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5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5절

곧바로 그들은 자기들의 그물을 버리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5절 말씀입니다.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한테 "날 따라와!" Follow me! 하니까 이들이 지체해야 되는데, 지체하지 않아요. "곧바로 그들은 자기들의 그물들을 버리고" 그물은 그들의 직업이죠. 직업. 생계를 버리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우리는 상상할 수없죠. 갑자기 직업을 버리고, 생계를 버리고, 예수님이 당시에 위치가 서기관이라든가, 율법사라든가, 돈이 나오는 직업도 아니고, 그냥 청년, 백수예요. 백수. 청년이예요. 그런데 나이도 많아요. 베드로가 예수님보다. 나이도 더 많은 베드로가 예수님을 선생님이라 부르며 그 평생 가져온 직업인--, 부인도 있어요. 장모님도 있고요. , 정말 이건 납득하기 어렵고요.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예요. 

그렇찮아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직업을 버린다면, 지금도 이겁니다. 지금도.더 나아가서 베드로는 혼자 청년도 아니고 가족이 있어요. 장모님을 모신거같애요. , 이런데 이게 되냐? 그겁니다. 이것은요, 이게 진짜기 때문입니다. 진짜이기 때문에. 가짜들은 이럽니다. 가짠인지 어떻게 아냐? 그게 이런겁니다. 수만명이 모였습니다. 오병이어의 빵을 먹을 때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할라 그랬어요. ? 혜택을 주니까. 가짜들이예요. 가짜들. 

그 다음날, 그날 밤에, 저녁 때, 배를 타고 갈릴리로 가니까, 오병이어를 경험한 그 영광은 사라지고 밤새 풍랑에 시달립니다. 아니 그냥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이, "주님, 멸망합니다!"하고 뭐예요? 고통 앞에 토로하죠. 그들은 제자예요. , 나중에 120명 구원 받게 되는데, 그 수많은 군중들은 다 지옥 들어갔죠. 그렇죠. 반대로 120명은 뭐예요? 이들은 극소수입니다. 예수님께서는 3년 반 동안 수많은 기적을 일으키셨습니다. 병자들을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고 장님을 눈 뜨게하시고, 앉은뱅이를 일으켜 주시고, 중풍병자를 낫게해 주시고, 또 물위를 걸으시고, 그리고 오병이어의 능력을 베풀어 주시고 했는데...... 진짜 믿는 자는 극소수예요. '왜일까요?'예요. 

이유가 오늘 나옵니다. Why? 왜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왜 많은이들이 복음을 경험했는데, 지옥에 들어갈까요? 제자가 뭘까요? 제자가? 제자는 뭐냐하면요, 이런거예요. 내가 두 아들이 있고, 또 불쌍해서 동네아이들 데려다 내가 먹이면, 먹였는데, 세 아이가 밤에 도둑질 하고 나한테 들켰습니다. 그럼 나는 내아이는 마구 때립니다. 자녀가 도둑질했는데, 봐주면 부모가 이상한거예요. 그런데 우리 하나님은 이상한 분이 아니예요. 온전한 분이예요. 당연히 뭐할까요? 내 친아들 두아들은요 반 죽여놓습니다.안 그러겠어요? 아니면 가짜래도요. 부모가. 정신 나간 부모래도요. 남의 아들은 안그래요. 남의 아들은 다음날 좋은걸 먹입니다. 왜요? 신경 안써요. 도둑질 하던지 간음하든지 관계하지 않아요. 내아들은요? 내아들은 반 죽여놔요. 이게 고난이예요. 

내아들은, 반 죽여버려요. 고난이래도요. 그런데 첫째 아들은, 첫째 아들이 고난 당하니까 집 나가 버렸어요. 자기가 나간거예요. ? 가짜니까, 아들 아닌가보다. 저기 저 동네아이는 저렇게 잘해주고, 나는 구박하네하고 집 나가요. 자기가 구원을 포기한거예요. 둘째 아들은 그 아버지께서 때리니까, 오히려 감사하다고 뭐예요? 감사하다고 선물 사와요. 이게 제자인거예요. 고난 앞에 감사하다고 선물 사와요. 왜요? 사랑하니까, 때리죠. 사랑하니까 때리는데, 우리는 군중처럼 가서 말씀 듣고, 오병이어, 생선 나오니까 "야 좋다!" 이 지랄 떠는 놈들이 자기가 구원 받은줄 알어. 넌 구원 받은자가 아냐. 너는 지옥갈 놈이야, 처음부터. 

