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3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3절
그분은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시면서,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물을 바다에 던 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들은 어부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3절 말씀입니다. "그분은" 예수님이시죠. "갈릴리 바닷가를 지나시면서" 바닷가를 지나시면서? 보통은, 일반적이지 않죠. 이것은. 보통은 도심을 지나시든지, 길거리나 시장이라든가, 사람 만나려면 일반적으로 그런 곳으로 가야 되는데, 바닷가를 지나신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계획된 전도를 의미합니다. 계획된 전도. 우리는 전도를 무작위로 할 수있지만, 사실은 전도를 계획적으로 해야됩니다. 사람을 정해놓고 그것이 훨씬 더 효율적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는 무작위로 길거리를 돌아다니면서, 할 수있지만 사실은 내가 아는 사람이 훨씬 더 효과적이고 열매를 얻을 수가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하는 것은 한계가 있어요. 그런데 아는 사람은 영적인 상황을 알 수가 있고, 나중에도 교분을 가질 수있기 때문에 그래서 관계전도라 그러죠? 아는 사람의 전도가 효과가 훨씬 더 좋습니다.
예수님이 지금 어부를 {만날 것을}계산하신 다음에 지나가신 것입니다."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그물을 바다에 던지는 것을 보셨습니다" 자, 원래 시몬은, 안드레는,--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사셨기 때문에 평소에도 알던 사이였습니다. 왜냐하면 요한이 예수님의 친척관계에 속합니다. 먼 친척. 그러니까, 요한과 시몬이 또 같은 동업자고 , 그래서 안면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전혀 없는 사람들이 아니예요. 시몬과 형제 안드레는, 어느정도 동네에 있는 친척관계로서 알던 사이였는데, 뭐라고 했습니까? "그들은" 그들은 뭡니까? 그들은 당연히 어부들이죠. 그들은 어부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쉽게 말하면 내가 알고있는 저 동네 청년을 내가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뿐만 아니라, 일꾼으로 만들려는 계획이 포함된 것입니다.
에수님은 우리를 대하실 때, 그냥 막 대하지않고 계획이 있습니다. "내가 저 성도를 내가 이렇게 써야겠다" 라는 계획서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하게되는거, 그냥 된게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에 의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서 우리가 교회를 다니게 되고, 은혜를 받게 되고, 또 체험하게 되고, 은사 받게 되고 우리가 계획적으로 다 이렇게 성장 되는 것임을 나중에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계획적인 의도적인 만남,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우리의 변화, 거기에 따른 남들을 인도하는 자로서의 세워짐, 이게 완전히 계획적이예요. 예수님의 계획에 의해서, 성령님의 감동을 통해서 계속 이루어집니다. 이걸 뭐라 그럽니까? 예정입니까? 콜링calling입니까? 이게 뭘까요? 이것이 큰 카테고리category 속의 예정 가운데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부름 받고, 또 예수를 믿게 되고, 또 따르는 제자가 되는 이런 가운데 말이죠, 이게 다 계획 속에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계획이냐? 지금 어부라는, 쉽게 말하면 이 세상을 중심으로 사는 방식이 있죠? 그래서 우리가 세상에서 일하면서 직업을 가지고 돈을 벌고 사는 이 계획에서 다시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돈을 벌게되는 이 계획으로 전향되게 돼있습니다. 아니 세상에서 모든 일이 다 가치가 있는데, 왜 그렇게 했을까요? 그것은 영적인 일이 훨씬 가치가 있기 때문에 우리를 자꾸 변환시켜 주십니다. 세상일을 해도 가치가 없는거 아니죠? 가정주부, 학생, 직장인, 사업가, 다 가치가 있어요. 왜요? 그것은 벌어서 가족을 살리니까 사랑의 표현이고, 또 노동을 하니까 정신이 건강해지고 가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더 나은 가치 때문에 더 높은 가치 때문에..... 가치가 있죠. 하지만 더 나은게 뭡니까? 더 나은 가치. 그것은 다른게 아니라 복음전파라는 가치, 더 나은 가치로 우리를 끌어 올리는 것입니다. 더 나은 가치를 어떻게 압니까? 이런거예요. 은이 있고 금이 있습니다. 은도 귀한거죠. 근데 금은 더 귀한거죠. 더 나은 가치를 위해서 우리를 계획적으로 끌어 올리는겁니다.
