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4절
14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와라. 내가 너희를 사람들의 어부가 되게 만들 것이다."
오늘은 마가복음 1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죠. 시몬 베드로나 안드레가 "그냥 내가 보고 증거하겠다." 이게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건 복음이 아니죠. 복음은 복음의 주체자인 예수님에게서 출발되야 됩니다. 그죠? 복음과 예수님은 분리될 수없죠. 왜? 복음의 주인공이 예수님인데, 예수님이 따로 없이 그냥 복음을 증거하겠다? 그건 복음이 아니고 가짜가 됩니다. 출발은 예수님이 됩니다. 예수님이. 예수님께서 출발돼 가지고 그들에게 말씀하신게 출발되야지, 복음을 이해할때, "내가 어디서 말씀을 배웠고--."그건 말씀이지, 복음입니까? 그건 말씀이죠.
하나님 말씀은 누굴 증거하는겁니까? 예수님을 증거한거예요. 그러면 그 증거하신 예수님이 나한테 말씀해야죠. 나를 증거하라고...., 그런데 이 원래 주인공이 빠진거, 주인공이 없이 그냥, "내가 복음을 깨달았습니다." 근데 복음의 원 주인이 안보여. 그건 뭐예요? 가짜가 되는거예요.
우리가 가나안 땅을 이해할 때, 어제 저녁에 나눈 말씀인데, 야곱이 죽어서 40일 동안 방부처리한 다음에, 헤브론에서 가을에 장사할 때, 애굽사람들은 가나안 땅을 안 건넙니다. 요단강을. 요단강 동쪽에서 7일 동안 애곡합니다. 그래서 아벨 미스라임이라 부릅니다. 미스라임은 애굽이죠. 누가? 가나안 사람들이. 애굽 사람들이 못건너가요. 요단강을. 왜? 요단강을 기점으로 해서 좌측은 구원의 땅이고 오른쪽은 뭐예요? 구원상실내지 불신의 땅이기 때문이예요. 쉽게 말하면 영의 세계는 뭐예요? 구원 안과 구원 밖이 딱 구분돼있는데, 요단강이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요단강이.
그런데 요단강 서쪽은 어딥니까? 예수님이 관장하고 통치하는 곳입니다. 항상. 자, 예수님이 거기 계신 곳이예요. 예수님이. 아브라함도 요단강 서쪽을 늘 거닐었고요. 이삭도 늘 요단강 서쪽에 있었고요.그죠? 야곱도 요단강 서쪽에 있었어요. 왜? 거기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이예요. 정말입니까? 정말이죠. 아브라함도 예루살렘에서 뭐예요? 살렘왕 멜기세덱을 만나게되죠. 여호수아도 요단강을 건너자 마자, 예수님을 만나서 군대장관을 만나게 되죠. 쉽게 말하면 가나안 땅은, 그냥 하나님 믿는 땅이 아니라 예수님이라는 실체가 실제 존재하는 초실체가 거기 관장하는 영역이 되는 것입니다.
뭐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이라는 실체가 나한테 실체화 되지 않으면, 거기 따른 모든 사설들, 소설들, 설교들, 내용들이 다 무용지물이 되는 것입니다. " 교회가자."" 왜?""좋은 설교있어." 그거 의미 없어요. 왜? "우리교회에 예수님이 역사하셔" 그게 중요한 것입니다. 아니면, 모든 내용이 뭐예요? 그렇찮아요? 스님도 설교 잘합니다. 정말이예요. 신부도 설교 잘해요. 설교.
뭐가 중심이냐? 설교가 메인main이 아니고 뭡니까? 예수님이 메인이예요. 예수님에 의해서 나오는 내용들. 그게 중요한거예요. 예수님에 의해서 나오는 내용, 그게 복음이예요. 예수님을 통해서 나오는 내용들--, 에스겔도 예수님 만나죠. 환상 가운데. 다니엘도 만나죠. 그리고 사도요한도 만나죠. 아브라함도 여호와를 봤다고 돼있죠. 뭐냐하면 우리가 믿는 믿음이 단순한 교리나 설교내용이 아니라 그 내용의 뒤에 계신 예수님께서 직접 관장하는 것, 그래서 예수님과 복음은 못 떼는거예요.
