죠. 자, 문둥병자의 소원은 뭡니까? 낫는거죠. 영적으로 문둥병은 딴게 아니라 죄를 지었는데, 그 죄를 사함 받을 의욕이 없는것. 문둥병이예요. 물론 지옥이예요. 문둥병은 걸리면 진영에서 나가 따로 삽니다. 이거 지옥이예요.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서 죄를 지었는데도 그 죄에 대한 감각이 없는 것. 그게 바로 문둥병입니다. 우리가 더러우면 씻잖아요. 문둥병은 떨어져 나가도 감각이 없어요. 이게 아프질 않아요. 고통이 없어요. 우리는 문둥병에 걸리면 위험해지는데, 이유가 뭐냐하면 죄를 지으면 사람이 원래 슬퍼야됩니다. 슬프질 않아. 뭐합니까? 교회에서. {나 기뻐하리!}{주의 자비가 내려와, 내려와} 안 슬퍼. 교회서 슬픈 곡이 사라지는거예요. 이게 문둥병이예요.
교회는, 죄를 씻어야되는데, 씻을만한 마음이 안 생겨요. 어떻게 슬퍼해야되는데, 슬프질 않아요. 요즘 걸그룹과 보이그룹들은, 슬픈 곡이 없어요. 발라드가 사라지고요. 뭐예요? 다 리드미컬한 곡만 살아남아요. 최근에 한국 보이그룹의 곡이 빌보드 4위를 차지했읍니다. 자, 우리 어릴 때 7080들은, 대부분 우울했어요. 노래들이. {오, 생각을 말아요. 지나간 일들은} 그러면 교회에서 '아이구 그런 세상노래 부르고있어.....' 워낙 그런 세상적인 우울한 곡이 그렇게 우리가 대단하게 느끼는 그런것 보다 훨씬 나은거예요. 사실은요.
교회에서 진짜 죄를 사함 받으면 말도 안해요. 죄를 사함 받으면..... 죄는 덕지 덕지 붙어있는데, 교회에서 맨날 뭡니까? 마치 기쁜 노래 부르면 신령한 것처럼 오해 받는거예요. {당신은 지금---}아. 죄를 사함받지도 않고 그러니까 미치는거예요. 그게. 죄를 씻지 않으면 우린 기쁠 수 없다는걸 모르는거예요. 어제 CCM, 제가 작곡한 노래를 부르는데, 교회 성도님 한 분이 아들하고 어제 싸웠거든요. 막 눈물 떨어트리는거예요. 그 노래가 CCM이예요. 사실은요. {주의 많은 자비로 내죄를 도말하소서! 하나님!} 얼마나 슬픈지 몰라요.
왜 요즘 사람들이 슬프지 않느냐? 영이 마비됐기 때문이예요. 영이 마비되면, 슬픔이 없어요.왜 애통이 안되느냐? 영이 마비돼서 그래요. 영이. 원래 죄는 슬프게 돼있어요. 인간은 죄인입니다. 슬픈게 원칙이예요. 인간이라는게. 그런데 뭐예요? 슬프질 않어. 왤까요? 문둥병을 주는 귀신이 장악한 거예요. 귀신이 꽉 찬거예요. 귀신이 그 안에. 그게 애통이 안돼. 그걸 몰라. 스스로가. 귀신 많다는걸..... 자기가 회개가 안되는 이유가 죄가 없는 줄 알아요. 없는게 아니라 꽉차면 못 느껴요.
문둥병은, 죄를 씻지 못하는데, 그 이유가 뭐냐? 그 죄를 씻지 못해서 귀신이 장악한 거예요. 우리가, 깨끗하다가 좀 더러우면, 이렇게 쉽게 때가 져요. 근데 이 때가 말이죠, 옛날 얘기입니다. 옛날에 때가 이렇게 두꺼워요. 때가. 씻겨지질 않아요. 정말이예요. 어떻게 씻기느냐? 목욕탕 가서 팍 불면 때가 나와요. 희한합니다, 때가 분명히 있는데 안 씻겨져요. 옛날엔 손이 지금 같지 않아요. 옛날 손은, 이렇게 때가 많았어요. 손에. 그래서 이렇게 굳어 있었어요. 굳어 있어서 웬만하면 안 씻겨져요. 때가. 옛날엔 도시가스도 안 나오고, 찬 물이니까 더했죠. 그러니까 분명히 때가 있는데, 안 씻겨져. 왜 안 씻겨지냐? 굳은거예요. 굳은거......