일반 사람들은 세상에서 돈을 벌기 위해서 다 살아갑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부인은 남편을 섬기면서 돈을 받아냅니다. 그죠? 그래서 이 가정일도 사실은, 어떻게 보면 그것도 세상일이예요. 왜? 남편에게서 돈이 오니까. 또 자녀는 엄마말 잘 들어서 학비를 타고 학용품을 타고, 또 영위합니다. 그것도 세상일이예요. 왜요? 엄마를 상대해가지고 돈을 받아내니까. 남편도 세상에 나가서 일을 해가지고 돈을 받아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 그것은 전부 다 돈의 순환고리입니다. 또 내가 나이 먹으면 어떻게 합니까? 자녀에게서 돈을 또 받아내죠, 또. 자녀에게서 봉양 받으면서 비위 맞추면서 얻어냅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가 꼭 세상일이라는게 내가 어떤 직업을 가졌다 할지라도 모든게 다 돈을 받는 구조입니다. 이게 뭐예요? 이게 어부란겁니다.
쉽게 말하면 우리는 다 사실 어부들이예요. 내가 어떤 위치에 있어가지고 돈을 받는 구조입니다.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굶어 죽는거죠. 그러니까 우리는 누구든지 날 때부터 그냥 타고났습니다. 그래서 돈을 받는 구조로 생존을 하는데, 이런 구조에서 바뀌는 것이 복음전파자로서 변화입니다.이게 바뀌어야 되는거예요. 우리가 이제까지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 생존했지만 드디어 하나님을 통해서 생존하는 방법으로 전향되는겁니다. 영적인 전향입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내가 생활하는 어떤 방식들. 자,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세상에 살았습니다. 이제까지는요. 그래서 눈에 보이는 아내, 남편, 자녀, 부모, 또는 직장, 그 선생 그런데 구조가 눈에 보이지않는 세계, 안보이는 하나님에 의해서 사는 방식으로 돌아서는 과정. 이게 복음전파자로의 과정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신학을 하거나 해서 목회하는 이 방식은 어느정도 세속적이예요. 왜요? 이것두 인간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하지만 뭐예요? 이게 아닌 전적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내가 사는 방식으로 전향되면요, 이제 사람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사람을 의지하지 않을 때, 부모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자녀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형제를 의지하지 아니하고, 어떤 직업을 의지하지 아니하고 전적으로 은혜에 머무르는, 하나님만 의지해서 내가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되는 방법. 이것이 복음전파자의 삶인 것입니다.
이게 안되면 우리는 복음이 왜곡됩니다. 이게 안되면 복음이 왜곡돼요. 왜? 우리는 누구든지 나에게 수익이 되는 쪽으로 해서...... 내가 뭐예요? 내가 고개를 숙이게 되있거든요. 사람은 누구든지요. 직장에서 상사한테 아더매치해도 {고개를 숙이고}해야하는,-- {그래야} 나오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나님이 내 인생의 공급원이며, 생존의 공급자가 될 때부터 우리는 세상에서 당당할 수있는 것입니다. 왜요? 우리의 공급원은 하나님이예요.
왜 많은 분들이 복음전파자의 길을 못 가느냐?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이 생존 때문이예요. 이 생존을 벗어나지 못하면 우리는 절대 복음전파자가 안됩니다. 왜? 당장 임대료 내야죠, 월세 내야지, 도시가스비 내야지, 당장 무슨 뭐 전기세 내야지, 보험료 내야죠, 차량 유지해야죠, 차보험료 내야죠, 얼마나 많은 지출이 있습니까? 이런 모든 분야에서 우리가 만약에 내가 눈에 보이는 사람이 내 수입원이 되면, 그 때는 복음전파가 안 일어납니다. 복음전파가 어려운 이유는 뭡니까? 어려운 이유는, 전파가 어려운건 아니죠, 복음전파가 쉽지 않습니까? 가서 전하면 되는데. 설교하면 되는데, 그런데 이게 어려운게 아니라 그 배후가 어려운거예요. 배후가.
