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2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12절
요한이 넘겨진 후,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오셔서, "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 웠다. 회개하라, 그리고 복음을 믿어라" 라고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오늘은 마가복음 12절 말씀입니다. 마가복음은 성령세례와 마귀의 시험과 승리가 1장에 있다면, 2장은 제자로의 부르심이 2장입니다. 되게 짧아요. 한장에 6절 밖에 안됩니다. 되게 짧죠. 마가복음은 이렇게 굉장히 스피디speedy합니다. 누가복음은 좍 늘이는거고요. 마태복음이 템포가 60이면, 누가복음은 템포가 40 쯤 됩니다. 좍 늘이고요. 마가복음은 템포가 한 120돼요 120. 아주 빠르죠. 그래서 마가복음에서 "곧바로", "곧바로"라는 단어가 제일 많이 나오고, 마가복음은 한절 한절 속에 누가복음 한 10절이 들어있어요. 10절이요. 엄청 함축적입니다.
제가 보기엔 마가라는 사람이 성격이 굉장히 급한 사람 같애요. 제가 그렇거든요. 저랑 비슷한 것 같아요. 나중에 마가가 안 드러내죠. 사도 바울이.마가가 나중엔 크게 쓰임 받지만 기질적으로 마가란 사람이, 원래 마가의 다락방의 주인 아들이예요. 마가의 다락방...... 성만찬 한 다음에 올리브 산 갔을 때 마가가 홑이불 덮고 따라갑니다. 벗은 몸으로 따라가다가 거기서 예수님을 잡으러 오니까 홑이불 벗고 막 도망간 사람이예요. 집이 멀지 않죠. 감람산에서 멀지 않으니까 막 도망나와서 마가가 그 집에 숨었을 것입니다. 아, 이런 마가. 굉장히 젊었고 또, 나이도 많지 않고, 또 청년이고, 또 이렇게 열정은 있지만 사도로는 가지 않고, 그런 마가인데..... 하여튼 이 글체가 저한텐 딱 맘에 들어요.
왜냐하면 마가복음은 함축적이고 엑기스가 딱딱 있거든요. 그러나 반면에 누가복음은 좀 늘어져서 이렇게 어려워요. 근데 마가복음은 한 절에 끝나버려요. 그래서 마가복음은 딱 좋아요. 오늘도 그런 편입니다. 12절 말씀이 "요한이 넘겨진 후" 뭐,자세히 쓰지도 않아요. 어디 갔다 왔어가 아니고 그냥 "넘겨진 후" 어디 갔습니까? 감옥에 갔어요, 감옥에. 헤롯을 헤로디아에 대해서 비판하니까 당연히 헤롯이 잡아서 감옥에 넘긴거예요.
"넘겨진 후"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오셔서" 언제 오셨죠? 살았지 않습니까? 옛날부터.갈릴리에서, 나사렛에서. 요단에서 세례 받고 드디어 다시 갈릴리로 가신거예요. 예수님께서 사역을 할 때 왜 갈릴리로 가셨습니까? 그것은 예언된 말씀입니다.예언된 말씀대로 납달리와 스불론 지역이 원래 하나님께서 복음전파를 하겠다고 예정한 곳이예요.