왜냐하면 그런 좋은 것만 받고 기뻐할 자들은 천국 못 가는 자들이예요. 처음부터. 예수님을 따라오면 밤에 고난 당합니다. 밤에 밤새 고생하죠. , 예수님 따랐더니, 오병이어로 빵 좀 먹구, 신기한 능력이 임할 줄 알았는데, 거꾸로 뭐예요? 거기 건너 가지않고 곧바로 고난으로 인도하는거예요. 바로 이겁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말이죠, 제자가 되는거, 천국 가는 거를 무슨 영광이 있는 줄 알아, 영광이. 영광 없어요. 개고생이예요. 개고생. 근데 대부분 아무도 말 안해줘요. 목사들이. 왠지 알아요. 꼬실려고, 꼬실려는거예요. 지도 진짜 부모가 아니니까 그래. 가짜 부모니까 그렇죠. 

진짜 부모는요, 성경 그대로 말해줍니다. 너 제자가 될려면 때론 직업 버릴 수도 있어. 그래야 되는데, 거꾸로 뭐예요? 직업을 축복하구요. 삶을 축복합니다." 너 잘 될꺼야!" 순 거짓말합니다. 뭐예요? 가짜 부모예요. 가짜 부모. 진짜 부모는, 절대 거짓말 못합니다. 예수님 따를 때 말이죠, 많은 역경이 옵니다. 많은 고난이 옵니다. 많은 슬픈 일을 만납니다.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찬송은 다 진짜예요. 찬송가가. "하늘 영광 밝음이," 아무도 어떤 목사도, 오는 사람한테,"예수 믿으면 어덯게 됩니까?" 물어보면, , 축복 준다 그래요. 순 거짓말. 무슨 축복이예요. 개고생 하는거지. 

그러면 왜 고생합니까? 당연하죠. 인간이 죄인인데, 간음하는데, 살인하는데, 미워하는데, 놔두냐 그거예요. 하나님께서. 왜 너는 그래? 너는? 인간들은 말이죠.자기의 죄는 안보고, 왜 자기의 죄는 안보고, 맨날 복만 구하냐 그겁니다. 어떤 부모가 죄 짓는데 축복하겠어요? 반 죽여 버리죠. ? 돌아서게 하기 위해서. 이게 진짜입니다. 진짜. 이것이. 우리는 범죄한 인간들입니다. 죄짓는 인간들이예요. 당연히 맞아 싼거예요. 고난 앞에 자기는 왜 고난 당하냐구? 마치 고난 당할 때 자기는 무슨 뭐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유가 없어? 당해야 싸지. 아니 범죄한 사람에게 뭐가 필요합니까? 매가 약이예요. 고침 받기 위해서. 교정용 징계가 고난입니다. 

그러면 고난 당할 때,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지 않습니까? 날 때려줘서. 진짜들은 말이죠, 눈물로 감사합니다. 날 때려줘서 감사하다고. ? 고침 받아야 되지 않습니까? 고쳐지지 않으면 가만 두겠어요? 세상 부모도. 천국에 가게할려면 가만 두겠어요? 반 죽여놓지. 감사해야 하지 않습니까? 불평까지 해, . 불평하고 뭐예요? 집 나가는거예요. 나중에 지옥 가는거죠. 광야에서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평 하잖아요. 다 지옥 보냈습니다. 

정신 나간 사람들의 설교를 듣고 말이죠, 거기에 사람들이 박수치고, <좋아요> 표시를 하고 있어요. 정신나간 사람들이. 아주 말도 안나와요. 이게 불교의 반도 못해요. 기독교가. 얼마나 사상이 저급한지 몰라요. 동물적 사상 가지고 전파하는거예요. 현대 기독교가. , 하나님 믿는데 지옥 들어가느냐? 딴게 아니예요. 기본적인 양심이 있어야 돼요. 사람은요. 그렇찮아요? 양심이..... 양심이 뭐예요? 죄를 지으면 당연히 아버지께서 그걸 고치기 위해서 혼을 내죠. 고쳐지니까. 그러면 당연히 자녀는 감사 해야되지, 불평하면 안됩니다. 감사해야 됩니다. "아버지 감사해요!" 왜요? 아버지가 중요하지. 그깟 뭐가 중요합니까? 그깟 통장이 중요합니까? 아버지가 중요하죠. 