"나와 복음을 인하여"예요. 항상. 그냥 복음이 아니라, "나와 복음" 왜? 복음의 주체가 예수님이기 때문에 예수님과 복음은 분리될 수없어요. 그래서 신앙은요 항상 출발이 예수님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복음을 이해할 때 우리는 천국에 이르는 복음이죠. 천국복음인데 이 복음이 뭐예요? 예수님하고 연결 되지않으면, 그 복음은 가짜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를 따라와라!" 뭐예요? 이게요? 선택이예요. "나를 따라와라. 너희들 할거 없어. 날 따라와!"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을 늘 선택하는거예요. 예수님의 뜻을 선택합니다. 예수님의 계명을 선택합니다. 예수님의 원하는걸 선택하는거예요. 그게 따라가는거예요.
따라가는 것은, 나 드디어 집 나오는게 아니라, 내가 똑같이 가정생활 하고, 똑같이 교회 생활하고, 똑같이 학교 다니면서 하는데, 똑같은데 예수님의 뜻을 항상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게 따라오는겁니다. 토요일날 안대기도회 때 어떤 분이 "내가 번역도 하고 한절 한절 말씀을 듣는데 참 은혜롭다"는거예요. 통변을 하면서도, "아, 누굴까?" 안대기도하니까 모르는데, 누굴까? 궁금하더라구요, 솔직한 말씀으로. 그렇찮아요? 그런데 그 대상이 어린 성도면 어떡할거예요? 어린 성도면. 완전히 이건 빗나간 통변 아닙니까? 만약에 번역에 참석 안하면 어떡합니까? 이건 인제 잘 못된건데 궁금했어요. 누가 이렇게 번역에 은혜 받을까? "번역을 하고 한절 한절 은혜롭습니다. " 근데 다행히 우리 저녁 히브리어 번역팀의 성도님이었어요. 다행이었죠. 아침에 내가 확인했어요. 아침에 들어오면서. 다행이더라고요. 누군가 했는데 다행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은혜 많이 받는다. 몰랐는데, 통변을 하면서 깨달은 거예요. "은혜 많이 받는구나" 깨달은거예요. 겉으로 볼때는 맨날, 주무시는것 같았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저녁 우리 팀 가운데 눈감고계신 분이기 때문에..... 근데 은혜를 받는거예요.
자, 이 교회는 주체가 예수님입니다. 목회자가 아니예요. 예수님이 볼 때,"넌 날 잘 믿어."하면 잘 믿는거예요. "넌 날 따라" 하면 잘 따르는겁니다. 교회주체는 절대 인간이 아닙니다. 쉽게 말하면 따라온다는건 뭡니까? 결국은 예수님을 따라오는건데 예수님은 어디 계십니까? 예수님은 교회에 계십니다. 참교회에 계십니다. 그런데 그 참교회 속에서 날 따라오라할 때, 잘 따르면, 칭찬해 주시죠. 잘 따른다고 말씀해 주시는거예요."넌 날 안따러"하시면 그게 뭐예요? 환상과 계시를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때로는 우리는 교회에서 어떤 문제가 일어날 때가 있어요. 그때 목회자가 전도사가 개인 견해로 하면 안되죠. 왜요? 이 교회는 개인것이 아니예요. 예수님것이예요. 교회는. 물론 예수님께서 주신 계시와 감동으로 하는겁니다. 근데 환상 내용이 좋으면 뭐합니까? 우린 아무것도 안해요. 환상 내용이 좋으면. 왜? 예수님께서 보실 때 좋대는데, 뭐 할게 뭐있어요. 언제 우리가 나섭니까? 예수님께서 환상이 안 좋을 때, 그 땐 나서죠. 근데 좋으면, 나설게 없어요.
교회도 뿌리가 예수님이고. 복음도 뿌리는 예수님이 되는거예요. 뿌리가. 그게 매우 중요한거예요. 뿌리가. 교회건물이 중요한게 아니고요. 교회 간판이 중요한게 아니고요. 교회에서 나가는 어떤 메세지message가 중요한게 아니고요. 교회의 가장 중심인 예수님이 가장 중요한거예요. 예수님이. 예수님이 계시냐 안계시냐,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나오는 계시가 있고, 환상이 있고, 음성이 있는 것입니다. 이게 중요한 것입니다.