자, 복음전파를 어디서 할까요? 예정된 곳에서 하는겁니다. 어디서 복음전파를 할까요? 우리는 그런 질문을 많이하죠. 내가 외국에 나가야될까요? 내가 한국에서 할까요? 어디서 해야 할까요? 예정된 곳이 있어요. 그 예정된 곳을 찾아가는겁니다. 왜? 전파도 예정 돼있어요. 구원도 예정돼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의해서 모든게 모두 짜 맞춰져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예정된 장소에 가서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지. 예수님께서 뭐하러 굳이 갈릴리에 가셨겠습니까? 유대도 있고, 예루살렘도 있는데,사마리아도 있는데 뭐하러 가셨습니까? 갈릴리가 예정 돼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방의 갈릴리라 부르는 그곳에서 빛이 비쳤다"는 말씀대로 예언된 말씀대로 갈릴리로 가셔 가지고 드디어 복음을 전파하신 것입니다
말씀대로 "때가 찼고" 때가 찼고? 어떤 때 일까요? 우리가 알다시피 구약은 최소한도 한 8천년은 됩니다. 신약은 한 2천년 지난 상태고요. 이게 뭘까요? 어떤 때가 찬걸까요? 우리는 때가 찬 부분에 대해서 부르는게 많이 있죠. "♪때가 차매♩" 있잖아요? 이 때가 찬 것은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실현 된 것이 때가 찬겁니다. 각자 각자 우리 부르심의 때가 찬거예요.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불려진게 아니고 어떤 숙성된 기간이 있어요, 그 때 우리가 하나님 앞에 불려지고 구원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영적으로 불려질 때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때가 있는 것입니다. 지금 갈릴리에 있는 사람들에게 즉 암흑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이 임했는데, 드디어 예수님께서 복음전파의 예정지로 정한 것은 때가 찬 증거이고, 동시에 거기에 있는 영혼들을 지금 빨리 구원하고자하는 열망이 있는 것입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왔다" 왕국이 가까왔다? 어떤걸까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3년 뒤에 순교한 다음에 하늘들의 왕국이 이루어지죠. 그래서 안식처에 있던 영혼들이 천국에 올라가는 놀라운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처소를 예비하신다는 약속대로 드디어 천국이 예비되죠.
그것만은 아닙니다. 왕국은 뭐예요? 이 땅에 주님께서 통치하는 왕국이 가까와진 것입니다. 메시아 왕국이 가까와진 것입니다. 예수님의 통치가 신약시대에 이루어지는데, 구약 때는 이스라엘이라는 한 표본을 통해서, 다윗을 통해서 이스라엘을 다스렸는데, 신약 때는 예수님께서 직접 우리를 다스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왕국이 이 땅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지금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통치하십니다.
구약 때는 통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지금은 예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그래서 주님 안에 있는 자들이 예수 안에 거해서 예수님의 통치를 받습니다. 구약 때랑 뭐가 다른가요? 귀신을 쫓아냅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신령함이 더해져서, 요엘의 예언대로 환상과 예언과 꿈과 더 충만한 가운데 신앙생활할 수있는 것입니다. 구약 사람들이 가장 원하는 삶이었습니다.
구약의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게 뭡니까? 은혜를 원하는데 되질 않았어요. 이루어지질 않았습니다. 바라기만 했는데 어려웠어요. 그래서 극소수만 가능했는데, 신약시대에는 남종과 여종에게 아주 많은 영혼들에게 이런 은혜가 임해진 것입니다. 그래서 메시아의 통치가 이루어져서, 이 땅에서 천국을 경험하게됩니다. 그래서 찬양이 넘치고, 은혜가 넘치며, 계시가 넘치며 그리고 하나님의 신령함이 넘치는 삶을 살 수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왕국이 가까이 옵니다.
"회개하라" 회개하라? 뭘 회개해야 할까요? 행동을 회개할까요? 계명대로 살아야 될까요? 되나요? 안됩니다. 되질 않아요.우리가 아무리 우리를 고치려해도 인간은 고쳐지질 않습니다. 사람은 고쳐지질 않아요. 우리는 매일 말씀을 듣습니다. 되나요? 안 됩니다. 안 바뀌어요. 회개가 뭔가요? 마음을 변화시키는게 회개이입니다. 우리 사람은 결코 생각을 못 이깁니다. 왜? 사람은 생각대로 말하고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생각을 못 이겨요. 그런데 마음에서부터 악한 생각이 올라온다 그랬어요. 이 마음이 변화되지 않으면 우리는 결코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냥 의도적인 윤리적인 철학적인, 도덕적인 변화에 불과하지, 진짜 변화가 안 일어납니다.
