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27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27절
저물게 되어 태양이 졌을 때, 그들은 나쁘게 갖고있는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 모두를 그 분에게 데려왔습니다. 온 성이 문에 모여 있었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27절 말씀입니다. "저물게 되어" 주일 날 안식일 날,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실 때, 놀라워했고요, 거기서 귀신들린 사람을 쫓아주셨고, 물론 더러운 영들을 쫓아주셨고, 오후엔 또 베드로 장모 집에 가셔서 장모를 또 일으켜주시고, 얼마나 바쁜지 몰라요. 예수님은.....저물게 되요. 저무는 것은 오후 6시에서 8시 사이죠. 이스라엘은 우리랑 위도가 비슷하기 때문에, 드디어 인제 해가 가라앉은 거예요. "저물게 되어 태양이 졌을 때" 태양이 지금 진 상태입니다. 빠르면 6시 늦으면 8시 사이인데.....
"그들은 나쁘게 갖고있는 자들과" 나쁘게 갖고있다? 이 나쁘다란 것은 질병상태죠. 질병상태. 우리가 노말normal은 정상적인 업노말abnormal 이것은 비정상적인, 그래서 우리가 의학용어인데, 세포가 정상이다. 노말-정상이다. 비정상이다. 업노말. 병적인 상태를 표현하는 용어인데, 이런겁니다. 나쁘게는 업노말abnormal , 좋게 갖고있는-노말인데, "나쁘게 갖고있는-병적인거죠-자들과 귀신들린 자들 모두를" 귀신들린 자는 뭡니까? 이 모든 업노말abnormal-병상태는 귀신이 유발하는데, 같은 것의 다른 표현이예요. 다른 표현.
이런거예요. 병이 안보이죠? 노말입니까? 아니예요. 귀신 들려있기때문에 업노말인데, 우리는 그렇게 예측을 한거예요. 쉽게 말하면, 누가 더이상 기침을 안합니다. 그러면 노말일까요? 아니예요. 귀신이 있기 때문에 업노말이예요. 단지 기침을 할거예요.뭐냐하면 암이 안보이죠? 안보이면 그사람은 노멀입니까? 아니예요. 그 사람은 업노말이예요. 왜? 암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귀신을 소유한 것은 눈에 안보이는데, 영의 세계 속에서는 귀신이 보인다는 거예요. 우리는 귀신이 뇌를 장악해가지고 거품 물 때만 인식하지만 영의 세계 속에서는 귀신이 감지가 된다는거예요.
이런거예요. 대한민국에 코로나가 엄청 기승하죠? 왜일까요? 그 귀신이 자꾸 번져가는 거예요. 우리 눈에는 코로나 밖에 안보여요. 사실은 코로나도 안 보이죠. 코로나에 의한 증상 밖에 안 보입니다. 병도 사실 안 보여요. 그 증상 밖에 안 보이지만 사실은 뭐가 있어요? 진짜 코로나 병이 있는거예요. 바이러스예요. 그러나 뒤에는 뭐가 있습니까? 뒤에는 그걸 일으키는 귀신들의 세력이 있어요. 예수님께서는 지금 그 열병 걸린 장모를 뭐예요, 고쳐줬거든요. 열병을 일으키는 세균이나 원충을 죽이신거예요.
우리는 질병을 두려워하는데 사실은 두려워 할 이유가 없는데, 뭡니까? 그 배후가 귀신이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거예요. 만일 그것이 진짜 배후가 귀신이 아니라면 두려워 해야죠. 하지만 왜 안두려워해도 되느냐? 아니 배후가 귀신이야. 근데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낼 수있는 파워power가 있다는 사실이예요. 귀신을 잡을 파워가 없으면 두려워해야 되는데, 우리가 그 파워가 있느냐? 귀신을 쫓아낼 파워가 우리에게 있어요. 그게 우리가 담대할 수있는 이유예요. 어떻게 인펙션infection을 예방하느냐? 제가 13년 만에 한번 감기걸렸죠? 인펙션을 주는 세력이 있데도요.그 세력을 쫓을 파워가 우리에게 있는거예요. 그게 아니면 우리는 {예수님 권세--}하고 부를 이유가 없는거예요. 그게 아니면 뭐하러 불러요? 그 찬양을. {그 권세 크도다} {예수 이겼네} 뭐하러 불러요. 이길 수없으면.
