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9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9절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놀랐습니다. 권세를 가진 자같이 그들을 가르치셨으며, 서기관들과 같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마가복음 19절 말씀입니다. "그들은"그들은 회당에서 예수님의 설교를 들은 유대인들이죠. "그분의 가르침에" 예수님의 가르침이죠. 설교는 가르침인 경우도 있고, 선포인 경우가 있는데, 선포는 "너 지금 지옥가!" 이게 선포입니다. 가르침은 "너 이렇게 해야 천국 가!" 이게 가르침입니다. 가르침은 천국에 들어가는 방법론이 가르침이구요. 선포는 상태를 표현하는겁니다. "너 지옥 가!" 그래서 가르침을 받도록 유도하는게 선포입니다.
회당은 뭡니까? 교회는 천국에 들어갈 수있도록 도와주는 가르침을 주는 곳이죠. 놀랐죠. "권세를 가진 자같이 그들을 가르치셨으며" '권세를 가진 자같이' 권세는 뭡니까? 가르치는 자가 그냥 깨달아 가르치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시켜서 가르친다는 것입니다. 권세. "하나님이 저분에게 시킨거야. 저 가르침은 자기가 깨달은, 개인적인 깨달음이 아냐." 저 가르침은 천국을 만드신 하나님께서 그리고 천국에 오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저 사람에게 감동과 은혜를 주셔서 가르치셨어" 라고 권세를 가지신 자같이 그가 가르치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가르침은 권세가 있는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개인적인, 사회적인, 통념적인 깨달음이 아니라 단순한 성경 지식이나 깨달음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이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쓰셔서 가르친 내용이기 때문에 당연히 권세가 있는 가르침인 것입니다.
"서기관들과 같지 않기 때문입니다" 서기관들. 당시 서기관들은 뭡니까?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는 성경을 필사하는 사람들이고, 성경지식이 뛰어난 사람들이죠. 서기관들 가운데 최고 우두머리가 율법사가 되는겁니다. 율법사는 서기관들 가운데서 최고봉이 율법사입니다. 그러면 이들은 지금까지 어떤 가르침을 주고 있었나요? 당시의 가르침은 굉장히 탁월한 가르침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당시에 있던 서기관들은, 그 영적인 맥이 굉장히 우수했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율법을 지키지 않으면 나중에 이방인들에게 포로로 끌려갈 때가 온다'. 하고 신명기에 예언돼 있죠. 그런데 놀랍게도 나중에 북이스라엘이 아시리아에게 패배를 당하고, 남유다가 바빌론에게 패배를 당하니까, 나중에 정신이 번쩍 듭니다, "아! 율법대로 안 살았구나." 그런 마음 때문에 신앙부흥운동이 일어납니다. "율법대로 살아야 돼. 법대로 살아야 돼" 하고 시작된 부흥운동, 그 부흥운동에서 나온게 바리새파가 된겁니다.
바리새파는 굉장히 훌륭한 부흥운동입니다. 그래서 "살인하면 안돼! 간음하면 안돼! 도둑질 하면 안돼! 거짓말 하면 안돼! 탐내면 안돼!"라고 십계명 준수를 하며 율법 어기면 지옥 간다고 가르친 사람들이예요. 오늘날 보다 못한가요? 훌륭합니다. 이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은 굉장히 탁월했어요. 왜? 너 천국 못 들어가! 율법대로 살아야 돼! 살기 위해서 일주일에 2번 금식합니다. 얼마나 기도를 많이하는지, 이레에 2번 금식 기도합니다. 십일조를 잘 드립니다. 이거 안드리면 안돼! 하고 십일조를 강조합니다. 이거 맞는 말씀이죠.
더 나아가서 성도들에게 가르쳐서, 집안에 물항아리를 두어서,손을 닦게해서, 그릇을 닦게하고, 또 이 성전에 물두멍을 흉내내서 죄를 사함받게 합니다. 얼마나 열정적인 가르침인줄 모릅니다. 다 맞는 말씀들입니다. 틀리지 않아요. 그리고 예수님 당시의 가르침은, 지금 말해도 사람들이 놀랄 정도입니다. 지금 우리가 "너 율법 안지키면 지옥 가!" 하면 "에이, 십자가에서 다 해결됐는데"하고 엉뚱한 소리합니다. 그런데 바리새인들은 경험했습니다. 과거에 율법을 어겼기 때문에 바빌론으로 끌려간 것이 구원상실인 것을 알게됩니다. 왜? 에스겔서에 써있거든요. 구원상실이. 그들은, 구원상실을 아는 사람들이예요. 율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죄사함인 성결을 아는 사람들이예요. 헌금을 아는 사람들이고요. 기도를 아는 사람들이예요. 누가? 바리새인들이. 굉장한 사람들이고 모든 군중들이 따를 수밖에 없었죠. 왜? 탁월하기 때문에.