어떻게 우리가 회개할 수있을까요? 예수님의 보혈로 죄를 사함받는 많은 기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게 우리 마음의 변화를 줍니다. 신약의 뭐가 다릅니까? 신약에서 말이죠, 죄를 씻는 샘이 터진다고 약속돼 있어요. 죄를 씻는 샘이 터진다. 선지서의 예언들입니다. 구약 때는요? 구약때는 있긴 있지만 굉장히 어려운거였습니다.
다윗의 시편을 읽죠. 다윗같은 사람 변화되었죠. 그는 늘 하나님 앞에 보혈로 죄를 사함 받은겁니다. 어제 히스기야 얘기를 나눴죠. 어떻게 히스기야가 15년을 더 살았을까에 대한 말씀을 나눴습니다. 그의 기도 중의 기도가 대단하죠. 히스기야는 안식처를 알고 지옥을 안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서 죄를 사함 받은 사람입니다. 그런 특별한 은혜들이 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그것이 쉬운겁니다. 구약의 왕들처럼, 선지자들처럼 그런 은혜가 지금 임하는거예요.
죄들의 사함이 가능하니까. 왜 죄들이 사해지는겁니까? 마음이 변화되기 시작한겁니다. 우리가 죄를 많이 사함 받으면 의인이 됩니다. 사함 받지 아니하고 의로워진다. 있을 수없는 거예요. 그건 존재할 수없는 거예요. 왜 의인이 안 되느냐? 죄를 사함 받지 않으면 의인이 될 수없어요.죄를 왜 사함받지 못하느냐예요? 우리는 죄임을 알죠. 왜? 죄를 범하니까, 그런데 죄를 범하지만 죄를 인식을 해야됩니다. 어디서? 영으로...... 혼적인 인식은 절대 죄사함이 안돼요."나 죄인이야." 안돼요, 영적인 인식이 중요한데 그게 말씀입니다.
하나님 말씀은, 영으로 죄를 인식하게 만드는 거예요. 세상에 많은 도덕과 철학과 윤리가 있어서 죄를 알아요. 이것은 진정한 죄사함으로 못 갑니다. 영으로 가는 죄를 느끼게 만드는 것, 그게 말씀이예요. 이 말씀은 우리를 깨닫게 만들어요. 사람이 왜 회개가 안 되느냐? 하나님 말씀을 접하지 못하기 때문이예요. "어디 교회 다니는데요." 가짜 말씀입니다. 진짜가 아닌거예요. 가짜 먹으면서 자꾸 말씀 먹는다는거예요.진짜는 우리로 하여금 회개를 일으키는 충동을 줍니다. 회개의 충격을 줍니다. 그 가짜 앞에 자꾸 있으니까, 유튜브 맨날 보면 뭐합니까? 회개가 안된되도요. 그거 버려야 합니다. 가짜 대중본 책들 그거 버려야 합니다. 회개가 안 돼요. 죄사함이 안 일어납니다.
사람들은 점잖은 것을 좋아해요. "여러분 제가 오늘 여러분에게 설교 드리겠습니다.""어,잘한다!"집에선 매날 부인한테, "저거 가져와!" 하다가도, 올라오면{젊잖게--}그런 사람들 있어요. 미친 놈들이예요. 아, 집에서처럼 행동해! 설교할 때도..... 집에서는 뭐예요? 행동이 달라요. "여러분들, 하나님께서는,--"하나님이 기뻐하십니까? 똑같애야지. 말투도 그렇구..... 말투도 "갈릴리에서 2천년 전에--" 하면서 뭐예요? 만들어 버려요. 그게 뭐예요? 아무 상관이 없어. 말씀하고 이 삶하고는. 너무 괴리감이 있고, 아주 동떨어진거예요. 말도 다르고, 행동도 다르고.이게 아무 의미 없는거예요.