배후가 내가 하나님의 사람으로서 내가 물질을 얻는다는 이 완벽한 이런 구조가 되야만 우리는 자유한 마음으로 복음을 증거합니다. 자유할 수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예수님께서는 지금 구도상 내가 아는 지인들이예요. 지인들을 향해서 계획적으로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리고 뭐예요? 나중에 이 사람들을 크게 써야지. 구도가 있어요. 예수님의 구도가. 그리고 또 이 시몬과 안드레는 구도 속에 들어오고 걸려듭니다. 사실 쉽게 말하면, 예수님이란 어부에 의해서 두 물고기가 들어오는거예요. 예수님은 지금 이들을 다, 계획적이예요, 나중에 제자 삼아서, 사도 되게 해서, 다 구도가 있어요. 안드레는 나중에 그리스 가서 엑스자로 못박혀 순교하게 되고요. 베드로는 나중에 로마에서요 거꾸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습니다. 다 구도 속에 있는거예요.
우리가 예수 믿는거 그냥 된게 아니에요, 예수님의 구도 속에서 어떻게 잡혀가지고, 걸려가지고, 예수님 따라 가는데, 우리는 예수님에 의해서 지금 복음전파자로 사는 길로 유도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인식 못하는거 뿐이예요. 그렇찮아요? 선생님은요 제자들을 향해서 다 구도가 있는겁니다. 뭐할까, 뭐 시킬까? 구도가 있는겁니다. 자, 이제는 우리가 전도를 할 때, 계획 전도를 해야되고요. 동시에 예수님의 방법은 뭡니까? 방법은 그냥 내가 전도해서 구원을 받게하는 정도가 아니라, 상대방이 남에게 복음을 증거할 정도로서 양육과 그리고 성장을 다 고려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를 인도할 때 단순하게, "구원 받게 해야지" 그것도 큰거예요. 사실은요 그 정도가 아니라,'저사람을 나처럼 남을 인도하고 가르치는자로 세워줘야지' 하는 구도. 이게 뭐예요? 이게 12 제자를 만드는 방법론이예요. 12 제자를 우리는 만들기 원하죠. 단순히 구원이 아니예요. 또 다른 나를 만드는거예요. 쉽게 말하면. 또다른 나. 보십시오. 만약에 우리가 12명을 구원시켰어요 그리고 나중에 죽었어요, 뭡니까?그 다음 대가 계대가 안됩니다. 12명이 천국 갔어요. 끝나는거예요. 근데 내가 인도한 12명이 드디어 나처럼 똑같이 복음전파 해서 12명을 또 남기면 뭡니까? 144 명이 되는거예요. 144 명. 이런 구도로 우리는 전도하는것입니다.
복음을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되려면 일반적인 물질관에서,-- 내가 알고있던 기초적인 방법들. 직업을 통해서,가정을 통해서 또는 어떤 방법을 통해서 얻는게 아니라 전적으로 하나님을 통해서 얻는 것이라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영혼을 전도하고 교육시키고 나처럼 만드는 모든 과정 가운데 하나님의 페이pay가 내게 지불된다는 사실을 또한 동시에 우리는 믿어야 된다는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이 영적인 일은 무임이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고 우리는 영적인 일을 아무 댓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그것은 천만의 말씀이예요.
하나님은 영적인 일을 이 세상의 일과 똑같이 대하십니다. 세상일에도 사람 고쳐줘도 돈을 받는데, 아니 사람 고치는 일이 이게 뭐예요? 이게 복음전파예요. 사람 고치는 일. 더 큰일이예요, 사람고치는 일이요. 사실은. 사람 수리. 사람 수리해 주는 일이예요.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차량만 수리해도 돈을 주는데. 인간의 몸을 고쳐줘도 돈을 주는데, 우리 마음을 고쳐주고 영을 고쳐 주는데, 얼마나 가치가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지불 해주십니다. 물론 이것은 사람이 주는게 아니죠. 하나님께서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하는 일을 통해서 반드시 하나님의 페이pay가 있다는 사실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더이상 내가 어부로서의 삶을 사는 것도 가치가 있지만 더 나은 삶인 더 가치있는 일로 전향할 때 우리는 뭐예요? 그것이 복음전파의 원론이 되는 것입니다.