지금 사람들이 왜 슬픈 노래 안 부르느냐? 그거는 마음이 굳어서 그래요. 마음이 굳으면 슬픈 곡도 안 나와요. 지금 세상적으로 걸그룹 보이그룹이 인도하는 그런 밝은 노래만 나오는거예요. 사실은 그게 잘 못된거예요. 진짜 죄를 사함 받아서 부르면 좋죠. 원함입니다. 그거는. 그런데 죄가 사함 받지도않고 기쁜 노래 부른다? 그건 정신병자 아닙니까? 암이 이렇게 튀어나올 정도로 컷는데, 안 아프고 멀쩡하게 사는거예요. 이게 정상입니까? 아파야죠. 통증이 와야죠.
인간은 죄를 지으면 아파야돼요. 고통스러워야돼요. 고통스럽지 않으면 그건 길이 없는거예요. 우리가 앓으면 아프게 돼있죠. 통증. 페인pain이 옵니다. 그게 정상이예요. 그래서 진통제를 먹지 않습니까? 먹으면 안돼요. 원인 치료해야죠. 자, 인생의 모든 슬픔과 고통과 염려와 두려움의 모든 배후에는 죄가 있어요. 그럼 뭐예요? 그 죄를 사함 받으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아예 사함을 못 받으면 어떻게 됩니까? 귀신이 강해가지고 고통을 못 느끼게 만들어. 슬프지 않아요. 우리가 양심이 화인 맞았다 그러죠.
요즘은 교회서 눈물이 없잖아요. 70년대 교회가 다 우니까, 미국에서 온 미국인 선교사, 또라이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 아, 대한민국 사람 참 신앙 이해 못 합니다. 아니 우리가 예수 믿어서 은혜생활하고 구원 받았는데, 어떻게 슬퍼합니까?' 라고 이해 못했어요. 그들이 모른거죠. 그들이. 거꾸로래도요. 당시 우리나라가 제일 훌륭할 때입니다. 영적으로. 왜? 그때는 모든 교회가 다 울었으니까. 그 울음에 기쁨이 없느냐? 그 울음은 우리에게 참된 기쁨을 줍니다.참된 만족을 줘요. 왜요? 인간은 죄가 있으면 기쁠 수 없거든요. 우리는 그래서 죄를 사함받음으로 오는 기쁨이 있구요. 동시에 슬픔이 있고, 동시에 동반하니까 기쁜 찬송도 나오고 슬픈 찬송도 나오는거예요. 두개가 다 있는거예요. 샘이요.
그런데, 은혜 없는 사람들은, 기쁜 곡도 못 부르고 슬픈 곡도 못 불러요. 왜? 이게 막혔으니까.그래서 찬양이 기쁜 것도 못하고 슬픈 것도 못하는 상태에 도달됩니다. 그러니까 뭐예요? 나오는게. 오직 그냥 세속적인 CCM만 나오는거예요. 기쁜 곡들만. 기쁜 것도요, 영적으로 기쁜게 아니죠.찬송가가 아니고 그 세속적으로 기쁜 노래들, 걸그룹들은 다 그런 노래 부르는거예요. 현대의 청년들이. 그거는 기쁜게 아니예요. 우리는 그것을 좀 낫다고 생각하는거예요. 신령하다고. 웃기지 마십시오. 그게요 훨씬 못합니다. 뭐보다 못하느냐? 세상 가요보다 못해. 가요보다 못해.