아니 평소에 마음이 있잖아요? 인간이라는게. 안팎이 같게 행동하면 되는데, 행동이 달라요. 행동이 똑같애야죠. 어디를 가나..... 근데 이 바리새인들은 자기가 회개가 안됐으니까 회개한 티를 내요. 겉으로. 가끔 눈물 흘리니까, 그러니까 하나님 볼 때는 가증스러운거죠. 남들한테 존경 받지만 하나님 앞엔 죄인이니까 가증스러운 존재입니다.평일처럼 하면 됩니다. 평일처럼. 싸우면 싸울 수도있고 사람이. 위협 받을 수도있고. 그런데 꼭 남들 앞에서는 거룩한 척하죠. 그러니까 성인처럼 되고 기계처럼 행동해서 남들한테 존경 받는거예요. 그게 하나님 앞에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뭐가 중요합니까? 마음판을 안 바꾸는거예요. 바꿔지면, 겉이 깨끗해지는거예요. 겉이. 겉을 바꿀려고 애쓸 것 없어요. 사실은요 우리가 애쓸것 없어요. 내 마음이 바뀌면 되는데, 우리 마음이 자꾸 죄를 사함 받아야만 마음이 의인이 됩니다.다시 말하면, 의인은 뭡니까? 의인은 뭐냐하면 마음이 변화된 사람이 의인됩니다. 이게 회개입니다. 회개란 것은, 내가 죄인된 속성에서, 본성에서 의인으로 바뀌는거예요.
죄인들은, 항상 죄지을 생각이 꽉 차 있습니다.죄지을 생각. 의인들은 은혜의 생각으로 꽉 차있어요. 구조가 그래요. 구조가. 왜? 마음에서 모든게 올라옵니다. 생각 가운데. 그러니까 의인은 의만 연구해요. 죄인은 죄만 연구합니다. 근데 죄인이 은폐시킬려고 만든게 종교예요. 아닌 것처럼. 그리고 또 뭐합니까? 천국 간다고 만들어 버리는거예요. 합리화시키기 위해서. 절대 천국 아닙니다.
우리가 의인 돼야되요. 회개는 우리를 의인 만듭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복음을 믿어라. "그리고 복음을 믿어라" 아, 복음을 처음부터 믿었는데요?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죄인이 믿는 믿음은 가짜예요. 그게요. 진짜가 안되요. 왜요? 믿음이 뭐예요?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안들어옵니다. 죄인의 마음에. 성령님께서 역사하시죠? 성령님은 우리에게 죄를 회개하도록 돕는 분이지, 예수님은 안 들어와요. 예수님이 왕이 되심을 우리가 메시야 통치라 부르고, 구원이라 그럽니다.
복음을 믿으란 말은 뭡니까? 그것은 예수님을 우리 마음에 영접되는 사건을 말하고, 이게 복음인겁니다. 믿는게 뭡니까? 아는건 아니예요. 믿는거는, 실제 일어난 현상이예요. "예수를 믿으라! 구원을 받으리라!" "나 믿는데요."하고 믿는다고 착각하는거예요. 믿음은 실제 현상이래도요. '믿음 안에 사는 것이다.' 뭡니까? 이게 복음인데, 믿음은 예수님이 실제 내 영에,내 마음 속에 들어오셔야되요. 내 마음 속에. 예수님이. 그게 믿음이예요
오늘날 믿음이 다 오해되고있어요. 믿음은 원어가 충성이예요. 충성. 실제 믿음이 나한테 이루어진데도요. 내가 지금 만약에 선글라스를 낍니다. 빨간색. 그러면 모든게 빨간색으로 보입니다. 왜? 내가 그걸 꼈기 때문에. 예수님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시면, 모든게 달라지게 돼 있어요. 그죠? 모든게 달라져요. 왜? 어떤 존재가 내 영에 들어오는데 안 달라지겠습니까? 달라지는 거예요. 그게 믿음이예요. 믿음.