복음전파는 상대방을 교회에 오게 한다? 이건 아닌 것입니다. 상대방을 구원 받게한다음, 더 나아가 상대방을 나와 같이 남을 구원시키는자로 내가 성장시키는 과정들. 이게 참된 복음전파가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과정이 복음전파가 되는 것입니다.우리는 복음전파를 오해해서 먼데 가서 교회 다니게 해야지. 그건 의미 없어요. 왜요? 어떤 사람은 기껏해야 인제 출석교인 만드는 거. 그건 의미 없어요. 그거는 어리석은 생각들입니다. 왜? 지옥 가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어리석고요. 우리는 예수님 처럼, 구도가 딱 잡혀있는 가운데, "갈릴리 바다에 가면, 두 형제가 거기서 뭘 하고 있을거야," 딱 구도 가운데, 의도적으로 거니시다가 드디어 만나셔가지고, 그들을 전도하셔서, 제자를 만드십니다.
우리는, 이제까지 많은 경우에 전도를 생각할 때, 사람들이 대부분, '전도폭발' 또는 어떤 '전도축제' 해서 "한번 와 봐라. 한번만", 그래 한번 와서 메세지 들은 다음에 가는 경우가 많고요, 이게 뭐예요? 이게 쉽게 말하면 거의 즉흥적이예요. 복음 자체가. 그러니까 한번에 한시간으로 말미암아 뭔가 쇼부를 볼라그래요. 온다해도 구원과는 멀어지는거예요.
아예 처음부터, 처음부터 이 사람을 이렇게 되야겠다라는 구도 가운데 있으면 이렇게 안 합니다. 그죠? 왜 실패하느냐? 교회를 다녀본 적있어요. 근데 다 껍데기만 듣구 가니까 기독교를 욕하는거예요. 들어 봤더니 똑같다는 거예요.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전도했으면 단계적으로 말씀을 듣게해서 참신자가 되는데, 맨날 그 얘기가 그 얘기예요, 오늘은 이 교회 가가지고 설교 듣는데 "예수 믿어라" 그냥 듣고 끝나는거예요. 들을게 없는거예요. 다른데 가서 똑같은 얘기 듣구요. 그러니까 일반 사람들 볼 때는, 기독교가 그얘기가 그얘기예요. 믿으면 천국, 안 믿으면 지옥. 그것 밖에 없는거예요. 율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어요. 그러니까 그들이 볼 때는 저사람들 맹목적으로 믿는다 그래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그러니까 일반사람들이 볼 때는, 이 깊은 성경의 내용들을 알지 못합니다. 얼마나 심오한지 몰라요, 신앙이라는게. 그러니까 껍데기만 보고 가는거예요. 수박 껍데기 먹고 가는거예요. 그러니까 기독교에 대해서 폄훼합니다.
오히려 뭡니까? 사람들이 천주교를 더 높게 봐요. 천주교를. 왜? 그사람들은 그렇게 안하거든요. 구도가 있거든요, 어느 정도는요. 불교는 더 깊이가 있습니다. 불교는 신뢰를 합니다. 일반사람들이. 이유가 뭐냐하면요? 이 하나님 복음을 너무 아주 짤막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짤막하게. 사영리로 만들어 놨어요. 사영리로 그냥 복음을. 그러니까 사람들이 교회를 오해하는겁니다.
이 모든 정보에 대한 설명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물건 팔 때 말이죠, 물건을 팔 때 자세히 그걸 설명해서 사야되는데, 그냥 물건을 그냥 "살래? 말래? 살래? 말래? " "살께!" 끝나버리는거예요. 그러니까 산 사람들도 나중에 반품해 버리고, 물건을 설명해가지구, 장점을 나열해가지고 자세히 하면 오래 걸린다 할지라도, 물건을 나중에 쓰게 되는 것입니다.
