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8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8절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갑니다. 곧바로 안식일에, 그 분은 회당으로 들어가셔서 가르치셨습니다.
마가복음 18절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은 이제 3장인데요. 1장은 성령세례, 마귀시험, 승리라 한다면 2장은 제자로의 부르심이죠. 3장은 드디어 능력이 나타나는 실제 마가복음의 메인파트에 해당되는데, 3장의 첫 번째 절에 해당됩니다. "그들은" 그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이죠. 당시의 제자들. 나중에 사도로 임명 받지만, 제자들이죠. "그들은 가버나움으로 들어갑니다." 가버나움. 가버나움은 갈릴리 바다, 호수의 좌측 위쪽에 있는 동네 마을인데. 굉장히 좋아요. 가버나움은 좋은 동네입니다. 우리나라 서울로 치면 강남의 서초 정도. 되게 좋습니다. 뭐 아주 아름다워요. 좋은 곳이고 가버나움은 예수님의 주 사역지였죠. 가버나움으로 들어갑니다.
"곧바로 안식일에" 안식일이예요. 주일날이죠. 주일날. 안식일에. 예수님이 표적으로 역사할 수있지만 안식일에 역사를 많이하십니다. 지금도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역사를 많이하십니다. 안식일은 예수님이 역사하는 날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영원히 안식을 누리는데, 예수님의 역사를 통해서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와 평강이 있다 그랬죠. 평안이 있다 그랬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우리는 평강을 누리는데, 주로 안식일, 주일에 나타나는 일이기 때문에 평일 날에 맛 볼 수없는 것. 그래서 안식, 안식하는 안식일입니다. 새바쓰sabath 영혼의 안식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숨 돌립니다.
"그분은 회당으로 들어가셔서" 회당은 성전은 아니죠. 회당은 쉽게 말하면 성전의 모형이 되며 성전이라는 구원을 받는 과정에 있는 교회당이죠, 교회당. 예배당. 지금의 교회에 해당되죠. 지금의 교회가, 교회에 다니면 구원 받는건 아니죠. 교회 다니는 사람 가운데 구원에 이르는 것처럼, 회당은 성전으로 가는 발돋움입니다. 원래 회당은 없었는데, 바빌로니아 침공 이후로 다시 본국으로 돌아간 자들이 성전을 짓고, 또 인제 학개나 에스라라든가 선지자를 통해서 회당 건축이 일어납니다. 회당 운동이 일어납니다.
회당 운동의 주인공들이 바리새파 사람들입니다. 회당운동. 다음에 수도원 운동의 주역들이 에센파 사람들입니다. 무교회 운동. 그것이 바로 부활을 부인하는 사두개파. 이렇게 파가 구성되는데, 회당 운동의 중추는 바리새파예요. 그래서 회당을 지으면서 회당에서 드디어 바리새인들이 가르치고 바리새인들을 가르치는 서기관들이 있었고, 또 서기관들을 가르치는 율법사가 있는 것입니다. 단계적으로. 그래서 회당은 당시의 인제 예배처소였죠.
"회당으로 들어가셔서 가르치셨습니다." 모든 능력의 원조는 능력의 뿌리는 능력 자체가 아니라 참 된 가르침에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르침이 없는 능력은 가짜입니다. 다시 말하면 표적 보기를 좋아하고 이적을 보기를 좋아하지만 자체가 가짜입니다. 원래 목적은 가르침에 있습니다. 가르침 위에 회개도 있고요. 가르침 위에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참된 가르침이 없는 회개와 능력은 일어날 수없는 것이고요. 그건 가짜예요. 그래서 예수님은 늘 가르치시는데, 교회는 참된 가르침을 주는 장소죠.