이 믿음은, 예수님께 대한 순종을 자아냅니다. 순종을. 자동이예요? 그죠? 자, 믿음은, 예수님께 대한 순종의 삶을 내가 만들어내는 거예요. 자동적으로. 결과적으로. 그래서 사도들이 전부다 순교합니다. 이거 있을 수있습니까? 있을 수없어요. "순교해야지."가 아니예요. 하나님 뜻대로 다 가게되는 거예요. 삶이 뜻대로 사는게 아니예요, 인간은 이 삶을 뜻대로 살아가요. 그래서 뜻에 부합된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믿음 좋으면,다 뜻대로 살아갑니다.
뜻대로 예배 드리고, 뜻대로 동행하고, 뜻대로 사역하고 뜻대로 다 되는거예요.모든 것들이. 왜요? 그게 믿음이예요. 믿음은, 하나님 뜻대로 되는 거예요. 그래서 뜻대로 사는게 통치죠. 살아가는거예요. 누가 훌륭한 사람입니까? 공부 잘하는 사람? 누가 훌륭한 사람입니까? 뭐, 잘생긴 사람? 아니죠. 가정에서는 부모라는 절대권자에게 맘에 드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죠. 직장에서는 직장상사의 맘에 드는 사람이 훌륭한 사람이죠. 마찬가지로 나의 메이커maker 창조자에게 내가 부합되는게 훌륭한 사람이죠. 그죠? 창조자의 뜻대로 살아가는거예요. 이게 원래 원초적인 창조의 원리입니다.
이제 하나님의, 창조자의 뜻대로 드디어 살아갑니다. 모든 행동, 모든 방향성이 다 주어지는거예요. 그래서 나중에는 천국이라는 곳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시죠. 왜요? 뜻대로 살았으니까. 순종의 자녀니까. 이걸 말씀하신거예요. 자,예수님의 전도는, 전도는 단순히 4영리가 아니고 이런 과정들을 설명한거예요." 너 천국이 가까왔어. 너 믿음 안에 있으면 천국이 가까울 뿐 아니라 이땅에서도 천국을 누려. 너 회개해야 돼. 너 복음을 믿어 내가 복음이야." 하고 설명해 주면서 진짜 전도가 시작하는것입니다. 이게 뭐예요. 제자들이 전해야할 복음들입니다.
우리는 어떤 것을 증거해야 될까요? 예수님의 말씀을 증거해야 되는데, 그대로 해야되는데, 이게 뭘까요? 구약과 신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복음을 증거할 때 뭡니까?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원래 복음은,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이 이게 원형이예요. 준말이 복음이예요. 복음이 뭐냐? 복음은 왕국의 복음, 하나님 왕국의 복음. 자, 하나님의 왕국이 뭡니까? 천국이예요. 이 땅의 하나님 왕국입니다. 뭡니까? 원래 복음은, 목적지가 천국이예요.
목적지가 이 땅이 아니예요. 땅에서 병 고치는거, 잘 사는거, 소원성취, 이게 아닌 것입니다. 복음의 목적지는 천국이예요. 천국. 천국으로 인도가 돼야됩니다. 제자가 뭐냐? 천국으로 인도하는게 제자예요. 교회 일원이 되는거 그게 아니래도요. 날 통해서 영향 받는거 그게 아니래도요.복음의 목적은 헌금내는것도 아니고, 그게 아니래도요. 그 영혼이 천국으로 가야돼요. 이것 때문에 과거에 제가 평생 목표가 한명이었어요.이런거 이해 못해요. 사람들은. 얼마나 믿음 없으면 평생 한명을 전도하려할까?