가요는 우리를 진단해줍니다. 어느 정도. 왜? 슬프니까 슬프다 그러는거예요. 가요가..... 그건 우리를 진단해주는 거예요. 옛날 노래들이 기쁜게 있나요? 대부분 슬픕니다. 멜랑꼴리합니다. 우울하고요. 그게 맞는겁니다. 왜? 죄인인데. 아, 죄인인데 무슨 노래 불러요. 김 정호 노래들이 슬프죠. 요절했지만. 대부분 노래 부르면, 같이 막 우울해집니다. 그런데 그게 맞는거래도요. 그런데 지금은? 지금은 죄를 훨씬 많이 짓는데도 불구하고 슬픈 노래 안불러요. 슬픈 노래 부르지도않고요. 또 인기도 없어요. 왜냐면? 양심이 화인 맞은거예요. 문둥병입니다. 문둥병은 길이 없어요. 약이 없대도요. 천국 못갑니다.
오늘날 기독교가 문둥병자 투성이예요. 그래서 회개가 안되는 거예요. 우리가 슬퍼야지 회개가 되지. 그렇찮아요? 슬프지 않은데 어떻게 회개가 되겠어요? 슬픔이 없어요. 마음 속에. 화인 맞은거래도요. 양심이. 우리가 병 걸리면 아파서 약을 먹는데, 약을 먹을 필요가 없어요. 안 아프니까. 똑같은 거예요. 죄를 지어도 슬프지 않으니까 울지 않는거예요. 그렇게 귀신이 꽉찬 상태에 있으면서도 오늘날 목사 설교하고요. 또 장로하고요. 그리고 성도로 있습니다.
울지 않는데도요. 그거 비정상이예요. 안 우는 것은..... 가장 신앙심이 좋았던 미국의 19세기, 18세기에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누구 가산줄 아십니까? 크로스비의 가사예요. 매일 십자가 앞에 나간다는 거예요. 굉장히 우울합니다. 노래들이. 그런데 이게 진짜입니다.그게 진짜 찬송가들이예요. 왜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오신 속죄의 기쁨이 있죠? 내부적으로. 하지만 그것만 있는게 아니예요. 우린 죄의 아픔이 있는겁니다. 이게 동반되는거래도요.
그러니까 어떤 때는 막 기쁜 찬송가를 부릅니다.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부르다가도 뭐예요? 하지만 다시 또 애통의 곡을 부르는거예요. 이것이 상반되는게 아니라 이게 같이 묶여있는 한묶음입니다. 한묶음. 우리 '원 플러스 원'그러죠? 원 플러스 원. 성결과 속죄가 한묶음이예요. 진정한 회개와 기쁨이 한묶음이래도요.
그런데 뭐가 먼저냐? 먼저가 진정한 회개가 먼저예요. 이거 없는건 가짜들이예요. 가짜 기쁨들. 위조된 기쁨들이예요. 목사님들이 대부분 그럽니다.{전화 받을 때} "아. 할렐루야!" 아, 그게 왜 필요해요. 그게 왜 필요합니까? 아니, 이게 무슨 뭐, 보통 때처럼 말해야되는데, 전화하면 목사님들 대부분이 이렇게 받습니다, "아, 예, 할렐루야"{쉰 소리로} "아,오늘 은혜가 충만했죠?" 은혜가 충만하면 그렇게 말합니까? 절대 위조하면 안되는데, 자꾸 만들어요. 기독교가....
우리는, 때로는 슬퍼합니다. 아파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아픔이 없어요.성깔도 안내요. 성깔이 왜 없어요. 인간이. 누구나 다있죠. 옛날에 최 목사님은 올라가면서 "아, 그자식 내가 말야, 반 죽여야되는데" 그러면서 올라가요 강단에..... 그분이 신령하지 않습니까? 그게 맞는거예요. 맞는 분이예요. 그분이. 지금은 다 신령해요. 다 좋은 말합니다. 성질도 안내요. 저는 지금 기독교를 인정할 수없습니다. 다 기짜들이예요. 솔직한 말씀으로. 다 가짜예요. 설교도. 아니 일반 사회에선 맨날 싸우면서 왜 남들한테 그렇게 보이느냐? 그거예요.