왜 진정한 신앙인이 되지 않느냐? 그것은 복음을 설명할 때, 복음을 이해시킬때 그런식이예요. "믿을래? 말래? "그게 아니거든요. 성경 자체가 복음인데, 이것을 잘 설명해야 되는것입니다. 차근차근하게. 그러면 그사람이 진짜 신앙인이 되는 것입니다. 근데 그런 과정이 없어요. 저도 옛날에 전도를 많이했죠. 제 전도 방침은 일단 교회에 데려오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교회 데려가는게 목적이예요. 일단은. 근데 데려갈 때,"한번만 와라!" 그게 아닙니다. 그러면 이거는 의미 없어요. 왜? 한번 온다고 두번 오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오히려 더 안티anti가 되어 버립니다. 그래서 올 때부터,"여기서 1년 동안 다녀라, 그러면 어느정도 알게된다" 해서 계획적으로 전도해야됩니다. 그래서 중고등부의 일원이 되어서 어느정도 다니면 어떻게 됩니까? 믿음이 쌓여서 깊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스타트start죠 , 깊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1년을 다녀야만 조금 이해합니다. 보십시오. 일반 교회에서 예배 드릴 때 주일날 보통 1시간 드리는데 20분 설교합니다. 20분 가지고 1년 해봤자요, 얼마나 될까요? 300번 곱하면, 6000분. 100시간 . 그것도 다 까먹어요. 10시간 정도? 다 까먹어요. 그게 뭐가 되겠어요? 어림도 없습니다. 성경은 방대하고. 우리가 배울 지식은 엄청 많아요. 지식들은. 우리는 성경을--, 이런겁니다. 천국은. 기초지식이 있어야 돼요. 지식이. 근데 방대한데 지식을 전혀 안배우고 한번 핥고 마니까 이게 신앙이 안 자라는거예요. 신앙은, 상당히 지식적입니다. 어느정도는. 그래서 이것을 배우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드디어 3년동안 따라다니게 했죠? 그렇죠? 3년 따라다니게 만들어요. 3년 동고 동락합니다. 그래야만 제자가 되는거예요. 3년간 교회 있는거예요. 교회. 예수님 방식이예요. 3년동안 교회에서 사는거예요. 그래야만 우리가 어느정도 갖출 수있어요. 20분 설교해봤자 택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다 비뚤어지는거예요. 신앙이 안 자라고요. 예수님도 그 충만한 예수님 조차도 제자를 만드는데, 3년간을 밥을 같이 먹고, 같이 잠을 자고, 계속 붙어서 사람을 만들었는데, 그러면 그들이 됐습니까? 아니예요. 3년 지나도 형편 없었어요.
뭐냐하면, 오늘날의 신앙공식은 잘 못된거예요. 결국은 다 초짜들을 만들어가지고 다 실족되게 만드는거예요. 실족되게. 신앙이 성숙해야지 실족 안되는데, 다 초짜들만 있어요. 초짜들. 그러니까 초짜끼리 모여가지구 목사하고, 초짜끼리 모여서 뭐합니까? 장로하고, 초짜끼리 모여서 천국을 말한다는거예요. 이게 얼마나 한심한지 몰라요. 아니 성경이 방대해가지구 이수할려면요, 이거는 10년, 20년해도 안돼요. 기초교육만. 이 방대한 이 양을--,
우리가 천국은,구원은 분명히 성경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렇죠? 그런데 성경을 몰라. 성경을 모르고 그냥 교회생활하는거예요. 언제? 평생을. 그러니까 진정한 스승도 없고, 진정한 제자도 없는거예요. 그러니까 교회는 뭐냐? 교회는. 천국 가지 못하는 초짜들 목사와 장로들과 직분자들, 성가대 지휘자, 초짜끼리 모여서 있다가 폐해지는거예요. 그게 오늘날 기독교입니다.