그럼 뭐가 문제인가요? 그들의 문제가 뭔가요? 문제는 다른 것이 아닌 그들의 가르침은 행동의 가르침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살인하면 지옥 가. 당연해. 하지만 그것 만으론 안돼, 예수님께서는. "네가 마음으로 누구 살인하면 지옥가는거야! 너 미워하면 지옥 가는거야!" 뭐예요? 가르침은 산상수훈을 들고 나오신 것입니다. 마음의 죄. 이것도 지옥 간다는 사유로 알려주니까, 사람들은 깜작 놀란거예요.
"간음하면 물론 지옥가, 근데 너 마음으로 간음하면 지옥 가!" 깜짝 놀란거예요. 이들은 높은 수준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바리새인을 통해서. 근데 그 수준도 천국 가기 어렵다는 사실이예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너 마음에 죄가 있으면 안돼. 네 안에서 교만이 올라오지? 탐심이 올라오지? 그거는 죄야." 바리새인들이 터치touch 못한 마음을 터치하는데, 왜 그럴까요, 이것이? 사람은, 마음을 볼 수없어요. 그죠? 마음을 진단할 수없어요. 사람은 행동으로 평가합니다. "아, 그사람 좋은 사람이야."왜 마음을 못 보니까. 근데 예수님은 하나님이기 때문에 마음을 볼 수있다는 사실이예요. 그 마음, 그 마음이 천국 가는 마음이라고 인정하는 것입니다.
제가 영분별을 통해 진단 내릴 때, 다른게 아니예요.행동은 다 거룩해요. 근데 뭐가 문제입니까? 마음이 죄가 차 있는거예요. 천국에 못 가는거예요. 거짓이 마음에 있는거예요. 천국에 못 가는거예요. 음란이 마음에 있는거예요. 천국 못 가는겁니다. 미움이 마음에 있는거예요. 천국 못 가는겁니다. 탐심이 마음에 있는겁니다. 천국 못 가는겁니다. 교육을 잘 받은 청년이 "죄 안지었는데요!." 예수님께서, "그래? 가서 네 재산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줘!" 못 나눠줍니다. 왜? 이 청년은 서기관들에게 가르침을 받았기 때문에 그게 안되는 거예요. 마음을 변혁시키는 것을 안 배운 것입니다.
행동은 다 따라 흉내내죠. 바른 것입니다. 그것이요. 그런데 마음이 안돼요. 이웃을 사랑하라고 배웠지만 자기 재산을 팔아서 주는 것을 안 배운겁니다. 왜 안 배웠느냐? 이 마음의 변화가 누가 안됐느냐? 서기관이 안됐기 때문이예요. 바리새인이 안됐기 때문이예요. 그들은 말씀을 배운 사람들이예요. 근데 뭐가 안됐느냐? 이 마음은 안 변했거든요. 자기는 천국을 확신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에 들어 갔습니다. 왜냐하면 천국은, 마음이 깨끗해야갑니다.
가끔 사람들이 물어보죠. 왜 지옥 가냐고.아주 간단해요. 마음이 판이 안 바뀌었어. 그럼 지옥 가는거예요. 마음판. 마음이..... 인간에게 판이란게 있습니다. 판에 아직까지 음란이 있어. 천국 못 가는거예요. 아직 마음에 미움이 있어. 천국 못 가는 것입니다. 아직 마음에 거짓이 있어. 천국 못 갑니다. 아직 마음에 탐심이 있어. 천국 못 갑니다. 마음 속에 우상 숭배가 있고, 마음 속에 있는 죄악들은 우리가 알 수없잖아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향해서, "너희가 회칠한 무덤과 같다." 겉은 멋있는데 안에는 시체가있다. 왜? 마음의 죄. 기도 생활하고, 헌금 잘 하고, 그리고 물두멍에 손을 씻고, 계명대로 살아가는데, 왜 지옥 가느냐? 그들은 천국에 이르지 못하는 말씀을 배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통해서 천국에 가는 말씀을 가르치신 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산상수훈 지켜야 천국 간다면 사람들이 웃습니다. 지금도 십계명 못 지키면 지옥 간다고 하면 웃습니다. 그들은요 신앙의 기초도 안된 사람들입니다. 천국을 자기가 만들었어요, 교리로. 천국은 하나님께서 판정 하시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천국 가는건데, 하나님이 인식이 안되니까, 자기가 만들었어. 교리로. 어느 교파를 가면 다 천국에 갈 수있다고 느껴지게 만들어. 모든 교리들이.