근데 "내가 너희를 사람들의 어부가 되게 만들 것이다." 너희 이제 복음전파 해! 이게 아니예요. 너 이제 복음전파 해야 돼. 나 봤지? 나 봤지? 잘 전해. 그게 아니라 예수님이 "내가 시몬 베드로, 안드레 너희를 말야,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만들거야." 난 너희를 만들거야. 예수님 말씀이예요. 난 너희를 만들고 말꺼야. 될까요? 안 될까요? 되는거죠. 아, 예수님이 맡는데 안될께 뭐있어요?
우린 생각할 때, 나 복음전파자가 될 수있을까? 신경 쓸거 없어요. 만들어집니다. 왜요? 참된 교회에서 예수님께서 만든다는데 어떡할거예요? 예수님께서.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께서 뭘 못 만드시겠어요? 우리는 복음전파자로 만들어진단 얘깁니다. 베드로는 어부죠. 신학하지 않았죠. 사도 바울처럼 율법을 배운 사람도 아니예요. 당시로서는 율법사에게서 말씀을 배우거나 또는 서기관에게서 말씀을 배우거나 바리새인에게서 말씀을 배우거나 셋 중 하나였습니다. 말씀 배우는게. 근데 그게 아니었어요. 어부였어요. 누가 만드느냐? 예수님이 만든다는 거예요. 예수님이. 예수님이 그들을 전도자로 만드는 거예요. 사람의 전도자죠. "너 이제까지 고기 잡아서 먹구 살았지? 너 이제 사람을 낚을거야. 나는 널 그렇게 만들거야." 라고 약속이면서 책임이 예수님께 가는거예요.
우리는 복음전파를 이해할 때, 아, 내가 역량이 부족해서. 내가 뭐가 안돼서. 그거 생각할 거없어요. 우리는 선택만 하면 돼. 선택만. 예수님이 만들어 주십니다. 근데 희한한 말씀이예요. 처음에 만나자마자, 하신 말씀이 이상하지 않아요. "너 날 만났지. 내가 널 구해줄거야." 그게 아니예요. 이상하지 않습니까? 원리로 따지면, 내가 널 구원해 줄게. 해야 되는데, 그게 아니예요.구원이 아니라, 뭐예요? 내가 널 복음전파자로 만들거야. 이게 뭐예요. 항상 그래요. 성경은 항상 우리에게 '나 널 구원해줄께.' 이게 아니예요." 나 널 만들거야."예요. 왜 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구원은, 복음전파가 같이 오버랩over-lap되기 때문이예요.
누구든지 구원을 받게되면, 복음전파의 사명이 따라오기 때문이예요. 그것은, 구원과 복음전파는 같이 믹스mix돼있어요. 마태복음, 마가복음 뒤에 요한복음, 요한복음도 복음이죠. 복음전파. 또 영원한 생명인데 믹스된거예요. 복음 속에. 우린 구원 받으면, 끝나지 않아요. 100%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음전파자로 만들어 주는거예요. 다시 말하면, 우리의 구원과 복음전파는 같이 믹스된 것입니다. 자, 4복음 가운데 요한 복음이 마지막 부분이죠. 그쵸? 그런데 이것이 분리될 수없어요. 요한복음이. 마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 통해서 구원 받았다. 끝난게 아니예요. 복음전파자로 반드시 우리를 또 쓴다는거예요.
우물가의 여인이 자기의 구원 문제로 고민한 사람이예요. 여섯명의 남자들과 함께 동거했던 사람. 다섯명입니까? 근데 예수님을 깨닫자마자 뭐예요? 물동이를 버려두고 나가서 복음을 증거합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개인의 구원 때문에 고민한 사람인데 복음을 깨닫자 마자 복음전파자가 되는거예요. 이게 뭐예요? 복음은 반드시 복음전파자로 나를 만든다는 사실입니다. 아니면 가짜 복음이예요. 가짜. 매우 희한한거예요. 매우 놀라운거예요. 복음이란, "복음으로 이제 구원 받았습니다. 나는 이땅에서 이제 응답 받을겁니다. 잘 살겁니다 " 가짜예요. 복음은, 100%, 누구든지 나로 하여금 복음전파자 되게 만들게 돼있어요. 복음이라는게. 그렇게 돼있어요. 원리가.