얼마나 구원이 어렵고 신앙이 방대한지를 모릅니다. 신앙은, 많은 데이타가 쌓여야됩니다. 자동차를 알려해도 말이죠, 얼마나 많은 지식이 필요한지 모릅니다. 그죠? 사람 고치는데도 말이죠, 얼마나 많은 지식이 {있어야 되요}?의학도요. 우리는요 더 어려운 마음을 고치고 회개시키며, 천국 가는 자들을 만드는 아주 고난도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그게 성경이예요. 이 성경은, 우리를 바꿔놓는 고난도의 지식이예요. 이거를 내가 이수를 해야되는데, 이수를 한 사람도 없고, 없어요. 그러니까 그냥 성경에 가끔 있는 몇개를 뽑아가지고 그걸로 신앙생활 하고 남을 가르치니까 참된 예수님의 제자가 없는거예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서 계획적으로 사람에게 접근해서 방대한 것을 이수시키도록 만들어서 참된 제자를 만들고 나처럼 동시에 인도자가 될 수있게해서 우리는 이 구도 가운데 전도해야 되는 것이고요. 이것이 하나님의 방식입니다.노아 때도 말이죠, 노아 때도, 7명이라는 식구들이 말이죠, 배를 지으면서 배웠겠죠. 홍수 가운데 또 배웠겠죠.그러니까 그들이 드디어 그렇게 된거예요.
신앙은, 결코 단순하거나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마가복음을 또 누가복음을 마태복음을 절 강해를 하죠. 그런데 사람들이 볼때는 웃긴거예요. 그거 절 강해를 해? 다 아는 얘기들. 뭐예요? 그러면 한절씩 설명하라면 설명합니까? 못합니다. 못해요. 자, 오늘날 성경 말씀을 들으면 설명할 수가 없어요. 계시록 설명 못합니다. 그러면서 성경 안다 그래요. 그렇찮아요? 설명 못해요. 성경을 모르면 구원을 모르는거예요. 구원은요, 구원 자체는요, 성경을 앎을 통해서 와요. 그죠? 성경의 정확한 지식과 해석을 통해서 구원이 오는거예요.
근데 성경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해석이 없어요. 그러니까 구원이 불안정한거예요. 자기식 구원이예요. 자기식 구원. 그러니까 자기 스스로 구원을 판정하고 신앙을 판정하는거예요. 더 나아가서 가르치는 자들도 성경을 몰라요. 선생들도. 그러니까 그냥 다 자기복음이예요. 자기복음. 모든 교육이 다 자기복음이예요. 자기복음. 깨달은 조그만거 가지고 가르치고 이걸 이수하면 뭡니까? 또 전파시키고, 쉽게 말하면, 무슨 뭐 이 세상에 있는 방판 조직과 똑 같은거예요. 현재 교회가.
이 방대한 성경을 많이 알고 깨달아가지고 말씀의 사람이 되어서, 천국가는 사람을 만들어가지고 또 만들어야 되는데, 이런 시스템system이 없어요. 그러면 또 뭐합니까? 신학교. 그래서 신학교를 차립니다. 그래서 만들어가지고 신학교에서 사람들을 가르칩니다. 그건 뭐예요? 성경이 아니예요. 교리예요. 그래가지고 또 배웠다는겁니다. 그것도 아닌겁니다.
우리가 배울 것은요, 성경이예요. 성경. 첫 구절부터 마지막 절까지는요, 이것은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예요. 성경은 이 말씀을 자꾸 접해서 깨달아서, 정확하게 배워야되는데, 예수님께서는 시몬과 안드레를 불러서 지금 있는거예요. "내가 전해야겠다." 그래서 이들은 말씀을 많이 알게되고 예수님을 경험해서 예수님을 알게되죠. 결국은 성경은 예수님을 알게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고 싶어하죠. 예수님은 안보여줘요. 예수님 본 사람들은, 성경에서, 다니엘이 봤죠, 여호수아가 봤죠. 또 사도요한이 봤죠. 사도들이 봤죠. 본 사람 많질 않아요. 예수님은요," 이 성경이 내게 대해서 기록되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을 통해서 우리는 예수님을 배우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을 안봐요. 예수님을 배울 수없는거예요. 그러니까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접근해야 되고요, 성경을 가르쳐야 되는데 이게 방대한 양이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인 약간의 그 지식 가지고는 도달 안됩니다.
