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8절
그 시기에, 예수님께서 갈릴리의 나사렛에서 오셨으며, 요단에서 요한에게서 세례 받으셨습니다.
이번에는 마가복음 8절 말씀입니다. "그 시기에," 그 시기란 것은 세례요한이 요단강에서 세례를베푸는, 쉽게 말하면 성결운동, 부흥운동이죠. 부흥운동 가운데 회개의 역사를 일으키는 것을 성결운동이라 부르죠.
이런 운동들은 많이 있었죠. 웨슬레도 조금 그런 기미가 있는 사람이고요. 찰스 피니도 대표적인 주자고요. 피니같은 경우도요. 애드워드도 그런게 있던 사람이고. 무디는 성결운동하고 거리가 먼 사람이죠. 사실은. 부흥 운동가운데 은사 운동가들도 있죠.
근데 성결운동이 성경에서 말하는 진짜 부흥운동이란 것입니다. 사실 은사운동은 부흥운동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제 부흥운동 하는 사람 가운데 전도를 많이 하는 사람, 은사를 통해서 역사하는 사람이 있는데 사실은 진짜 운동은 성결운동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운동보다 더 좋은 운동은 없어요. 그래서 세례요한이 거의 400년 만에 진짜 선지자로서 부흥운동의 원조인 성결운동을 한 그 시기입니다.
그 시기에 "예수님께서 갈릴리 나사렛에서 오셨으며" 나사렛에서 오셨다? 유대는 사해 왼쪽이죠. 갈릴리는 갈릴리 호수 왼쪽 지방이죠. 그러니까 가운데에 사마리아가 있고. 유대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 주로 왔는데, 예수님도 가신겁니다. 예수님도 같은 이스라엘 범위 내에서 가셔 가지구요, " 오셨으며" 요단 에서, 요단강이죠.
그런데 항상 요단으로 쓴 이유는 그냥 요단 하면 요단강으로 인식되는거예요. 우리가 성경을 이해할 때, 뭐가 어렵냐하면, 이 생략법 때문에 어려워요. 생략법 때문에. 그러니까 복음, 그러면 뭐예요? 천국복음인데 천국이 생략된거예요. 또 "성령을 받으라" 성령세례를 받으라. 생략된겁니다. 마찬가지로 요단은 요단강이예요. 생략을 통해서 짧아졌죠.
다 쓰면 굉장히 성경이 길어집니다.그래서 성경은 앞에서부터 봐야된다고 말씀을 드렸죠. 앞에서부터.그런데, 성경을 보면 말이죠, 성경에 쓴 용어들을 우리가 잘 분석을 해야 되는데. 우리가 창세기 번역을하는데 그 {생명 산다}라는 단어가, {셀라}가 "생명산다" 가 아니라 "생명 누리다"로 번역됩니다. "산다"란 단어는 수백개인데 이단어는 거의 안쓰여요.
근데 제가 {아담}이 천국 갔다고 말씀 드렸는데, 증명됐어요. 번역을 통해서, 아담에게 "생명 누리다."라고 쓴겁니다. 또 아브라함이 "생명 누리다"라고 쓴거예요. 아브라함이, "생명누리다"라고 번역했는데, "산다"는 말은 영적인 삶을 의미합니다, 영적인 삶.
근데 모태신앙이 딱 두명 나오죠. 모태신앙이, 셈 족보가운데. 모태신앙이. 셈도 모태신앙이예요. 셈이 " 생명누리다"가 됐습니다. 그래서 셈족이 하나님 은혜가운데 계대가 된거예요. 모태신앙으로. 왜? '생명누리다'로 써있습니다. 노아가 얼마나 영적으로 충만했으면 셈을 모태신앙으로 만든거예요. 그래서 인제 '생명누리다' 라는것은 쉽게 말하면 이것은 영적 생명을 누리는 것이죠. 영적인 생명을......