최 목사님은 "아, 그 새끼 말야--" 욕을 다하고, 30분 동안 싸웠다는거예요. 예배 오기 전에. 그럼 사람들이,"아이 목사가 " 아니예요. 그게 맞는거예요. 그분은 자기 아내가 있는데, "내가 어제 머리채 잡고 반 죽여놨어" 그러더라고요. 머리채가 다 뽑혔대요. 다 뽑아놨대요. 지금은요? 그런 사람 아무도 없어요. 다 신령해요. 목사들이. 다 거짓말쟁이들이예요. 사악한 놈들이예요. 전부 다. 저는 그걸 진짜로 봅니다. 정말이예요. 인간은 죄인입니다. 다 숨기는거예요.몽땅 숨기는거예요. 자기 죄들을. 거룩한 체 하는겁니다. 아, 욕이 다 나와요.
왜요? 저는, 방언하면, 그 사람 죄를 알려줘요. 그래서 그런거예요. 욕이 엄청 나와요. 아주 욕이 나와. 그분들이 잡고있는 거예요. 대한민국을. 그리고 나와서 죄사함의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거룩한체 하는거예요. 인간이 얼마나 흉악한 죄인인가를 모르는 거예요. 아니 자기가 못 깨닫는거예요. 얼마나 인간이 악한지 모르는거예요. 그렇찮아요? 그러니까 악한줄 알면 길이 있어요. 잘못된 줄 알면 길이 있는데, 길이 없는거예요. 쉽게 말하면. 길이 없어요. 이런 기독교에 무슨 길이 있습니까?
저는 제가 모신 목사님들이요, 굉장히 솔직합니다. 어떤 때는 인제 밥 먹다가, 우울하게 이렇게 있어요. 목사님이. 그러면 "목사님 무슨 안좋은 일 있나봐요?" 그러면 목사님이 내게 안좋은 얘길 말합니다. 어려운 얘길. 요즘 목사님들은, 우울하질 않아. 목사님들이. 성도들 앞에서 자기가 완전하다고 표현하는거예요. 그럼 그런 분들이 신령하지 않았냐? 아니래도요. 때로는 우리는 우울할 때도 있고요. 낙심할 때도 있고, 죄를 지을 때도 있고. 열 받을 때도 있고, 싸울 때도 있어요, 그게 인간이래도요. 거 안한다. 안하는거 아니예요. 숨기는거예요. 어제 총리하고 재계하고 대판 싸웠다는데, 그게 맞는거예요. 싸우는게.
안싸우는게 정상입니까? 싸우는게 정상이지. 싸우는게 맞는거래두요. 그게 정상이래도요. 싸우는게. 안 싸우고 행복한데, 왜 헤어지냐? 안 싸우고 행복한데, 왜 갈등이 일어나냐? 아니래도요. 거짓이예요. 거짓. 지금 이 문둥병자가 왜 훌륭하냐? 드디어 예수님께 와서 드디어 자기의 문제를 노출하는데, 이렇게 말합니다. "만약 원하신다면" 이예요. 이런거예요. 나는 지금 문둥병이라는 천형. 해결할 수없는 문제가 있는데, '하나님이 날 원하실까?'에 대한 궁금증이 온거예요. '하나님이 원해 주실까?' 이거는 낮은 겁니다. 낮은 차원.
우린 교회 와서도 또 그러잖아요. '나 병 고쳐줘' 하나님이 네 병 고쳐주는 사람이냐? 안 고쳐주면, 시험들어 나가면서 무슨 얘기 하냐면, 병 안 고쳐주는걸 질책하는거예요. 자기가 뭔데 고쳐 줘.네가 뭔데 고쳐 줘? 병을. 네가 뭔데 병을 고쳐 줘. 병원가서 돈내고 고치면서. 그렇찮아요? 근데 이 분은 뭐예요? 이 사람은 뭐예요? 낮은거예요. 원하시면 고쳐달라고 하는겁니다. 이 사람이 고쳐달라는 마음은 뭡니까? 겸손한 마음이예요. 낮은 마음이예요. "만약 원하신다면 저를 깨끗케 하실 수 있습니까?" 하고 뭐예요? 가장 낮아진겁니다.