우리는 귀신을 쫓아낼 수있고 제압할 수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에 그런 찬양을 부르는 것이지, 그냥 뭐하러 시간 낭비하면서 노래를 부르는겁니까? 우리는 눈에 보이지않는 어둠의 세력을 이길 수 있는데, 방법론은 다양합니다. 예수님이 명령을 주시고 그 명령은 귀신을 쫓아내는 파워가 되는거예요. 방법론은 신유도 아니고 축사도 아니예요. 사실은. 예수님 명령이 방법론이예요. 그런데 어제 나온 이 안대기도회에 나온 성령의 음성, 쉽게 말하면요, 모든 마귀와 싸울 때 방법은, 말씀입니다.말씀이 뭐냐? 말씀은 이렇게 성경에 기록된 말씀 만이 아니라, 하나님 모든 말씀이 다 말씀이예요.
자, 애굽에 이르는 질병들이 이스라엘에는 임하지 않을 거라고 예언돼 있어요.뭐만 하면? 너희가 그들이 짓는 죄를 짖지 아니하면. 출애굽기에 써있습니다. 자, 애굽 사람들은 죄를 짓죠. 병걸려 죽죠. 근데 이스라엘에서는 병 안걸려요. 왜 안걸리느냐? 그들이 죄에 동참하지 않으니까. 이 세상 사람은 그런 죄를 짓는데, 죄를 타고 오는게 뭡니까? 귀신이죠. 그죠? 귀신은 죄를 타고와요. 똥 싸면 파리가 오는거예요. 그런데 똥을 안싸. 그러면 파리 안 오는거예요. 어떻게 예방하느냐? 죄를 안짓는 것이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죄를 짓는다는 겁니다. 자 진리가 뭡니까? 당연히 우리는 죄를 사함 받으면 또 파리는 날아가 는거예요. 그런데 뭐가 실패냐? 설사 내가 똥이 있고 죄사함이 없다 할지라도, 똥냄새를 맡고 날라온 파리가 있다 할지라도 우리는 쫓는 파워가 있다는게 놀라운 축복이란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아예 죄를 안 지으면 병이 없어요. 그죠? 죄를 지어요. 죄사함 받으면 병이 또 나가요. 모든 죄사함은 병을 추방하는 파워가 됩니다. 근데 더 놀라운 선물은 뭐냐하면 설사 내가 죄를 사함 받지 않은 상태라 할지라도, 그런 병을 쫓아내는 파워가 우리에게 있다는게 놀라운 축복이래도요. 이게 오늘 그런 내용이예요. 오늘 내용이요.
그런데 뭐냐? 이렇게 "나쁘게 갖고있는 자들" 업노말abnormal상태에 있는 자들입니다. 똥 눈 사람들입니다. 또 "귀신들린 자들 모두를 그분에게" 데려온 겁니다. 그들은 신앙이 없는거예요. 신앙이. 신앙이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오죠. 없으면, 누구에게 인도받고 끌려오는거예요. 남편이 아내 손에 끌려온대도요. 부모 손에 끌려온대도요. 그리고 병자가 끌려온대도요.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예요. 자, 이들이 왜 오느냐? 이들이 죄를 회개할 줄 압니까? 회개할 줄 몰라요. 이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해. 믿음도 없어요. 그런데도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온 성이 문에 모여 있었습니다."