그런데 이 교회가 참된 가르침이 없는 교회, 예수님이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예수님이 갈 수없는 교회. 그게 인제 이단인 거예요. 예수님이 못 가는 곳. 자, 모든 교회가 갈 수있는건 아니죠. 예수님께서 가시는데 못 가는 곳이 이단이구요. 또 사이비. 사이비는 예수님의 이름은 걸었지만 자체가, 뿌리 자체가 예수님이 아닌 것, 그게 사이비예요. 이름만 걸 뿐이예요. 이름만. 많죠. 뭐, 몰몬교라든가, 무슨 뭐 이런 문선명이라든가, 성경만 갖고있고 예수님이 아닌 것. 이단은 뭡니까? 이단은 예수님을 걸었는데, 예수님이 못가는 교회. 이단입니다. 미혹은요? 예수님이 가기 꺼려하는 곳. 가기 꺼려하는게 미혹이예요. 왜? 예수님의 가르침이 주관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또 참된 교회가 있죠. 그런데 참된 교회라 할지라도, 이 미혹의 역사가 늘 나타날 수있습니다. 아니 예수님이 가시면 참교회죠. 어디든지.그런데 예수님께서 가시는 것을 장애 주는 요인이 있을 수있어요. 싫어하는 내용이 있는겁니다. 만남교회 있을 때, 임목사님이 워낙 부흥이 안되니까, 또 능력이 없어 보이니까, 사모님이 저보고 인제 어디 유명한 데가 있다는거예요. 그당시 충남인가? 거기 가면 막 회개가 일어나고 좋다는거예요. 저보고 권하더라고요. 3일만 시간을 갖자는 거예요. "아, 시간이 안됩니다." 나는 그럴 시간도 안되고--, 나는 임 목사님 만나러갔죠. 임 목사님 말씀이 나를 회개하게 만드는데, 사모님이 같이 가자 그러는데, 안 갔는데, 한번 아들하고 같이 갔다왔어요. 갔다와서 붙여놨더라구요. 화장실에 붙여놨어요. "조상때 지은 죄들을 회개하라!" "조상 귀신을--, 막 그런게 있어요. 막 붙여놓고 매일 회개한다는 거예요. 그게 미혹이죠. 미혹이죠.
왜 담임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는 말씀에 은혜 받고 회개해야 되는데, 왜 그런 쓰레기같은 거 가서 줏어먹고 거기서 회개한다 그럽니까? 결국은 나중에 임 목사님 죽은 다음에 교회가 문닫는 일이 생기죠. 하나님 뜻을 어기고. 뭐냐하면 참된 가르침이 있는데, 가르침이 사실은 아주 투박하고요, 참 듣기 싫어요. 임 목사님 말은 사실 듣기 싫어요. 그런데 가르침을 받아야 되는데, 왜 엉뚱한데 가서 그런 내적 치료하는데 가서, 그럼 변화 됐느냐? 변화 안돼요. 변화처럼 보여요. 변화 안된대도요. 가짜는 진짜같아요. 원래. 우리 어릴 때, 진짜 같아요. 괜히 이상한데 쫓아가가지고, 했지만 평안이 이뤄졌다고, 평안은 무슨 평안. 평안 아니예요. 평안도 가짜가 많아요. 평안도. 가짜 평안 와서, 아니 남편이 있는데, 목사가 있는데, 예수님 역사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안 받아들이고 엉뚱한거 받아와서, 그렇게 하니까 그게 미혹인겁니다. 미혹이 이겼어요. 결국엔 문을 닫게됐어요.
제가 또 청년 때 다니는 교회 마찬가진데. 거기 유명한 음악 목사였어요. 성가대 청년들이 다 따라, 왜? 워낙 박식하니까. 그런데 그 따르는 자가 나중에 뭐예요? 교회를 엎는데, 교회를 무너트리는데, 주역이 됩니다. 웃기지 않습니까? 아니 뭐가 예수님이예요? 누가 예수님이예요? 담임 목사님 통해서 나오는 말씀이 굉장히 듣기 싫었거든요, 그당시. 저도 듣기 싫어요. 저도 아주 듣기 싫어서 정말 다니기가 너무 싫었습니다. 10년 내내 정말 진짜 다니는게 완전 십자가 못 박는 기분이예요. 왜? 앉아있으면 맨날 죄를 지적하니까. "이게 예밴가?"라는 그런게 있었어요.
그런데 그쪽 가면, 그런거 안하거든요. 성경 지식을 잘 가르치거든요. 그러니까 그 가짜를 받아들인 겁니다. 물든 영혼들이 나중에 교회를 엎어 버립니다. 뿐만 아니라 대학부 후배들이 그 당시 워십worship운동있죠, 경배 찬양운동, 저 때도 있었지만 제가 거부했는데 밑에는 물들어 가지고 교회는 싫어하는데,그래서 드디어 어쩔 수없이 들어왔어요? 대학부에 들어와가지고 대학생들이 앞에 서가지구 {허 손들고--}이러구 있어요. 우리 교회같이 신령한 교회에서. 그게 진짜 은혜예요? 그게? 가짜예요. 그게. 그 가짜 은혜. 경배와 찬양에서, 하 울고, 거기도 울음이 있죠. 하는데, 그게 진짜 울음이 아니거든요.