이런 사람들 있어요. 어떤 단행본 책을 읽습니다. "아! 은혜 받았네." 그래서 책의 저자한테 가서 또 배웁니다. 성경 가르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깨달은 몇개 지식을 배우는거예요. 옛날에 어떤 분이, 다녔던 교회에서 나온 이만한 책을 가져왔어요. 이만큼 두꺼운 책, 몇권 책, 싹 다 읽었대요. 나보고 읽어보래요. 갖다 버렸죠. 그걸 왜 나한테 갖다 줘. 난 성경을 번역한 사람인데. 그 몇개 깨달은거 가지고 쓴 책 갖다주면 뭐하자는거예요. 그 사람은 거기 영향을 받은거예요. 중요합니다. 은혜 받은거예요. 그 내용으로 은혜 받았는데, 그 내용이 구원에 못 이르게 한다고 판단하는거예요. 근데 그 사람은 그 받은 내용이 깨달은 내용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것입니다.
자, 이제 중요합니다. 저는 그 내용이 아무 가치 없다고 보는겁니다. 근데 그 사람은 자기가 몰랐던 내용을 깨달았기 때문에 가치있다고 여기는거예요. 난 그걸 버립니다. 그 사람은 그 것을 나한테 가져온거예요. 그게 오늘날 교회라는거예요. 교회가 뭐냐? 목사가 깨달은 약간의 지식을 전체로 이해하고, 그걸 구원으로 오해하는거예요. 실제 구원의 요체이신 예수님께 나아가야 되는데, 성경의 부분적 지식은, 우리를 오히려 더 무식하게 만드는거예요. 부분적 지식은. 성경을 다 깨달으면 그런 책을 보질않아요.이런거예요. 길 가다가 찌라시를 하나 받았어요. "당신 예수 믿고 교회 오십시요." 하고 그 있는 그 내용 자체가 요만한게 성경으로 이해하는거예요. 오늘날 교회들이. 얼마나 무식합니까? 그거는 성경으로 오라고 인도하는 몇 구절에 불과한데, 여기 감동 받은거예요. 예화가 있어요. 예화가. 예화가 은혜로운거예요. 그게 기독교래도요. 현재의. 자기가 깨달은 아주 작은 내용들, 그 내용을 전체로 이해해서 이 안에 후원금까지 이해하는 것. 사실 아닌데.
성경을, 무지 많이 연구해야 되는데, 율법사가 왔었죠. 율법사가. "어떻게 영생을 얻으리이까?"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죠. "하나님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천국에 가깝다 그럽니다. 율법사는요, 구약을 많이 연구한 사람입니다. 근데 많이 연구해야만 천국이 가까와지는거예요.
자 이제 답이 뭐냐? 우리는 결국은 누구를 전도할 때, 교회 일원이 되는 것. 그걸로는 안되는 거예요. 그 사람이 창세기 1장 1절부터 계시록 마지막 절까지를 전체를 이해할 수있도록 뭐예요? 우리가 유도해야 된데도요. 전체를 이해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허! 그거 언제 다합니까?" 바로 그거예요. 언제 다하느냐? 는 말이 나와야되요. 사실은요, 이게. '언제 다하느냐?'는 말이 나와야 되는데, 아무도 그런말 안해요. 됐다! 그거예요."됐나요?" "어, 됐어. 그거 알면 "
아니예요. 하나님은 바보가 아니예요. 방대한 성경이 있는 이유는, 방대한 만큼 구원이 어렵다는 말씀이예요. 이게요. 성경은 방대하죠. 방대한 만큼 구원이 어려운거예요. 방대한 만큼. 제가 한번 옛날에 썼었죠, 칼럼을. 성경은 다 목적이 있어요. 모든 책마다. 제가 옛날에 마이크로 바이블을 쓴 적이 있어요.마이크로 바이블을. 이게 뭐냐하면? 각 성경이 원하는 내용들을 제가 해놨어요. 요약해서. 창세기는 뭣때문에 썼다, 어떤 성경은 뭣 때문에 썼다. 다 쓴게 있어요. 거기 버릴게 한개도 없는거예요. 마이크로 바이블을 써가지고 옛날에 올린 적있는데, 이제 날라갔어요. 어디 있는지--.