하늘의 아버지는 우리 육신의 아버지 같지 않아요. 굉장히 엄하십니다. 엄한 정도가 보통 엄한게 아니예요. 제가 하나님 만났을 때, 내가 두려워서 하나님 빨리 가셨으면 하더라고요. 마음 속에. 그렇찮아요. 우리는 하나님 만나고 싶어하죠? 하나님이 임재하셨는데, 너무 두려워서 가셨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거예요. 말씀 하시는데, 왜요? 육신의 아버지 같지 않아요. 얼마나 엄한지 몰라요. 그것은 뭐예요? 공의라 그래요. 공의. 너무 엄한 분이예요. 이 땅의 부모보다 훨씬 엄해요. 예수님은 달라요. 예수님은. 사랑이시니까 달라요. 하나님은 엄청 엄한데 예수님은 안 그러세요. 진짜 자비가 많으시죠. 예수님은.

뭐냐 하며는. 욥이 굉장히 거룩했는데, , 욥을 박살내는거예요. 이게 이해가 됩니까? ? 뭣 때문에 그랬을까요? 하나님의 공의의 속성 가운데 마음에 안드는게 몇개 있는거예요. 우리 눈엔 안 보이지만 있는거예요.그래서 작살내버리는 거예요. 뭐가 나왔습니까? 욥기라는 위대한 책이 나와요.욥기가 나와요. 사도 바울은 말이죠, 복음 증거하다가 옥중에 들어가가지고, 13권의 책이 나오죠. 편지예요. 편지. 13권의 성경이 나오는거예요. 사도 요한이 말이죠,나중에 밧모섬에 귀양가서, 계시록이 나옵니다. 이 하나님의 사람들이 전부다 말이죠, 다 고난 당해요. 성령으로, 예외가 없어요. 

우리는 성경을 볼 때, 눈이 뒤집어져 가지고, "아브라함도 복 받았습니다." 미친 놈들. 아브라함은 말이죠, 혼자이기 때문에 당시 부족국가들 때문에 굉장히 두려웠어요. 318명을 키웠습니다. 너무 두려워서. 가나안 땅 가라 그랬는데, 거기서 왕이 기다린게 아니라 사는게 항상 두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이. 장막도 말이죠, 벧엘과 아이 사이 동쪽산, 아무도 안가는데 장막을 친거예요. 아브라함이요. 얼마나 아브라함이 생존이 위협 받았는지 몰라요. 생존에 대해서. 약속은 받았지만 뭐예요? 받았지만 막상 가보니까 순탄하지 않은거예요. 애굽에 내려가고, 그랄에 내려가고 뭐예요? 기근도 많고. 구원의 땅이라는게 순탄한게 아니래도요. 근데 미친 놈들이 뭐합니까? 아브라함의 복을 말하고 말이죠, 이게 그 복이냐? 영생의 복이지. 애도 한명 겨우 낳은 거예요. 자기 형제 나홀은 12명 낳는데. 쉽게 말하면 뭐 안되는거예요. 안되는거. 

하나님 따라 가는길은 말이죠, 쉬운게 아니예요. 엄청 어려워요. 따라가는 길에 많은 핍박도 있구요. 외로움도 있구요, 절망도 있습니다. 그걸 오히려 감사함으로 나가는거예요. 이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가 그렇찮아요? , 미친 놈이지, 날 따라오라는게 말이 됩니까? 이게. 근데 이말에 순종합니다. 직업 버리는게 쉽지않죠. 어느 부모가 자기 직업 버리는데 좋아하겠어요? 집 나가라 그러지. 세상에 그물을 버려두고 주님을 따르는거예요. 이게 신앙입니다. 포기하는거. 버리는거. 