가짜 복음은 뭐예요? 가짜 복음은? "구원 받으셨습니다. 이제 축복을 받으실겁니다." 이건 가짜들입니다. 이게 진짜예요. 성경이...... 가짜들은요, 늘 이렇게 말합니다. "이제 교회만 출석하십시요. 이제 방언만 받으십시요. 당시은 복 받았습니다." 다 가짜들이예요. 복음은, 처음부터 "넌 이제 앞으로 쓰실꺼야. 넌 이제 앞으로 전파자가 될꺼야." 하고 밖으로 나가는거예요. 왜? 예수님이 그렇게 우리에게 대하시는거예요. 중3때 '제자의 길' 설교를 들으면서, 갑자기 제자의 길을 내가 선택하죠. 그 때 제게 거듭남이 왔죠. 거듭날 때부터 제자로 나가려고 부르짖습니다. 거듭날 때부터. 분리된게 아니예요. "자, 이제 거듭났지? 좀 기다려! 넌 이제 남았어."한게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은 시공을 초월하시잖아요? 처음부터, "내가 너를 쓸거야" 처음부터.
우리는 예수를 믿을 때 복음전파를 따로 이해합니다. 그래서 아, 이제 신학하고 뭐하고, 이건 다 인본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대하실 때, 처음부터 딱, "음, 너 쓸거야."하고 말씀하십니다. 성도님 한분이 옛날에 저한테 전화를 하신 일이 있습니다. 전 처음 전화 하는거니까, 그냥 뭘 모르죠. 처음, 근데 전도사님이 "목사님, 기도 좀 해주십시오."그랬어요. 제가 딱 방언으로,처음 보는 분이예요. "너는 이제 나와 한배를 타야된다!" 지방에 계신 분인데. 전 당황 되죠. 서로 당황 되는거예요. "너는 목사와 한 배를 타야된다!." "이제 올라와라!" 여기 지금 계세요, 올라 오셨어요. "올라와라!" 하고 복음전파를 말씀해 주셨어요.
처음 전화, 우리 성도도 아니예요. 우리는 당황되죠. 우리는 이런거 볼 때, "사기다!" 지금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가 볼 때는 예수님께서 사기예요. 보자마자, "날 믿으라!"도 아니고, 보자 마자, "어부를 만들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거예요. 근데 이게 맞는거예요. 구원 속에는요, 구원 속에는 전파가 포함된 걸 우리는 알아야됩니다. "나는그렇게 갈거야, 안 갈거야." 그 자체가 아주 우매한 우문이예요. 나는 싫어, 안갈거야" 그게 다 우문들이예요. 전부다......
복음을 깨달으면 누구든지 복음전파를 안 할 수가 없게 돼있어요. 원리가.복음을 깨달으면. 그렇찮아요? 죽은 다음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데 이 생명이 너무 놀라운 영광의 삶이라. 그게 진짜 우리에게 믿어지거나 이러면, 이걸 전하지 않을 수 없대도요, 이것이. 이 세상에서도 저기 바닷가에 있는 금궤를 찾으러 떠나는게 인생인데, 하물며 영원한 영광의 삶을 우리가 발견하면 우리가 안 전하겠냐? 그거예요. 영으로 깨달으면. 당연한거예요. 그러므로 구원과 복음전파는 같이 뭉쳐있는거예요.