그거는 뭐냐면, 66권이 말하는 내용들. 원하는 내용들. 목적을 쓴적이 있어요. 왜 썼느냐? 그게 완전 옛날의 마이크로 바이블이었어요. 마이크로 외에 책을 두개 썼는데--.이 성경은 다 목적이 있데도요. 그냥 쓴게 아니예요. 사무엘상은 이런 목적으로 썼다. 뭐는 이런 목적으로 썼다. 근데 이걸 안배워요. 모르고 그냥 다녀요. 구원 받았데. 이게 말이 됩니까?분명히 성경을 통해서 구원 받게 돼있는데, 성경을 몰라. 말도 안되는거예요, 지금 전부 다요.
우리가 왜 계시록을 헬라어로 창세기를 히브리어로 번역하는지 아십니까? 전 깨달은게 있어요. 전 교회를 오래 다녔어요. 근데 뭘 깨달았느냐? 저도 처음에 약간의 지식이라든가 영적인 것이다인줄 알았죠. 알고 보니까 천분지 일, 만분지 일도 안되는거예요. 그거 가지고 구원을 확신하고, 그거 가지고 전도하는거예요. 알고 보니까요. 쉽게 말하면 자동차가 있는데, 헤드라이트 하나 공부한 다음에 자동차를 안다는거예요. 말도 안되는거예요. 성경이 얼마나 방대한데, 이걸 모르고 가르친다 그거예요.
구원이 어려운거래도요. 구원이 굉장히 심오한 거예요. 왜요? 구원에 이르게하는 책 자체가 심오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성경을 깊이있게 연구하고, 공부하고, 깨달아야 됩니다. 그것도 일부에 불과한 거예요. 우리가 성경을 다 알아야만 예수님을 좀 아는거예요. 어떤 사람은 이런거 좋아합니다. "예수님을 만나가지고---." 안 만나도 돼. 성경이 예수님 말씀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오래 걸리더라도, 우리는 이수해야 됩니다. 의사도 말이죠. 10년이 있어야 의사가 됩니다. 그죠? 1년에 의사 되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왜? 안되기 때문이예요. 못 고칩니다. 사람을. 오히려 인간을 죽이는거예요. 잘 못 배우면. 그죠?
천국에 들어간다는 이 말씀은 훨씬 더 어려운거예요. 의사보다. 이걸 다 이수해야만 뭐예요? 내가 남을 살릴 수있는 것입니다. 왜? 이거는 영생을 주는 말씀이기 때문이에요. 천국에 들어가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는 계획적으로 의도적으로 굉장히 장구한 스토리를 가지고 사람을 접해야 되는 것입니다.
제가 마태복음부터 요한복음까지 구절 강해를 하죠. 그리고 처음부터 얘기했습니다. 이걸 다 완수해야 된다고. 그래야 구원 받는다고 말씀 드렸어요. 그래야 천국 가나? 그것도 기본입니다. 기본. 그게 기본이래도요. 그런데 기본이 아니라 아무것도 몰라요, 성경을. 그래놓고도 천국 간데? 이런 사람 있습니다. "아, 그거 믿으면 천국 가죠." 믿음은 팩트fact를 의미합니다. 그건 가짜 믿음이예요. 팩트fact는 뭡니까? 진리거든요. 진리. 진리가 되야지. 내가 진리 위에서 믿어지는 것이지.그냥 맹목적인 믿음이 아니래도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 제자의 길을 갈 때, 우리는 마인드mind가 처음부터 방대한 성경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내가 또 이것을 믿고 실천하고, 내가 또 남에게 이것을 방대한 것을 전파하는 마음으로 가야만 우리는 진짜 복음적인 삶이 되는 것이죠, 단행본이나, 신학교육이나, 몇개의 설교라든가, 몇개의 지식 만으로 되는게 아님을 알아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내가 말씀을 모두 이해할 때, 그때 우리는 구원이 가까와진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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