신앙은요, 누리는게 아닙니다. 많은 포기가 필요해요. 많은걸 포기합니다. 오히려 버리는거예요. 혜택을 누리는게 아니래두요. 영광 누리는게 아니래두요, 처음부터. 우리가 느끼는, 알고있는 신앙과 성경이 말하는 신앙은 꽤 괴리감이 있습니다. 괴리감이 있는데, 이 괴리감을 어떻게 하냐면 목사들이나 사람들이 이것을 자꾸 와전 내지 비약시켜 가지고 사람들이 듣기좋은 말로 만들어 버려요. 자꾸. 그래가지구 원론적인 신앙을 못하게 만들어요. 

원론적인 신앙. 신앙의 원론은 말이죠, 굉장히 좋은거예요. 굉장히 건전합니다. 원론이. 원론 자체를 다 파괴시켜버려요. 그래서 원론을 포장시켜서 사람들을 전도하는거 이게 뭐예요? 이게 기독교예요. 신앙은 엄청 어려워요. 신앙생활--, 구원도 어렵고요. 엄청 힘든거예요. 이걸 다 포장시켜가지고 안 따라올까봐, 혹시라도, 그렇찮아요? 예수님이 시몬 베드로하고 안드레한테 "내일 나한테 교육 있는데 좀 그때 받으러 올래?" 우린 그럴거 아니예요? 그게 아니래도요. 따라 오라는거예요. , 이런게 어딨어요. 이 힘들잖아요? 그렇찮아요? 우리 같으면 겁 먹을까봐, 공부 좀 하러와라! 그럴텐데, 예수님은 그게 아니예요. " 날 따라다녀!" 이게 진짜래도요. 처음부터 세요. 처음부터 큰걸 요구한대도요. 따라가려면 어떻게합니까? 당연히 직업 버려야죠. 이게 성경이래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부하지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에게 아첨하지 않아요. ? 진짜 좋은걸 준단 얘기예요. 그렇찮아요? 아니, 더 좋은걸 주기 위해서 버리라 그러지. 나쁜걸 주겠습니까? 더 좋은게 있단 얘기예요. 너 이제까지 먹구 사는데 신경썼지? 너 신경 쓰지마 인제. 나 따라다니면 내가 말야, 사람들 낚게할거야. 하고 제자의 길을 선보이는 거예요. 그런데 그 제자의 길이 더 낫다는게, 육적이 아니라 영적으로 그렇다는거예요. 영적으로 좋다는 것이지, 육적으로 좋은게 아니예요. 

그동안 이들은, 잘 때도 산에서 자기도하고, 진짜 거의 방랑이죠, 방랑. 교육받는 생활들이, 물론 많은 기적을 경험했지만 말이죠. 그래서 이들은 나중에 잘 됐냐? 아니예요. 베드로는 나중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습니다. 잘된게 아니예요. 우리는 잘된걸로 생각하죠 나중에, 고진감래라고. 고진감래. 그건 세상 말이예요. 고진감래. 안드레도 죽어요. 죽을 때, 믿을 때부터 우리는 너무 막 파란 그림을 그립니다."내가 신학할 때,--내가 신학해 가지고 개척을하고--" 그거 다 정신 나간 놈들이예요. ? 아니 성경은 왜 배워요? 성경에 안 씌여있는데, 성경에 안 써있어요. 우리는 오히려 고난을 감사하고요. 핍박을 감사하고, 역경을 감사합니다. ? 그래야 우리 영이 깨어있을 수있기 때문에. 

그렇잖아요? 우리가 세상일 하는 사람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하나님을 선택한 사람이예요. 하나님을.우리가 상대하는게 세상사람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상대하는거예요? 이 신앙이라는게. 하나님을 상대하는 자가 시시하게 이 세상것 가지고 논합니까? 논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 자들이예요.그게 제자 아닙니까? 제자는, 세상사람들 평판에 의존하지않아요. 하나님 평판에 의존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칭찬하면 기분 좋은거예요.아무 감동도 없으면 슬픈거예요. 뭐라 그랬습니까? 책망하면 아픈거고요. 예수님에 의해서 움직이는거예요. 스승이니까. 예수님이 절대권자 되는거예요. 