근데 다행스러운 것은 "네가 해라!"가 아니예요. "내가 널 만들겠다."는 거예요. 누가 주체자입니까? 예수님이 구원과 전파의 주체가 됩니다. 주체가. 그래서 우리가 신경 쓸게 없어요. 우리가 누구냐? 내가 누구냐? 하는 질문 앞에 우리는 "나, 인간이죠." "난 어부죠." "아니야! 아냐!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야!" 라고 하나님이 베드로와 안드레한테 명령한거예요. 내가 누구냐를 우리는 인식할 때, 우리는 말이죠,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해요." 맞아요. 하지만 그건 반쪽입니다. 내가 누구냐? 나는 살아계신 예수님이 나에 대해서 너는 사람을 낚는 어부 라고 명명한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내가 누구냐?예요. 내가 누구냐? 우리는 '내가 누구냐?'에 대해서 우리는 시시하게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부족해요." 맞아요. 하지만 플러스가 무엇이 있느냐? "나는 예수님께서 나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맡긴 사명자입니다." 그런 또다른 하나의 간판이 내 안에 있어야됩니다. 우리는 간판이 있잖아요? 이마에 있어요. 간판이. "내가 누구냐?" "나는 사명자입니다.전파의 사명자입니다."가 우리 마음에 각인되어 있어야 한대도요.
저는 신학을 하지않고 목회를 시작했죠. 왜요? 2013년 10월 28일 날 예수님이 저한테 감동으로 임재하셨어요. 그리고 개척하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래서 저는 물어봤죠. 예수님 저는 뭘 전합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십계명 어기면 지옥간다고 전하라!" 난 처음 듣는 얘기예요. 사실 그게. 십계명 안 지키면 지옥 가나? 처음 듣는 얘기예요. 제가 전한 내용이 평소에 아는 내용이 아니예요. 중요합니다. 내가 어떤 스펙을 쌓고, 어떤 뭐를 알고하는게 아니예요. 복음전파는. 복음전파는 예수님의 감동을 전하는거예요. 내가 뭘--,
성도님 가운데 한분이 제 강해를 많이 공부하는 분이 계세요. 나쁜건 아니예요. 근데 그게 필요없는거예요. 사실은. 왜냐하면 전파할 때, 예수님께 직접 받는 내용이 진짜가 되기 때문이예요. 받는 내용. 누구든지 직접 주시거든요. 근데 저한테 받은 내용도 보면 물론 좋지만, 그걸 전해야 될까요? 안될꺼같애. 왜? 각자 다른걸 받아요. 예수님께. 그래서 내가 그랬죠. "아, 그거 소용 없다구. 제가 받은 말씀으로 구원은 받으셨지만, 나중에 전파할 때는 직접 받게 된다" 고 말씀 드렸어요.
우리는 전파할 때 "아, 공부해야지." 아유! 필요 없어요. 예수님이 전파자에게 주십니다. 감동으로. 자, 저는요. 지금 와서 이거 읽어본거예요. 전 내일꺼 미리 안봐요. 내가 뭘 어떤 것을 전하기 위해서 궁리 하지않아요. 하면, 그건 인간적인 지식이죠. 평소에 있던 생각들도 지식이죠. 그거로 하지않고 뭐예요? 예수님은 살아있다고 믿고있고, 전 이게 저한테 흥분되는 내용이예요. 예수님은 살아계세요. 그리고 함께 하세요. 저는 믿고있어요. 그러면서 함께하는 그분이 나한테 안주면, 나하테 처음에 개척하라는 말씀은 무효예요. 무효. 무효죠. 개척하라고 하신 분이 사라졌어.드디어 나혼자 해.이건 뭐예요? 이건 가짜예요. 개척하라고 하신 분이 나와 함께하셔야만 나는 전할 수있는거예요.
그러면 뭐예요? 처음에 저한테 하라고 말하신 분이 나한테 내용 안주면, 나는 뭐예요? 사기 당한거예요. 그렇찮아요? 누가 일을 시켰어요. "너, 건물 하나 세워!" 예! 하고 하는데, 혼자 땀을 뻘뻘 흘리고 하고있어. 시킨 사람은 어디 가버렸어. 그 사람은. 뻘뻘거리고 하고 있는데, 안 나타나 시킨 사람이. 이거 사기 아니예요? 사기. 이거 왜 했나? 근데 다행히 복음엔 사기가 없어요. 예수님이 항상 머무시면서 곡괭이를 잡았을 때, 시멘트도 갖다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주시는거예요.