자, 저는, 번역작업을 통해서 깨달았는데, 모태신앙이 뭐냐? 뱃속에서부터 구원 받은거예요. 뱃속에서부터. 셈족속의 딱 두 명. 많지 않아요. 그 신실한 사람들 가운데도...... 물론 이미, 구약은 많이 생략된거예요. 누가 몇세에 낳았다는게....., 그사람이 그사람을 낳은건 아니예요.
히브리 말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없어요. 증조 할아버지도 없어요. 또, 손자가 없어요. 히브리말은. 다 아들이예요. 밑에 사람 전부 다. 위엔 다 아버지구요. 그러니까, 그사람이 아니고 그사람의 아버지도 될 수있는거예요. 그래서 4천년설은 틀린거예요. 각 사람 나이를 더해가지고 만들었어요. 4천년을. 그거 잘못된거예요.그냥 그사람이 누굴 낳을 때, 그사람 할아버지를 낳을 수도 있는거예요, 그사람으로 해서 다시 또밑에 내려와 가지고, 사실은 이어 붙인겁니다.
그 증거가 뭐냐? 바로 증거가 바로 이집트에 갔을 때 4백년 동안에, 그것이 짧아져 있어요. 계산해보면, 4대 밖에 안 만들어놨어요. 그리고 짧아졌으니까, 뭐예요? 단축된거예요. 사실은. 그러니까 우리는 성경에서 구원 받은 사람만 성경에 써있고. 이런 가운데 그것도 또 생략돼 있기 때문에 그래서 4천년은 아닌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날 때부터 이 모태신앙, 구원 받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걸 깨달은 겁니다. 모태신앙 거의 없어요. 셈족에 2명이니 얼마나 적겠어요? 그렇게 훌륭한 신앙인 가운데서도 2명이니까. 그러니까 모태신앙은 사실은 날 때부터 구원 받은 신앙. 우리 그런 말 많이하지 않습니까? 우리가 "애기들 천국가냐? 지옥가냐?" 많이 하지 않습니까? 이 구원은요. 구원을 받아야 천국 가는거예요. 구원을 받으려면, 의로와야 돼요. 누가 있느냐? 누구냐 그게? 세례요한이예요.
세례요한은, 태어날 때부터 구원 속에 있던 사람이예요. 이 세례요한이 4백년 만에 선지자인데 그사이에 많은 선지자들이 있었겠죠? 선지자들이, 그죠? 근데 가짜들이죠. 진짜인데 세례요한은..... 그의 아버지 사가랴와 어머니가 신앙이 굉장히 좋은거예요. 쉽게 말하면 부모 신앙이요, 세례요한이 누굽니까? 예수님을 보고서 뛰놀았다고해요, 뛰놀았다고. 뛰놀았죠? 왜? 알아보는 거예요. 영적으로 충만하니까. 세례요한은 이미 뱃속에서부터 구원 받은 사람이예요. 보장된 사람이예요.
우리가 구원이 어렵다고 하죠. 구원이란 것은, 보통 한 40년 걸려요. 구원 도달 되는데 이 땅에 살면서, 구원은, 제가 성령세례 받은게 85년도 인데요, 구원 받은게 제가 2010년 무렵입니다. 2009년, 2010년 무렵이예요, 2010년에서 늦으면 2012년이구요. 빠르면 2009년이예요. 2009년부터 산상수훈으로 회개하기 시작했거든요.
산상수훈 회개를 3년 이상 하고나서 그때야 하나님 만나게 되거든요. 그리고 구원받게 돼죠. 그러니까 구원은, 굉장히 어려운거예요. 성령세례 받고도 25년 넘어서 구원 받은거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이 구원이란 것을 쉽게 생각합니다. 구원이란 것을. 구원이 어려운거예요. 구원에 들어가는게. 그런데 이것을 애기 때부터 받은 상태예요. 세례요한은. 그죠? 성경에 다 써있죠? 그런 내용들이. 그런데 요것이 어려운 거예요. 셈족에서 2명, 셈 가문에서. 그거 엄청난 사건이죠. 굉장하죠.