따르는게 뭐냐? 따르는게 뭡니까? 예수님을 절대권자로 이해하는거예요. 명령을 절대로 이행해요. 명령 전체를..... 그리고 명령 앞에 울고 웃는거예요. 그게 제자인거래도요. 우리가 예수님 따를 때 말이죠, 우리가 어디에 울고 웃어야 되느냐? 돈에 울고 웃습니까? 그거 제자아니죠. 목사한테 울고 웃습니까? 그게 제자 아니예요. 예수님한테 울고 웃는거예요. 예수님한테..... 그게 제자예요. "살든지 죽든지뜻대로 하소서" 살든지 죽든지래두요. 죽을 수도 있어요. 믿음 때문에. 그게 제자래도요. 

제자란 것은, 그냥 내가 예수님을 따라가다가 오는 좋은 것을 경험을 기대할 순 있어요. 물론. 하지만 그게 목적은 아니고. 때로는 순종에 의해서 내가 죽을 수도있어요. 그럴 각오가 필요해요. 그리고 그럴 각오로 따라가는 자들이 바른 길을 걷고 구원에 이르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인도하거나 전도할 때, 거품을 다 빼야됩니다. 거품을 다 빼야돼요. "병 낫습니까?" 누가 그러더라고요. "기도원 가면 병 낫는다면서요?" "아니야. 어떤 때는 안고쳐주신다고, 하나님께서." 그래요? 그래. 진짜예요. 10번 가운데 한 7번은 아예 안 고쳐준다 그래요. "다 낫는다면서요?" "그건 나을때가 되서 낫는 것이지. " 3번에 한번은 그냥 교회 가라 그래요. 믿음 가지라 그래요. 한번은요? 한번은 진짜 고쳐주셔. 놀랍게도. 한번은요? 약 먹으라 그래요.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만들어 하나님을. 네가 뭔데 고치냐? 네가 하나님이냐? 개같은 놈들. 자기가 하나님이야. 네가 다 고치냐? 하나님이 안 고쳐준데, 처음부터. 자기가 무슨 뭐, 고침 받은 증거가 있어? 하나님 앞에. 네가 뭔데 하나님을 우습게 봐. 하나님을 우습게 보는거예요. 다 머리 만지면 다 낫는다는거예요. 낫긴 뭘나아? 루마니아에서 옛날에 기적의 물이 있었습니다. 그때 치료율이 6%예요. 6% 치료율이. 물론 그것은 미혹된 것이지만. 다 낫는다? 그 자체가 미혹이예요. 말도 안돼요. 죄인들 다 왔는데, 하나님이 다 고쳐준다? 말도 안돼요. 안 고쳐줘요. 하나님께서. 왜 고쳐줘요? 

뭐냐면, 사람들이 다 거짓으로 한다는거예요. 신앙을. 다 가짜란 얘기예요. 고침도 그래요. 자기가 낫는 경우도 있어요, 물론. 어떤 경우에는 보약 먹으라고 할 때도 있고요. 어떤 경우에는 주사 맞으라고 할 때도 있어요. 어떤 경우에는 수술 받으라고 할 때도 있고요. 어떤 경우에는 약 먹으라고 할 때도 있고. 다 달라요. 아니 도대체 이해가 안돼요, 솔직한 말씀으로. 현대 기독교가. 왜 미혹시키는지. 지금 오라 그거예요. 목적이 오라는거예요. 와서 뭐하려고? 네가 천국으로 인도할 수있냐?천국을 네가? 네가 천국을 알어? 천국을 네가? 네가 하나님을 아냐고, 네? 개같은 놈들. 하나님을 아는체 해. ? 신학했다고..... 신학하면 아는거냐? 하나님을 요만큼도 모르고 아는체 합니다. 

옛날에 제가 다녔던 교회 임 목사님이 설교할 때 그랬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바다에 모래알같이 안다."라고 했어요 "우리 하나님 몰라요. 성경 범위 내에서 하나님을 이해할 뿐이예요. 하나님 진짜 몰라요. 어떤 때는 하나님께서 아프다고 할 때, 안수 하시는데 회개하라는 경우도 있고, 병은 말도 안해요. 회개하라는거예요. 하나님을 이해할 수없대도요. 어떤 때는 순간적으로 고쳐줘요. 어떤 때는 귀신을 쫓아 보내시기도 하고요,우리는 하나님을 이해할 때, 성경을 이해할 때, 그 수많은 고정관념들. 그 개독교의---, 이거 가지고 들어올 때, 참 상대하기 힘들어요. 상대하기가. 어떻게 상대할지 모르겠어요. 자기가 믿어왔던 내용들이예요. 사실은 다 오염된 것들인데 그걸 믿고있어요. 욕을 할 수도없고. 인도해야될 입장이니까. 