다시 말하면 복음전파의 원 뿌리는 우리가 아니란 사실입니다. 이게 중요한거예요. 전파는 우리가 뿌리가 아니예요. 예수님이 전파 하도록 도와 주신데도요. 지혜도 주시고, 물질도 주시고, 감동도 주시고, 모든 것을 주시는거예요. 그래서 할 수있는거죠. 그러니까 집을 지을 수있는거죠. 왜? 시킨 자가 모양이 있는데, 우리는 거기 따라서 빌딩이 나오는거예요. 나중엔 뭡니까? 나중에는 비록 일꾼이 일 했지만 뭐예요? 사실은 일꾼에게 시킨 그 사람이 뭐예요? 그 빌딩을 만든 것에 대한 만든 것에 대한 원조가 되는거예요.
그래서 교회는 예수님이 머리가 되는거예요. 왜? 시킨 자가 있으니까. 우린 그냥 곡괭이질 한거예요. 곡괭이질. 이제 우리는 복음전파를 이해할 때, "아,내가 돈도 없구요, 뭣도 없구요" 하면 안됩니다. 그거 굉장히 어리석은거예요. 아 시킨 자가 가만 있겠냐고요. 엊저녁에는 설교를 한 40분 했어요. 저도 모르게 그렇게 시간이 지났어요. 왜요? 아니 우리는 복음전파의 사명을 받았으면 하나님이 다 제공해 주신대도요. 믿구 따라야 되는데 돈도 없고. 뭐도 없고요 하면요, 시킨자가 누가 니가 돈있대? 그럴거 아닙니까? 누가 니가 지혜있대? 시킨자가 준대도요? 시킨자가. 당연하죠? 시킨자가 안주겠어요? 어제 설교하면서 그랬잖아요? 내일 아무것도 없어도 걱정 아무것도 안해요. 오늘 다써도 아무 걱정 안한대도요. 나한테 시키신 분이 가만 계시겠냐 그거예요. 그렇찮아요? 뭔가 도와 주시겠지. 적어도.
우리는 내 안에 있는 걸로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 배후가 뭐예요? 배후가 중요한데, 그분이 예수님이예요. 배후가. 하나님의 아들. 배후예요. 우리는 배후를 백back을 믿고 우리는 일하는 것이지, 시시하게 내가 뭘 연구를 많이 해놓고 하는게 아니래도요. 할거 없어요. 그냥 시킨자한테 순종하면 다 제공해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전파를 어렵게 하면 안됩니다. 모든 결과물도 다 예비해 주시는거예요. 결과물 마저도. 시킨자가 결과물을 알죠. 난 그냥 힘을 더하는거예요. 나두 몰라. 나중에 알고보니까 이게 올라가는거예요. 건물들이.
우리가 하는 복음은, 복음의 원조이신 예수님이 원조고요. 복음은 예수님에게서 파생된 뭐예요? 하나의 메세지입니다. 예수님이 계셔야됩니다. 그리고 메세지는 부가 된겁니다. 우리는 주님과 복음을 위해서 일하는 일꾼인데, 일꾼은 뭐예요? 그것을 맡은 자예요. 뭘 맡았느냐? 예수님과 복음을 맡은 자예요. 그걸 위해 충성하는거예요. 내가. 우리는 충성하라는거예요. 하나님께 대해서요. 충성만.
거기에 대해서 내가 얼만큼 능력이 있느니 없느니, 그건 다 부질없는 생각들이예요. "아, 내가 능력이 없다."그건 어리석은거예요. 아, 내게 능력을 더 주십시요! 저 사람은 그래도 예언하잖아요?저 사람은 통변하잖아요? 저 사람은 영분별 하잖아요? 저 사람은 성경 많이 알잖아요? 그런거 하면 안됩니다. 그건 그사람에게 준 내용이예요. 일할 수있도록. 각각 다른걸 주십니다. 내용들을. 각각 달라요. 베드로에게 준게 다르고. 요한에게 준게 다르대도요. 다 다르게 쓰는거예요. 우리는 눈에 안보이는걸 받는 경우도 있고요. 하나님께서 주신 것 가운데. 우리는 몰라요. 단지 주신대도요. 내용들을. 우리는 능력을 구할 것도 없습니다. 내것 가지고 그냥 하면 됩니다.