지난 번에 갔던 기도원에 청년들이 좋아하는 목사, 기도원에 매일 꽉차게 모여서 회개합니다.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냐 하면,"여기 한명도 없다. 진짜 회개하는 사람이." 가짜 회개. 이런 가짜들이 꽉 찼다는거예요. 기독교에요. 아니 미치겠어요. 정말로. 자기들이 뭘 안다고, 하나님을. 조금 눈물 흘리고,{감동이} 임하면 진짜인줄 알아요. 그거 가짜예요. 진짜 아니예요. 원래 정통인 임 목사님을 통해서 오는 은혜가 있고. 정통인 우리 최 목사님의 은혜가 있는데, 그 은혜를 거부하고, 못마땅한 거예요. 아주 이상한 그냥 쓰레기같은 지식 가진 사람한테서 은혜 받고. 이상한 찬양 운동에 같이 합류돼 가지고 하는게--. 결국 뭐예요? 무너진 거예요.
예수님이 못가. 예수님은 예수님 스타일이 있어요. 그런데 스타일이 내가 마음에 든다고 정통이 되는게 아니예요. 내가 마음에 들건 안들건 예수님께서 역사하시거든요. 우리는 가르침을 분석할 수 없어요. 목사가 10명 있는데, 분석할 수없어요. 하지만 예수님이 역사 하시는 사람이 따로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분을 하나님께서 가르치는 자로 세우시죠. 어떤 교회들은, 장로들이 또 목사를 판단해. 그래서, 7명이 다 {결의}해 가지고 쫓아내요. 이건 정신 나간 놈들입니다.
예수님이 역사하시는 사람. 역사하는 목사, 역사하는 교회, 그 교회에서 뭐예요? 가르치는데, 그 가르침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데도요. 괴로울 수도 있어요. 그 가르침이. 제가 만남교회 다닐 때, 진짜 가시방석이예요. 예배 때마다. 진짜 아주 그냥 안 들어오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서. 그렇찮아요? 예배 때마다 한두번도 아니고 매번 나를 까니, 다니고 싶겠어요? 근데 나는 거기서 구원 얻었다는 사실이예요.
참된 가르침으로 구원을 받아야만 예수님께서 역사할 수있는 것인데, 그 가르침이 우리랑 다르다는 거예요. 당시에 누가 가르쳤습니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주로 가르쳤는데, 그 가르침이 사람들에게는 귀에 왔겠죠. 회당 운동의 주역들이니까.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건 그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원하는 것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을 원해야 됩니다. 우리는 이 교회라는 장소, 매우 중요하죠. 왜요? 회당에서 역사하시잖아요. 하나님이. 하지만 회당 조차도 예수님이 역사할 수있는 곳에서 우리는 서야 되는데, 우리가 거부해서 뭡니까? 드디어 다른 회당을 찾아가는 거예요. 다른 회당을. 다른 교회에. 근데 어떤 교회입니까? 대교회예요. 대교회. 그리고 맘에 드는 교회예요. 내 맘에 든다, 교회가. 그거 문제가 있는거예요.
사실은. 내 맘에 든다? 맘에 안 들어야되요. 왜냐하면 대교회들이 말이죠,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서 모이는 거예요. 왜 작은 교회냐? 마음에 안들어서 안 가는거예요. 마음에 안 들어서. 근데 예수님이 마음에 듭니까? 우리 인간에게? 마음에 안들어요. 사실은. 하나님이 마음에 듭니까? 마음에 안들어요. 하나님 무서워요. 하나님 엄청 무서워요.하나님이 얼마나 무서우냐면요? 지옥보다 무서워요. 맘에 안들어요. 그런데 우리는 어디서 하나님 만나느냐? 내가 두려워하는 존재에게서 가르침을 받는거예요.
우리가 그러잖아요. 자녀들이 옛날에 그렇쵸, 옛날에. 부모가 제일 무서워요. 아버지가 제일 무서워요. 그쵸? 아버지는 무서운 분이예요. 남의 아버지는 안 무서워. 남의 아버지는. 남의 아버지는 되게 선하고 좋아요. 아저씨들은 더 좋아요. 되게 잘해줘요. 우리 아버지는 무서워요. 근데 그게 참된 가르침인 것입니다. 참된 가르침은, 부모에게서 나와요. 부모에게서. 부모는 참된 가르침을 줍니다. 왜요? 바르게 되라고. 바르게 되는거예요. 바른 사람 되는거예요. 때리기도 하구요. 혼내기도 하구. 무섭기도 합니다. 그래야 말을 들으니까.