에벨도 모태신앙이 아니었어요. 에벨도. 원래 에벨이 셈족에서 대표적인 영적 충만한 사람입니다. 그정도로 어려운겁니다. 모태신앙이란 것은.그러니까 뱃속에서 있을 때 엄마가 믿었다. 그건 모태신앙이 아니예요. 그냥 엄마가 믿은거지. 그러니까 많은 분들이 오해하죠. 모태신앙을. 모태신앙은 정말 드물어요. 모태신앙은 아예 뱃속부터 구원 받은 신앙이예요. 정말로 어려운거예요.
구원은 참 어려운 것인데 그런데, 이 세례요한은 바로 모태신앙이예요. 세례요한이. 뱃속에서부터 구원 받은 신앙입니다.그래서 이제 요단에서 세례요한에게서 그때 예수님이 세례받은거예요. 자, 예수님은 세례를 받을 분이 아니죠. 하나님이신데. 그죠? 그런데 예수님이 선지자에게 세례를 받으신거예요.그것은,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자기가 쓰는 목사, 자기가 쓰는 교회, 이 유형교회를 존중함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요한은 당시에 에센파 교회의 우두머리고 교회 목사예요. 교회 목사죠. 교회 목사가 세례 주는데, 예수님께서 가서 세례 받는거예요. 그러니까 세례요한은 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없죠. 당연합니다. 세례 안받으셔도돼요. 예수님은. 그죠? 근데 하나님께서는 이걸 통해서 당시 예수님께 성령세례를 주시고 예수님의 사역의 스타트start를 주신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께서는 이 참교회를 통해서 역사하시는데. 참교회의 이 내용들에 내가 같이 부합되는것입니다. 어제도 제가 손을 딱 얹었는데, 아니 예수님의 고난을 같이 짊어지는거예요. 참 맘에 닿더라구요. 쉽게 말하면요, 예수님이 안보이죠? 우린 예수님 못 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면요. 현재의 요단에서 세례 베푸는 그 세례요한을 예수님으로 이해하란 얘깁니다. 이것은요. 이해 되십니까? 예수님이 세례받으셨어. 더 큰 권위가 어딨어요. 그죠? 예수님이란 하나님이 세례를 받으신거예요. 누구한테. 당시의 참교회에. 참교회의 권위에 순종하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토요일날 우리 통변기도회 가운데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거야! 내가 떠나지않을거야!" 말씀해 주시며 "버리지 않을거야!" 라고 말씀해 주셨죠. 너무 감격한 일이었죠. 자! 하나님이 우릴 떠날까봐 사실 우리는 늘 고통 가운데 살아가죠. 그런데 약속을 주셨죠. 뭡니까? 베다니가 참교회임을 보증한 보증수표라고 전 생각됩니다. 보증수표.
그런데 교회가 뭐냐? 교회는 바로 예수님이 머리인 상태가 교회예요. 쉽게 말하면 예수님이 그 교회를 떠나지 않으면 그 교회는 참교회가 유지가 되는거예요. 그런데 많은경우에 예수님은교회를 떠나십니다. 떠나시죠. 법궤가 뺐겨집니다. 그리고 바벨론이 쳐들어옵니다. 성전이 훼파 됩니다. 하나님께서 떠난거거든요. 이런일들이 안 생긴다는거예요. 예수님께서 머리로서 항상 계신다는거예요.
교회의 중심은 목사가 아닙니다. 중요합니다. 세례요한이 베푸는 세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세례요한이 베푸는 세례의 권위가 누구냐?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입니다.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말끝마다 사람들에게 " 요한의 세례가 어디서 왔느냐?"는겁니다. 여러분 이게 중요한거예요. 요한이 능력 있다거나, 요한의 개인적인 어떤 표적,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요한의 세례가 하나님에게서냐, 사람에게서냐? 이게 중요한거래두요.