성경은 다 진리예요. 진리. 이 진리를 잘 못 깨닫는거예요. 아무리 설교자가 외쳐도 못 깨닫는 거예요. 이 진리를 깨달아야만 우리는 바른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신앙이 많이 아는게 중요하지않아요. 한개를 깨달아도 바르게 깨닫는게 중요한 것입니다.한개를 깨달아도..... 머리에 든게 순 똥밖에 없는데, 그런데 이게 안되는 거예요. 우리는 참된 진리를 깨닫는거예요. 

우리는 번역하죠. 왜일까요? 진리 때문에..... 진리가 뭔가? '예수님의 말씀이 뭘 의미하는 것인가?' 에 대한 갈망이 늘 있는거예요. 이게 왜 씌어졌는가? 왜 이렇게 쓰여질 수 밖에 없는가이 구절이. 어떤 사람은 번역할 때 뜻을 알려고하는--, 알아서 뭐할려고. 이게 왜 씌여졌는가를 아는게 중요한 거예요. 이 구절이. 이거 외우면 뭐할꺼예요.이거 뭐할거예요, 이거, 의미 없어요. 이게 왜 씌어졌는가? 왜 이렇게 씌여질 수밖에 없는가? 이 구절이. 왜 성경에 나올 수밖에 없는가 아는게 중요한거래도요. 진리가. 그걸 아는게 중요한건데, "그렇게 쓸 수밖에 없는 것 아닙니까?", 그걸 누가 몰라? 성경에 다 있어. 안 외워도 돼요. 

성경을 공부하는 이유는 뭐냐하면, 그게 왜 씌였을까? 왜 이 문장이 있을까? 하고 그 말씀 앞에 뭐예요? 뒤집어지는 거래도요. 그렇게 하지않고 맨날 성경 암기하고 맨날 배우고, 천날을 배워봐라, 영의 증진이 있나? 우리 신앙은 말이, 태도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태도가. 저는 번역하면서---, 마가복음은 '곧바로'가 참 많이 나와요. '곧바로'. 그래서 바쁘구나, 마가가. 바쁘구나, 예수님이. 아니 그냥 한 문장, 한 문장 번역하면서, 어떤 때는 제가 한 단어 가지고도 하루를 묵상합니다. 하루를. 그렇찮아요? 번역이 목적이 아니었대도요. 내가 무슨 뭐 신학 한 것도 아니고 번역해서 뭐할꺼예요? 

말씀을 깨닫기 위해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이게. 내가 말씀화가 되야만 구원이 오거든요, 말씀화가 되야만. 신앙은 말씀화가 되는거예요. 내가요. 그런데 이게 되려면 말이죠, 그 말씀이 정확한 의미가 들어와야 되는거예요. 근데 의미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고통 당하는거예요, 의미를 모르니까. 알아야되는데. 어렵고 성경이. 그러니까, 한마디 가지고 연구하는겁니다. 왜 이말씀이 나한테 이유와 근거가 와야되는거예요. 영화 보면 아시겠지만요, 영화가 한 30초 커트가 없으면 말이죠, 앞뒤가 이해가 안됩니다. 한번 보세요. 영화 한번 누가 한번 해가지고요, 짜르고 한번 보세요. 나중에 30초 커트 본 사람하고 안본 사람하고 엄청 차이가 많이납니다. 그것이. 안그래요? 5분만 영화 안보고 이해해 보세요. 이해가 되나? 성경이 그래요. 

성경 66권이 어디 이해가 안되면 전체가 이해가 안되는 거예요. 그렇게 성경이 어려운 거예요. 성경을 이해해야만 우리는 바른 신앙이 됩니다.근데 왜 오늘날 사람들이 미혹된 신앙을 갖고있느냐? 그것은 성경을 이해하지 아니하고 교리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잘 못되는 거예요. 신앙이. 교리는 의미 없습니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해야만 바른자가 됩니다. 바른 바탕. 