왜냐하면 천국이라는 목적지까지 인도하는게 어렵다는걸 깨달은거예요. 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이게요. 예배는 드릴 수있죠. 세례도 됩니다. 성찬도 됩니다. 수련회도 됩니다. 어디 다 돼요. 뭐가 안 되느냐? 천국이 안되는 거예요, 천국이 너무 어려운거예요. 천국이.나도 못가는 천국을 어떻게 인도하겠어요. 나도 못 가는데. 그런데 남을 인도할 때 내가 100명 하겠습니까? 나도 갈거고. 한 명쯤 인도해 달라고 기도 많이하는거예요. 한명 인도해 달라고.
내가 중환자 사역할 때 왜 수천만원을 쏟아붓겠습니까? 한명한테. 내가 시간을 많이 할애 왜 했을가요? 한 명이면 좋겠다는 거예요. 한 명이요. 한명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모든걸 쏟아 붓는 것입니다. 그게 안되니까. 그사람도 역시 다 방언 받구 다 기도생활합니다. 안되는 거예요. 그게 어려운거예요. 남들이 볼 땐 그들이 다 천국으로 간다고 믿고있겠죠, 왜? 그렇지 않습니까? 방언하고, 회개할 줄 압니다. 기도 3시간, 4시간 다해요. 우리 중환자들도...... 근데 안되는거예요. 그게요. 얼마나 힘든지 몰라요, 다른 교회 목사님들은 당연히 "어, 훌륭하다" 그러겠죠? 내가 볼 때는 천국 못가는거 아는거예요. 내가요.
목적지가 천국이래도요. 단순히 여기서 그냥 무슨 뭐, 예배가 아니래도요. 그게 맘에 늘 짐이 되는거예요. 내가 늘 천국으로 인도해야 되는데 안되는거에요. 이걸 모르면, 같이 지옥 가면 되는데, 천국을 알거든요. 하나님을 알거든요.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몰라요. 솔직히 말해서. 천국은, 쉽지 않은걸 알아요. 나도 가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천국 못 가는게 얼마나 고통되겠어요. 그러니까 한명을 못 벗어나는거예요.
주님께서 절 만나셔서, 개척하라는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 속에 12명이 떠오르는 거예요. "아! 12명을 해야겠다." 왜요? 개척하라고 하셨으니까, 설마 한 명만 인도하시진 않겠지. 그렇찮아요? 개척하라고 하셨는데 한 명 평생 인도하라고 말씀 안하시겠지. 뭐, 그것도 감지덕지하고 감사하지만. 그순간에 내 마음에,"예수님 나 12명을 원합니다."하고 내 마음에 기도가 올라온거예요. 왜요? 천국이 너무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은 말합니다. 천국은 믿으면 된다고. 웃기지 마세요. 오병이어 때 수천명이 수만명이 말씀을 들었어요. 그들이 어디 갔나요? 전부다. 120명에 있나요? 다 떠나갔습니다. 천국 엄청 어려워요. 그걸 몰라요, 사람들이. 천국이 쉽지 않으니까, 우리가 이렇게 열심으로 신앙생활 하는거구요. 쉽지 않으니까 쳐서 복종시키는거예요.
천국이 얼마나 어려운지 몰라요. 부자들이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성문의 바늘귀 쪽문에 들어가는 것만큼 어렵다는겁니다. 그러면 부자들만 어려운 것입니까? 그런건 아니예요. 곧바로 질문했어요? 누가 구원 받을 수있냐고? 왜? 어렵기 때문에. 근데 천국을 쉽게 여기니까, 그냥 쉽게 하는거예요. 고등학생들이 말이죠, 서울대 간다고 하는 사람들은 뭐합니까? 아침에 10시까지 자고 그러지 않아요. 목표가 있기 때문에 자기를 엄청 절제하구요, 애를 씁니다. 왜냐구요? 어렵다고 생각하니까. 그렇찮아요? 근데, 쉽다고 생각하면, 마음껏 먹고, 마음껏 놀고. 왜? 쉽다고 생각하면.