그러니까 이스라엘 당시 종교인들이, "어우! 하나님에게서 왔다 그러면--" 이게 당황 되는거예요. 자기들은 그냥 요한이라는낙타털 입고, 메뚜기 먹고, 쉽게 말하면 야생하는 그런 선지자가 세례 베푸는데 인간의 눈으로 보는거예요. 인간의 눈으로, "그런것도 있구나. 운동가운데." 그렇게 보지 말란 얘기예요. 그 모든 내용이 하나님이 시킨거냐는거예요.이게 굉장히 중요한거예요.
하나님이 시킨거냐? 그거를, 이거 뭡니까? 하나님이 시킨게 뭐예요? 그게 참교회예요. 하나님이 시킨거. 안시킨거? 유사 기독교 되는거예요. 인본주의 인간에 의한거. 하나님이 시킨건 뭐예요? 당연히 거기다 굴복이 들어오는거예요. 뭐로 이해하고? 예수님으로 이해하는거예요. 거기서 나오는 모든 메세지를 예수님의 말씀으로 이해하는거예요. 왜? 하나님이 시킨거니까. "사람에게서냐? 하나님에게서냐?" 그 권세가. 하나님에게서 온 권세에 우리가 굴복하는게 그게 뭡니까? 그게 신앙생활임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뭐냐? 참교회에서오는 모든 말씀과 계시와 내용들을 하나님 것으로 이해하는거예요. 권세를. 그게 바른 신앙생활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수님은 하나님이시죠. 그죠? 근데 예수님두 그 권위에 순종하고 들어가신거예요. 왜? 당시에 구원이 없으니까, 유대교는 구원을 잃어 버렸으니까.
당시 유대교는 이미 이단화 된 집단이니까. 당시의 바리새인, 서기관 전부 다 지옥 갔잖아요. 그러니까 기독교라 할지라도 그것은 기독교가 아닌거예요. 대신 에센파가 있는데, 이 에센파의 수장인 세례요한의 부흥운동이 하늘에서 온거예요. 그러니까거기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확증시켜준거예요. " 너희들 나봤지? 나 봤지? 나처럼 너희도 이렇게 거기 권위에 순종해!" 그 얘기예요. 세례를 베푸니까 세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세례요한이 참 선지자임을 증명해주는 증명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어떤 교회를 다니거나, 메세지를 들을 때 항상 중요합니다. 그 메세지나, 그 교회나 목사가 어디서 왔느냐? 그거예요. 하나님에게서 왔느냐? 사람에게서 왔느냐? 그게 중요한 거예요. 하나님에게서 왔으면 당연히 순종해야죠. 그런데요, 이렇게 말들어도 이 유대 지도자들은 하나님에게서 왔다는줄 알면서도 안해. 그러니까 지옥 가는거예요.
하나님에게서 왔으면 당연히 순종해야죠. 세례 받고 죄사함 받으라는데 안받아!. 사람 무서워서 괜히 그냥 말 안들을 뿐이지, 얼마나 어리석습니까? 마귀 새끼들은 참 어리석어요. 마귀들은.그렇게 마귀들은 지혜가 없어요. 아니 말이 안돼, 마귀들은, 참 한심해. 유대 지도자들이 얼마나 한심한지 몰라요. 예수님께서 "누구에게서 왔냐? " 물어보면 " 하나님에게서 왔죠." 믿으면 되잖아요. 그걸 또 안믿어!.
그러니까 예수님도 안 믿는겁니다. 자, 우리 예수님 믿는다 그러죠, 예수님을. 예수님을 어떻게 믿습니까? 마찬가지예요. 예수님께서 머리가 되시며 하나님의 권세로 온 그런 곳에서 내가 순종을 통해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앙생활인 것입니다. 오늘날 교회들은, 오늘날 성도들은 절대가 없어요. 뭐든지요. 왜요? 이 목사는 이 말하고, 저 목사는 저 말하고, 그냥 떠돌이예요. 떠돌이. 절대신앙 없어요. 그러니까 뭐예요? 가짜란 얘기예요.