역사에 보면 말이죠, 방언도 못하고 기도도 못하는데, 큰일 한 사람 엄청 많아요. 역사적으로. 희한합니다. 역사에 보면 말이죠, 성경도 잘 모르는데, 쓰임받은 사람 엄청 많아요. 정말이지 놀라웁게도, 전혀 못 배웠는데 쓰인 사람 엄청 많고요, 우리가 역사에 나오는 인물들을 보십시오. 신앙적으로도, 참 신기해요. 아무것도 없는데 큰일을 이루어냅니다. 많은 소유가 일 만드는거 아니예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거죠, 일은. 단지 난 거기 붙어서 그냥 쓰임 받는거예요. 아무것도 없어요.
우리는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거나 전파를 할 때, 갖고 있는 능력이란 것을 살펴볼 것 없습니다. 없어도 돼요. 그냥 우리는 순종하면 됩니다. 일은 하나님의 일이예요. 우리는 구원 받고 전파하는 자체가 뭐예요? 영광이 되는거예요. 영광이. 그렇찮아요? 세상 살면서 죄 짓고, 살면서 악행하고, 살면서 세상적으로 시달리며 사는것 보다는 그렇찮아요? 이왕 사는거 하나님의 복음 때문에 시달리고, 복음 때문에 고통 당하고, 이왕 고통 당하는거 복음 때문에 우리가 신경쓰고 훨씬 가치 있잖습니까? 여기에 우리는 만족을 누리는거예요. 하나님이 나를 선택해 주셔서 나를 구원시켜 주시고, 나를 쓰시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그러니까 뭐예요? 오직 충성이니라, 구할 것은. 유구무언이예요. 자체로 영광스럽고 기분 좋은거예요.
아무 쓸모없는 지옥갈 인생이 하나님께서 건져 주셔서 복음을 깨닫게 해주시고, 선하게 해주시니 얼마나 영광입니까? 세상 사람들도 국가를 위해서 막 싸웁니다. 세상 사람들도 자기 이름을 위해서 막 싸웁니다. 하물며 우리는요, 이것은 국가가 아닌 영원한 천국의 일꾼이 되니 얼마나 영광스러워요. 이것이 영광스러운거예요. 이제 복음전파의 일을 하실때 우리는 영광의 노래를 부르고 찬양을 부르면서 전진 밖에 없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전진합니다. 우리는 나아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영광 할렐루야를 부르며 나가죠. 이제 나중에 영광의 면류관을 우리에게 씌워주실 것이구요. 우리가 정말 의심했던 천국의 영광을 보게 될 것입니다.
토요일 날 안대 기도하는데, 어떤 분이 저 앞에 큰 땅이 있어요. 황무지예요. 너무 넓은거예요. 근데 뭐라 하시냐 하면, 너 저땅에 와서 일궈보라는거예요. 일군 다음에 나중에 나무를 심더라고요. 나중에---, 재밌는 것은 땅과 하늘을 동시에 보여줘요. 동시에. 그러는데, 하늘에 계속 또 뭐가 또 쌓이더라구요. 뭐예요? 하나님이 우리의 수고를 우리 애씀을 그대로 보상해 주십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너무 좋죠. 왜요? 누가 내 수고를 보상해줍니까? 그렇찮아요? 누가 내 인생을 알아 주겠어요? 근데 그것을 다 보상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놀라운 분이예요. 우리의 수고가 쓸데없게 버려지질않아요, 우리 눈물 한방울이 버려지질 않습니다. 다 보상돼가지고 하늘에서 그대로 써먹고있어요.
어제 욕을 바가지로 했죠. 설교시간에. 하나님은 달리는 말에 채찍을 가하신다고 말채찍으로 때리는거예요 그런 날이 올 수있다는 말이죠. 우리의 작은 수고와 애씀이 다 쌓인다는 사실입니다. 그게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우리는 스스로 너무 위축되지 마시고 스스로 귀한 존재임을 알고 적극적으로 나가야됩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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