기독교가 왜 타락했느냐? 좀 쉽다고 생각하는 것을 신학자들이 퍼트렸기 때문이예요. 쉽다고 여기는거예요. 천국을. 그러니까 타락한거예요. 마음껏 연애질하고, 마음껏 티브이 보고 영화 보고. 언제 공부할겁니까? 뭐가 다릅니까?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못해요. 어려우니까 항상 공부하는거죠. 공부할게 뭐 있어요? 천국 간다고 생각하면. 할거 없어요. 그냥 간다고 생각하니까, 그냥 재미있는 간증자들 불러서 간증이나하고, 뭐, 찬양 사역자들 불러서 찬양이나 하고, 간다고 생각하면 쉬운거예요. 그냥 때우는거예요. 간다고 여기니까. 이게 신교예요. 미혹된겁니다.
천국이 보통 어려운게 아니예요. 천국이요. 제가 하나님을 제가 2011년에 만났죠. 나는 평생 나는 천국 못가는 쪽으로 생각을 많이 했어요. 평생이 아니라 구원 받을 때. 너무 하나님 앞에 죄인이니까. 하나님도 만나지 못하고 난 이렇게 살겠다. 간신히 그냥{구원 받으면}다행이고나 했어요. 그 때 하나님이 만나 주신 것입니다. 물론 제가 구원 받은 것은 2010년 인데요. 제가 고사이 2011년에 하나님 만나게 된거예요.
천국이 얼마나 어려운지 우리는 감을 못잡을 것입니다. 나중에 깜작 놀랄거예요, 천국 가면요...... 대부분 지옥 가 있어요. 그 증거가 뭐냐? 제 영분별 통해서 진단하면 대부분 지옥이예요. 천국을 너무도 몰라요. 천국을 아는 사람들은 막 흥분할겁니다. 어제 누가 그러더라고요. 자기가 어디 갔는데 어떤 사람이 천국에 올라갔다고, 박 경호 장로라는 사람이 말했다고 해서 밥 먹으면서 막 흥분했어요. 박 경호 장로? 날 말하는건지 , 아니면 따로 있는건지.
그 사람 뭘 좀 아는거예요. 천국이 엄청 어려운것을. 지옥은 엄청 쉽구요. 그래서 넓은 문이 지옥이예요. 그래서 여긴 다 들어가요. 좁은 문은 엄청 어려워요. 좁은 문을 설명하는게 뭡니까? 그게 바로 예수님의 쪽문이예요. 예수님의 쪽문. 바늘귀 같다 그러죠. 바늘귀 같다.쪽문이 바늘귀예요. 그게. 어려워요. 이렇게 어려운거예요. 성문은 다 들어가죠. 성문은. 누가 쪽문 가겠어요. 낙타도 어려운데. 부자만이 아니예요. 그거는 어려운거예요. 천국이.
그래서 어려운걸 알고 뭐예요? 그러니까 인달라지는거예요. 눈빛이 달라집니다. 왜? 서울대 목표로 하기 때문에. 우리는 하버드 많이 가죠? 이번에 미국에서 새로운 대권주자가 젊은 사람인데, 하버드대 출신이라 그러더라고요. 아주 똑똑합니다. 잘 생기고. 아주 바른 사람으로 보이고요. 어려워요. 그는 잘 모르지만 달라보여요. 행동하는게. 왜?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왕국의 복음을 이해한 사람은, 벌써 다릅니다. 이게 제자입니다. 제자가 되어 남들을 인도하는 것으로 목표가 바뀌는 거예요. 우리는 천국으로 인도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은 것입니다. 이게 제자예요. 직업의 놀라운 변화. 직업은 다양하지만 뭐예요? 나는 저 어려운 천국으로 인도하는걸 목표 삼은거예요.이게 직업이 되는거예요. 가정주부도 될 수있구요. 학생도 될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가능해요. 그러나 이 목표는 변함 없는거예요.