자, 깨끗함을 원하는겁니다. 자기의 불결한 모습을 발견한거예요. 자기의 불결함을 본겁니다. 자기의 더러움을 본 것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구원 받습니까? 구원은 믿음으로 받는데, 믿음의 절대화가 뭡니까? 절대화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내가 죄가 다 사함 받아야 갑니다. 어떤 분이 오셨는데, 손을 딱 얹었는데, 하나님이 뭐라하시냐면, "네가 5년 전부터 지금까지는 죄가 사함 받는게 많아요. 근데 5년 전부터 그 전 15년 전까지가 내눈에 보이는데, 죄가 꽉 차있다. 죄를 사함 받아라!".하시더라고요. 참 재밌어요. 그 때 하나님의 말씀이. "너 5년 전까지 기억나서 회개 많이 했지. 근데 5년 전부터 15년 전까지가 죄가 너무 많아." 그러시더라고요. 하나님께서. 그래서 말씀 드렸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데 5년 전부터 15년 전까지 그 기간의 죄를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물론 우리교회 출석 하고있는 성도이십니다. 놀라셔 가지고, "어떻게 아셨나요? 그 때 자기가 그렇게 행했는데--," 하나님이 아시죠.
우리는 내가 오늘의 죄를 사함 받을 수가 있는데, 뭐예요? 과거의 묻혀진 죄가 있습니다. 묻혀진 죄. 그 죄들을 사함 받는겁니다. 근데 이것을 방해하는게 문둥병이라는 귀신 때문이예요. 문둥병 걸리며면 죄를 사함 받으려는 욕망도 없고요, 하나님께 안 나가게 돼요, 잘 안돼요, 이게. 그럼 어떻게 됩니까? 그래서 신령한 교회가 필요한겁니다. 교회는 원래 목욕탕이예요. 목욕탕은, 원래 아무리 때가 뭉쳐있어도,한참 있으면 이렇게 불게되있어요. 때가. 그래서 신령한 교회가 아니면, 옛날 과거에 지은 죄들이 회개가 안됩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교회야만 우리가 과거에, 10년 전, 그 이전 과거의 죄악들이 사함 받는겁니다. 그래서 눈물이 계속 나오는거예요. 눈물이 멈추질 읺는거예요. 분명히 눈물로 회개했는데, 또 우는거예요. 계속 우는거예요. 언제까지? 내가 어릴 때부터 지은 죄악들이 내가 기억 나지 않지만, 그게 다 사함 받을 때까지 우는겁니다. 안 울면? 지옥 갑니다. 지옥 가요.
우리는 회개를 이해할 때, "하나님 일주일 동안 지은 죄를 사해 주십시요!" 그럽니다. 그거 용서된거 아니예요. 옛날 어떤 교회가 있었는데, 회개 시간이 있는데, 목사님 나와서 {예배 시작한}다음에 나와서 기도합니다. 대표로. "저희들이 일주일 동안 지은 죄를 용서해 주십시요" 용서해 달라고 기도해요. 물론 틀린 기도는 아니예요. 근데 왜 틀리냐? 왜 눈물이 안나냐? 그거예요. 눈물이 안 나는건요 가짜예요. 우리 용서해 달라고해서 용서하시는 분이 아니예요. 세상에서도 비누와 세제로 이{피부를} 닦아가지고 때를 미는데, 세상에, 맨정신으로 회개가 됩니까? 안돼요. 죄 안 씻겨져요. 반드시 눈물이 동반됩니다. 100%예요. 또 뭐가 옵니까? 마음의 아픔과 슬픔이 동반됩니다. 그래서 애통이예요. 애통. 마음이 아파요.