자, 예수님이 있는 그 집에 그 가버나움이라는 성에 있는 사람들이 와서 몰려드는 거예요. 왜? 예수님의 권세는 귀신을 쫓아낼 수있는 파워가 있기 때문이예요. 파워가. 우리에게는, 우리에게는 귀신을 쫓는 파워가 있습니다. ' 어,잘 안나가던데요?' 맞아요. 우리가 영이 어리면 잘 안 나가요.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 제압시키는 것은 사실인 것입니다. 우리는 성장할수록 파워는 세지죠. 우리는 삼손처럼 당나귀 턱뼈로 다 죽이죠. 파워있죠. 우리는 귀신들은요, 예수님의 이름을 선포하면요, 얘네들은 제압된다는 사실이예요. 왜요? 예수님이 귀신들을 쫓아내기 때문이예요. 귀신들을요.
우리는 어떤 병에 걸렸다 할지라도 나는 능력이 없다 말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이름을 자꾸 선포해야됩니다. 왜요? 예수라는 이름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이예요. 예수의 이름은. 이 이름은 귀한 이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이름을 자꾸 선포해서 우리 안에 있는 질병을 어두움을 쫓아내는 것이 지혜로운 것이지.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자꾸 말해야 됩니다. 자꾸 선포해야 됩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해도 귀신은 움직이 않는데, 예수의 이름을 귀신은 무서워하거든요.
이것을 선포하는데, 설사 내가 아직 사함받지 못했어요. 내가 암에 걸렸습니다. 암을 고치려면, 죄를 많이 사함 받아야됩니다. 왜? 암이 걸릴 정도면 죄가 많이 쌓인거거든요. 그렇찮아요? 그런데 내가 암 걸렸는데, 천국 못 갑니까? 암을 준 어둠과 또 싸워 이겨야되는 거예요.자, 뭐가 우선입니까? 뭐가 먼저예요? 치료가 먼저예요. 치료가 먼저예요.누가, 어떤 사람이 팔이 부러졌어요. 그러면 이제 어떡합니까? "회개하세요?" 그럽니까? 아니예요. 빨리 가서 기브스해야죠. 기브스하고 회개하는거예요.
똑 같습니다. 우리는,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이 있죠? 이들은 회개할 줄 모르거든요. 그래서 뭐예요? "이 때 너는 회개해!" 안되는 거예요. 빨리 고쳐야지. 고치고서 회개하는 거예요. 고치고서. 그래서 우리는 내가 믿음이 약하다 할지라도, 치료할 수있는데. 우리가 예수님 이름을 선포하고, 또 방언으로 따발총을 쏘고, 그리고 스스로 안수하고, 자꾸 소리 지르고 해서 쫓아내야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해도 안된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거는 미혹입니다. 왜냐하면요, 해도 안된다는 믿음을 갖고있기 때문이예요. 해도 안된다는 믿음을 갖고있으면 안됩니다. 하면 된다는 믿음을 갖고있어야 되는데, 자꾸 해도 안된다는 믿음을 갖고있는거예요. 아니예요. 됩니다.
제가 많이 갖고있던게 뭐냐하면 , 딴게 아니구요, 저는 주로 허리 통증, 무릎 통증, 발목 관절 통증, 이게--, 좀 많이 있었어요. 근데 이제 이런 것들이 싸울 때, 제가 고수부지에서 딱 내리는데, 딱 내리는 순간에 발이 확 꺽여버립니다. 너무 당황됐어요. 고수부지에 차를 딱 대서--, 왼발이 꺽여서 이게, 눈물이 좍 나요. 너무 아파서. 이게 금세 확 부어버리는거예요. 얼마나 아픈지. 근데 그 때는 제가 축사에 맛을 들일 땐데, 얼마나 놀라운 일이냐면, 이팠는데, 손을 딱 얹어가지고, 바로 그냥 회개를 시작 했겠습니까? 바로 그냥 손대고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령한다. 통증을 주는 귀신아, 나가라!" 했는데, 참 신기해요. 그 아픈게 하나도 안아퍼. 그래 가지고 걸어 왔어요.