내가 반드시 천국으로 인도해야겠다. 하고 마음 먹은 것이고. 그것을 행동으로 나타내는 것이고. 이것을 직업으로 삼은거예요. 보수가 없죠. 보수는 하나님께 맡기는 거예요. 보수를 사람에게 구하지 않아요. 하나님께 보수를 맡기는거예요. 왜요? 하나님이 만드신 직업이라면 하나님이 물질을 주는거죠. 많은 사람이 뭐하느냐? 돈을 생각해요. 이 복음전파에서. 돈 생각하면 안됩니다. 돈 생각하면 안되요. 돈이 안되고 되고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안되면 또 어때? 망하면 또 어때? 내가 가장 귀한걸 하는데 망하면 어떻습니까? 그깟 돈 몇푼 가지고 따져요. 엄청 많아요. 그렇찮아요? 아니 영혼이 지금 천국으로 가는 이걸 했겠어요. 근데 여기에 대해서 돈이 되나 안되나? 아, 돈이 무슨 문제야?
이거 잘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돈을 줄 수있죠. 하지만 상관 안하는거예요. 이걸 잘하기 위해서 뭐예요? 모든걸 하는거거든요. 우리가, 직업이 뭐예요? 직업은 내가 돈을 영위해서 나의 생활을, 가족을 영위하는 거예요. 목적이 가정입니다. 그쵸? 하늘에서 안 살잖아요, 집위해서 살지. 목표가 천국인 사람은, 천국을 위해서 내가 살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 신경 안쓰는거예요. 돈에 대해서 잊어버려야 됩니다.
저는 개척한 후에도 한달에 80에서 200이 들어갑니다. 교회 운영비만.개척할때 돈이 들어왔다고? 무슨 돈이 들어옵니까? 그전에 돈 쓴건 말할 수없고, 솔직한 말로. 신앙생활 하면서 내가 잘 되겠다? 그건 벌써 정신 나간 놈들이예요. 신앙생활 하면서 우리는 돈을 투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그런데 아깝지않죠. 왜요? 천국이 너무 귀하기 때문에. 그렇찮아요? 밭에 있는 그 조그마한 보화 때문에 밭을 산대도요. 아깝지 않은거예요. 한명을 인도할 수만 있다면 뭐가 아깝겠어요?아무것도 아깝지않아요. 우리는 한명을 인도하기 위해서 전재산을 팔 수있는게 제 마음이었어요. 한명을 천국으로 인도할 수있다면 내가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천국의 어려움을 알고 천국을 위해서 모든 것을 파는게 제자가 된 것입니다.
제자는 명색이 아니예요. 마음 자체가 바뀐겁니다. 그래서 나와 저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기 위해서 모든걸 투자 합니다. 왜요? 그 땅은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이 땅은 잘 나가봤자 얼마 안가요. 살날이 많질 않습니다. 오래 살아야 100년, 120년이래도요. 이 땅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이 땅은 그림자입니다. 여기에 신경쓸게 없어요. 이 땅에서 욕먹어도 얼마 안있어요. 이땅에서 우리가 못 살아도 얼마 안있어요. 목표는 여기가 아니에요. 목표는 영원한 천국입니다. 영원한 세계. 1억년도 아니구요. 7억년도..... 이건 영원한 세계예요. 누가 지혜로운 자입니까? 여기에 모든걸 투자하는겁니다. 하늘에 심는거예요. 이땅에서. 헌금을 왜 합니까? 하늘에 심는겁니다. 기도 왜 합니까? 하늘에 심는 거래도요. 이 땅이 목표가 아니래도요. 이제 드디어 천국을 바라볼 사람들. 드디어 영혼을 인도하기 위해서 마음에 다짐을 합니다. 마가복음 2장은 드디어 부르시는데, 6주간을 통해서 드디어 제자로 드디어 불려집니다.그래서 드디어 제자로서 서게되는 것입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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