어떻게 절대신앙이 없느냐? 다 맞다는 거예요. 모든 목사들 설교가. 또 다 틀리다는거예요. 이게 정상입니까? 왜? 어딘가에는, 하나님이 보낸자가 있대도요. 어딘가에는. 그럼 뭐예요. 지옥이란 얘기예요. 스스로 증명하는거예요. 이 교회도 맞고, 이 목사도 맞고 다 맞다는거예요.여기 이목사는 이거 잘하고, 이런 것 다 가짜예요. 다 지옥입니다.
하나님에게서 온 세례요한, 날때부터 어릴 때부터 구원 받은 세례요한. 그 세례요한에게서 온 메세지를 듣고 회개해야되는데, 이 바리새인들은 회개 안하니까, 세례요한이 뭐라 그럽니까? "이 뱀새끼들아!" 하고 얘기하는거예요. 왜? 뱀은요 회개 안 해요.뱀들은. "독사새끼들아! 독사새끼들아!" 하고, 왜? 회개 안하니까, 왜? 권위를 인정 안합니다. 권위를. 요한에게서 권위를 인정 안해요. 요한의 권위를.
그러니까, 회개 안하니까, 세례를 안주는거예요. 그래서 돌려 보냅니다. 우리가 오늘날 수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교파가 있고, 수많은 목사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에게 우리는 고개를 숙이고, 세례를 받고, 메세지를 들어야 한데두요. 거기에 소속이 되야 되고요. 그래야만 구원 받는거에요. 그런데 이게 없어요.
오늘날이 왜 대환란이냐? 유투버에 들어가 가지고 내가 좋아하는 것, 서칭searching해 가지고 은혜 받아요. " 아, 참 잘하네!" 맘에 안들면, " 아이구 맘에 안드네!" 하구, 딴데 가가지고, 또 "맘에 안드네!" 이러고 있어요. 방황 해, 방황. 하나님에게서 온거, 그런거 중요하지 않아요. 내 맘에 드느냐예요.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른다고 그랬죠. 뭐예요? 말세에는 자기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뭐예요? 부모를 거역하고. 그리고 자기 중심으로 돌아가는거예요.
신앙의 세계는 이런거예요. 하나님이 보낸 사람이 누군가예요, 그걸 찾는거예요. 하나님이 보낸 사람 찾는 것. 당시의 이스라엘에 수많은 교회가 있었죠. 회당도 있었고. 근데 그중에서 세례요한이라는 하나님이 보낸 자를 찾아가서, 거기 가는거예요. 어디서? 갈릴리 먼곳이예요. 갈릴리에서 유대는 3일 길입니다. 멀어요. 근데 가는거예요.
오늘날도 사람들이 지방에서 올라오라 그러면, "아유, 근처에도 교회 많은데요." 참 이상해요. 대학교는 갈때는요, 서울대 간다구 저기 제주도에서 올라오더라구요. 이 땅에서도 그깟 대학졸업장 하나 때문에 올라오는데, 심지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는 교회 때문에 옮긴다면 사람들이 이해 못합니다. 이게 정상입니까? 그깟 이 세상의 대학졸업장 때문에도 제주도에서 올라오는데, "아, 우리 제주돈데요." 근데 우리교회는 올라왔어요, 둘이서 올라왔어요.