걸어 온 다음에 차에 있는데, 좀 아픈거같아요, 또 분명히 아까는 안 아팠거든요. 아픈거같아요. 그래서 또, 다시 또 기도를 드립니다. 드리는데, 통증은 곧 사라졌고, 한시간 동안은 아픈 기운이 있었어요. 뭐예요? 그 때는 회개로 갈 모드예요. 이해가 되시죠? 당장 아플 땐 뭐합니까? 회개할 시간이 없어요. 바로 쫓아버려야돼요. 어둠을요. 좀 나을 때 뭡니까? 그 때 회개하면 되는거예요. 회개하라고 좀 여진이 있는거니까. 여진이. 이런 경우를 몇번 했느냐? 이런 접지르는 경험만 내가 100회는 넘어요. 100회가요. 이 회수가 100회 이상의 저한텐 증거가 되더라고요. 만약에 회수가 몇번이면 그건 증명할 수없어요. 임상이라는게--, 임상은 어떤 임상 그룹이 많아야 되는데, 2,3명 가지고는 임상이 안되죠. 적어도 뭐 10명, 100명, 동물들은 뭐 1000마리, 해야만 임상이 되는거예요. 만약 이런 경험들이 저에게 있어서 만약에 몇개라면 남한테 말을 못하는거예요. 개인 경험이지. 특별한 일이지. 이거는 증명할 수없는 거예요.
그런데 뭐예요? 이게 나한테 수도 없어서 증명하고 말할 수있는 거예요. 된다는거예요. 그럼 그 때 내가 신앙이 좋았느냐? 아니예요. 그 땐 신앙 없을 때예요. 신앙 없을 때래도요. 제가 대학교 4학년 때 두통을 주는 귀신을 쫓아냈죠. 그렇죠? 그 땐 신앙 없을 때예요. 솔직한 말씀으로. 저 구원은요 쉰 전에 받게됩니다. 45세 때 받게됩니다. 신앙 없을 때예요. 근대 되는거예요. 신유는 성령의 능력으로 되는거기 때문에, 거듭나면 다 되는거예요. 우리는 병에 대해서 두려움을 버려야됩니다.
제가 10시간 동안 끓는 고통가운데, 죽는 고통이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난 죽는 줄 알았어요. 온 몸이 땀이고요, 이 요가 다 땀으로 완전히 절어있었습니다. 그런데 기도하는데, 7시간 쯤 기도했나요? 기도하는데, 세상에 몸이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그 병 배후에 있는 어둠이 나한테 보여주는거예요. 만약에 어둠이 아니면 우린 죽어야 되고요. 아파야돼요. 그런데 우리는 뭐가 있느냐? 우리는 그런 병을 주는 귀신이 있다는게 축복이예요. 우리한테 왜 축복이냐? 우리 예수님의 이름으로 쫓아낼 수있다는게 축복이래도요. 이해가 되시죠? 그냥 병이 병이면 우린 져야되고 당해야되는데, 병은 병이 아니라는거예요. 병은 병이 아니라 병 뒤에 있는 귀신 이 일으킨 현상이라는게 우리에게 축복이란 거래도요. 왜? 우린 쫓을 수있으니까.
하지만 우린 뭐예요? 우린 해독제가 있는거예요. 우린 치료제가 있는거예요. 치료제가. 어떤 치료제냐? 모든 병들은 귀신이 일으키는데, 귀신을 쫓을 수있는 파워가 우리에게 있다는게 힘이래두요. 그러니까 우리는 병 안 두려워해요. 치료하면 되니까. 걷고 있으니까, 치료제를. 예수님 이름으로 선포하고, 또 축사하고, 방언하고, 이게 치료제예요. 또 안되면 뭡니까? 회개하고. 치료제예요. 다 되는거예요. 결국은 그 때 어둠을 만나가지고 뭡니까? 그 때 내가 죽음과 고통을 주는 어둠과 싸워 승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잊을 수가 없어요.
배에 어둠이 감지 됐는데, 어마어마한 거물이예요. 어마어마한 거물.아주 시커먼 놈인데, 잊을 수가 없어요. 결국 10시간 만에 완전히 자유해집니다. 얼마나 몸이 좋은지 몰라요. 10시간 만에요. 싸우고나서. 그런데 사람들은 왜 안하느냐? 사람들이 왜 안하느냐?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사람들은 이런 말자체를 들을 때 거부감을 가져요. 거부감을. 이런거예요. 질병은 귀신 때문이다? '아이, 말{같지않은}' 이렇게 생각한다고요. 그냥 일단 거부를 해. 질병은 귀신 때문이다.'에이 무슨 귀신 때문이야. 질병은 질병이지.'하고 뭐예요? 자체를 거부합니다. 뿐만 아닙니다. 귀신 나가라면 나가나? 또 거부합니다.