하나님은, 하나님은 닮은자를 원해요. 닮은자. 그죠? 구원이 뭐냐? 구원은, 하나님이 보실 때, 나를 좀 닮은자를 골라 내는게 구원이래요.구원은 닮아야돼요. 하나님하고. 근데 닮게 만드는게 성경이예요. 성경은 닮게 만듭니다. 하나님하고. 안 닮었어. 그럼 지옥이예요. 사과가 10개 있는데, 하나만 맘에 들어요. 그럼 먹고 나머지는 버려요. ? 맘에 안드니까. 하나님이 입맛이 있어요. 그래서 인제 그렇게 만들어 주는게 뭐예요? 좋은 과수원지기예요. 맛있게. 하나님 입맛에 맞게 만들어주는게, 그게 바로 목회인거예요. 

제자가 뭐냐? 예수님 입맛에 맞게 사람들을 키우는게 제자예요. 예수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드는거예요. 내 맘에 드는게 아니라, 내 제자가 아니예요. 예수님 제자예요. 예수님 마음에 들게 만들어. 사람들을 만들 때. 그래가지고 나중에 심판 때, 재림 때, 예수님 앞에 당당하게 서게 만드는거예요. 그게 제자예요. 제자는, 나중에 심판이신 예수님. 그 예수님께 입맛에 맞게 만들어서, 만드는게 제자지. 제자가 신학교 세워가지구 하는게 아니래두요. 나두 제자구 너두 제자를 되게해서 남을 제자화 시키는 거, 그게 제자예요. 

요즘 계시록 재밌게 하는데, 계시록에 바빌론 멸망 있죠. 땅의 상인들이라고 합니다. 하나님 생각할 때, 이 땅의 상인인 줄 알아요?. 이 땅의 상인들은 지옥의 상인들이예요. 지옥의 상인들. 지옥의 물건 파는 사람들. 지옥의 물건을 파는 땅의 상인들. 마찬가지로 우리는 하늘나라의 상인들이예요. 제자. 상인들. 하늘의 것을 팔아가지고 하늘로 인도하는거예요. 하나님의 사람들을. 

이 세상엔 상인이 2개 있는거예요. 참 선지자. 하늘의 상인이예요. 거짓 선지자. 이 땅의 상인이예요. 그런데 이 땅의 왕이 있어요. 왕은 장사해서 지옥에서 인정 받는 사람들이죠. 지옥에서 마귀한테. 땅의 왕들이예요. 마찬가지예요. 이걸 잘 해가지고 인정 받는 사람들. 그 뭐예요? 선지자죠. 대 선지자. 잘하는거예요. 이건. 성경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사와 계시를 통해서 나중에 심판 때 다 천국에 들어갈 수있도록 만들길 잘 하는게 그게 선지자예요. 선지자. 선지자는, 죄인을 의인으로 만드는게 선지자예요. 하나님께 합당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정관념을 다 깨야되고요. 진리이신 하나님 말씀 앞에 매일 서야되고요. 이 말씀에 서서 매일 새롭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근데 이것이 과연 고통스러운가?예요, 이것이. 고통스럽지 않다는거예요. 그게 놀라운거예요. 분명 제자의 길은, 다 고통스러운 것 밖에 없어요. 순교 당하고, 핍박 당하고, 무시 당하고, 맞아요. 근데 고통스럽지 않아요. 그러니까 하는거예요. 왜요? 영광의 예수님께서 항상 함께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같이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영광스럽기 때문에 이게 보람을 느끼는거예요.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복음의 본질 되시는 예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예요. 

뭘 더 원합니까? 예수님이 계시면 됐지!. 뭘 더 바라겠어요? 예수님이면 됐지. 항상 바울 곁에 있으면서 늘 서계셨어요. 왜요? 바울이 예수님을 따랐기 때문이죠. 따른다가 뭡니까? 예수님이 항상 거하시는 거예요. 예수님이 곁에 항상 거하고 있는게 그게 제자입니다. 그래서 제자는, 그분과 항상 함께 있게 하시려고 나옵니다. 항상 옆에 있는거예요. 그것이 뭐예요? 모든 불행과 고난과 아픔을 이길 수있는 원동력이 되는거예요. 원동력이...... 어떻게 이겼니? 정말일까요? 다니엘의 세 친구가 "우상 앞에 절 안할꺼예요. 나 풀무불에 들어가도 살릴꺼예요, 하지만 안 살려주셔도 상관 없어요. 나는 우상숭배 못합니다."했죠. 풀무불에 들어갔어요. 근데 또 한명이 있었어요. 그 안에. 예수님이시죠. 