군대 가면 말이죠, 제가 선임하사였는데, 신병교육을 제가 시킵니다. 3일 동안. 그러면 위병소에서부터 절대 안들여보내. 전화 옵니다. "저 신병교육 왔습니다."하면 제가 , "거기 있게 해주세요" 제가 나갑니다. 시작부터 , 올때부터 {오리걸음으로}걸어 들어옵니다. 오다가 인제, "뒤로 굴러, 앞으로 굴러" 하면서 작살내는거예요. 왜요? 그래야 마귀와 싸워 이기니까, 그래야 적과 싸워 이기니까.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서--, 우리는 오해하면 안돼요 하나님을요. 하나님은, 자기 친자식은 아주 반 죽여놔요. 그래야 하나님 닮기 때문이예요.근데 인간들이 싫어해요. 그러니까 뭐예요? 미혹된 교회가 늘어나는거예요. 그거보다는 표적을 좋아하거든요. 은사 정도하는 교회, 은사 운동 하는 교회. 특별한거 나타나는 교회. 그거 안 중요해요. 우리가 변화가 되야되는데. 그 두 분들은, 맨날 싫은 소리하는 분들이예요. 왜요? 그래야 새사람 되니까. 그게 참된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은 누구냐? 예수님은 하얀옷 입구 오셔서, 삭 뿅 가가지구, 막 천국 보여주구 그런 분으로 이해하십니까? 뿅해가지구, 환상 막 보여주구, '아, 아름답다!' 하시겠습니까? 아니예요. 가르침은 어떤걸 줍니까? 산상수훈입니다. 십계명입니다.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시는데, 이 가르침이 뭐예요? 요위에 능력이 나타나야 진짜 능력이란 것이지, 가짜란 얘기예요. 이런 가르침 없는데서 나타나는 것은 다 가짜 표적들이예요. 참된 진리가 기본이 되지 않는데서 모든 표적들은 가짜래두요. 항상 기반이 참된 가르침이 되야됩니다. 참된 가르침. 그 가르침 위에 나오는 모든 은사들이 바른 은사들인데, 이런거 없는 데서 나오는 모든 은사 표적 역사들은 다 사단적인 것입니다. 미혹입니다. 우리를 자꾸 모으려는 작전이예요. 모으려는 작전.
사람은 모이거든요. 우리를 모이게 만드는거예요. 뭐할려구? 지옥 끌고갈려구. 근데 다 당하는거예요. 인간들이. 그렇찮아요? 아니 마귀가 나타나가지구 사람 끌기 위해서 뭘 못하겠어요? 근데 사람은, 이 아픈걸 싫어하고요, 듣기 싫은거 싫어합니다. 그래서 귀에 듣기 좋은 말, 거짓 선지자들의 얘기를 좋아해요. 사람은 근본적으로. 참선지자는 항상 듣기 싫은 말 하거든요, 그러니까 아주 싫어합니다. 이걸 극복을 해야됩니다. 그래서 참된 예수님이 역사할 수있는 교회는요, 그래서 이 메세지가 달콤하질 않아요. 달콤한 것 자체가 미혹이예요. 그게. 어떤 분들은 우리 성도님들이 그랬다잖아요. 다른 분한테 우리 유튜브 틀어주면 자꾸 꺼버린다고. 왜요? 어떤 분들이 그러더라구요. 설교 듣는데, 제가 막 열내고 욕하는게 나오더래요. 안들어. 왜?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죠.
요즘은 대부분 젊잖은 목사님들이 말이죠, 다 점잖게 설명을 잘 합니다. 화도 안내요. 어떻게 화를 안낼까? 저는 미스테리mystery예요. 어떻게 화를 안낼까? 네 자식이 아니니까 화를 안내는거야 그게. 어느 부모가 화를 안내겠어요, 자식들한테. 화 안납니까? 키울 때. 가짜예요. 가짜래도요. 화 안낼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분노하십니다. 자식이니까, 분노하죠. 자식이니까. 자식한테는 분노합니다. 말대로 안하니까.