죄사함 받을 때. 하나도 안 아프고. 그래서 카톨릭이 뭐합니까? 카톨릭이? "신부님 제가 죄를 졌는데--"하고 성사를 하면 죄가 씻겨진다? 아, 천만의 말씀이예요. 안 씻겨집니다. 그거. 오직 죄는요, 예수님의 보혈로 밖에 씻을 수없어요. 그래서 나와서 참회하는데, 우리가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죠. 죄가 기억나지 않죠. 제가 성령세례 받을 때, 놀라운게 있었어요. 환상이 열리는데, 난 다 잊어버린 내용들이었어요. 그게 보이는거예요. 그게 지워집니다. 참 신기했어요. 성령세례 받을 때. 회개할 때. '어우 내가 저렇게 했나?' 내가 보이는데, 내가 죄를 지은게 보이는데, 그 중에서 3/4은 기억 못하는 내용들이예요. 뭡니까? 우리는 우리 죄가 기억 안납니다. 원래요. 기억 안나요. 그래서 우리가 눈물이 사실은 근거가 없어요. 왜 우는지? 하지만 그 과거에 지은 죄가 사함 받는 눈물이 되는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물로 죄를 사함 받고 또 사함 받는데. 뭐할 때까지? 맨살이 될 때까지.
나아만 장군이 엘리사한테 와서, 고쳐 달라니까, 요단강 가서 씻으라니까, 한번 물에 담갔는데, 똑 같아요.일곱번 씻었더니 어린애처럼 되었더라. 이게 성결에 대한 모형입니다. 성결이 뭐예요? 우리 영이 어린애처럼 되는거예요. 사함 받아서. 어린애도 죄가 있긴 있지만, 깨끗하잖아요. 어린애들은. 그래서 뭐예요? 그렇게 다 씻김 받는겁니다. 천국 가려면, 우리가 지은 과거의 죄가 다 사함 받아야됩니다. 물론 몽땅은 아니예요. 하지만 대충 어린애처럼 이렇게 말갛게 되야 되는거예요.
문둥병은 영적으로 대환란 때, 암흑기 때 엄청 창궐하는 것인데, 대부분 영이 안 좋을 때는. 대부분 회개가 없는 시대를 말합니다. 회개 없는 시대, 대부분 대환란 시대예요. 환란 시대예요. 회개가 없으면, 이 때는 엄청난 문제가 많은거예요. 뭐 은사를 받았다, 천국을 갖다 왔다, 병이 고쳐졌다, 예언의 은사가 임했다, 체험했다, 이거 본질이 아니예요. 이게 거꾸로 많아요, 표적들이.
오히려 부흥때는, 다 죄사함의 은혜가 임했는데, 에드워드나 피니 같은 사람, 그쪽으로 인도합니다. 죄사함으로. 왜? 그게 본질적인 축복이고 그게 성경이예요. 그게요. 성경. 성경은 우리 죄를 사함 받으라 그 얘기예요. 그래서 찬송가도 죄사함의 곡들이 많고요. 찬송가도. CCM들은 뭐하느냐? '나 어렵다. 그거예요. 하나님.' '나 도와달라' 그거예요. CCM들은요, 그게 CCM이예요. CCM에는 죄사함이 없어요. CCM에는. 물론 베다니 CCM에는 죄사함이 있죠. 베다니 CCM에는. 일반 CCM은 죄사함이 없어요. 미혹된거예요. 어려울 때 도와달라 그거예요. 아버지니까. 이런 말도 안되는 짓거리를 하는 것이 대한민국 기독교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도 없고, 죄사함도 없고, 무조건 도와달라는거예요. 똑 같아요. 이방인들하고. 믿는 자들은 여기처럼 '원하신다면' 하고 겸손히 나가는거예요. 하나님 앞에. 낮아져야만 역사가 됩니다. 왜 높아졌느냐? 안다 그거예요. 말씀을 안다 그거예요. 알긴 뭘 알아요? 말씀을. 말씀 껍데기 만 알지 뭘 압니까? 말씀을. 아는 체 하는거지. 말씀을 알면, 당연히 낮아지게됩니다. 익어야 말이죠, 곡식이 익으면 어떻게 됩니까? 다 숙여져요. 왜? 익었기 때문이예요. 익지 않으니까 꼿꼿이 서는거예요. 하나님 말씀이 들어오면 우리는 점점 낮아집니다. 그리고 숙여져서,여기처럼 아주 낮아져서 지금 죄사함을 간구하는거예요.