천국 무지 어려운 곳입니다. 왜? 하나님 마음에 들기 어려워요. 하나님 마음에 들어야 되는데, 하나님 마음에 안 들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신부로 보십니다. 신부가 뭐예요? 신랑 마음에 드는게 신부예요. 마음에 안들면, 퇴자 맞는거예요. 지금도 어릴 때 본 영화가 기억 나는데요. 충격적이었어요. 솔로몬이 왕비를 뽑는데 어떻게 뽑는지 아십니까? 내가 두번째 말하는것 같아요. 큰 판에다가 싸이즈size를 다 그려 가지고 만들었어요. 내가 너무 놀랐어요. 중학교 때 본 영화 같은데. 왜, 여자 싸이즈 있잖아요? 모양을 만들어 가지고, 거길 통과해야 되는거예요. 거기 누가 부합되느냐예요. 그렇게 왕비를 뽑아요. 마찬가지예요. 하나님 마음에 드는게 그런거예요.
우리 하나님 마음에 들기 어려워요. 우리가 마음에 죄가 있습니다. 생각에 죄가 있습니다. 입술에 죄가 있습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당하기 힘들어요. 근데 하나님 마음에 딱 합당해서 천국에 합당해야만 간다는 사실을 제가 깨달은 거예요. 천국에 합당해야만 가는겁니다. 천국은..... 그런데 합당한 기준이 어려워요. 그게 의인 되는 것인데, 굉장히 어려워요. 기준이..... 노아 시대때 그 수많은 2억이란 인구 가운데 노아와 그 가족만 구원 받은겁니다. 노아만 마음에 들었다는 사람도 있어. 노아만. 그리고 나머지 식구들은 뭡니까? 홍수 때 변화 받았겠죠, 식구들은...... 세상에 노아 한명 밖에 없는거예요. 마음에 드는 사람이.....
또 놀라는게 뭔지 아십니까? 나중에 인자가 올 때 그렇다는 것입니다. 아무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단 얘기예요. 대환란 때. 주님 재림할 때는? 전부다 뭡니까? 다 죄악 가운데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전하거나, 복음을 전할 때, 자기가 배운 것을 가지고 전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배운게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전해야됩니다. 하나님 마음을 대변하는게 설교가 되는 것입니다. 가르침은 뭐예요? 가르침은. 하나님 마음을 대변하는게 가르침입니다.하나님 생각이 나와야됩니다. 내가 어느 신학교를 다니고 어느 교수에게 배운거 가르침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가르쳐 주십니다.
우리는 첫 스타트start부터 인간에 의한게 아니죠. 제가 예수님께 물어봤죠. "예수님, 내가 뭘 전해야 될까요?" 그 감동은 사실은 제 감동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 때만 하더라도 저는 성경을 굉장히 연구를 많이 했거든요. 저는 설교를, 20년 한 사람이예요. 설교를. 아니 다 합치면 굉장히 길어요. 설교한 내용은...... 하루도 빠지지않고 설교할 수있는 사람이예요. 저 가르칠게 엄청 많아요. 저는 방언만 가지고도 두달 동안 가르칠 수있는 사람이예요. 방언만 가지구도요 근데 가르칠게 없었을까요? 저는 제 한계를 느낀 것입니다. 내가 아무리 가르칠 것을 가지고 있다 할지라도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달은거예요. 왜냐하면 그 가르침은 제가 깨달은 가르침이지, 하나님께 아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하나님께 여쭤본 겁니다. "예수님! 무얼 전할까요?" 놀랍게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계명 안 지키면 지옥 간다고 전하라!" 고 말씀하신 거예요.저한테 충격이었어요. 알지만 처음 들은 내용이었어요. "십계명 안 지키면 지옥 갑니다." 진리예요. 과연 끝났을까요? 아니예요.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 간다고 했죠. 왜? 제가 깨달은 내용이 있으니까.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가니까 산산수훈 지켜야죠. 지금 뭐냐하면 서기관들도 십계명 안 지키면 지옥 간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예요. 예수님은요,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지켜야 천국 간다고 가르친 겁니다.
그러므로 우리 구원관은 뭡니까? 당연히 십계명을 준수하고 산상수훈을 지키라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거기 끝나지 않았습니다. 제가 5년 동안 교회 일 하면서, 연구를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희한한 걸 발견하게 됩니다. 십계명을 지켰는지 산상수훈을 지켰는지 알 수없어요. 사실은..... 그렇찮아요? 내가 따라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근데 아주 놀라운 걸 발견하게 됩니다. 그것은 희한하게도, 성령님의 음성이 주어질 때, 지옥 갈 사람들은 거부하고 안 지킨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참 희한해요. 성령님의 음성이 올 때, 마음문을 닫고, 직통계시니, 이단이니 하는 사람들은 다 지옥 가는 사람들이예요. 전부다요.