참 진짜 이해가 안돼요. 이세상의 직업 때문에도 군인들이 말이죠, 전국을 돌아다닙니다. 근데 영생을 얻게하는 메세지를주는 교회 때문에 이동한다면, 사람들이 다 이단이라 그러니, 뭐가 맞는겁니까? 이것이, 교회가 뭐예요? 교회가? 영생을 얻게하는 교회 때문에 먼데 가는겁니다. 가서 은혜받고, 말씀을 배우는겁니다. 예수님이 본을 보여주신거예요. 갈릴리에서부터 오셔서 세례를 받으신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을 귀히 여겨야 됩니다. 하나님에게서 온 설교, 하나님에게서 온 교회,하나님에게서 온 목사를 귀히 여기는거예요. 그게 예수를 믿는 방법론입니다. 어떻게 믿느냐? 매우 간단해요. 예수님 안보여요. 근데 예수님이 보낸 사람을 믿는거예요. 성경에 써있잖아요. 예수님이 말씀 하셨어요. " 나를 믿는 자는 나를 보낸 하나님 믿는 것이고, 내가 보낸 자를 믿는 것은 나를 믿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잖아요.
다시 말하면 믿음은 상당히 혈통적이고요 계통적입니다. 상당히 계통적이예요. 예수님이 보낸 사람을 믿는거예요. 그러면 예수 믿는거예요. 근데 이렇게 말하죠. 사람들은, "아, 예수 믿죠." 근데 다니는 교회가 사단적이야. 그러면 안 믿는거예요.예수님 안 믿는거예요. 그런걸 자기믿음이라는겁니다,
예수님이 보낸걸 증명할 수있냐? 그거를. 증명되야 믿어야 되는건데, 예수님이 보낸 사람이 아닌거예요. 그런걸 뭐라 그럽니까? 통일교, 여호와의 증인, 신천지, 이런 완전히 이상한데들 있잖아요. 완전히 머뉴먼트monument 그거 예수 믿는다 그래요. 전부 다.
예수님이 보낸데가 있어요. 구원이 이뤄지는 데가 있어요. 그걸 믿는게 예수님을 믿는겁니다. 그래서 거기 나오는 모든 권위에 순종하고, 말씀에 순종할때요 우리는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아--! 그저께인가 통변하는데 이상하게 요즘 사랑에 대한 메세지를 많이주시더라구요. 네 분이 나오더라고요. 사랑하라는 말씀이. 그럼 그럴거예요. "그분들이 사랑이 없나요?." 그럴꺼예요. 아니예요.
고린도전서에 보니까요. 방언을 받죠. 그런데 우리는 예언을 사모합니다. 예언을, 왜? 예언이 더 센거니까, 은사 가운데. 그런데 사도바울이 뭐 그러냐면, 너희가 더 큰 은사를 사모하래요. 더 큰 은사, 그런데 우리는그렇게 안 써있어요. 많은 신학자들이 뭐라 그럽니까? 사랑하라 그러죠. 사랑은 누구나 사랑은 마음 속에 있죠.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열매 가운데 사랑의 열매를 많이 맺기를 원하시는거예요. 하나님께서. 사랑의 열매를요. 자, 하나님이 볼 때 열매가 있긴 있는데, 더 센 축복을 주고싶어. 더 센 축복을. 더 큰 상을 주고싶어. 뭡니까? 더 센 것은. 사랑의 은사를 주고싶어 하시는거예요. 사랑을 얻으면, 사랑의 은사화 된다, 사랑하면, 쉽게 말하면 다른 은사가 필요 없는거예요.
사랑은 모든 계명과 모든 영적인 은사들 위에 있는게 사랑이예요. 사랑은 가장 높은 수준의 은혜입니다. 인간은, 다 자기위해 살아가요 누구든지. 그죠? 예외 없잖아요? 근데 사랑은 뭐냐 하면요? 날 위해 살지않고 하나님을 위해 사는데, 그런데 사랑해서 헌신해, 사랑해서 기도해, 사랑해서--- 이거는요 신앙의 최고봉이예요. 이걸 지금 우리에게 주고싶어 하시는거예요.
