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50절
사복음교회 박경호목사의 헬라어번역성경 마가복음 강해 50.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분이 세리들 및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 “ 왜 ! 세리들 및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입니까 ?”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 건강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 반대로 나쁘게 갖고 있는 자들에게 필요하다 .” [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 거기에 있는 사람들이 세리나 죄인이나 마태 뿐만아니라 예수님이 워낙 유명해졌으니까 지도자급인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이 거기에 있었던 것입니다 . [ 그분이 세리들 및 죄인들과 함께 식사하시는 것을 보고 ]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세리와 죄인들은 지옥간다고 믿고 있죠 . 그들이 생각하기를 ‘ 저 예수님이란 분은 왜 영안이 없나 ? 어떻게 저런 세리와 죄인들과 식사를 함께하시나 ?’ 라고 생각했겠죠 . [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 직접 말하지 않고 예수님은 권위가 있으시니까 ..... [ 왜 ! 세리들 및 죄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것입니까 ?] 왜냐하면 이들은 도저히 천국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 율법도 지키지 않고 로마에 세금 바치는 매국노인 이들이죠 . 당시 세리는 가장 악한 집단으로 알려져 있는데 저런 죄인들과 식사하고 마시니까 놀라서 그 이유를 묻는 것입니다 . 이해가 안 되니까 ...... [ 예수님께서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십니다 ] 제자들에게 한 말을 예수님께서 들으신 것이죠 [ 건강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 반대로 나쁘게 갖고 있는 자들에게 필요하다 ] 지금 건강한 자들은 누구입니까 ?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 너희는 건강해 . 너희는 의사가 필요 없어 !. 라고 그들에게 말한 것이고 또 한가지는 너희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고 있지 ? 너희에게는 내가 필요 없어 ! 죄인이 의인이 되는 개념을 이해할 때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뜻대로 살아...