제가 아는 두분은, 참 목자입니다. 그분들은 단위에 설 때마다, 우리에게 분노하고 소리칩니다. 저는 그분들의 설교를 좋아합니다. 그 교회 성도들은 듣기 싫어서 딴 분을 따라가는거예요. 교회 내에도 미혹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가짜를 좋아해요. 어느 부모가 자녀에게 화를 내고싶겠어요? 그렇찮아요? 바르게 되게하려는 공의의 습성이 인간에게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랑 속에는요, 공의가 있대도요. 공의가 아니면 사랑이 아니고 아가페가 아니죠. 하나님이 우리를 아버지처럼 대하시는데, 우리를 꾸짖습니다.경고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때리고 아프게합니다. 왜일까요? 바르게 됩니다.
목사가 무서워서 죄를 안짓는거. 옛날이었어요. 우리 어릴때. 목사가 무서워서 죄를 못져? 우리는 어릴때 무서워 했대도요. 목사님들이 무서워요. 사실은. 그래서 죄를 못 져. 왜? 물론 일주일에 한번 나가서 보고서 말지만 그렇지않아요. 목사님이 무서우니까, 괜히 찔려. 그게 참된 교회입니다. 요즘은요? 목사가 아주 친합니다. 안 무서워 목사가. 그리고 좀 좋은 것을 가르치는 티처teacher에 불과합니다.
예수님이 가셨대니까, 우리는 생각할 때, 예수님께서 점잖게 오셔가지고, 가셨다? 그렇질 않대도요. 예수님의 가르침은요, 우리의 심령을 쿡쿡 찌릅니다. 우리를 찔러서요, 우리를 돌아서게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지식이 아니예요. 예수님의 가르침은 우리의 내면세계를 찔러서,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 사람은, 머리가 있고 마음이 있는데, 이 머리 변화하는 아무 변화가 안됩니다. 이 마음이 변화되야 되는데, 마음을 변화시키는 가르침, 이게 참된 가르침입니다. 이 마음이 변화되야 되는데, 마음이 변화되려면, 대부분 우리는, 내가 볼 때 치명적인 부분을 찌를 때 변화가 됩니다.
일반적인 지식으로는 아무것도 안변해. 우리가 이 세상에도 많은 교화소가 있죠. 교화시키는 장소들이 있습니다. 근데 거의 안 됩니다. 이루어지질 않아요, 교화가. 왜냐하며는, 지적 가르침은 절대 교화가 안됩니다. 뭡니까? 참된 말씀, 진리 이건 우리를 변화시키는데, 푹푹 찔러가지고 우리를 회개와 눈물로 이루어지게 만듭니다. 그리고 마음이 아파요. 부모 잔소리 들으면 기분 좋은 사람 아무도 없죠. 근데 그게 진짜거든요.
물론 부모님이야 진리가 아니지만, 참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기 때문에,우리가 굉장히 마음이 아프구요, 찔러가지구 괴로와요. 근데 변화됩니다. 이 가르침이 가장 메인main이구요. 가르침 위에 다른 모든게 존재합니다. 교회는. 참된 가르침. 바른 성경의 해석과 바른 계시의 이해와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가 우리에게 올 때 뭡니까? 다음에 뭐가 이루어져야지. 이거 없이 '뭐 일어났다. 봤다.' 가짜예요. 아까 그 말씀드린 사모님의 어떤 무슨 뭐, 유명하다는 분. 아주 그냥 1년 스케쥴이 꽉 차있대요. 나한테 얼마나 열변하시는지---.그러나 전 그걸 믿지않습니다.
왜 안믿냐구요? 거기서 가져온 이런 매일 외우라는내용들을 봤어요. 이게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성경적이지 않아요. 물론 초신자들에게는그런 것을 회개하게할 수있지만, 진정한 회개는 이루지 못합니다. 회개는, 입으로 하는게 아니예요. 회개는 머리로하는게 아니예요. 회개는요 저---깊은 저 깊은 우리 마음에서 하는게 회개입니다. 중심에서의 회개가 안됩니다. 그냥 하나님 앞에 이것 저것 용서해 달라고 할 순있겠죠. 그거 회개 아니예요. 그런 회개는, 모든 종파가 다 있어요. 기독교 아니래도요.