참된 신앙이 왜 놀랍고 좋으냐? 우리가 진짜로 믿는 예수님이 정말로 살아계시다는 사실이예요. 어제는 제가 설교할 때, 옛날일이 떠 오르더라고요. 하나님이 꿈에, 내 얘기 아니예요. 후배가, 차가 좁은 길로 가더라구요. 꿈에, 하나님이 그러시는 거예요. 꿈에. 내 얘기가 아니예요. "내가 그의 아버지를 본적 한번도 없어요. 아버지 이름도 몰라요.- 10년간 고난을 주겠다." "어려움을 줄 것이다." 그런데 그 배후에 느낌이 있는데, 천국으로 인도하시겠다고. 그래서 난 그 말씀을 듣고 10년 뒤에 찾아갔어요. 가가지고 "기도합시다." 기도하는데, "니가 욥처럼 인내를 잘했고 너 이제 곧 결혼할 것이다." 이런 말이 나오는데,--어우, 노총각인데,--안 맞으면 어뗙하지? 하는데 6개월이나 1년 뒤에 결혼 한다고 연락 왔어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뭘 더 원합니까? 뭘 더 바라겠어요?제자는, 예수님이 함께 하면 되는거예요. 원하는거 없단 얘깁니다. 바라는거 없어요. 바라는거 없어요,--.예수님이면 되는거예요. 예수님을 얻은거예요, 하나님을 얻는거예요. 딴거 잃었어요. 재산이 뭐냐? 하나님이예요. 하나님을 얻은거래도요. 이게 세상이예요. 원래 사람들이 뭘 원합니까? 그깟 아파트, 그깟 차, 그깟 뭐--, 맨날 그런거. 그거 원하고 있어요. 없어도 돼요. 예수님이면 충분합니다. 충분조건. 하나님은 충분조건이예요. 

뭐든지. 대중성을 무시하면 항상 어려움 당하죠. 참 종교는 대중성을 무시합니다. 그렇지만 그리로 가요. 왜요? 대중을 얻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얻기 때문이예요. 대중을 원하는게 아니예요. 하나님을 원하는데 그들을 인도하라 그래서 접근하는 것이지, 대중이 귀해서 그러는게 아니래두요. 거꾸로래도요. 하나님이 귀하신데,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인도하길 원하시니까 하는거예요. 그런데 오늘날 거꾸로 됐어요. 하나님이 아쉬운 줄 알어요, 인간에게 아쉬울게 한개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옥 보내면 끝나요. 지옥 보내면..... 하나님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참새 두마리가 떨어지는거, 그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거예요. 지옥불을 두려워하는겁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무서운지 모릅니다.

우리가 상대하는건 인간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상대하는겁니다. 제자들은, 대중이 아니예요. 하나님을 상대하는거예요. 이 제자란 것은. 다른거예요. 사람이 반응이 나쁘든지 좋든지 관계하지 않아요.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게 중요한겁니다. 그리고 거기서 영적인 희열을 느끼는 것입니다. 그리고 거기서 만족합니다. 기뻐합니다. 행복하게 여깁니다. 다른, 또다른 세계에 온거예요. 그리고 그 또다른 세계 속에 사는겁니다. 그리고 또다른 세계 속에서 남들이 맛보지 못한 더 깊은 차원의 행복을 느낍니다."그거 다 해봤어. 아무것도 아니더라구. 훨씬 좋아"라고 내가 있는 편으로 사람들을 뭐예요? 유도하는거예요. 오는 과정에서 고통이 있지만 참으라고 말을 하죠. 빨리 와라! 이세계로. 하나님 나라가 존재합니다. 이 세계로 초청해서, 드디어 많은 사람들이 오도록 도와주는 것이 제자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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