4명이 나오더라구요. 아까 통변할 때. 자,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예배가운데 전달되는겁니다.진짜 하나님의 마음이. 근데 하나님이 안 계신 교회도 있잖아요? 그럼 뭐가 전달됩니까? 하나님의 생각이 전달 안돼요. 목사의 생각이 전달돼요. 뭐가 다릅니까? 하나님에게서 온 것과 사람에게서 온 것은 뭐가 다르냐? 목사의 개인적인 경험이나 지혜가 오며는 그건 뭐예요? 그거는 사람에게서 온거예요. 목사가 깨달은 내용들.
저는 즉흥을 하죠. 저는 뭐든지 즉흥이예요. 저는 지금 이거 처음에 녹화한거예요. 처음 읽어보고 말씀을 나누는거예요. 왜냐구요? 간단한 이유예요. 저는 원래 언변이 안좋아요. 저는 할 얘기가 없는 사람이예요. 왜 즉흥으로 하느냐? 하나님의 하고싶은 말씀을 전달하기 위해서 즉흥으로 하는거예요. 자, 하나님의 내용이 날 통해서 전달되면 이거는 설교예요. 만약에 제가 혼자 준비합니다. 그건 뭐예요? 그건 하나님과 무관한거예요. 그건 내 얘기예요. 사실은. 이해가 되시죠?
하나님의 하고싶은 얘기가 들려져야 돼요. 그래서 때로는 우리가 말씀 앞에 패닉panic이 옵니다. 오 막, 부담되는 말씀이 오기도 하고요. 죄를 지적하기도 하고. 하나님 말씀이니까, 하나님이 빠지면 어떻게 됩니까? 내 얘기니까 절대 부담이 안돼요. 그쵸? 제 얘기가 부담될게 뭐 있어요. 우리가 책 읽으면서 부담될게 뭐있어요. 왜? 인간들의 얘긴데. 부담이 안돼. 하나님 말씀은 부담이 돼요. 뭐가 중요합니까? 하나님 말씀이 당연히 중요합니다. 부담을 얻어요, 누구든지. 왜? 그걸 내가 이루어야할, 순종해야할 부담감을 갖게되기 때문이예요.
만약에 하나님이 안계시면, 그렇게 되면, 내가 말한게 부담될 게 아무것도 없어요 전 원래 칭찬을 좋아해요. 전 원래 예스맨이예요. 전 다 칭찬합니다. 그러면 뭐예요? 증진이 없는거예요. 그것은 가치가 없는거예요,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왔느냐? 사람에게서 왔느냐? 매우 중요한데, 세례요한은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입니다. 그분의 모든 사역도 하나님에게서 온겁니다. 사역도.
자,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온 사람, 하나님에게서 온 사역 거기에 내가 같이 합류되는데 예수님도 합류가 된겁니다.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될까요?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온 것들을 늘 따라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계시를 중시 여깁니다. 하나님이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날 어떻게 여기시는가? 그래서 항상 신본적이예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내 생각을 말합니까? 아니예요. 하나님이 이런 감동을 주셨습니다. 그걸 주로 말하는거예요. 감동을 주로 말하고.하나님의 생각을 주로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목사와 전도사의 경험이라든가가 아니고 "뭘 받았느냐?" 예요. 항상. "뭘 받았니?" 왜? 그게 신앙생활이예요. 뭘 받았느냐? 하나님앞에.그 받은 내용을 전합니다. 그리고 나눕니다. 왜요? 우리가 믿는건 사람이 아니예요. 목사 믿는거 아니예요. 전도사 믿는거 아니예요. 교회를 믿는게 아니예요. 이 교회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겁니다. 그래서 이것이 인정돼가지고 하늘의 상이 쌓이는것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있어야 상이 쌓이지. 그렇잖아요? 하나님과 연관된 삶. 하나님과 관계된 삶. 그것이 오늘날 교회라는 것으로 포장돼 가지고 우리에게 나타난 것이고, 우리가 여기서 충성하고 봉사합니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신본적이지 인본적이지 않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thddycjf5725@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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