회개는 뭡니까? 저 깊은 내면, 내안에 저 깊은 교만이라는 내면, 저 깊은 음란이라는 나의 내면, 내안에 탐욕이라는 나의 내면. 그것이 뒤집지 않으면, 우린 안 바뀝니다. 우리 마음 속에 저 깊은 게 바뀌어야 됩니다. 그 깊은 게 어떻게 바뀝니까? 예수님은 그것을 바꿔놓는거예요. 가르침으로. 예수님은 달라요. 예수님의 가르침은요 다릅니다. 그럼 교회 다니면서 왜 안 바뀝니까? 설교 잘 하는데 안 바뀌어?. 그게 설교냐? 그게? 안바뀌었는데. 좋아해. 설교 아냐. 그거. 안 바뀌었는데 왜 그것이 설굡니까? 그것이. 예수님이 아니란 증거예요. 그것이요.
예수님은 우리를 반드시 바꿔놓습니다. 우리를. 왜?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그렇챃아요? 우리는 바뀌어야 천국 가는거예요. 그런데 안바뀌어요. 안 바뀌어서 수십년 다닌 교회 얘기를 왜 하냐? 여기와서. 그런 쓰레기로는 안 바뀌어요, 시람은요. 왜 가르칩니까? 목적이 뭐예요. 변화가 목적이예요. 가르침은. 우리가 바뀌어야되는데, 안 바뀌면 뭐예요? 가르침이 문제가 있는거예요. 가르침이. 그렇찮아요? 우리가 교회 다니는데 안바뀌면 뭐예요? 그 교회가 문제있는거예요. 다른 참된 교회를 다니든지.
반드시 참된 가르침은 우리를 바꿔줍니다. 그게 놀라운 거래도요. 우리 전도사님이-- 당시는 교회 같지도 않은 교회였죠. 그렇찮아요? 교회가 뭐가 있어? 아무것도 없는데, 몇명 안되는 교회인데. 전도사님이 오셔서 저하고 같이 말씀을 배우는데, 제가 무슨 뭐 표적이 있습니까? 뭐 능력이 있습니까? 제가요. 말씀을 읽고 그냥 나갑니다--, 근데 전도사님이 스스로 변화가 되는거예요. 내면이, 마음이. 그게 주님이 가르쳐준거예요.
우리는 마음이 안 바뀌면, 다 소용 없어요. 능력이고 표적이고. 아무 의미 없어요. 마음이 바뀌어아만 되는데,-- 근데 바뀌는 과정이 뭐예요? 회개죠. 진정된 회개는 우리를 바꿔놓는대도요. 그 때 내가 눈물로 사함 받았습니다. 그거 안 중요해요. 그게 진짜라면 지금 바뀌어 있어야 돼. "아, 그 때 회개 많이 했습니다." 근데 똑같으면 가짜란 얘기예요. 회개는, 우리를 죄에서 돌아서게 해요. 가짜는요? 눈물인데, 그건 딴 교파에도 있데도요. 그 눈물이 바꿔놔요. 그 바뀌는게 참된 가르침에서 온거예요. 다시 말하면 참된 교회, 참된 예배는, 우리가 사람을 바꿔놔서 의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그 변화를 통해서 그 지혜로 가르침을 판정하는거예요. 아! 바르다는겁니다
어느 교회서 성추행이 일어나고 어느 교회서 어떤 죄가 일어나고, 그거 뭐예요? 예수님의 가르침이 없다는 증거예요. 가르치는 교회는,일어날 수없는 일이예요. 왜요? 참된 가르침을 받기 때문에 마음이 변화되서 죄가 안지어져요. 죄가 지어지지 않는거예요. 죄를 못 짓는거예요. 안지어져요. 가르침은 결국 우리 마음구조를 바꿔서 완전히 바꿔 놓는데 이 마음틀을 바꿔 버립니다. 그래서 이것 위에 어떻게 됩니까? 드디어 마가복음3장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참된 능력은, 거짓된 곳에서 일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참된 능력은 절대 미움에서 일어날 수 없습니다. 참된 능력은 바른 삶 바른 마음에서 나타나서 그 능력이 진짜로서 드러납니다. 이제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의 능력을 보게됩니다. 설교를 듣게 됩니다. 그리고 뿅! 가게됩니다. 드디어 제자들이 나중에 사도의 위치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는 사도위치로 올라가서 예수님처럼 그렇게 가르치는 자가 되야되고, 능력을 행하는 자가 되야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thddycjf5725@gmail.com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