'하나님 나 죄사함 받기 원해요" 하는겁니다. 잘 안돼요, 그게. 잘 안돼요, 죄사함이. "나 도와주세요!" 그 말씀입니다. "날 도와주세요!" 하고 나갑니다. 성경은, 전부 다 천국 가는 얘기예요. 뭐든지. 성경은 어디든지 천국 얘기예요. 딴 얘기 없어요. 왜? 이 사람이 드디어 천국 가기위해서 드디어 죄를 사함 받으러 온겁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인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천국보다 큰 것은 없어요. 천국보다 큰 것은. 천국은, 가장 큰 것인데, 천국 가기위해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되고요. 죄를 사함 받아야되고요. 심지어 내가 또 어둠 때문에 죄를 지을 때 깨끗하게할 수있는 성결의 은혜를 달라고 간구하는 거예요. 중요합니다. 왜 성결이 안올까요? 성결의 은혜를 달라고 간구를 해야됩니다.
제가 대학교 때 회개가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어떻게하냐면 결국은 이렇게하는겁니다. 회개가 안되니까. {손들고} 벌서는거예요. 인제. 언제까지? 팔이 너무 아파서 눈물 날 때까지.회개의 은혜를 달라고. 6개월을 기도했어요. 6개월 뒤에 회개가 임하더라구요. 6개월 뒤에. 회개의 은혜가. 회개가 쉽다구요? 아, 어려워요. 회개 맘대로 안돼요. 그래서 회개의 은혜를 달라고 손들고 기도하는거예요. 통증이 올 때까지. 때로는 원산폭격을 해가지고 머리가 아플 때까지 기도하는거예요. 그렇게 안 오는거예요. 회개의 은혜가. 우리는 회개의 은혜를 받을 때, 회개의 은혜를 계속 지켜야되고요. 만약에 은혜가 없으면 뭡니까? 은혜를 달라고 여기처럼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은혜를 간구해야됩니다.
은혜는 뭡니까? 은혜는,회개의 은혜가 은혜의 본질입니다. 죄를 사함 받는 것이 은혜의 메인main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철야 올 때마다 울고, 회개하고, 또 울고 회개하는 것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왜요? 사람은 매일 더러워지니까..... 그저께 씻었다는 사람 있잖아요. 아니 어저께 씻어야지. 그렇찮아요? 우리는 매일 샤워합니다. 우리는 매일 씻어요. 왜요? 매일 더러워지니까. 우린 죄사함은 매일 있어야할 일이지 일주일에 한번 하는게 아닙니다.일년에 한번 그건 있을 수 없어요.
우린 매일 죄를 사함 받아야됩니다. 매일 죄를 씻기 때문에요. 죄를 우리는, 입술로 죄를 짓죠. 생각으로 짓죠. 마음으로 짓죠. 우린 죄는 매일 동반됩니다. 그래서 {내 죄가 항상 있어요--} 항상 있는 것이예요. 죄가요. 죄는 매일 있는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매일 죄를 씻는데, 과거의 묵은 죄도 씻고요, 오늘 죄도 씻어서, 뭡니까? 매일 깨끗하게 사는겁니다. 차가 말이죠, 3일 되면 차가 고장나죠. 그죠? 쉬면, 폐차해야되요. 그런데 어떻게하면 오래 갑니까? 차가..... 매일 수리하는거예요. 우리는 거듭난 영혼이 왜 회개해야됩니까? 우리는 매일 사함 받아서, 차가 유지되는거예요. 이 차가 뭡니까? 영적인 우리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똑같이 유지되기 위해서--, 오늘 안 씻으면 망가진거예요. 차가. 우리 영이 망가진거예요. 그래서 매일 사함 받아서, 우리 차가 그대로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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