근데 희한하게도요, 성령의 음성 앞에 회개하고, 순종하는 사람들은 전부다 하나님 마음에 기뻐하는 사람들이예요. 3번째 구원관은, 경험을 통해 나온 말씀이구요, 진리입니다.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천국간다. 이것은 제가 깨달은 말씀이예요. 악한 사람들은, 십계명도 안 지키면서, 산상수훈 안 지키면서, 성령의 음성을 올때, 이것을 거부하고 나서는 사람들이예요. 악한 사람들은. 어떻게 거부하느냐? "아, 그 전도사가 귀신이 씌여서 그렇다."고, 하고 거부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성령의 음성을 거부합니다.어떤 이유를 만들어서.
근데 참된 신자들은 성령의 음성을 받아들이고, 그 앞에 회개하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구원관이 독특하죠. 십계명 어기면 지옥 갑니다. 산상수훈 지켜야 천국갑니다. 성령의 음성을 들어야 천국갑니다. 말도 안되는 구원관이예요. 하지만 이것은 제가 깨닫고 믿는 구원관입니다. 지금도 이런 말하면 사람들이 이해 못합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이 당시 유대교가 지옥 간 이유. 분명 그들은 율법을 행하지 않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더 나은 신앙부흥을 했다 할지라도 그것조차도 사실은 하나님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 기준은 굉장히 까다롭고 어렵습니다. 우리가 왜 웁니까? 왜 애통합니까? 왜 우리가 가슴을 칩니까? 하나님의 기준이 높기 때문입니다. 낮으면 울거 없어요. 이만하면 됐죠? 사실은. 그렇찮아요? 아, 이만하면 됐지. 어떻게 더 잘해? 그렇찮아요? 근데 하나님을 알게 되면요, 그 말이 안 나와요. 얼마나 하나님은 무섭고 공의로우신지. 요만한 죄도 용납하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그 죄 때문에 우리에게 환란을 주시고 핍박을 주시고 하는 분이 하나님이세요. 하나님은 너무 무섭고 높아요. 기준이.그래서 우리는 울게 되는 것입니다.
세리와 바리새인이 같이 회당에 갔을 때, 바리새인은 '하나님 나 잘하죠?' 세리는 가슴을 치는 거였습니다. 왜? 안돼요. 도저히. 도저히 기준이 안 되는거예요. 너무 높은 기준이예요. 구원이라는 기준이. 너무 안 되니까 가슴을 치는겁니다. 얼굴을 못 드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가 의롭게 여겨졌다"고 기록된 것입니다. 의롭게 여겨지는 것. 의롭게 인정 되는 것.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하게 되는 것. 통과되는 것. 그 기준은 인간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준이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의롭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지 인간이 아닌 것입니다.
누가 의롭게 하십니까? 하나님의 선포인데, 인간들이 만들어서 "우린 의인이야. 예수 믿으니까"하고 만드는거예요. 이런 개같은 놈들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서. 니가 하나님이냐? 의롭다함을 선포하게? 하나님이 선포하는거예요, 의롭다 하심을요. 왜요? 그건 기준이예요. 천국의 기준입니다. 커트라인cut line이예요. 서기관과 바리새인들도 천국의 기준이 있었죠. 커트라인이. 근데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그들보다 나아야 된다"는 거예요. 커트라인이. 높은 커트라인을 제시하셨습니다.산상수훈이라는. 사람들이 기이히여겼다 그랬습니다. 놀라운 것입니다.더 나은 커트라인을 원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와서 맨날 우는겁니다. 왜요? 커트라인이 높기 때문에. 우리는 그렇게 나 스스로가 천국에 못 들어간다고 여긴다 할지라도 신경 쓸거 없어요. 내가 천국 간다고 믿는다고 천국 가는 것도 아니구요, 내가 지옥 간다고 여긴다고 지옥 가는 것도 아닙니다. 세리처럼 나는 지옥 간다고 믿었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우리를 의롭게 여기시는 분이시고, 바리새인처럼 천국 간다고 여긴다 할지라도 지옥에 보내는 것. 이것이 바로 천국과 지옥인 것입니다.
내가 나를 어떻게 여기느냐? 중요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여기느냐 하는 것이 중요한데, 하나님의 그 기준 앞에 애통하고 회개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당시 놀라운 가르침인 서기관의 것보다 더 나은 가르침이고, 이 가르침이 바로 4복음서의 가르침입니다. 우리는 이 가르침에 들어가는 것이고요, 가르침을 통해서 우리는 변화가 되면, 우리는 당시 또 노아와 아브라함과 성경에 있는 인물처럼 우리는 되는 것입니다. 왜? 그들은 천국에 들어간 모형이며 샘플sample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나오지 않는 인물들이 아니라면 비교할 것 없습니다. 나온 인물들과 비교해야 되는데, 그들은 참된 의인이었고, 천국에 들어간 것처럼 우리도 그들처럼 될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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