아니 치료법을 안 써. 죽어가면서도 안 써. 왜? 인간이 아주 악하기 때문이예요. 악하니까 먼저 경험한 사람의 말을 듣지 않는거예요. '예수님은 참 좋아! ' '에이' 하는 것과 똑 같은거예요.안 들어요. 안 믿어요. 그러니까 안되는거예요. 제가 무병 상태로 13년 이었는데, 그 전엔 제가 병과 많이 싸워왔죠. 많이 싸웠는데. 사람들은 이 병에 대해서 언제 믿느냐? 믿느냐면, 쉽게 말하면, 자기가 직접 경험한 걸 믿는거예요. 직접 경험이요, 그래서 우리는 경험이 필요한거예요. 그 병의 내용이 전염병이건, 뭐 타박이건, 뼈가 부러지는 것이든, 또는 암이건, 어떤 장기의 문제건 관계 없어요. 모든건 귀신이거든요.
그럼 뭐예요? 우리는 약이 있대도요. 어떤 약이냐? 축사약이 있습니다.그걸로 하는겁니다. 오, 그러면 약이 필요 없네요? 우리가 모든 영을 쫓아낼 파워가 있으면요 필요 없어요. 우리는, 한계가 있어요. 자.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모든걸 다 고칠 수있어요. 우리는? 우리는 안되는 영역이 있어요. 내 영의 사이즈하고 맞서는 상대가 있어요. 그래서 우린 빨리 뭐합니까? 안되면 빨리 약 먹어야 됩니다. 이해가 되시죠? 빨리 수술 받아야됩니다. 암환자가 있는데 암을 일으킨 귀신이 커요. 그 때 기도를 10번 하면 나을 것 같은데 그럴 시간이 없으면 뭡니까? 빨리 수술 받는거예요. 암이 있는데, 한번에 나을 것 같으면 뭡니까? 확 기도하고 끝나는거예요. 수술 받을거 없어요. 이해가 되시죠?
상대가 나에 대한 파워게임인데, 사이즈를 견줘보는게 필요해요. 그래서 뭐가 필요합니까? 성령의 음성이 조절해주는 거예요. 조절 장치. 내가 이길 수있으면 나보고 기도하라 그러시죠. 나보다 센 놈이면 성령님께서 딴걸로 대치 시켜 주시죠. 어떤 59세 되신 분이 동양의 엄청난 거인이 저한테 기도 받으러오셨어요. '나 요즘 심장이 아파.'그래서 내가 손을 딱 얹었는데, 첫마디가 "빨리 병원가라!"예요. 내가 그 어둠을 쫓을만한 파워가 약한거예요. 어마어마한 어둠이 있는데 장악했어요. 그런데 이분이 '아이, 고쳐줘''빨리 {병원}가시라'고---, 그리고 고 주간에 장래가 치뤄집니다. 그 부인이 울면서, 저한테 장례 얘길 하시더라구요.
뭐냐하면 모든 병은 어둠에 의해 일어나지만, '내가 인제 고칠 수있어' 하면 안되고, 하나님의 감동이 임해야되요. 한번에 날 수있죠. 병석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권사님 같으면 낫죠. 이건 너무 센거예요. 너무 장악을 많이 했어요. 늦은거예요. 그 땐 뭐예요? 빨리 병원 가야됩니다. 왜? 귀신이 일으켜도 질병을 일으킨 것이지, 귀신이 있더래도 병은 날 수있으니까. 병은 치료, 병은 뭐예요? 병은 이거는 자연계예요. 귀신은 영계고. 자, 영계가 자연계를 손상시켰어요. 자연계는 뭐예요? 이 자연계를 회복하는게 이 의학입니다. 자연계를 회복하는게 의학이예요. 의학은 필요한거예요.
이 어둠의 영과 내가 싸울 때, 내가 만약에 힘이 안되면 어떻게 합니까? 빨리 자연계를 도입해야되요. 자연계를. 그런데 어리석게도 '아이고 믿으세요!' 그러면 안되는거예요. 그건 황당한 잘못된 믿음이예요. 왜? 믿어야할 것은 내 영력이 아니고, 예수님을 믿는거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빨리 병원에 가라!" 하면 병원 가는게 믿는거예요. 그런데 안 간다는거예요. 거꾸로 이게 또 문제예요. 전화가 옵니다. '암인데요.' '빨리 수술 받으세요' 그러면 수술 받아야 되는데, 안가. 왜 안가느냐? 남들은 기도를 하면 낫는다는데요. 이런 정신이상자도 있어요.
하나님이 가라면 가는게 그게 믿음이래도요. 귀신은 남아있어. 하지만 자연계로 치료 받아야 돼. 귀신은 어떻게 합니까? 나중에 쫓아내면 되요. 일단 개가 한마리 들어왔는데, 개가 피아노를 다 물어 뜯어 버렸어요. 개를 쫓아내려니까 개가 너무 커. 뭐합니까? 먼저 피아노를 새로 사와야 돼. 그렇죠? 그 다음에 쫓으면 되는건데, '내가 개부터 잡아버려야지' 안 잡혀. 뭡니까? 안되는 거예요.
우리 육체는 자연계예요. 육체는 자연계입니다. 그렇게 주어졌어요. 이 자연계가 손상 받는게 질병이고 어브노말abnormal입니다. 질병이예요. 그런데 {귀신이}질병을 장악한 다음에 믿음이 생겼어요. '귀신들 봐라. 안 나가나 봐라. 내가 다 고쳐줄께.' 하다가 뭐예요? 지는거예요. 거꾸로. 그 때는 분리시켜서, 귀신은 내버려두고 질병을 치료하는게 원칙입니다. 그리고 때로는 약을 먹을 때도 있고요. 또 때로는 병원 갈 수도있고요. 주사 맞을 수도있고요. 때로는 수술 받을 수도있고. 때로는 요양할 수도있고...... 자연계의 진리를 도입하는 것입니다.
자, 예수님은, 모든걸 치료할 수있는 능력을 갖고 계시는데, 우리는, 우리는 뭐예요? 우리는 그 중에 한계가 있는데, 성령의 음성이 레지던트가 돼서 조절해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한번에 낫게 하기도하고요, 또는 본인이 싸우게 하기도하구요. 언제는 본인에게 싸우게 하십니다. 그래서 그 싸움의 양상을 자기가 갖고 사는거예요. 그리고 또 싸우게합니다. 자기 스스로 세뇌를 시키면서 싸우게합니다. 고백을 시키면서--, 안수를 하지 않고 본인이 싸우게 하는 경우도 꽤 많아요. 그러면, '에이 능력없네.' 그게 아닙니다.하나님의 뜻이예요. 하나님께서 "네가 싸워!" 그러면 '아우. 실력없네' 그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싸우게 해가지고 영력을 키우시는거래도요.
우리 중에 귀를 먹게하는 귀신이 {귀에}붙어있어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대충 한 다음에 네가 싸우라"는 거예요. 그럼 싸워야되는데, '실력 없네'하고 딴데 가는거예요. 하나님은 어디 가든지 똑 같아요. 하나님께서 본인이 싸우게해서 영력을 키우게하시는 방법론인데, '실력 없나보다.' 그게 아닙니다. 하나님의 처방은, 성령님의 음성이고 방법은 뭐예요? 방법은 다양한거예요. 우리는 질병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요. 모든 종류에 대해서, 10만 가지건 만 가지건, 우리는 겁낼것 없습니다. 왜요? 설사 죄가 있다할지라도 귀신 쫓아낼 수있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처방은,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온 성에 모여든 사람들에 대해서 어떻게 했는가가 내일 얘기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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